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육아를 영어로 생각하기

엄마표 유아 영어 표현 시나리오

이유경 저자(글)

가본의학서적 · 2019년 06월 23일

책 소개

본 저서는 전문적인 산부인과 진료 영어를 담았던 저자의 2017년도에 출간된 "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제 2판-임신,출산,난임"의 연장선 상에 있는 저서로서 임신과 육아의 상황별 시나리오와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담은 책이다.

본 저서는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삼성과 국방부 공식 문서를 여러 차례 교열한 미국 국적의 Radu Hotinceanu교수가 최종 교정자로 참여해 공신력을 키웠으며 TOEIC을 비롯하여 여러 홍보, 광고 영상의 성우로 활약 중인 세 명의 전문 원어민 성우들이 2일에 걸친 녹음으로 완성한 총 2시간 분량의 DVD Audio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2017년도의 '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제 2판-임신,출산,난임'이 200여개가 넘는 산부인과의 진료의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임신 전기, 중기, 후기, 출산, 부인과 진료, 난임과 산부인과 진료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진료 영어를 확인하여 산부인과 외국인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었다면, 본 '임신,육아를 영어로 생각하기-엄마표 유아 영어 표현 시나리오'책은 총 180여개의 다양한 주제로 임신과 육아의 상황에서 엄마의 영어 표현이 궁금한데 막막하고 생각이 안 날 때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강서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이유경 전문의는 '본 책은 영어로 아이를 교육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영어로 하는 육아 표현을 엄마가 스스로 생각해 보기 위한 책이다.이전 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제 2판-임신,출산,난임'이 저자를 포함한 산부인과 의사를 위한 책이었다면 본 '임신,육아를 영어로 생각하기-엄마표 유아 영어 표현 시나리오'는 엄마로서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하며 육아 표현을 정리해본 책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중략)

