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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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학급 1년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저자의 이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2020년 현재 11,548개 일반학교에 58,246개 통합학급과 11,661개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을 본격적 출발을 1994년에 개정 〈특수교육진흥법〉에 ‘통합교육’이 명시된 때로 보면 대략 30년, 한 세대가 마무리되어가는 셈입니다. 통계에서 보듯 통합교육은 이제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일반학교로 물리적 통합, 사회적 통합은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고, 교육과정적 통합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통합학급에 대한 교사의 부담은 큽니다. 자원해서 맡기도 하지만, 피하기도 합니다. 학급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으면 장애에 어떻게 대응하고, 가르치고, 학급을 운영할지 등 교육, 관계, 규칙, 수업, 학부모관계 등에 부담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홀로 교실과 반 아이들을 감당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먼저 경험한 교사들의 통합학급의 생생한 사례는 더 좋은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통합학급에 도전할 용기를 주고 방향을 안내해줄 수 있습니다. 통합학급에서 맞닥뜨릴 문제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지,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시행착오와 성찰을 나누면서 함께 찾아보려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고, 수업을 만들어갈지 특수교사의 안내도 담았습니다. 딱 부러지는 해답은 아닐지라도 중요한 원칙과 방법은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통합학급 경험이 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장애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고 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책 안의 4분 저자의 상황과 접근도 아이와 교실이 다르듯 다 다르지만,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이 통합학급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도전과 교육과정 통합을 시도하는 좋은 디딤돌이면 좋겠습니다. 당신 안의 좋은 교사, 좋은 통합교육의 열쇠와 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1998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육방법전공 석사, 공주대학교에서 특수교육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모든 학생을 위한 배움중심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자(글) 신상미
초등학교에서 20년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다른 아이들을 만나면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지하고 그 과정을 함께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이원란
초등학교에서 12년째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초등학교1-2학년)』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통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이종필
20여 년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 했습니다.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의 공저자로 참여했고, 서울경인특수학급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 『좔좔 글읽기 4단계』를 썼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자(글) 한희정
1999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 통합학급을 맡았고,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웠습니다.? 혁신학교에서의 경험을 담은 『혁신학교 효과』,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의 발달을 담은 『초등학교 1학년 열두 달 이야기』를 썼습니다. 〈민족교육연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비고츠키연구회〉,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활동하면서 『교과서를 믿지 마라』, 『초등 교육을 재구성하라』,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등 평가 혁신』을 ?함께 쓰고, 『도구와 기호』, 『성애와 갈등』, 『분열과 사랑』, 『흥미와 개념』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주는 좋은 교사로 살기 위해 공부하며 실천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목차
-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통합학급 담임으로 보낸 1년
1. 제가 맡겠습니다
2. 당신은 누구십니까
3. 나의 언어를 읽어주세요
4.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요
5. 함께 지내는 방법을 찾아보자
6. 당하고도 그냥 있어야 하나요?
7. 누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8. 우리 담임선생님이시군요
9.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0. 우리 모두 아주 조금씩 달라졌어요
2장. 핵인싸 김동우
1. 첫 만남
2. 내가 너의 담임선생님이야
3. 선생님, 동우를 고칠 수 있나요?
4. 동우는 커서 어떻게 되나요?
5. 선생님, 누가 동우한테 장애인이라고 했어요!
6. 좋아해, 사랑해, 생일 축하해!
7. 화요일은 흙 놀이, 목요일은 빛 그림
8. 따로 또 같이
9. 내가 더 좋아, 해오름반 선생님이 더 좋아?
10. 핵인싸 김동우
3장. 내가 만난 아이들, 나를 키워준 아이들
1. 소문
2. 오픈
3. 경계
4. 울타리
5. 괴리
6. 은따
7. 기준
8. 균형
9. 실수
10. 편견
4장. 나의 통합교육 연대기
1. 특수교육을 만나다
2.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
3. 시골학교 교사가 되다
4. 도시학교 교사가 되다
5장. 통합교육으로 떠나는 여행
1. 첫 출발
2. 강점이 실마리
3. 조금만 바꿔도 커지는 효과
4. 첫 번째 관문, 통합학급 적응기간
5.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가 유용하려면
6. 말이 아니어도 통하는 사이
7. 행동으로 하는 말
8. 모두가 의미 있게 참여하는 수업 만들기
9. 통합교육, 무엇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까요?
