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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조영남의 자포자기 100문 100답
조영남 저자(글)
혜화1117 · 2020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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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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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100여 년 만에 대한민국에 도착한 현대미술 개념 논쟁,
이로써 화수 조영남, 21세기 현대미술의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되다”
2016년 ‘조영남 미술품 대작 사건’이 일어나자 대한민국에 현대미술의 개념을 둘러싼 거센 논쟁이 동시에 시작되었다. 작품에 개념을 부여한 사람, 그 작품을 실제로 그린 사람 중 누구를 그 그림의 주인으로 볼 것이냐를 두고 현대미술계는 물론 일반 대중에까지 ‘현대미술’을 둘러싼 ‘생각’들이 첨예하게 맞붙었다.
이러한 논쟁은 그러나 역사상 최초가 아니다. 이미 20세기 초반 공산품인 소변기에 서명만 한 뒤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출품한 마르셀 뒤샹에 의해 ‘미술품의 창작 주체’를 둘러싼 논쟁이 격하게 촉발된 이래 ‘실제로 누가 만들었느냐’보다 그것을 ‘누가 선택하고 개념을 부여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현대미술의 기본 개념이 혁신적으로 정립된 바 있다.
그로부터 100여 년 뒤인 2016년 이 과정은 대한민국에서 고스란히 되풀이 되었고, 그 논쟁의 시발점에는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는 스스로를 화수(?手)로 칭하던 조영남이 있었다. 약 4년여에 걸친 법정 공방을 치르는 동안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현대미술의 개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역할을 떠맡게 되었고, 이로써 조영남은 21세기 현대미술의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영남

(趙英男)
1944년 황해도 남천에서 태어남. 1951년 1ㆍ4후퇴 때 충남 예산군, 흔히 ‘삽다리’로 알려진 삽교면으로 영구 이주.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해 한양대 음대에 진학했으나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 1968년 미8군 부대 주한미8군 쇼단에서 노래를 부르다 1969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를 불러 대중음악계 스타로 등극. 이 와중에 학교 중퇴.(훗날 명예 졸업장을 받아 가까스로 졸업.)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날 곧장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1973년 군복무 중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오름. 유학 가기 전 서울 안국동 소재 ‘한국 화랑’에서 첫 미술전시회를 열기도 함.
1979년 미국 플로리다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학사(B. A) 학위 취득.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복귀.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기도 함. 한편으로 1992년 〈자니윤쇼〉와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TV매체에 등장. 이후 〈조영남쇼〉, 〈투맨쇼〉, 〈체험 삶의 현장〉, 〈조영남이 만난 사람〉,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하는 등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방송 활동을 이
어옴.
가수로서 발표한 주요 앨범으로는 『제비』, 『딜라일라』, 『보리밭』, 『지금』, 『화개장터』, 『모란 동백』, 『불 꺼진 창』 등이 있음.
화가로서는 1973년 ‘한국 화랑’ 전시 이후 서울ㆍ부산ㆍ베이징ㆍ뉴욕ㆍLA 등 세계 각지에서 약 40회 남짓 전시회를 열며 스스로 화수(?手)라 칭해옴.
그는 펴낸 책이 여럿인데 그 중 『조영남 양심학』, 『놀멘놀멘』, 『예수의 샅바를 잡다』,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어느날 사랑이』, 『천하제일 잡놈 조영남의 수다』,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등을 주요 저서로 꼽고 있음.