작가정보

저자(글) 이유경

목차

• CHAPTER 1 Imagine Your Life with Your New Baby
  
  01 : 아기는 사탕을 좋아해 … 2
  02 : 아기 치카 치카 시킬 때 … 4
  03 : 아기 목욕 시키기 … 6
  04 : 아기 돌보기 : 소변 가리기 (potty training) … 8
  05 : 아기 책 읽어줄 때 단어 찾아주기 … 10
  06 : 아가와 함께 단어 읽고 내용 이야기 하기 … 10
  07 : 엄마가 책 많이 읽어줄게 … 11
  08 : 책 속의 단어와 그림을 매치해 보기 … 12
  09 : 우리 아기 긴 팔 입힐 때 … 12
  10 : 머리 위로 입는 옷 입히기 … 13
  11 : 아기에게 두꺼운 옷 입힐 때 … 13
  12 : 아기 신발 신기기 … 14
  13 : 아기가 혼자 옷 입을 때 칭찬해주기 … 14
  14 : 아기가 양말 신기 싫어할 때 … 15
  15 : 아기 자켓 입히기 … 16
  16 : 아기 도서관 같이 가자고 설득하기 … 16
  17 : 아기 손톱 예뻐하기 … 19
  18 : 아기 손톱 정리하기 … 20
  19 : 아기 손톱에 피가 날 때 … 21
  20 : 아기 발가락 보고 예뻐해 줄 때 … 21
  21 : 아기가 발가락을 쫙 펼 때 … 22
  22 : 아기가 몸을 구부릴 때 … 23
  23 : 아기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들어갔을 때 … 23
  24 : 아기가 까치발로 귀엽게 설 때 … 24
  25 : 아기와 인형 놀이하기 … 24
  26 : 아기와 자석 놀이하기 … 29
  27 : 아기와 “가위, 바위, 보” 놀이하기 … 31
  28 : 아가 비행기 태워주기 … 36
  29 : 아가랑 신호등 놀이 … 38
  30 : 아가랑 주차장 놀이하기 … 39
  31 : 아가와 세차하기 놀이 … 41
  32 : 아기가 장난감 자동차로 운전할 때 … 45
  33 : 카시트에서, 혹은 엄마가 운전할 때 … 46
  34 : 아가랑 운전 놀이 … 47
  35 : 아가 씽씽카 태우기 … 48
  36 : 아기에게 씽씽카의 바퀴가 세 개임을 설명하기 … 49
  37 : 앞바퀴가 고정되어 있음을 알려주기 … 50
  38 : 아기가 두 바퀴 씽씽카를 타려고 할 때 … 50
  39 : 아기가 이제 두 바퀴 씽씽카를 타다… 51
  40 : 아기와 자전거 타기 … 51
  41 : 아가와의 풍선 놀이 … 55
  42 : 아가와 꼭꼭 숨어라 놀이하기 … 57
  43 : 아가와 꼭꼭 보여라 놀이하기 … 58
  44 : 아기 눈물 닦이고 상처에 “호~” 해주기 … 61
  45 : 아기 반창고 붙여주기 … 61
  46 : 아기가 속상할 때 달래주기 … 62
  47 : 아기와 함께 수영하기 … 63
  48 : 아가야, 계단을 걸어 보자 … 68
  49 : 아기 코 풀기 게임 하면서 놀아주기 … 72
  50 : 아기 머리 빗어주고 조랑말 머리해 주기 … 87
  51 : 아가 벨트 채우기 … 90
  52 : 아기가 혼자 울고 짜증내고 있을 때 … 91
  53 : 아가와 모래 놀이 … 93
  54 : 아침에 일어나서 TV에 빠져있을 때 … 96
  55 :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할 때 … 98
  56 : 우리 아이가 수업 시간에 장난치고 졸았어요 … 100
  57 : 아기와 장난감 전화기로 이야기하기 … 101
  58 : 아기가 전화기 버튼을 눌렀을 때 … 102
  59 : 아기가 “안녕”하고 전화기에 말하다! … 103
  60 : 아기가 화면에 관심을 보이다 … 103
  61 : 아기가 핸드폰을 사랑할 때 … 104
  62 : 아가야, 핸드폰 어디있어? … 104
  63 : 아기가 혼자 상상으로 전화하고 있을 때 (전화기 없이) … 105
  64 : 형아 바꿔줄게! … 105
  65 : 아가, 이제 전화 끊자! … 105
  66 : 아기와 통화하기 … 106
  67 : 아빠가 전화받으러 오지 않을 때 … 106
  68 : 주의사항 알려주기 … 107
  68 : 아가는 휴대폰을 좋아해 … 107
  70 : 전화를 안 받는 상황 … 108
  71 : 엄마가 다른 사람 전화를 받아야 할 때 … 108
  72 : 아이가 휴대폰 사 달라고 조를 때 말해주기 … 109
  73 : 아이에게 전화기를 사주다 … 110
  74 : 휴대폰을 가진 아이에게 하는 말들 … 110
  75 : 친구한테 온 전화를 안 받으려 할 때 … 111
  76 : 아가와 동물원에 가다 … 112
  77 : 책을 먹기만 하는 아가에게 책 읽어주기 … 114
  78 : 아기와 함께 그림 그리기 … 117
  79 : 아기와 미끄럼틀 타기 … 118
  80 : 아가와 퍼즐(shape puzzles) 놀이하기 … 121
  81 : 아기와 모양 블럭(shaped blocks) 놀이하기 … 121
  82 : 아기와 장난감 정리하기 … 122
  83 : 아기 그네 태워주기 놀이 … 127
  84 : 아기에게 공 굴려주기 … 13
  
  CHAPTER 2 English Diary for Thinking of Your Baby
  
  85 : 우리 아기의 향기에 관해 일기 쓰기 … 134
  86 : 아기가 침 흘리는 것에 대한 육아 일기 … 137
  87 : 신생아 육아 영어 일기 … 139
  88 : 아기 탯줄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육아 일기 … 142
  89 : 우리 아기는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 안 자요 … 143
  90 : 아기의 첫미소 육아 영어 일기 … 145
  91 : 아기 젖 물리기에 관한 육아 영어 일기 … 147
  92 : 아기가 딸랑이를 눈으로 쫓아간다 … 149
  93 : 아기가 무엇을 빠는 것(suck on)에 관한 다양한 표현 … 150
  94 : 아기가 목을 가누는 것에 대한 육아 일기 … 152
  95 : 우유병을 잡다 … 153
  96 : 아기가 옹알이를 하다 … 154
  97 : 아기가 혼자 앉다 … 157
  98 : 아기가 서고 중심을 잡을 때 (기타) … 157
  99 : 컵으로 마시다 … 161
  100 : 아기가 기기 시작하다 … 162
  101 : 이(teeth)가 나다 … 164
  102 : 아기가 걷기 시작하다 … 167
  103 : 아기가 소변을 가리는 것에 대해 육아 일기 써보기 … 168
  104 : 엘리베이터와 연관된 육아 일기 써보기 … 169
  105 : 잠에 관련된 엄마 육아 일기 표현 … 171
  106 : 아기 손가락에 대한 육아 일기 … 174
  107 :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육아 일기 … 175
  108 : 아기가 울기만 할 때 달래주기 … 177
  109 : 우리 아기 손가락에 관한 육아 일기 … 178
  110 : 아기가 다쳤을 때 육아 일기 … 179
  111 : 아기 그네 태워주기에 관련된 육아 일기 … 182
  