책 속으로
통합학급을 운영할 능력이나 기술이 충분히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더는 누군가에 의해 떠밀려 맡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몇 번의 고민 끝에 이번엔 나도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 “제가 맡겠습니다” 24p
실제로 부정적이거나 제지하고 통제하는 표현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표현이 훨씬 효과적이었다. 따져보니 아이마다 표현방식이 다르니 아이에게 맞는 표현방식을 찾는 것이 효과적인 접근이었다. 의사소통이란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의 의사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쌍방향이었다.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쌍방향이 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었다. 32p
함께 지내는 방법을 찾아보는 일은 학급에 장애학생이 있어서만은 아니었다. 넓게 보면 아이들은 성격이나 성향, 말투나 태도가 모두 달랐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 년 동안 교실에서 서로 부딪치고 갈등을 겪는다. 아이들은 누구나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한 친구들 반응에 힘들어도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부분 마음이 단단해지고 성장했다. 47p
이렇게 한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험은 반의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달라지게 했다. 우리 반 아이들 하나하나 생생하게 눈에 들어왔다. 무기력, ADHD 성향, 불안, 도벽, 낮은 자존감, 기초학습 부진,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양육, 다문화, 조손가정 등 들여다볼수록 아이들을 둘러싼 세계가 넓고 복잡했다. 71p
이 모든 것은 통합학급을 맡지 않았다면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보지 않았다면 그저 힘든 반이라고 생각했거나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한 해를 보냈을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누군가 이해해주면 아이는 마음을 연다. 마음을 열면서 성장한다. 아무 이유 없이 행동하는 ‘이상한 아이’는 없었다. 그 이유를 알아내 방향을 안내하는 것이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었다. 73p
동우는 고쳐줄 필요가 없다. 지금 모습 그대로 멋지게 성장할 테니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가진 강점을 발휘할 테니까. 104p
동우는 교실에서 일반학생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따라하면서 일 년 동안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교사와 단 둘이 소통했거나 소수의 장애학생들과 지냈다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일반학생들에게 동우는 평소 생활 속에서 만나보지 못한 낯선 모습일 수 있겠지만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끊임없이 접촉하고 일정한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합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행동할 수 있으니 우리 반 아이들은 동우를 만나서 함께 지낸 시간들이 좋은 토대가 되어 나중에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행동하는 어른들로 자라날 것이다. 107p
아이들이 인식을 하던 하지 못하던 모든 통합학급에 있는 장애학생 들이 매년 두 명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두 배의 사랑을 받는다. 그 사랑과 노력들이 쌓여 무럭무럭 성장하고 열매 맺었으면 좋겠다. 학교 안에 사랑해주고 그 사랑을 표현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하다. 동우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모두 그럴 것이다. 소외되거나 투명인간처럼 대우받는 아이들이 없는 교실이 진짜 통합학급이지 않을까? 141p
나는 아이들이 바뀌고 성장한다는 믿음이 좋은 관계를 만드는 지름길이자 토양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성장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는 울타리가 되는 것이 교사의 일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특별한 대우나 관심이 아니다. 편견 없이 대하고 바라보고 대해주는 사람, 그런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다. 157p
돌아보면 내가 상황을 오픈하고 도움을 청할 때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대상이 부모든, 특수교사든, 또는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내가 경계를 열면 나에게 도 마음을 열었다.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했다. 어쩌면 도움은 나가 아니라 아이를 향한 것일 것이다. 아이가 조금 이라도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164p
결핍에만 집중한다면 우리가 할 일이 별로 없다. 아픔과 불행만 있을 뿐이다. 결핍과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교사인 우리가 아이들의 강점에 집중한다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신경다양성의 관점은 교사와 부모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의사가 아닌 교사는 균형을 갖춰 보다 사회적으로 바라보고 신경다양성을 고려할 수 있다. 교육은 성장의 가능성을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298p
움직이는 활동으로 구성된 수업과 짐볼, 스탠딩 책상, 밸런스 패드의 활용은 철민이를 위한 신경다양성 교실을 만들려고 시작했지만 우리 반 모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였다. 아이들은 짐볼과 스탠딩 책상이 자기 모둠 차례가 되기를 항상 기다렸다. 초등 수준 발달 단계의 아이 들에게 잘 맞아 떨어진 것이다. 초등 아이들은 대부분 움직임의 욕구가 크다. 그 중에서 철민이가 유독 더 움직임 욕구가 컸을 뿐이다. 그러니 신경다양성 교실이 모든 아이들에게도 잘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또 한 번 보편적 학습설계는 모든 학생에게 의미 있는 수업설계가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301p
나는 2020년의 통합교육을 다음과 같이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합교육이란 일반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학생, 새터민 학생, 위기학생까지 교실의 모든 다양한 학생들을 포함한 교육’이다. 통합교육이 이렇게 다양한 모든 학생을 포함한 교육이 된다면 이제는 일반교육 주도의 통합교육이 실행되어야 할 때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313p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가는 것이 통합학급의 좋은 접근입니다. 372p
장애에 초점을 맞추고 특별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통합교육입니다. 장애학생 뿐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인정받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 통합교육입니다. 373p
모든 학생이 자신의 색깔을 찾고 자신의 방법으로 배우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조정해주고,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진정한 통합교육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교과 지식을 넘어서는 이러한 삶의 태도와 인식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고 융합하는 역량을 가진 시민을 키우는 것입니다. 373p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오늘의 통합교실 풍경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들, 갖가지 사건들, 어려운 의사소통, 학급 운영과 규칙 등 통합학급에서 교사가 겪고 고민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 아이에 대한 1년의 기록도 있고, 몇 년의 통합학급 경험의 기록도 담겨 있습니다. 이 시행착오와 생각의 기록은 누군가에게 타산지석이 될 것이고, 교사로서의 삶과 역할을 고민하는 누군가에는 도전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을 담당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학급의 ‘모든 아이를 위한 교육’입니다. 저자들의 통합학급 경험은 장애학생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장애학생을 이해하고 교육하기 위해 관심을 두고, 관찰하고, 의사소통하려 노력하고, 수업과 교육과정을 바꾸는 등 한 학생을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고민과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이 과정이 결국 아이들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고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모든 아이를 위한 교육’으로 변화하고, 모든 아이의 변화와 성장, 교사 자신의 성장으로 귀결됩니다. 통합교육은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를 위한 교육’인 것입니다.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러나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립적으로 살아가도록 성장시키는 일은 고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통합교육의 실제와 현장은 고상하거나 단순하지 않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갖은 사건과 갈등, 문제와 소음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학급을 책임지는 교사에게 통합교육은 부담이자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이 부담과 두려움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이 책의 출발이자 목적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사람을 키우는 일에서 삶의 보람과 성장, 행복을 찾으려는 교사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일 당신이 맡은, 또는 맡게 될 통합학급을 긍정적으로 설계하고 만드는 데 디딤돌이 되리라 믿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699681 ( 1195699689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01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50 * 211
* 23
mm
/ 50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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