트럼프 위치 헌트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20년 10월 4주 선정
“과연 정의는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로 실현될 것인가?”
심판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소수의 국가 권력기구인사들이 한줌의 증거도 없이 수백수천만의 미국인들로 하여금 대통령이 러시아와 음모를 꾸몄다는 거짓을 믿게 할 수 있었을까?
멀러특검보고서의 빈틈없는 분석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팩트에 기반하여 서술한 이 책의 결론은 ‘트럼프-러시아 공모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저자 그레그 재럿(Gregg Jarrett)은 〈트럼프 마녀 사냥〉에서 〈러시아 사기극 Russia hoax〉에 이어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이 왜 가장 추잡한 정치적 마녀 사냥인지 믿을 만한 분석을 내놓았다.
저자는 관료들의 불법과 악의적인 행위들을 고발한다. 그들은 미국의 사법정의시스템을 정치화 시켰고 법은 정략적 목적을 정당화 시키는 무기로 전락했다. 트럼프에 대한 거짓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를 영국 스파이와 러시아 요원으로부터 받아 유포시킨 쪽은 힐러리 클린턴 측이었다. 민주당과 주류언론은 이를 트럼프가 러시아에 협력한다는 음모로 변질시켜 퍼뜨렸다. 미주류언론에 나오는 학자와 정치평론가들은 쉴 새 없이 팩트 없는 거짓 음모를 퍼날랐다. 미연방수사국과 미법무부 고위관리들이 국가정보기구가 트럼프 캠페인을 도청하도록 도왔다. 그들은 증거를 날조 하고 트럼프 주변 인물들로 하여금 유죄답변거래를 하게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무지막지한 수사력과 별건 수사로 위협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많은 수의 한국 언론들이 미국주류언론을 그대로 보도하면서 한국에도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팩트로 무장한 그레그 재럿의 〈트럼프 마녀 사냥〉은 거짓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독자들에게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유일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그레그 재럿
Gregg Jarrett
195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NBC와 ABC TV, MSNBC 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동했으며, 법정 TV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02년부터 15년간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지적인 분석으로 미국 정치사회를 추적해온 정치평론가이다. 또한 법정 변호사 출신인 그는 명확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법률 분석으로 정평이 난 미국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러시아 사기극The Russian Hoax》을 통해 2016년 대선을 무효화하려는 세력들이 꾸민 ‘트럼프 - 러시아 스캔들’의 실체와 그들이 벌인 사악한 음모를 증명해냈다. 이 책 《트럼프 위치 헌트》를 통해 다시 한번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더러운 속임수라 할 만한 ‘트럼프 사기극’과 ‘트럼프 탄핵’을 논리정연하게 낱낱이 분석하면서 주류언론과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에게 일격을 가한다.
목차
- 추천의 글 ㆍ 6
옮긴이의 말 ㆍ 8
들어가는 말 악의적인 세력 ㆍ15
1장 두 사건 이야기 ㆍ 31
