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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 초등 과학 3학년

동시로 생각하고, 수필로 이해하고, 문제로 논술하는
윤병무 저자(글) · 박윤희 그림/만화 · 신영준 감수
국수 · 2019년 03월 04일 (1쇄 2019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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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 초등 과학 3학년 상세 이미지
‘과학+문학’으로 ‘융합교육’을 실현하다!
‘동시’와 ‘수필’로 배우는 초등 과학
무뚝뚝한 ‘과학 지식’을 살가운 ‘문학’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이 책이 실현했습니다.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동시’와 ‘수필’로써 연줄처럼 풀어냈습니다. 동시를 읽으면서 각 단원의 핵심요소를 느끼며 생각하고, 수필을 읽으면서 과학 지식을 배우며 이해할 수 있게끔 초등 과학을 문학으로 써냈습니다. 더불어, 각 장마다 (조금 엉뚱한) 논술 문제 2개씩을 붙여서 독자의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작은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동시+수필+논술’, 이 세 가지의 화음으로 오늘날 교육계의 숙제인 ‘융합 교육’을 실현해냈습니다.

이 책의 시리즈 (26)

작가정보

저자(글) 윤병무

윤병무

출근하면 출판인, 퇴근하면 시인. 귀가하면 아빠이자 남편인 지은이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정기 간행물 <자연과학>을 비롯해 과학 비평 계간지 <에피> 등, 여러 해 동안 과학 잡지와 과학 책을 만들어 왔다. 한편 십여 전 몇 해 동안은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에서 계간지로 발행한 <가르침과 배움>을 편집하면서 그야말로 ‘어떻게 가르칠 것이며, 어떻게 배울 것인가’의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과학자도, 교육자도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동기는, 마치 빗방울들이 땅에 스며들어 서서히 샘물로 고이듯이, 문필가로서 과학과 교육에 관한 책을 오랫동안 만든 경험에서 비롯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좋은 교육은 새롭고, 자유롭고, 진실한 생각과 표현으로 무지갯빛 같은 여러 길을 열어 준다고 지은이는 믿는다. 지은이는 시집으로 <5분의 추억>과 <고단>을, 그림 에세이로 <눈속말을 하는 곳>을 썼다.

그림/만화 박윤희

세 아이의 엄마인 그린이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림 작가이다. 천진한 아이의 상상 같은 이미지를 다양한 유채색으로 그려 내는 그린이의 세련된 그림에는 따뜻한 정서가 배어 있다. 훗날 자신의 아이들이 읽고 생각하고, 보고 느낄, 영양 만점 책이 되게끔 정성 들여 이 책의 그림들을 그렸다. 그린이는 <비행 사탕>, <걱정 마, 쌀리>,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추천의 말
    이 책을 읽는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고 학생 여러분께

    1 과학 공부의 첫걸음
    _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초등 과학 3-1)

    2 물질은 변신하는 마술사
    _ 물질의 성질 (초등 과학 3-1)

    3 동물들의 ‘생로병사’의 비밀
    _ 동물의 한살이 (초등 과학 3-1)

    4 누나에게 자기가 생겼어요
    _ 자석의 이용 (초등 과학 3-1)

    5 생물이 살 수 있는 세 가지 조건
    _ 지구의 모습 (초등 과학 3-1)

    6 어떤 동물일까요?
    _ 동물의 생활 (초등 과학 3-2)

    7 아주 천천히 만들어진 작품
    _ 지표의 변화 (초등 과학 3-2)

    8 물질의 상태, 마음의 상태
    _ 물질의 상태 (초등 과학 3-2)

    9 공기로 짠 양탄자
    _ 소리의 성질 (초등 과학 3-2)

    찾아보기

책 속으로

사춘기가 되면 철들 때라더니
누나가 자석이 되었어요.
누나에게 자기가 생긴 거래요.
자기가 생겨 극과 극도 생겼어요.

