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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9월 | 포켓북(문고판)
저녁달고양이 · 2018년 09월 15일
8.8
10점 중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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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상파 화가들의 스승,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명시로 가을을 시작한다
최고의 인상파화가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9월의 시화집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의 제목은, 윤동주의 시 〈그 여자〉 중 한 연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9월편은,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카미유 피사로의 인상파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7명 시인들의 시가 가을을 노래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월

김소월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를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고 서정적인 시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달래꽃〉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 외 많은 명시를 남겼다.

저자(글) 노천명

노천명

시인, 작가, 언론인. [눈 오는 밤] [망향] 등 애틋한 향수를 노래한 시들을 발표했고, 널리 애송된 대표작 [사슴]으로 인해 ‘사슴의 시인’으로 불린다. 평생 독신이었던 그의 시에는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부드럽게 담겨 있다.

저자(글) 이장희

시인. 세속적인 것을 싫어하여 고독하게 살았으며, 이장희의 전 시편에 나타난 시적 특색은 섬세한 감각과 시각적 이미지,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따른 시적 소재의 선택에 있다. 바로 뒤를 이어 활동한 정지용(鄭芝溶)과 함께 한국시사에서 새로운 시적 경지를 개척하였다.

저자(글) 이병각

카프가 해체된 시기인 1935∼36년부터 평론, 산문, 시에 이르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하였지만, 요절하여, 그 활동 기간은 카프 해소 이후 10여 년뿐이다. 현실도피적인 성향인 데다 후두결핵으로 문단활동도 활발하게 하지 못하였다.

저자(글) 고석규

시인. 문학평론가. 시뿐 아니라 참신한 평론가로서 주목을 받았으나 문학에 대한 열망으로 지나치게 몸을 혹사하여 2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했다. 1953년의 평론 「윤동주의 정신적 소묘(精神的素描)」는 윤동주 시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평가된다.

저자(글) 허민

시인·소설가. 자유시를 중심으로 시조, 민요시, 동요, 노랫말, 합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썼다. 자연과 민속을 제재로, 주제는 막연한 소년기 정서에서부터 농촌을 중심으로 민족 현실에 대한 깨달음과 질병(폐결핵)에 맞서 싸우는 한 개인의 실존적 고독 등을 표현했다.

저자(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독일의 시인. 전환기의 격동 속에서 실존의 고뇌를 온몸으로 겪으며, 그 치열한 삶을 문학적 형상으로 승화시켜 ‘현대의 고전’ 반열에 올려놓은 시인이다. [형상시집]과 [시도시집]을 통해 독자적인 시의 경지를 개척하였고 [두이노의 비가], [오르페우스에게 부치는 소네트] 같은 대작을 남겼다.

저자(글) 프랑시스 잠

상징파의 후기를 장식한 신고전파 프랑스 시인. 상징주의 말기의 퇴폐와 회삽(晦澁)한 상징파 속에서 이에 맞선 독자적인 경지를 열었다.주요 시집으로 《새벽 종으로부터 저녁 종까지》(1898), 《프리물라의 슬픔》(1901), 《하늘의 빈터 Clairi?res dans le ciel》(1906) 등이 있고, 아름다운 목가적인 소설에 《클라라 델레뵈즈 Clara d’Ell?beuse》(1899)가 있다.

저자(글) 이즈미 시키부

和泉式部. 978~?. 무라사키 시키부, 세이 쇼나곤과 함께 헤이안 시대를 대표하는 3대 여류 문인으로 꼽힌다. 당대 최고의 스캔들메이커로 이름을 날렸고, 1,500여 수의 와카를 남겼다. 그녀의 와카들은 다양한 연애 경험을 토대로 사랑의 감정, 인생의 고뇌를 격렬하고 솔직하게 노래하며 인간 존재를 탐구했다. 이는 천황을 비롯해 귀족들이 사랑을 주제로 와카를 읊던 당시 유행과 감정 위주의 정서를 노래하던 문학적 풍토가 마련되어 있었던 덕분이기도 하다. 인간 내면의 열정과 감정을 보편적인 시어로 묘사한 그녀의 와카들은 천 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널리 애송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글) 오시마 료타

大島蓼太. 1718~1787. 에도 시대 의 하이쿠 시인. 본성은 요시카와. 마츠오 바쇼를 존경하여, 바쇼의 회귀를 주장하고 그 연구를 잇기 위해, 문하생을 3,000명 이상 양성했다. 마쓰오 부쇼 문학을 번창시키는 데 부손보다 더 큰 역할을 했다.