  CHAPTER 3 Useful Patterns for Written English
  
  112 : 아기와 시계 보기 … 186
  113 :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than I thought (it) would be] … 188
  114 : 유용한 표현 “I wish I could” … 190
  115 : 유용한 동사 “blow”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194
  116 : 유용한 동사 “get”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197
  117 : 유용한 동사 “have”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01
  118 : 유용한 동사 “learn”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03
  119 : 유용한 동사 “feel like”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06
  120 : 유용한 표현 “either”, “neither”, “both” … 209
  121 : 재미있는 비교급 … 214
  122 : 유용한 표현 “as if~”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17
  123 : 유용한 표현 “turn”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19
  124 : 유용한 동사 “go” … 222
  125 : 유용한 동사 “put”의 유아 영어에서의 쓰임 … 225
  126 : “while”로 시작되는 종속절의 쓰임 … 227
  
  CHAPTER 4 Letters to Your Baby
  
  127 : 이제 곧 태어날 아기에게 쓰는 편지 … 240
  128 : 뱃 속의 아기에게 옷을 만들어 줄 때 … 241
  129 : 아기가 토라져있을 때 영어 편지 … 243
  130 : 아기에게 사랑을 전하기 … 244
  131 : 아기가 아플 때 뜨는 자책감 편지와 안도감 … 246
  132 :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의 축복 … 248
  133 : 아기의 예쁜 손가락에게 주는 편지 … 249
  
  CHAPTER 5 Managing Your Own Emotions and Responding to Your Baby’s Emotions
  
  134 : 자주 쓸 수 있는 간단한 부탁/명령어들 … 252
  135 : 5세 이상에서 쓸 수 있는 표현/잔소리들 … 254
  136 :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에서 쓸 수 있는 표현/잔소리들 … 256
  137 : 위로/용기를 주는 표현들 … 257
  CHAPTER 6 Appedix
  
  Appedix I (How to Praise Your Baby) … 262
  Appedix II (no Audio recording) … 264
  A01 : 배변 연습(Potty Training)하기 … 264
  A02 : 유모차 밀어주기 … 267
  A03 : 바닥에 자켓을 던지고 갈 때 … 267
  A04 : 어질러 놓은 것 치우기 … 268
  A05 : 머리에 헬멧을 안 쓰고 자전거를 타려고 할 때 … 268
  A06 : 에너지가 너무 많아요 … 269
  A07 : 벨트 채우기 … 269
  A08 : 운동장으로 나갈 준비 … 270
  A09 : 밖으로 나가자 … 271
  A10 : 침대에서 뛸 때 … 271
  A11 : 차에 타자 … 272
  A12 : 차 타러 가자고 서두를 때 … 272
  A14 : 자기 전에 잠옷 입자 … 274
  A15 : 조용히 하자 … 274
  A16 : 장난감을 원할 때 (나중에 사자고 할 때) … 274
  A17 : 슬퍼 보여요 … 275
  A18 : 옷 입기 싫어요 … 278
  A19 : 내가 읽어줄까? … 279
  A20 : 딱풀 뚜껑을 열어두다 … 280
  A21 : 주사 맞을 때 달래기 … 280
  A22 : 주사 맞고 아플 때 … 281
  A23 : 졸린 아이 옷 고르고 입히기 … 282
  A24 : 시간 맞춰 일어나기 … 283
  A25 : 동생 데리러 가기 … 283
  A26 : 옷을 사다 … 284
  A27 : 나는 _____ 랑 안 놀 거에요 … 284
  A28 : 아기 태어나기 전 큰 아이의 기대 … 284
  A29 : 아기 태어난 이후 큰 아이와 동생 아기 … 285
  A30 : 동생 장난감을 형이 뺏고 싶어할 때 … 287
  A31 : 안아 달라고 조를 때 … 288
  A32 : 동생이랑 처음에는 힘들어요 … 289
  A33 : 동생과 잘 놀 때 … 289
  A34 : 잔소리 1 … 290
  A34 : 잔소리 2 … 292
  A35 : 설거지 할 때 … 294
  A36 : 질문하기 … 295
  A37 : 아이가 옷이나 집 안의 물건을 가위로 자를 때 … 295
  A38 : 선택권을 줄 때 물어보기 … 295
  A39 : 숙제하자 … 296
  A40 : 화나는 말을 할 때 … 297
  A41 : ______ 안 하면 ______ 할 거야. (If you don’t ______ , I’m ______ ) … 298
  A42 : 괜찮아. (It’s okay.) … 298
  A43 : 수영장에서 물안경 쓰기 … 298
  A44 : 아기 칭찬하기, 격려 등등 … 299

