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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토인가

이승신의 컬쳐에세이
이승신 저자(글)
시가 · 2018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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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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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시인이자 수필가. 책을 써서 직접 출판까지 하니 저술가 겸 출판기획자. TV 방송 일도 하니까 방송인. 질문과 대답 끝에 이승신을 틀에 넣어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느꼈다. 그에게 글이나 말은 도구에 불과하다. 작게는 한국과 일본의 우애, 크게는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평화운동가"가 그에게 어울리는 호칭일지 모른다. 이승신은 ’교토에 가면 한반도서 건너간 조상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자기 문화로 승화시킨 일본인의 노력에도 고개가 숙여진다“고 했다. 교토에는 천년 전 백제의 혼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교토에서의 천년전 백제가 꽃 피운 교토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문화와 문학 그리고 한일관계에 대한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신

TV시사 시획 진행과 다양한 문화와 예술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려는 문화운동을 하며, 삶의 여정과 세계의 여정을 시와 에세이, 그림과 사진등에 담고있다. 이대영문과,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원 사회언어학, 뉴욕 시라큐스대학원 TV저널리즘 석사, 시라큐스 대학 캠퍼스 TV뉴스앵커를 했고, 워싱톤에서 TV방송일과 칼럼니스트, 에세이스트로 활동. 귀국후 방송위원회 국제협력위원과 제일기획, Q채널과 삼성영상사업단 고문을 지내고 서울 필운동 시인의 집터에 세운 예술공간 The SOHO와 손호연 단가연구소의 대표로 있다. 1964년 학원문학상 수상. 단시집 '치유와 깨우침의 여정에서', 수필집'거꾸로 도는시계', 영어기획 번역집'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골목길이 끝나는곳', '헤밍위이'등 다수, 일어기획 번역집 '호연연가' '손호연 Poems & Pictures' 'Love Letter'가 있다. 2008년 일본 외무성의 일한 문화교류상 수상.

목차

  • 나는 왜 5
    하늘을 우러러 61
    위로처럼 95
    숨기고 싶은 교토의 명소 135
    가모가와 183
    이타다키마스 225
    인연 261
    아 쓰나미 301
    그래도 내일은 온다 317
    칼럼과 기사 367

책 속으로

작가의 말

왜 교토인가?

아 교토의 천년 넘는 역사와 그 자취가 담긴 공간을 생각할 때에 교토를 한 줄로 정의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천살을 살아보지 않는 이상 그것은 코끼리 다리와 긴 코의 일부를 만져보는 셈일 것이다.

그러함에도 우리와 지리적으로 심적으로 극히 가까이 있는 그 도시의 실존과 의미와 가치를 나는 지금 떠올려 본다.

비자 받기도 어렵던 학생시절 '국제청소년회의’로 동경을 갔고 관방장관과 당시 일본정부 인사들과의 교류 후 오사카의 아버지 지인의 어린 딸과 기차를 타고 한 나절 교토를 간 적이 있다. 교토의 역사나 문화의 지식이 없던 때 그 시가지의 긴 길을 걸은 것이 교토의 나의 첫 기억이다.

그 후 미국의 긴 삶이었고 시인 어머니의 출판기념회들과 나의 강연 등 일본을 찾은 것은 주로 동경이었다.

2005년, 일본 문화부 주관으로 어머니를 기리는 한일 문학세미나가 교토에서 있었고 짧은 시간의 만남에도 감명을 받았다. 교토의 첫 방문 후 35년이 지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어머니마저 가심으로 철이 좀 들었다고나 할까 주위 사물이 깊이 있게 다가왔다.
그 후 회의, 강연 등 기회 있을 때마다 교토를 찾았고 나를 끌어당기는 건 무엇일까 생각하며 교토를 마주했다. 수많은 사나흘의 짧은 시간이었다. 마주치는 서양인들은 별세계 같다, 동화 속 같다 하며 반했지만 같은 동양권에서 온 나에겐 뭔가 먼 세상에서 살아본 듯한 가슴속 아득한 고향 같은 느낌이었다.