목차

  • * 책을 펴내며

    1장.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1. 책 제목이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이네요? 비속어를 제목으로 써도 되나요? 2. 그럼 현대미술은 예전의 미술과는 좀 다르겠네요? 3. 영남 씨에게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은 뭡니까? 4. 영남 씨, 현대미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5. 현대미술의 출발 지점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6. 현대미술의 출발을 알리는 작품도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나온 건가요? 현대미술의 출발을 알리는 대표 작품은 따로 있나요? 7. 그렇다면 현대미술의 선두주자는 누구일까요? 8. 영남 씨, 그래도 현대미술의 원조, 즉 현대미술의 아버지를 딱 한 사람 꼬집어 말한다면요? 9. 잠깐만요. 세잔에 대한 설명은 빠졌는데요? 10.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피카소를 당대 최고라고 여기는 것 같은데요. 말이 나온 김에 영남 씨는 피카소가 그린 〈아비뇽의 처녀들〉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2장. 현대미술의 시작, 골치 아픈 분파들
    11. 영남 씨, 현대미술은 왜 시작이 된 걸까요? 12. 현대미술은 봐도 잘 모르겠던데, 왜 그렇게 총체적으로 어렵게 보이나요? 13. 영남 씨. 사람들은 현대자동차, 현대백화점, 현대아파트 이런 건 잘 알고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현대미술에 대해서는 왜 까막눈일까요? 14. 영남 씨, 그럼 혹시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5. 영남 씨, 일단 현대미술에는 무슨 파들이 왜 그렇게 많은가요? 16.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현대미술의 그 많은 분파 중에 어떤 걸 알고 있으면 된다고 보나요? 17. 영남 씨, 그럼 분파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세요. 우선 인상파는 어떤 파인가요? 18. 영남 씨. 인상파 하면 반 고흐가 제일 유명하지 않나요? 반 고흐는 어떤 화가인가요? 19. 영남 씨! 인상파 화가 중에 마네와 모네가 있잖아요. 이 둘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데요.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요? 20. 그럼 야수파는 뭐하는 파입니까?

    3장. 분파는 괴로워!
    21. 야수파 화가 중 한 사람인 마티스는 피카소랑 라이벌이었다면서요? 어떤 점에서 그런 건가요? 22. 추상파는 무슨 뜻이에요? 23. 그러면 추상파의 대표는 누구인가요? 24. 영남 씨, 저는 몬드리안도 궁금해요. 몬드리안은 어떤 화가인가요? 25. 표현주의파라는 것도 있던데요? 26. 뭉크는 왜 그렇게 유명한 거예요? 27. 영남 씨. 앞에서 살짝 이야기한 추상표현주의는 또 뭡니까? 28. 그럼 추상표현주의 계통에서 유명한 화가는 누가 있나요? 29. 입체파는 어떤 파예요? 30. 초현실파는 또 뭐죠?

    4장. 개념미술은 뭐고 팝아트는 또 뭐야?
    31. 영남 씨, 초현실파 화가로 언급한 이들 중에 들어본 이름은 달리밖에 없어요. 살바도르 달리는 어떤 사람인가요? 32. 영남 씨, 다다이즘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33. 영남 씨. 개념미술은 어떤 미술이에요? 34. 영남 씨! 이제까지 분파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그럼 어떤 분파에 속한 화가들은 꼭 그 분파의 그림만 그렸나요? 35. 현대미술을 공부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36. 영남 씨, 그럼 팝아트는 뭔가요? 37. 팝아트의 선두주자는 누구입니까? 38. 영남 씨, 그런데 앤디 워홀은 왜 그렇게 유명하고, 그의 그림은 왜 그렇게 비싼 거예요? 39. 영남 씨. 팝아트의 대표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앤디 워홀은 콜라 병이나 수프 깡통 같은 걸 소재로 삼았잖아요? 영남 씨가 그림 속으로 끌어들인 소재로는 무엇이 있나요? 40. 그런데 영남 씨는 화투 그리는 화가로 알려졌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5장. 현대미술, 독창성 빼면 시체
    41. 영남 씨, 영남 씨는 현대미술에서 어떤 분파에 속하나요? 42. 영남 씨. 앞에서 그러셨잖아요? 화가 입장에서 제일 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바로 뭘 그리느냐 하는 것이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현대미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다른 화가들이 안 한 거, 독특한 거, 새로운 것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거죠? 43. 소재의 독창성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독창적인 소재가 많을수록 위대한 예술가인가요? 44. 영남 씨 그림 중에는 태극기를 그린 것도 많잖아요? 그런데 원형대로 그린 태극기는 단 한 점도 못 본 거 같아요. 모두 다른 형태로 변형되었던데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 45. 영남 씨. 작가들은 작품의 제목을 짓는 원칙이 따로 있나요? 46. 영남 씨. 이제라도 현대미술을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는 초보자들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47. 아무리 현대미술이 자유라고는 해도 그림을 그리려면 적어도 데생이나 드로잉은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요? 48. 영남 씨는 미술학원 같은 데도 다닌 적이 없다면 그림을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했나요? 49. 영남 씨의 첫 번째 미술 전시는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50. 영남 씨. 그림 그리는 일을 종종 낚시하는 것에 비유하곤 하시는데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