클린턴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다 | 코미의 사실 왜곡 | 코미의 물타기 | 연방수사국의 노골적인 편파 | 연방수사국의 트럼프 차별 | 꼬여버린 클린턴 수사
2장 클린터의 공모 ㆍ 77
“도시에” 작성을 의뢰한 클린터 선거운동본부 | 결정적인 날: 2016년 7월 5일 | 법무부에 주
입시킨 “도시에” | 추가 회의, 추가 경고 | 언론의 “도시에” 공개 | 존 브레넌, 날조 사기의 선동가 | “도시에”를 신뢰한 공화당 사람들 | “도시에”는 결코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3장 거짓말과 염탐 ㆍ 133
“스타 체임버Star Chamber”라는 비밀스러운 해외첩보감시법 | 카터 페이지 기소 | 트럼프를 상대로 한 연방수사국의 거짓말 | 철저하게 숨긴 “도시에”와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와의 연관성 | 조지 파파도풀로스에 대한 은밀한 염탐 | 바 법무장관의 해명 요구
4장 불발 쿠데타 ㆍ 193
악의적인 매케이브 | 처음부터 표적은 트럼프 | 정당한 근거도 없이 범죄 수사에 착수하다 | 매케이브와 로젠스타인이 모의한 쿠데타 | 로젠스타인, 전면 부인하다 | 트럼프에게 용서를 구걸한 로젠스타인 | 이해충돌과 불필요한 특별 검사 | 코미의 사악한 기만과 술수 | 거울 속의 코미
5장 멀러의 역작, 엉터리 특검보고서 ㆍ 251
멀러의 유죄추정 | 멀러의 노골적인 편파성 | 애초 특검 후보에서 탈락했어야 할 멀러 | 멀러의 편파적인 특검팀 | 좌익의 광란 | 결론이라는 망상 | 멀러는 트럼프가 공모혐의에서 결백하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 | 멀러의 공무집행방해 논리는 허점투성이 | 멀러는 공무집행방해를 밝히지 못했다 | 트럼프와 코미가 나눈 대화 | 인텔Intel 고위층과의 접촉 | 코미 해고 | 뉴욕 트럼프타워에서의 모임 | 세셴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사건 기피 결정을 번복하게 하려는 시도 | 특검을 제거하려는 논의 | 모스크바 트럼프타워 건설 프로젝트 | 트럼프에게 유리한 증거 | “노련한 암살자” 멀러
6장 언론의 마녀사냥 ㆍ 333
놀라울 만큼 천편일률적인 언론의 논조 | 러시아 히스테리: 언론이 제정신을 잃다 | 트럼프 시대에 언론이 범하는 배임행위 | 트럼프를 때릴수록 언론의 수익은 올라간다 | 소수정예 평론가들의 어처구니없는 주장 | 언론의 논조를 박살낸 멀러 보고서 |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는 좌익 언론인들 | 언론매체의 미래
7장 사기꾼 코언이 유죄 답변 거래를 하다 ㆍ 403
코언과 스틸 “도시에” | 코언과 “상사” | 코언의 비밀테이프 | 래니 데이비스의 거짓 방직기紡織機| 의회 곡마단
8장 부수적 피해 ㆍ 445
마이클 플린 연루 음모 | 찌른 칼 비틀기 | 연방수사국, 플린의 가족을 압박하다
9장 표적을 겨냥한 협박 ㆍ 481
매너포트 처단하기 | 로저 스톤Roger Stone 파멸시키기 | 제롬 코시Jerome Corsi를 겨냥하다 | 연방수사국의 초토화 전술 | 연방수사국 정보제공자들의 표적 | 오바마 행정부는 왜 러시아 댓글부대와 해커들을 겨냥하지 않았을까?
맺음말 심판의 날 ㆍ 531
주요 등장인물 ㆍ 547
사건 연보 ㆍ 556
감사의 말 ㆍ 562
미주 ㆍ 565
책 속으로
“마녀사냥Witch Hunt” 하면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게 있다. 진짜 마녀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사냥은 계속된다. 마녀가 있다고 믿고 싶은, 주체할 수 없는 비이성적인 욕망 때문이다. 불가능에 대한 절대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마녀사냥을 가능케 한다. _ 17p
“편견에 사로잡혀 쉽게 이용당하는 주류언론이 이러한 날조를 가능케 했고 이 마녀사냥을 기꺼이 돕는 종범이 되었다.” - 20p
“우리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하고 반역을 저지른 러시아 요원이라는 누명을 썼다는 게 밝혀지지 않았나?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게 밝혀지지 않았나?