짧게 머물며 길 건너 천황이 살던 고쇼御所와 그 맞은 편 동지사 대학을 자주 산책했다. 봄꽃 아래, 말을 걸어온 이에게 “이런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니 즉각 입학 신청서 내는 곳을 인도했다. 그것이 우연인지 기연인지 한국과 미국이 문화 배경인 사람이 일본문화에 겁도 없이 뛰어든 것이다. 2015 2016년 교토 동지사 대학의 만학이다.

75년 전 동지사를 다닌 윤동주 시처럼 '육첩방은 남의 나라’ 그야말로 좁은 육첩방에, 좀 안다고 생각한 일본은 전혀 외국이었고 얇은 일어 실력으로 하는 공부는 벅차기만 했다. 집으로 돌아가고만 싶은 정말로 외롭고 힘든 날들이었다. 그러나 내 인생 일찍이 다닌 그 어떤 학교보다 밤을 밝히며 매진하여 스무 과목을 통과하고 나니 그것은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 공간에서 배우고 깨치고 알게 된 것을 나만 간직할 게 아니라 일본에 가보았으나 여전히 일본을 막연히 알고 있는 분들에게 알려줄 사명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했다.

천년의 고도古都인 교토. 그 곳은 일본인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요 일본미의 핵심이며 소프트 파워의 위력을 전 세계에 단단히 보여주는 곳으로 그 묘한 매력은 한 번 온 사람을 반드시 다시 오게 만든다.
알다시피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멸하여 움직일 수 있는 백제인은 일본으로 건너갔다 하고 아스카 나라를 거쳐 교토에 정착하며 도시를 형성하고 나라를 이루어 가게 된다. 글과 학문, 종이와 인쇄기술, 정원과 토목기술, 불교와 불교건축 등 한반도의 많은 문화와 문물이 전해졌으며 이주해 간 백제의 왕족과 귀족과 지성인은 그 마음을 정신문화의 꽃인 한 줄 시 단가로 표현하게 된다.

그때의 단가시를 모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 詩歌集 '만엽집’ 연구의 일본대가에게 들은 그런 이야기를 가슴에 두며 그들이 그런 사실을 모를 적마다 알려주었고 교토의 3천개나 되는 사찰 중 명찰을 볼 때마다 관계자에게 지은 역사를 물으면 으레 1200년 전이요 천년 전이요 800년 전이요 답하여, 속으로 흡족해 하며 그렇다면 이건 백제에서 온 장인과 그 도래인渡來人들이 지은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해주면 그들은 그런 사실을 처음 듣는다고 했다. 아- 이들은 그런 역사를 배운 적이 없구나 생각하며 열을 다해 그 배경을 설명해 주었다.

단풍철의 한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집인 고다이지 건축과, 면경보다 더 면경 같은 그 연못에 새빨간 단풍이 비친 절경에 감탄하는 프랑스 부부에게 당신들이 감탄하는 교토의 문화는 코리아가 천년 전 지어주고 전해준 것이라며 그 긴 역사를 말했다. 산넨자카를 오르다 나란히 돌계단에 앉은 영국 처녀가 꿈만 같다며 신음할 제도, 오래 묵은 이 양켠의 집들과 조금만 더 오르면 절벽 위의 또 다시 감동할, 못 하나 박지 않은 건축, 기요미즈테라淸水寺도 고대 백제인이 지은 것이라고 했다. 선진국에서 온 이들이 입을 벌리고 감탄하는 것을 보면 참다가 그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나흘만 계속 교토에 갔다면 나는 그 설교를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다. 천 년을 유장히 내려오는 그 역사에 둘러싸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깨우치게 된다. 백제뿐 아니라 일찍이 한반도에서 온 우리의 선조와 그 후손이 짓고 만들고 가르쳐준 것은 사실이나 그 역사와 전통을 전수하고 연구하고, 새것을 위해 부수지 않고 그 명맥을 끈질기게 유지하고 이으며 그들 고유의 문화로 승화시켜온 그 대단한 성취와 노력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고 더 이상 선조 이야기는 꺼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이 비록 현해탄을 건너가서 이런 위대한 문화를 이루었으나 우리의 피를 나눈 조상으로 그런 DNA가 우리 속에 있는 거로구나 하는 깨우침에 전율하며 나는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일찍이 유럽 문화를 접하며 우리 조상은 대체 무엇을 했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작아진 적이 있었다. 그런 문화를 이룬 유럽인들이 교토의 고대 건축과 정원과 예술에 감동하며 우리가 일본에 전해준 짧은 시에 빠져 그런 풍의 단시 붐을 일으키는 걸 보면 천년 전 우리 선조에 대해 새삼 자랑스런 마음이 든다.

