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범죄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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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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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경기대학교 법학사(교정학 전공), 고려대학교 교육학석사(범죄상담 전공), 경기대학교 심리학박사(범죄심리 전공)이다. 경기대, 세종대, 경원대, 가톨릭대 외래교수, 법무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대우교수, 경기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지원단 위원, 대법원 법원행정처 전문심리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법교육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공채/승진 시험출제, 문제선정, 면접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 '분류처우론'(2002, 동현출판사), '교정심리학'(2008, 시피디자인), 'Best of Best 심리학'(2009, 가람북스), '살아있는 범죄학'(2010, 마무리닷컴), '현대교정학'(2010, 한국학술정보원) 등이 있다.
현재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범죄수사학과 외래교수, 한국자치경찰학회 이사, 한국경찰복지연구학회 이사, 한세대학교 특별사법경찰연구소 연구위원이다.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찰학 박사(Ph.D.)이고,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특강강사, 경기안양동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을 했다.
목차
- 제1편
범죄심리론
제1장 범죄와 심리 8
제1절 학문영역 구분 8
제2절 심리적 범죄론 22
제2장 범죄유형별 심리 31
제1절 개인적 법익을 침해하는 죄 31
제2절 사회적 법익을 침해하는 죄 181
제3절 특수한 유형의 범죄 201
제2편
수사재판론
제1장 범죄수사 234
제1절 수사의 이해 235
제2절 수사관 240
제3절 수사의 개시 251
제4절 수사의 종료 270
제2장 대화조사기법 277
제1절 면 담 277
제2절 신 문 315
제3절 구 술 331
제3장 사법심리 333
제1절 공판의 절차 333
제2절 양형의 판단 343
제3절 양형의 산정 350
제3편
위험성평가
Preface
제1장 위험성 374
제2장 평가도구 409
제1절 자기보고식 지필검사 409
제2절 가정폭력 위험성평가 422
제3절 성폭력 위험성평가 434
제4절 보험통계식 면담검사 461
제4편
심리분석론
제1장 허위성판단 510
제1절 거 짓 말 510
제2절 신체언어 516
제3절 진술분석 531
제4절 꾀병탐지 548
제2장 심리부검 564
제1절 자 살 564
제2절 유 서 604
제3절 사망분석 613
참고문헌 628
책 속으로
초판을 내면서…
연쇄살인이 한참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던 어느 날 오후 “멀쩡한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했어?” 지하철역 광장에 설치된 TV를 보시던 어느 아주머니가 무심코 던지신 한마디이다. 그 말에 옆에서 함께 TV를 보고 있던 저자는 죄인도 아닌데, 마치 도둑질하다가 딱 걸린 범인처럼 죄책감과 무거운 책임감에 고개를 숙였다. 돌이켜보면, 범죄분야에서만 25년 이상을 일해 온 저자는 그 아주머니의 한마디가 “너희들! 범죄심리전문가라면서 그동안 뭐 했어?”라는 질책으로 가슴속을 뒤집었다. 그러나 답답한 것은 범죄심리전문가들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한국에는 범죄심리전문가들이 많다. 그런데 오히려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더 흉폭화되어 가고 있다. 잔인한 범죄사건이 터지면 온종일 TV와 신문에는 범죄심리전문가들의 인터뷰로 도배를 한다. 모두 그럴듯한 해석과 대책을 내세우는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끔찍한 범죄사건이 터진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일이 일상생활처럼 무섭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Harold Schechter는 “연쇄살인은 인류 보편의 현상이고, 연쇄살인범 역시 인간이며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고,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본다…”라고 경고했다.
유럽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Thomas M?ller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고 해서 연쇄살인범이라는 카인의 징표를 이마에 새기고 다니는 것은 아니며, 야수에게 있어 가장 완벽한 위장은 바로 야수를 알아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오류다. 어쩌면 야수는 작은 너의 집 그늘아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했듯이 어느새 현대사회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많은 지식인들도 줄지 않는 괴물청소에 지쳤을 만도 하다. 그래서 무력감에 걸린 것처럼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흉악범들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앞으로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범죄학자들의 과학적 역할은 각광을 받을 것이다.
Preface
이제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겠다. 사실 이 책이 나오기 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본 교재의 출판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도서출판 한국심리과학센터 임직원, 그리고 국내 최고의 범죄학자, 경찰학자, 심리학자로 활동 중이신 공동저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자료수집을 도와준 김경수·신혜정·김태훈·송민정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대표저자
사|안전문화포럼
범죄심리학박사 공정식
기본정보
ISBN | 9791195750818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7월 10일 |
쪽수 | 657쪽 |
크기 |
188 * 260
* 28
mm
/ 118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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