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이 밥 먹여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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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천문대 쪼쪼샘의 유쾌한 별별 에세이
별과 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어주는 현직 어린이천문대 교사인 저자가 천문학에 뜻을 두고도 별과 함께 사는 일이 행복보다 외로움이 더 크진 않을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기록이자, 밤하늘 아래에서 사는 일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에 관한 흔적이다. 별빛 아래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길 바란다.
작가정보
작가의 말
“그거 하면, 밥은 먹고살 수 있는 게냐?”
아이들과 별을 보면 무한한 행복감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도 좋아하기 때문인지, 아이가 별을 좋아하도록 만든 것 같아서 인지는 모른다. 어쨌든 감격과 비슷한 감정이 별빛 아래 든다. 그러다 보면 가끔 어린 시절의 그 상담이 떠오른다. 그리고 생각한다.
‘혹시 내가 지구과학 선생님이 되었더라면, 지금처럼 행복했을까?’
천문대아이들의 한마디
선생님이 아무리 못생겨져도 잊지 않을거예요. 지금까지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문대에서 배운 내용들이 과학수업 때 도움이 돼서 매우 쉽게 이해했어요.
- 박이룸 -
쌤. 정말! 진짜! 레알! 헐! 대박! 완전! 감사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천문대 오는게 설레고 재밌었어요. 천문대 수업이 끝나서 얼마나 아쉽다고요ㅠㅠ 나중에 또 찾아올게요. 건강하세요.
- 유상은 -
선생님이 해 주신 옛날 이야기들에 쪼끔 거짓말이 섞여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일부러 이야기 안 하고 들었어요. 우주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윤호 -
목차
- 1부. 천문대 이야기 아이들 앞에 서는 직업
1. 조금은 이상하고 생소한 천문대
2. 더 이상 가깝지 않은 하늘
3. 아이들의 음을 배우기 위해 다시 책상에 앉다
4. 운이 따라 주어야 하는 직업
5. 화성산 감자를 카트에 담는 날
6. 질문하는 아이들
7. 천문대는 학원인가
2부. 밤하늘을 꿈으로 삼다 어쩌다 이곳으로
8. 밥은 먹고살 수 있는 게냐?
9. 천문학과 엿보기 1 ? 분위기가 좋아요
10. 천문학과 엿보기 2 ? 예상과는 조금 다른 천문학과
11. 천문학과 엿보기 3 ? 박사과정 대학원생과의 인터뷰
12. 무엇이 되기를 포기했을 때
3부. 천문대 일상
13. 천문대의 계절
14. 별만 보는 건 아닌데
15. 밤에 일하는 사람들
16. 하루 밀린 주말
17. 먼 거리에 매인 사람들
18. 별 여행을 떠나다
19. 미국 ‘개기 일식’, 그 짜릿한 체험
20. 별빛 아래, 아름다운 사람들
Episode
출판사 서평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도 괜찮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그러나 행복한 ?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경험하고, 고민하면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은 별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던 저자가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진로를 선택하는 데 용기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넌지시 건네주고 싶다.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 대신고 사서교사 조선혜 -
어두운 밤, 길을 찾게 도와주는 북극성 같은 책
어려서부터 별을 좋아한 친구가 있었다. 그가 어른이 되어 별 보는 일을 하게 됐단 소식을 들었을 때, 괜스레 마음이 벅차 오랜만에 밤하늘을 올려다 봤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자니 “밥은 먹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나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친구에게서 적잖은 용기를 얻었다. 그 친구가 이번엔 어린 시절의 자기와 닮은 아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읽는 동안 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어두운 밤, 길을 찾게 도와주는 북극성 같은 책이다.
- 북 엔터테이너 권인걸 -
기본정보
ISBN | 9791196414917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1월 20일 |
쪽수 | 196쪽 |
크기 |
151 * 210
* 16
mm
/ 33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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