추천사

• 김광준 (중앙대학교 산부인과 주임교수)

  의사이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마도 모든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염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진료를 위한 진료실 영어, 임신, 출산, 난임 개정 2판”의 저자인 이유경 선생님의 책은 산부인과 진료실 안의 외국인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고무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여 전공의들에게도 권했던 책입니다. 그런데 아기를 위한 엄마의 영어책이 나왔다고 하여 그 내용이 궁금했는데, 실제로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여러 가지 표현들이 실제 상황처럼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여기 나온 표현들은 진료실 안에 있는 환자들에게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심으로 좋은 책이 나온 것을 축하드리며 환영하는 바입니다.

• 박문일 (동탄제일병원 병원장)

  진정한 태교란 뱃속의 아기에게 영어나 어떤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 본인이 영어 공부나 책을 열심히 읽어서 준비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저에게 본 이유경 선생님의 “임신 육아를 영어로 생각하기- 엄마표 영어 표현 시나리오”는 그 점을 확신하게 해 준 책입니다.
  아기를 영어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임신 중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든 책이기 때문에 그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태아와 정보 공유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엄마 스스로 궁금하게 생각했던 표현들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는 본 책의 저자가 저의 제자라는 것이 참 뿌듯하며, 산모와 아기들을 위해 좋은 책을 출간해 주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대한태교연구회장 “태교는 과학이다”의 저자)

책 속으로

[머리말]
“임신, 육아를 영어로 생각하기”는 저의 개인 블로그인 <태아는 소우주: http://ivorycenter.com>에서
몇 해 동안 아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 꾸준히 정리해가며 공부했던
문장들이었습니다. 아기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더넓은 세상을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부터 시작된 소소한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본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 혹은 태어난 후에 아기와 놀아주거나 실제 겪는 생활에서 엄마가 아기에게 해주는 말들을 상상해보는 시나리오.
2장은 아기를 키우면서 수면부족이나 수유의 어려움 등에서 느끼는 엄마의 어려움이 영어 일기 형식으로
담겨져 있으며, 3장은 영어 일기를 쓸 때, 자주 쓸 수 있는 몇가지 패턴과 동사로 좀더 편하게 육아를 영어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4장은 아기에게 평소에 느껴왔던 미안함이나 사랑에 대한 영어 일기이며, 5장은 아기에게 해 줄 수 있는 말들 중에 좀더 솔직하게 엄마가 생각하는 영어를 담았고, 6장은 부록으로서 아기를 칭찬하거나 솔직하게 이야기 해 줄 때 사용하는 영어들입니다.

책으로 발간한 목적은 ‘엄마’를 위한 육아 영어입니다.
실제로 아기는 한국말도 알아 듣더라도 말을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엄마가 수다장이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때 엄마가 아기와 생활하면서 영어로 말을 하거나 생각할 때 어떤 말들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할 지 궁금할 때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내면서 느낀 점은 2015년에 의료 통역 강사 과정을 수료한 이후, 2016년 <외국인을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2017년에 <제 2판, 외국인을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라는 진료 영어책을 두 권 출간했지만, 아기를 생각하는 영어는 그보다 훨씬 더 정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최대한 어렵지 않게 구어체 문장으로 담았으며, 앞으로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아기들을 잘 돌보고 싶을 뿐인 오래된 소망을 변함없이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작업을 도와주신 가본의학서적 이유나 사장, 윤봉현 팀장, 그리고 총 3일간의 영어 녹음으로 고생하신 이지사운드의 김대진 실장님과 3명의 토익강사 성우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삼성과 국방부의 많은 문서를 교열하시고, 최종 영문 감수를 도와주신 서울 여대 영문학과 교수이신 Radu H. Hotinceanu 교수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강서 미즈메디 병원, 산과 전문의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이유경 올림

기본정보

ISBN	9791196447755
발행(출시)일자	2019년 06월 23일
쪽수	300쪽
크기	149 * 210 * 24 mm / 589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ec******]

얻는게 없지는 않은데 포장뜯고 읽어나가면서 약간 후회되네요 가격대비 내용이 별게없고 표현들이 좀 old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