    6장. ‘서양’ 쪽 ‘남성’들 말고도 작가는 많아
    51. 반 고흐, 피카소는 알겠는데요.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떤 화가인데요? 52. 영남 씨는 현대미술의 매력을 뭐라고 하겠어요? 53. 영남 씨. 현대미술에서 작가의 아이디어는 무한대로 열려 있나요? 54. 영남 씨! 현대미술의 종점은 어디가 될까요? 55. 영남 씨 개인적으로 이 시대에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본받을 만한 아티스트는 누구입니까? 56. 영남 씨, 왜 여자 화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나요? 57. 영남 씨! 현대미술의 실체를 따지면서 반 고흐나 피카소 같은 외국 화가들만 거론했는데 우리나라 화가 중에는 그만한 인물이 없었나요? 58. 한국의 현대미술은 언제 누구에 의해서 시작되었나요? 59. 영남 씨, 우리 쪽 현대미술의 주인공은 누가 있을까요? 60. 영남 씨, 그럼 한국 화가들도 한 번 분파별로 얘기해 보시죠.

    7장. 현대미술사 ‘깜놀’ 사건
    61. 우리한테는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이우환, 이인성 등이 있지만 세계에 내세울 만한 아티스트 한 명만 고른다면요? 62. 영남 씨는 백남준 작가를 직접 만난 적도 있다면서요? 63. 영남 씨, 현대미술에 관한 중국과 일본의 형편은 어떤가요? 64. 영남 씨는 왜 세계적인 화가가 못 됐나요? 65. 영남 씨는 왜 노래를 부르고 그림도 그리나요? 66. 한때 떠들썩했던 천경자 화백과 이우환 화백 사건은 어떤 거예요? 67. 영남 씨, 세계 현대미술사를 공부하면서 ‘깜놀’했던 사건이 있나요? 68. 그럼,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는 일은요? 69. 영남 씨! 2020년 현재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이 어느 것이라 생각하세요? 70. 영남 씨! 클림트 하면 꼭 에곤 실레가 따라 붙네요? 실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8장. 황당한 그림값
    71. 영남 씨가 지금까지 직접 본 것 중에 최고의 현대미술 작품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요? 72. 영남 씨. 예술품은 과연 쓸모가 있는 거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하시겠어요? 73. 그런데 왜 유명한 현대미술 작품은 그렇게 턱없이 비싼 건가요? 74. 경매에 나오는 그림값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매기는 겁니까? 75. 그렇다면 그림값을 좌우하는 건 그림값일까요? 오로지 이름값일까요? 76. 호당 가격이라는 건 무슨 뜻이에요? 77. 영남 씨, 큐레이터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요.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78. 미술 비평가는 어떤 사람들이에요? 79. 영남 씨, 현대미술에서 미술 비평은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80. 영남 씨 작품에 대해 비평가들이 평가하는 것에 대해 영남 씨는 동의하나요?

    9장. 죽어서 유명할 거냐, 살아서 유명할 거냐
    81. 영남 씨, 만약에 TV홈쇼핑에서 영남 씨 작품을 팔자고 하면 허락하시겠어요? 82. 피카소처럼 살아생전에 이미 최고 스타가 되어 온갖 영화를 누리는 경우와 반 고흐처럼 가난한 무명화가로 살다가 세상을 떠나고 몇십 년 후에야 차차 알려지는 상반된 경우가 있는데 영남 씨는 어느 쪽이 더 좋아 보이나요? 83. 영남 씨, 위대한 화가는 뭐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84. 영남 씨, 아틀리에는 뭔가요? 85. 영남 씨, 미술 비엔날레는 무슨 뜻인가요? 86. 영남 씨, 조각가 이야기는 없네요? 별것 아니라는 뜻인가요? 87. 영남 씨도 일찍부터 조각 작품을 제작하지 않았나요? 88. 영남 씨가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금쪽같이 여기는 말이 있다면요? 89. 세상천지 그림 그리는 화가 중에 영남 씨가 최고로 치는 화가는요? 90. 영남 씨, 마르크 샤갈의 그림도 독특하던데요.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장. 도전, 현대미술!
    91. 영남 씨, 예술가들은 꼭 그렇게 티를 내야 하나요? 92. 영남 씨는 노래보다 미술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보여요. 왜죠? 93. 미술과 노래의 궁극적인 목적은? 94. 영남 씨는 앞으로 가수 조영남, 화가 조영남 둘 중 어떤 쪽으로 살고 싶으세요? 95. 끊임없이 비판과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영남 씨가 미술 행위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96. 영남 씨는 유언장도 써놓으셨다면서요? 97. 지금까지 받은 미술에 관한 질문 중에 가장 많이 받은 질문과 가장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고른다면? 98. 화가로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 세계가 있다면요? 99. 미술에 대한 책은 이번에 처음 쓰는 건가요? 100. 지금 당장 염라대왕이 오셔서 따라오라고 한다면?