그렇다. 우리는 그런 조상을 가졌다. 자신감과 자긍심을 곧추 세우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그 유전자를 더욱 끌어내고 노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 후예에게 그걸 넘겨주어야만 한다.

교토를 걷다보면 한국말이 많이 들린다. 아 아름답다는 말도 하지만 이렇게도 깨끗하고 상냥하고 정직하고 철저 꼼꼼하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사람들인지 몰랐다고 한다.
한국에서 듣던 이야기와는 다르다.

양국의 관계는 2천년을 넘어선다. 좋은 선린善隣이었다. 어려웠던 시기는 임진왜란과 근대 35년간의 일제 강점기였다. 혹자는 일본이 대국이니 사죄하고 덕을 보여야 한다고 한다.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몫이다. 우리는 우리의 할 것을 하면 된다. 교토의 긴 역사를 떠올리며 나는 우리가 형이요 대국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형의 큰마음을 가지고 포용하고 겹치는 조상을 가진 이웃 나라로 우리는 서로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보다 많은 사람이 교토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에게서 사라진 먼 옛 고향이 느껴질 것이고 천년 전 그 도시와 문화를 만드는 데 헌신한 백제인과 고구려 신라 고려 가야의 우리 선조의 영과 혼이 느껴질 것이며 그리하여 새삼 앞날의 한일관계를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왜 교토인가?’ 거창한 제목을 세웠으나 동지사 대학과 그 수업, 시비로 서 있는 정지용 윤동주의 스피릿, 내가 만난 환상의 봄꽃과 딴 세상만 같은 단풍잎 세상, 나만 알고 싶은 교토의 명소, 내게 감동을 준 인물 그리고 동경 아오모리 아키타 게센누마 시라카와고를 보태어 시인의 앵글로 본 잔잔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제는 일본을 좀 더 알고 지난 2천년의 “보다 높은 차원”의 선린관계로 회복되기를 나는 소망한다.

동아시아 끝자락에 살아온 나 오로지 평화만을 기원했네
- 손호연 -

출판사 서평

시인 손호연이 단가에 이름을 떨치더니 한국과 일본의 정상외교에서 선린과 평화를 가르쳤다더라. 대를 이어 이승신이 그 단가에 손을 펼치고 에세이를 더하니 눈뜨고 보고 귀담아 듣고 입가지고 외울만한 글들이다. 부디 한국과 일본의 독자들이 이 ‘모녀시인’의 순수한 뜻을 포착해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공존의 길을 열어주기 바란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아침, 문학관에 나오면 커피와 더불어 이승신 시인의 메일을 뽑아 읽는다. 재미가 적지않다. 최근엔 교토의 맑고도 고요한 천년고도를 누비며 20세기의 36년간이 아닌 먼 전전날의 ‘선린’을 되챙겨 펼쳐준다. 이 시인의 컬쳐에세이를 읽으며 침잠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세상과 역사는 먼 안목으로 볼 일이다
최승범 시인 고하문학관장

이승신의 교토의 만학은 오래전 나의 교토의 삶을 떠올리게 한다. 가장 로컬한 것이 가장 글로컬한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日本文化 핵심인 교토를 바라보며그 따뜻한 마음을 ‘시로 쓰는 에세이’로 드러내고 있다. 이 아름다운 깨우침의 글은 교토의 실존과 그 의미를 접점으로 하여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를 새삼 생각하게 해준다.
이어령 문학평론가

천년이 넘는 한일간 문화교류의 흔적과 일본의 특유한 문화유산을 시적 감수성으로 바라보는 이승신 선생의 아름다운 이 61편의 글은 일상으로 무디어진 우리의 감성을 순수함으로 되돌려 줄 것이다.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책이 한일간의 정치외교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261313 ( 1196261318 )
발행(출시)일자 2018년 04월 20일
쪽수 410쪽
크기
153 * 217 * 25 mm / 71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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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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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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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토인가
이승신의 컬쳐에세이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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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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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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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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