저자(글) 다카라이 기카쿠

1661~1707. 에도 시대의 하이쿠 시인으로, 1673~1681년에 아버지의 소개로 마츠오 바쇼의 문하에 들어가 시를 배웠다. 초문십철(蕉門十哲)이라 불리는 바쇼의 열 명의 제자 중 첫 번째 제자이다. 바쇼와 달리 술을 좋아했고 작풍은 화려했다. 구어체풍의 멋진 바람을 일으켰다.

목차

  • 1일 소년 _윤동주
    2일 코스모스 _윤동주
    3일 가을날 _라이너 마리아 릴케
    4일 그 여자(女子) _윤동주
    5일 오늘 문득 _강경애
    6일 가을날 _노천명
    7일 창(窓) _윤동주
    8일 비둘기 _윤동주
    9일 마음의 추락 _박용철
    10일 반려(班驢) _노천명
    11일 고향 _백석
    12일 귀뚜라미와 나와 _윤동주
    13일 하이쿠 _료타
    14일 이것은 인간의 위대한 일들이니 _프랑시스 잠
    15일 먼 후일 _김소월
    16일 비오는 거리 _이병각
    17일 가을밤 _윤동주
    18일 남쪽 하늘 _윤동주
    19일 향수(鄕愁) _정지용
    20일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_윤동주
    21일 벌레 우는 소리 _이장희
    22일 하이쿠 _기카쿠
    23일 장날 _노천명
    24일 거리에서 _윤동주
    25일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_김영랑
    26일 나의 집 _김소월
    27일 하이쿠 _시키부
    28일 오-매 단풍 들것네 _김영랑
    29일 한동안 너를 _고석규
    30일 달을 잡고 _허민

출판사 서평

인상주의 창시자, 세잔과 고갱의 스승,
카미유 피사로의 인상파 그림과 함께 시작하는 가을의 노래

일각에서 인상주의의 창시자로까지 여겨지는 프랑스의 화가, 카미유 피사로. 그는 평소에 수많은 젊은 화가들에게 인상주의에 대해 조언하고, 인상주의 화가들의 여러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구성하는 걸 돕거나 영감을 주었다. 이 때문에 카미유 피사로를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여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1860년대에 파리 살롱전에 전시되었고, 1863년에는?에두아르 마네와 제임스 맥닐 휘슬러, 그리고 다른 여러 미술가들과 함께 '낙선전'에 참가했다. 1860년대 후반부터, 피사로는 인상주의 화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그는 또한 폴 세잔과 폴 고갱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두 화가는 활동 말기에 카미유 피사로를 ‘스승’으로 칭했다.
피사로의 작품은 대부분 전원을 배경으로 한 풍경화이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이후 파리 북서쪽 교외에 정착하면서 질박한 전원풍경을 계속해서 그렸는데, 수수하면서도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시골 사람들의 일상이 정겹게 담겨 있다.
노천명의 감성적이고 단아한 시 [가을날], 너무도 유명한 정지용의 시 [향수], 백석의 [고향] 등은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에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에 어울리는 시 30편을 담았다. 하루에 시 하나로 이제 시작되는 가을을 음미하며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6324384
발행(출시)일자 2018년 09월 15일
쪽수 112쪽
크기
113 * 171 * 11 mm / 121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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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고마워요
12권중 4권째 입니다.
좋아하는 화가들을 골라 구입하고 있어요.
카미유 피사로의 풍경화들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시와 함께라 더 좋구요,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아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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