    * 주요 도판 목록
    * 미술품 대작 사건에 관한 대법원 상고심 공개변론 중 피고인 조영남이 낭독한 최후 진술문

출판사 서평

“놀면 뭐하나? 이번에야말로 누구나 쉽게 알아먹을 수 있는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써보자!”
2016년 ‘미술품 대작 사건’이 불거진 뒤 공연 및 방송 활동 등으로 분주하던 조영남은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자신의 사건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치르는 동시에 나아가 현대미술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어야 했던 그는 “사람들이 현대미술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약 10여 년 전 펴낸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떠올렸다. 그때부터 이미 일반 독자들이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했던 그는 그 책조차 어렵다면 더 쉬운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기에 이른다.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이라는 제목의 그 책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조영남이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썼다’라는 사실은 그 자체로 뉴스가 되었고, ‘현대미술에 대해 이렇게 쉽고 기발하게 설명한 책은 처음’이라는 독자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책을 읽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독후감을 꾸준히 받아온 그는 이번에야말로 현대미술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책을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의 시작은 거기서부터 비롯되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쓸까’에서부터 지극히 조영남스럽게 출발한 책,
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기술한 질문 100개의 자문자답!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은 100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삼는다. 이 질문은 어떻게 구성한 걸까.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그에게 주위 사람들은 아주 기초적인 정보부터 현대미술의 주요 개념까지 다종다양한 질문을 던져왔다. ‘아주 쉬운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쓰겠다고 생각한 조영남은 그동안 주변으로부터 받아온 질문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책 출간을 위해 거치게 마련인 구상안이나 집필의 계획, 예상 목차 같은 것이 사전에 있을 리 없었다. 떠오르는 질문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가다보니 항목은 꼬리에 꼬리를 이었고, 이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보니 책은 어느덧 ‘자문자답’이라는 형식으로 굳어졌다.
집필하는 동안 원고는 수시로 추가, 보완, 수정되었다. 새로운 질문이 계속 이어졌고, 이에 대한 설명은 더욱 알기 쉽고 간명하게 정리가 되었다. 질문을 나열하고, 답을 다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부 질문과 답을 덧붙이긴 했으나 질문의 순서는 어떤 맥락의 고려 없이 ‘떠오르는 대로’ 흘러갔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집필했으나 100개의 질문에는 조영남만이 부여할 수 있는 독특한 흐름이 만들어졌고, 그 흐름 안에서 독자들은 현대미술의 기본사항이 총망라된 질문과 답을 읽어나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에 대해 이해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로써 지극히 ‘조영남스러운’ ‘자유롭고 분방한’, ‘자문자답 형식’이라는 매우 독특한 책이 세상에 등장했다.

알고 싶지만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차마 못 물었던 궁금증부터
현대미술을 둘러싼 개념과 그 역사까지, 현대미술 전반을 종횡무진 누비다
‘현대미술은 언제부터 시작된 거에요?’, ‘자기가 그리지 않았는데, 자기 작품이 될 수 있나요?’, ‘마네와 모네는 이름이 비슷해서 늘 헷갈려요.’, ‘현대미술 작품에는 왜 ‘무제’라는 제목이 그렇게 많아요?’, ‘그림값은 왜 그렇게 비싸요?’, ‘큐레이터는 뭐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은 이제 막 현대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이라면 모두 궁금하다. 하지만 너무 기초적인 질문인 것 같아 누구에게 물어보기 민망하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은 ‘누구나 알아먹기 쉬운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런 기본적인 질문도 빼놓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책 안에 실린 질문들의 난이도가 한결같지는 않다. 이 책을 통해 조영남은 현대미술의 출발이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어떻게 비롯했는가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배경에서부터, 현대미술의 쓸모를 논하는 ‘무용성’, 미술품의 가격을 형성하는 ‘시장원리’,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주요 인물들과 작품, 그것의 미술사적 의미’는 물론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늘 현재,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작가와 작품까지 소상히, 재치있게 아우르고 있다.

