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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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이자 하바드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저자 세라 나이트는 정리법에 관한 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곤도 마리에)을 읽고 실천하다가, 문득 자신이 너무 많이 일하고, 적게 놀고, 늘 시간은 부족하며, 쓸데없는 데 온갖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걸 자각했다. 한계를 넘으면 번아웃이나 무개념에 이를 수 있는 상태를, 세라 나이트는 괘념치 않고 신경을 끄는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혹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불안’ 같은 소소한 근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생각 정리의 마법’을 통해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작가정보
저자(글) 세라 나이트
저자 세라 나이트는 하버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15년간 뉴욕의 유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뉴욕과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책 『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이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 김현경
역자 김현경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사무소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문화비평지와 다수의 번역서를 소개하고 편집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이앤 아버스?금지된 세계에 매혹된 사진가』, 『비주얼 리서치』, 『걸작의 공간』, 『그래픽디자인 도서관』, 『민낯이 예쁜 코리안』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신경 쓰기’의 서랍을 정리하자
정신적인 정리의 기술
신경 끄기의 마법
1부 신경 쓰기와 신경 끄기에 대하여
왜 신경 써야 할까?
신경 끄기: 기본기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의 생각은 신경 쓰지 말자
감정 대 의견
신경 쓰기 예산 편성
우리가 신경 쓰지 않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신경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요약
시각화 연습
2부 우리가 신경 쓰는 네 가지
정신은 헛간이다
신경 쓸 대상을 분류하자
사물
나는 무엇을 신경 쓰고 무엇을 신경 쓰지 않는가?
내가 신경 쓰지 않는 열 가지
몇 가지 더! 72
일 75
회의 78
화상회의 80
복장 규정 83
너무 많은 서류 작업 85
북극곰과 하프 마라톤 87
평판이 좋은 그 사람 89
신경 쓸 항목 정하기 91
친구, 지인, 모르는 사람 93
경계선 설정 94
권유, 기부, 돈 빌려주기라면? 97
개인적인 방침 102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반대 원칙을 고수할 만한 것들 104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거절이지 106
방 안의 작은 코끼리 108
때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해도 괜찮다 111
그래서…… 친구가 남아 있기는 한가? 115
가족 116
찻잔이 그냥 찻잔이 아닐 때 118
신경 끄기 베스트 6 120
부끄러워할 것 없다 127
명절: 개인적인 방침 128
시댁이나 처가 130
마지막 직선 코스 132
지우는 재미 134
한두 번도 안 된다 136
3부 신경 끄기
신경 쓰기 삼위일체: 시간, 에너지, 돈
아장아장 걸음마 단계
황색경보: 초보 수준 신경 끄기
주황색 경보: 중급 수준 신경 끄기
적색경보: 가장 어려운 신경 끄기
격려의 말
솔직함: 차등적으로 적용하기
신경 쓸 일은 달라도 원칙은 같다
결혼식 이야기
거절할 수 없는 결혼식과 뒤풀이
꺼림칙한 기분이 들면 개인적인 방침을 재확인하자
카테고리 4: 가족
보너스!
자주 하는 질문들
신경 쓰는 혹은 끄는 일에서 더 많이 얻어 내기
4부 신경 끄기의 마법이 인생을 바꾼다
신경을 끄면 뭔가를 얻는다
신경 쓰기는 몸과 마음과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
신경 끄는 또 다른 방법
다른 사람들과 깨달음 나누기
무엇이 없어도 되는지 알기
더 신경 써야 할 부분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한다
안티들은 꺼져라
깨달음을 얻는 일에 관하여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나는 인생을 빛나게 하는 마법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인가?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계속 신경을 쓰면 된다. 하지만 귀찮은 일인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인데 억지로 하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가급적 빨리 신경을 꺼야 한다. 나는 신경 쓰지 않음으로써 ‘정신적인’ 공간을 정리하고 재조직하는 체계를 생각해냈다. 여기서 ‘신경 끄기’란 행복감을 주지 않거나 개선되지 않는 귀찮은 일, 그리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과 에너지, 돈을 쓰지 않는 걸 의미한다. 하찮은 일에 신경을 끄면 기쁨을 주는 일에 전념할 시간과 에너지, 돈을 더 많이 확보하게 된다.(p. 21)
신경 쓰기 목록들을 만들고, 신경 쓰기 예산을 초과하게 하는 항목을 지우는 작업의 목표는 가치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가치 있는 관계에만 신경 쓰고,추구할 만한 일에 대해서만 더 많은 시간과 정서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을 빛나게 하는 마법이다.(p. 115)
일단 의무감과 죄책감을 느끼면 신경 끄기 면에서는 이미 실패다. 게임 끝이다. 의무감과 죄책감을 느낀다면 신경 끄기는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알려 준 수단과 관점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게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의무감과 죄책감은 행복한 감정이 아니다.(p. 116)
