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10년을 더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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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호흡기 건강의 핵심은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호흡기와 관련된 질환이 생길 때마다 폐기능은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원인이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화학제품, 호흡기 감염 등 우리 실생활 속에서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상당히 심각해진 상황에서 호흡기 건강을 위해 해야 할 특별한 방법들과 함께 호흡기 질환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걱정 없이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천웅
저자 최천웅은 EBS 명의로 선정되었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JTBC 채널A 뉴스 등 TV 방송에 다수 출연하였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방문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17년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차세대 목련교수로 선정되었다.
목차
- 프롤로그 - 호흡이 쾌적하면 건강수명 10년이 늘어난다!
(1)호흡이 편안해야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 미세먼지가 치명적인 이유
※ 미세먼지는 전신건강을 위협한다
※ 오존도 미세먼지처럼 대처하라
※ 어떤 연기든 접촉을 줄여라
※ 먼지 낀 날에는 내 몸을 촉촉하게
※ 직장에서 호흡기 건강 지키기
※ 외출 전에 이것만은 알고 나가자
※ 도라지즙을 마시면 기관지에 좋은가요?
※ 우리 아이들 미세먼지 보호
※ 반려동물과 호흡기 건강
※ 등산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
※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일상에서 상쾌 지수를 높이는 방법
※ 아침마다 코가 막히는 불쾌감
※ 풀어도 풀어도
※ 코가 휘어있다면 위험하다
※ 목이 항상 칼칼하고 따끔거려요
※ 아침을 상쾌하게 만드는 수면 호흡
※ 숨을 잘 쉬어야 성적도 올라간다
※ 마음이 힘들면 호흡도 힘들다
※ 기관이 안 좋으면 노래를 못한다?
(3) 호흡이 10년을 더 살게 한다
※ 어느 날 나에게 호흡곤란이 온다면?
※ 알레르기는 평생 반복된다?
※ 숨이 조여 오는 고통
※ 기관지가 좁아지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
※ 폐활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 폐가 순환하지 않으면 병이 된다
※ 결핵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 독감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 이유
※ 기침약은 먹으면 안 좋다는데
※ 호흡기 감염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 면역력이 강하면 좋은 것일까?
※ 유명인들이 폐렴으로 많이 죽는 이유
※ 열이 없는데 폐렴이라고요?
※ 흡연을 20년 동안 하고 완전히 끊었다면 괜찮을까?
※ 5대 암 검진에는 폐암이 없다
※ 폐암 1기인데 수술을 해야 할까요?
(4) 상쾌한 우리 집을 만들기
※ 집 안 공기가 내 몸을 살린다
※ 가전제품의 잘못된 사용이 호흡기 건강을 망친다
※ 집에서는 고등어를 구워 먹으면 안 된다?
※ 새집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
※ 숨통이 트이는 환경이란?
※ 거주 지역이 중요한 이유
※ 우리 집 주변의 발생원을 제대로 알자
(5) 원인을 알면 답이 보인다
※ 미세먼지는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했습니다
※ COPD, 정말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결핵으로 사망에 이른 남자친구가 남기고 간 것
※ 5번의 암수술,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습니다
※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드는 밥상
※ 집에서 간편하게 따라 하는 호흡 운동법
※ 정밀의학으로 새로운 치료의 길을 찾는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기 유독물질들
※ 안전한 대기환경을 만드는 길
※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
에필로그
호흡기 건강의 핵심은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켜는 것!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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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미세먼지의 공포!!
그로 인해 비롯되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의학적 기저부터, 생활공간을 “청정구역”으로 만드는 구체적 tip까지.
“건강하게 숨 쉬는 삶”을 지키기 위한 필수 지침서! -
평소 야외촬영이 많아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컸는데, 명의에 출연하신 저의 호흡기건강 주치의 최천웅 교수님! 궁금했지만 바빠서 여쭙지 못했던 내용들을 이 책에서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호흡과 관련된 건강을 평생 유지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의 처방전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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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때 아닌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이제는 계절과도 무관한 말 그대로 미세먼지의 습격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하기도 두려운 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살아갈 이 땅의 공기가 걱정입니다.
미세먼지의 공포, 이렇게 손 놓고 있어야 하나 막연하기만 할 때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니 큰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책 속으로
엄밀히 말하면 우리 몸에 좋은 연기란 없습니다.