약 4년 가까이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손으로 써내려간 책,
현대미술에 관한 조영남의 생각은 한마디로 ‘자유’, ‘자유 그 자체’!
표지 그림, 나아가 디자인까지 조영남의, 조영남에 의한, 지극히 조영남다운 책!
컴퓨터는 다룰 줄 모르고, 전화기도 2G폰을 쓰는 그는 이 책의 원고를 한 글자 한 글자 깨알 같은 손글씨로 써내려갔다. 그렇게 쓴 원고의 입력본에 그는 또 처음 원고 분량에 거의 맞먹을 만큼 새롭게 원고를 추가하고, 고치고 보완한다. 2016년 ‘미술품 대작 사건’이 불거진 이래, 2017년 초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했고 ‘원고와의 씨름’은 이렇게 약 4년 가까이 지속, 반복되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방송에서 들었던 조영남의 목소리가 자동 재생되는 듯하다. 그의 어투와 어조가 글에 고스란히 실려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어렵게 말하는 걸 지극히 싫어하는 그의 특성은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더구나 책의 형식이 자문자답이고 보니 이러한 특성은 더욱 도드라진다.
평소의 어투대로, 마치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듯,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익살스럽게 또 때로는 집요하게, 또 때로는 썰렁하게 쉬운 설명과 ‘아재개그’를 넘나드는 그의 설명을 책을 통해 ‘듣고’ 있노라면 어렵게만 여겨지던 현대미술이 한결 더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쓰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는 기꺼이 화가로서의 자신의 생각과 미술과 함께 한 자신의 생애 역시 소환했다. 그가 미술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화투를 주요 소재로 삼게 된 배경, 가수와 화가로 활동하는 그에게 미술이 갖는 의미 등이 자연스럽게 100개의 질문 안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미술이 동원되었다기보다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의 삶을 소환했다는 사실이며, 그점에서 이 책은 특히 유의미하다. 독자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조영남과 미술의 관계를 통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또다른 장치를 획득하게 된 셈이다.
그는 또한 이 책의 ‘얼굴’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표지의 그림을 그린 것에서 나아가 표지 디자인 역시 제목과 부제 등을 자르고 오려 붙여 직접 개입한 것. 이로써 조영남의, 조영남에 의한, 지극히 조영남다운 책이 우리 앞에 도달했다.

책의 출간을 눈앞에 둔 그에게 누군가 물었다. 그래서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바가 무엇인가요? 그는 이렇게 답했다.

“현대미술은 자유다, 자유 그 자체다. 그걸 말하고 싶었다.”

2016년 봄부터 2020년 여름까지,
그가 쓴 또 한 권의 책, 시인 이상에 관한 책의 출간 임박
지난 4년여 시간 동안 그의 집이자 작업실인 청담동 거실에는 미술작품들로 가득 찼다.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 그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림만 그리지 않았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을 쓰는 와중에 평생 ‘골수팬’으로 자임하는 시인 이상에 관한 책을 또 한 권 써내려갔다. 새삼스럽게 말러의 음악에 심취한 것을 계기로 이상과 말러, 피카소, 아인슈타인, 니체와 함께 5인이 가상밴드를 결성, 공연하기까지의 과정을 문답형으로 쓴 책이다. 그는 2010년 이상 탄생 100주년 즈음에 이미 이상의 시 해설서를 펴낸 바 있는데, 공교롭게도 2020년 8월, 이상 탄생 1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책의 가제는 〈이상과 5인의 아해들〉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363284
발행(출시)일자 2020년 07월 05일
쪽수 280쪽
크기
152 * 226 * 26 mm / 52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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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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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조영남의 자포자기 100문 100답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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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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