가족 구성원들은 유전자를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의 삶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잠시만 생각을 해 보자. 그게 말이나 되는가? 절대 말이 안 된다. 신경 쓰기의 중심 원칙은 의무를 넘어선 선택이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사람들은 가족을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니 최소한 그들과 어떻게, 어떤 이유로 상호작용할 것인지는 선택해야 한다.(p. 117)
가족의 일이라면 그냥 기분을 맞춰 주고 신경을 써야 하지만 때로는 여기에도 신경 쓰기 항목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기억하자. 여러분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는 것을.(p. 119)
신경 끄기가 그처럼 해방감을 준다면 왜 이다지도 마음이 불편할까? 옷을 안 입고 사는 것도 해방감을 주지만 사회가 용납해 주지 않아서 그렇게 할 수 없다. 신경 끄기도 해방감을 주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서 불편한 것이다. 그냥 신경 끄기를 계속하자.(p. 186)
출판사 서평
생각의 기술이 아닌 마법이다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것’을 조사한 설문에서 상위는 ‘명절’과 전통’이 차지했다. 미국에서도 추수감사절은 차라리 ‘신경 쓰는 날’로 이름을 바꿔야할 정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밖에도 참석하고 싶지 않은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것도 순위에 들었다. 어느 문화권이나 특히 가족처럼 선택의 여지없이 얽혀 있는 관계에서 괘념치 않고 신경을 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세라 나이트가 제시하는 ‘정신적인 공간 정리와 재조직’의 체계를 따라가다 보면 마법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신경을 제대로 끄기만 하면 기쁨을 주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 에너지, 돈을 절약해서 그것을 주변에 나눠 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생각의 기술’이라기보다는 ‘생각의 마법’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기술을 연마하는 것에 비해, 이 비법은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들고 보다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다음 정신을 채울 것들
우리의 정신은 헛간처럼 쌓아 두고 버리지 못한 것들로 채워져 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과부하 증세를 느끼면서 그 헛간을 둘러보라. 그리고 그것들에 들이는 나의 시간, 에너지, 돈을 인식해 보라. 저자가 일러주는 대로 ‘신경 쓰기 예산’을 작성해 보면, ‘신경 쓴다’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진짜 돈이 들어가는 자원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신경 쇠약이 찾아오기 전에 헛간을 제대로 정리해 보자. 그러고 나면 더 이상 물건, 일, 사람으로 인한 정신적 어수선함이 쌓이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들에 대한 관점과 기준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신 기쁨을 주는 가치 있는 관계들과 추구할 만한 일들로 그곳을 채워갈 수 있다.
지금이라도 어리석은 신경 쓰기를 멈추고, 가슴이 뛰는 일들에 그것을 기울이면 집중력과 생산성이 높아지고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될 것이다. 짜증보다 기쁨을, 의무보다 권리를 우선하는 ‘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을 통해 최소의 스트레스와 최대의 행복을 누리는 최고의 인생을 살기 바란다.
[책속으로 추가]
정말 중요한 것이 더 있다. 신경을 끄는 단순한 행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육체적·감정적 건강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는 점이다. 생각해 보자. 단순히 시간, 에너지, 돈만 얻은 게 아니라 자신을 알게 되고, 자신감을 얻었으며,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삶에 대해 아이와 같은 열정을 갖게 되었다. 게다가 속 쓰림, 불안, 소화불량은 말할 것도 없고, 두통도 많이 줄었을 것이다.(p. 196)
1837년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은 「벌거숭이 임금님」이라는 동화를 썼다. 허영에 빠진 한 임금님이 형편없이 멍청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착하고 똑똑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옷을 만들었다는 사기꾼들에게 속아 그 옷을 입고 도시를 행진한다. 임금님 자신의 눈에도 그 옷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서 훌륭한 옷이라고 칭찬한다. 여러 신하도 자기 직책을 잃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한다. 거리 행진을 지켜보는 시민들 또한 옷이 보이는 척할 뿐 아니라 옷감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재단 솜씨를 칭송하기까지 한다. 이때 한 아이가 ‘임금님은 벌거숭이잖아요!’ 하고 외치고 만다. 그러자 마침내 다른 사람들도 해방감을 느끼며 수군댔고 임금님은 망신을 당했다는 이야기다. 나는 나 자신이 그 아이와 같다고 생각하고 싶다. 임금님은 우리 사회이고, 임금님의 옷은 시간, 에너지, 돈을 낭비하게 하는 인생의 여러 짐이다. 나는 여기 서서 ‘신경 안 써!’라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 역시 신경 안 써도 된다. 이것이 나의 꿈이다.(p. 214)
기본정보
ISBN | 9791195976720 ( 1195976720 )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09일 | ||
쪽수 | 224쪽 | ||
크기 |
130 * 196
* 15
mm
/ 25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Gods at War/Idleman,Kyle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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