요리, 청소, 생활제품 등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어떤 종류의 미세먼지이건 오랫동안 계속해서 들이킬 경우 만성 폐질환에 걸릴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희뿌연 살충제를 내뿜는 방역차의 연기도 몸에 좋지 않겠지만 짧은 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큰 영향을 주 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연기들은 자주 들이키는 만큼 우리 몸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연기를 피할 수는 없지만 장기간 노출이 되는 연기들이 내 주변에 있다면 노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은 유해물질이 실내에 존재할 수 있고,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 채 장시간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집, 직장, 취미 생활 등 일상에서 들이키는 연기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호흡기 건강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 중에는 이런 사례가 꽤나 많습니다.
자신은 수십 년 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천식과 비염, 피부염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것이죠. 정말 괜찮은 게 아니라 너무 오래 동물 털에 노출되어왔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정상일 거라고 느끼게 된 것이죠.
알레르기도 일정한 공간 안에 얼마나 높은 농도로 오랫동안 접촉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반려동물은 같은 공간에서 매일 함께 지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알레르기 요인이 됩니다. 동물 털 알레르기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계속 키 우다 보니 생기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타고나지 않더라도 함께 지내면서 자꾸 노출되다 보니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죠.
면 마스크와 스카프를 사용해도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예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면 마스크는 겨울에 보온과 기침을 막기 위해서 쓰는 것으로 미세먼지 방어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스카프 도 모래바람처럼 굵은 것들은 걸러낼 수 있겠지만 미세먼지 방지용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KF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헐렁하지 않게 얼굴에 밀착해서 착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향수나 향초 같은 생활용품도 호흡기에 좋지 않다?
인공적인 향기 속에는 프탈레이트라는 가소제가 들어있습니다. 향수나 향초, 화장품, 탈취제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도 다양한 화학성분들이 포함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에 좋을 건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공인을 받고 나온 제품들의 경우에는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지만 허용농도라는 것이 있겠죠.
결국은 얼마나 많은 양을 얼마나 오랫동안 접촉했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가능하면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약한 농도의 화학제품이라도 장기적으로 자주 접촉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미세먼지로부터 호흡이 안전하면 건강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
물이 깨끗하면 70세까지 살고 공기가 깨끗하면 80세까지 산다는 말이 있다. 오래전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장수하는데 호흡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살기 위해 숨 쉬는 것을 신경 써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중국의 산업시설들이 급증하고 그곳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암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증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물질로 변해버린 상황이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너무 작아 몸 속 어디든 침투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기관지와 폐, 눈에는 각막으로, 피부에는 연고를 바르면 스며드는 것과 같이 들어와 우리의 건강을 무너뜨리고 심지어 수명을 짧아지게 만든다.
우리가 매일 2.5리터의 물을 마신다면 공기는 8천 리터 이상을 흡입하고 있다.
문제는 물과 달리 깨끗한 공기의 선택도는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대로 놓아둔다면 언제 어떤 질병으로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호흡이 10년을 더 살게 한다>에서는 호흡기 건강의 핵심은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호흡기와 관련된 질환이 생길 때마다 폐기능은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원인이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자신의 호흡기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앞으로 10년, 그리고 그 다음 10년도 건강수명을 늘려가며 백세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같이 호흡건강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들을 책 속에서 찾아보자.
호흡이 편안하면 상쾌지수, 건강지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을 괴롭혀왔던 수많은 질환들은 위험이 감소하고 있지만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과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화학제품, 호흡기 감염 등 우리 실생활 속에서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이미 상당히 심각해진 상황이다. 저자는 건강수명이 개인의 생활방식과 유전적 영향, 경제적 수준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호흡환경이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된다면서 내가 어느 환경에서 지내고 있고 어떤 증상을 보이며 언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흡이 불편하기 시작하면 다른 모든 활동들도 더 이상 정상일 수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숨을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단순히 수명뿐만이 아니라 건강수명, 나아가 행복수명까지 늘려갈 수 있는 길이다.
[호흡이 10년을 더 살게 한다]는 다시 일상에서 누구나 걱정 없이 편안한 숨을 쉴 수 있기를 바라며 그동안 호흡기내과 의사로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과 대답들을 엮어낸 책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환경으로 호흡기 건강을 위해 뭘 해야 할까 특별한 방법들을 찾기도 하지만, 여기에서 제안하는 방법들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924233 ( 1195924232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2월 20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3 * 211
* 20
mm
/ 449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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