그런데 초보 자석이라 그런지
누나는 자기 관리에 서툴러요.
누나의 S극이 엄마의 S극을
자꾸만 자꾸만 밀어내요.

아빠가 양팔 벌려 가로막아 보아도
누나와 엄마가 맞미는 힘은 그대로예요.
누나의 N극과 엄마의 N극이 만나도
서로는 자꾸만 밀치기만 해요.

하루는 누나가 펑펑 울었어요.
엄마가 누나를 등 뒤에서 안아 주었어요.
누나의 S극에 엄마의 N극이 닿았어요.
엄마와 누나는 상대하는 법을 깨달았어요.
(p. 60 : 4장의 동시 <누나의 자기>)

반면에 사마귀나 잠자리처럼 번데기 과정 없이 애벌레 단계에서 바로 성충이 되는 것을 ‘불완전 탈바꿈’이라고 해요. 그런데 많은 곤충은 성충이 되면 마치 철갑옷을 입은 듯 몸의 겉면 이 딱딱해져요. 늘 위험이 도사리는 자연 환경에서 갑옷 같은 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에요. 하지만 딱 딱한 피부에 갇힌 몸은 더 이상 자랄 수 없어요.
(p. 52 : 3장의 수필 중에서)

달에도 지구처럼 공기와 물이 많이 있다면 생물이 달에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p. 79 : 5장의 논술문제 중에서)

출판사 서평

‘교과서’를 뛰어넘는 ‘교과서’

교과서는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지식을 엄정하게 서술하고 있기에 비교적 딱딱합니다. 그래서 대개 교과서는 ‘쓸모’는 있어도 ‘재미’는 없습니다. 반면, 전혀 새로운 교과서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 책은 ‘쓸모’에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과학 지식을 문학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각 단원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독자의 관심을 끄는 그 힘은 독해력으로 이어집니다. 글로 된 문장을 읽어내는 능력 말입니다. 모든 공부는 독해력에서 비롯됩니다. 간혹, ‘글 읽기’의 통과의례를 피해보려고 만화나 영상으로 지식 습득 방법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이미지는 이미지로써의 이해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여러 교과목 공부는 모두 글로 이루어져 있고, 글을 읽어내는 능력은 독해력에서 비롯되고, 독해력은 자발적으로 읽어낼 때 성장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문학적 재미와 의미를 고려해 구성했습니다.

‘초등 과학 교육 과정 개발 책임자’의 엄정한 감수

초등 과학 교과목은 가장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단계별 ‘성취 기준’을 마련하여 과학 교과서를 만듭니다. 그 일의 개발 책임자인 신영준 교수(경인교대 과학교육과)가 이 책을 감수했습니다. 신영준 교수의 꼼꼼한 지적을 반영하여 엄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의미와 가치가 ‘재미’뿐만 아니라, 가르침과 배움의 ‘쓸모’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엄정한 감수를 통해 교육적 가치도 담아냈습니다.

초등 교과서 필자의 흔쾌한 추천

보기 드문 한국과학사학자로서,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엄마 손은 약손>의 필자인 전용훈 교수는 이 책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지은이는] 내가 메마르고 각지다고 생각했던 ‘과학의 말’을 가지고도 마음에 온기를 심어 주는 동시를 짓고, 그런 과학의 말들에다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생각을 닦아 주는 통찰까지 이 책에 담아냈다. 또한 그는 이 책의 수필마다 마지 막 대목에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자고 어깨동무를 권한다. 나는 이 책의 글마다 담겨 있는 멋지고 신선한 동시와, 포근하고 속 깊은 그의 생각과 희망에 공감하기에, 지금껏 어떤 과학 책에 서도 만나지 못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추천의 말> 중에서, 전용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과학사], 초등 5학년 국어 교과서의 <엄마 손은 약손> 필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6508425
발행(출시)일자 2019년 03월 04일 (1쇄 2019년 01월 30일)
쪽수 126쪽
크기
173 * 235 * 14 mm / 284 g
총권수 1권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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