이 정부 들어 2년 동안 구구한 억측에 시달렸는데 이제 그게 거짓임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일부에서 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멀러 보고서의 결론을 정반대로 해석하고 있는 듯하다.“ _ 29p
“단지 정치의 문제만이 아니다. 최고 언론매체의 소속 언론인들은 일반 국민보다 신앙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정부의 부의 재분배, 대안적인 생활방식, 낙태할 권리 같은 이슈를 지지할 확률이 훨씬 높다. 오만하게도 기자들은 미국인들이 왜 자신들이 소중이 생각하는 리버럴의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는지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언론계 종사자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원칙 말고는 그 어떤 원칙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폐쇄적이고 경직되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모든 걸 알고 궁극적인 지혜를 소유한 소수정예 특권층으로 여긴다.” _ 349p
“이제 뉴스채널들이 그저 희망사항을 보도해왔다는 게 명백히 드러났다. 그들은 내심 그들이 원하는 결론이 나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리기를 바랐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공모는 없다’라고 말하는 트럼프를 조롱했지만 그가 한 말이 진실로 드러났다. 유권자들은 속았다, 사기당했다는 기분이 들어야 마땅하다“ _ 395p
“문명사회에서는 다수에게 이득이 되도록 행동할 힘이 소수에게 있다. 우리는 이러한 권력이 격정이나 편견에 좌우되지 않고 공공선을 위해 이용된다는 믿음을 공중에게 심어준다. 그러한 믿음은 건전한 통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사적인 이익이나 정치적인 책략을 앞세우느라 신뢰가 무너지면 민주주의는 실패한다. 바로 여기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_ 533p
“그러나 트럼프는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거리낌 없이 할 말을 하는 성격이라 비판과 찬사를 한 몸에 받는다. 그는 통상적인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워싱턴을 뒤집어엎겠다고 공언했다. 유권자들은 그런 그의 발언에 환호했다. 철옹성을 쌓고 들어 앉아 있는 기득권층은 그가 못마땅했다. 그들은 그를 두려워했다. 트럼프가 꿈꾸는 극적인 변화는 그들의 존재 자체와 그들이 쥐고 있는 권력을 위협했다. 그들은 그런 트럼프를 막아야 했다. “공모” 사기극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 544p
“거짓말을 만들어내기는 쉽다. 만들어낸 거짓말을 퍼뜨리기는 더 쉽다. 온전한 진실을 밝히기는 어렵다. 트럼프를 파멸시키고 그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시도된, 켜켜이 쌓인 행위들을 한 꺼풀씩 모두 벗겨내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거짓은 오로지 진실로써 치유된다. 법치의 파괴는 오로지 정의의 실현으로써 바로잡힌다. 심판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_ 546p
출판사 서평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관련자들은 현재 존 듀럼 (John Durham) 코네티컷 주 연방검사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스캔들의 내용은 매우 복잡하고 어지럽다. 이는 거짓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거짓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한군데가 맞으면 다른 부분이 맞지 않고 거짓을 거짓으로 막다가 총체적인 결함이 발생하게 된다. 멀러 특검 보고서가 그 결론이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스토리는 다시 시작된다. 이제 거짓을 바로 잡는 지난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리고 심판이 날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진실을 파헤치는 법조인 그레그 재럿.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언론과 기득권의 마녀사냥을 그만큼 잘 아는 논객은 없을 것이다. 재럿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민주당과 주류언론이 트럼프의 당선을 막기 위해, 그리고 그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어떤 악랄한 수법을 썼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미국 정치 뉴스의 대다수가 가짜뉴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ㆍ원용석, 유튜브 〈원용석의 옵에드〉 진행자
민주당과 언론은 여전히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한다. 이것은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악랄한 쿠데타다. 이 음모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럿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ㆍ러시 림보(정치 논객, 라디오 쇼 진행자)
국민이 선출하지 않는 공직자들이 막후에서 음모를 꾸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정당하게 선출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방해하고, 심지어 끌어내리려 한다. 경악할 사건의 전모를 객관적이면서도 명확하게 밝혀낸 이 책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ㆍ션 해너티(〈폭스뉴스〉 앵커)
‘트럼프 - 러시아 스캔들’의 전모를 밝힌 특별검사 멀러가 쓴 보고서의 진위를 낱낱이 분석한 뛰어난 책이다. 그 어떤 수사 보고서보다 심층적이고 포괄적이다.
ㆍ조지프 디제노바(전 특별검사)
직권남용을 파헤친 흥미진진한 책이다. 또한 민주주의가 얼마나 취약한 제도인지를 상기시켜준다. 트럼프를 방해하고 쫓아내려는 세력들의 섬뜩한 내막을 철저하게, 설득력 있게, 완벽하게 파헤친다.
ㆍ 존 A. 세일(워터게이트 사건 부검사, 형사소송전문 변호사)
기본정보
ISBN | 9791196654641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0월 12일 | ||
쪽수 | 636쪽 | ||
크기 |
152 * 224
* 39
mm
/ 87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Witch Hunt/Gregg Jarrett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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