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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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청소년 권장도서 > 2017년 2월 선정
가족을 이루고 사는 감정들은 목소리가 큰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으로 나뉜다. 저자 권수영 박사는 나쁜 감정으로 불리는 강경파 감정도 온건파 감정도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이며, 시스템의 안에서 보면 서로를 보완하고 보호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감정 하나하나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작가정보
저자 권수영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로, 매년 1만 건이 넘는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코칭지원센터의 소장직을 10년째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보스톤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미국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종교와 심리학’으로 철학박사를 취득한 종교심리학자요 상담학자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이드센터(Lloyd Center)에서 시스템이론에 근거한 부부가족상담 훈련을 받고, 전문상담사로 일하면서 가족 내 감정적 상호작용이 개인의 행복감에 미치는 놀라운 힘에 깊이 심취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상담관련 학회 연합기구인 한국정신건강상담사협의회(차기회장)를 구성하여 국내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선진국처럼 제도적으로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국가자격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매료된 그는 다양한 기업 리더십 교육과 방송을 통해 일반대중과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
연세대학교 우수강의교수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고, 인문학자로는 드물게 ‘심리안정을 유도하는 표시장치’라는 특허를 등록하고 기술이전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2014년 Yonsei Research Frontier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프로이트와 종교],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공감육아]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부
내 안에 가족이 산다?
28 1장 가족이란 이름의 시스템
가위-바위-보, 삼세판, 삼위일체의 역동·결혼은 시스템 간의 만남
셋이 만드는 가족 자동회로 시스템·아이의 문제가 진짜 문제가 아니다
자동회로의 전력은 감정 에너지
43 2장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
감정은 하나가 아니야·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감정아, 놀자!
모든 감정이 다 필요해·나쁜 감정이란 없다
62 3장 마음속 시스템을 들여다 보는 내시경
마음의 병을 예방하는 방법·마음 속 내시경의 렌즈, 호기심
중성미를 고집하는 한 여성 이야기·강경파 감정을 인정하고 칭찬하라
강경파 감정도 때로는 쉬고 싶다
81 4장 힐링은 마음속 시스템의 민주화
문제의 핵심은 균형·빼앗긴 내면세계에도 봄은 오는가?
온건파 감정이 살아나는 내면의 민주화·강경파 감정들의 태생적 비밀
유배된 감정이 생기는 이유·심리적 산소가 없어도 죽는다?
2부
짜증ㆍ분노ㆍ미움ㆍ무력감ㆍ슬픔
마음속 가족 시스템으로 풀어 보는 감정 자동회로
108 1장 짜증 “얘는 짜증난다는 말밖에 안 해요!”
짜증,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이의 짜증은 내면 시스템의 표시등
초등학교 1학년생의 왕짜증·짜증이 방어하는 온건파 감정 찾기
매니저 감정을 안심시키는 방법
120 2장 분노 “한번 화가 나면 참을 수 없어요!”
분노 감정이 범죄의 원인·폭력 사범 안에 살고 있는 온건파 감정
가족들에게 뚜껑이 자주 열리는 이유·끓는 주전자 뚜껑은 죄가 없다
Hurt kids hurt kids!·수치심의 대물림을 막으려면
144 3장 미움 “맘에 드는 데가 하나도 없어, 꼴도 보기 싫어요!”
부부 사이 미움의 진실·내가 너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미움과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동생이 태어나면 미움도 태어나
미움을 미워하지 않고 변화시키는 방법·부부 사이의 미움, 숨겨진 이유가 있다
160 4장 무력감 “만사가 귀찮고, 아무 일도 하기 싫어요!”
무력감은 학습의 결과·실패 학습 후 매니저가 나서다
마음속 시스템의 ‘모멸감’ 방어 작전·분화를 학습해야 하는 이유
인정받기 도저히 불가능한 부모들·마음과 몸까지 마비시키는 무기력
181 5장 슬픔 “그냥 혼자 있을 때 우는 게 편해요!”
눈물의 진짜 기능·슬픔 감정의 슬픈 운명
상담료로 백지수표를 받는 길·해피엔딩이어야 울 수 있다?
외도한 배우자, 용서가 가능하려면·해결되지 않은 상실을 찾아서
3부
알파고보다 더 스마트한 감정 코칭 전략
206 감정 코칭 1 마음속 시스템을 위한 내시경을 준비하라!
호기심 렌즈의 선명도를 높이자·마음속 감정과 대화를 시작하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 1
218 감정 코칭 2 내 안에 관리자, 매니저의 불안을 공감하라!
매니저는 결코 악역이 아니다·매니저를 위한 역발상 코칭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 2
230 감정 코칭 3 강경파 감정에 놀라지 말고 짝을 찾아라!
원심력에는 구심력이 있기 마련·불치의 중2병을 위한 감정 코칭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 3
244 감정 코칭 4 온건파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라!
마음속 차별도 차별이다·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 4
260 감정 코칭 5 유배시켜야 했던 감정의 짐을 덜어 주어라!
트라우마는 시스템 비상사태·유배된 아이와 만나는 방법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 5
책 속으로
1부 내 안에 가족이 산다
우리의 안의 여러 감정들은 가족처럼 모여 살고 있다. 여러 가지 감정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하나의 인격체를 형성한다. 마치 감정들은 시스템이 되어 돌아가는 모양새다. 마음속 감정의 시스템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마음속 힐링은 시작된다.
마음을 샅샅이 관찰해 볼 수 있는 내시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런데, 마음의 내시경이 사용하는 렌즈 즉, 호기심에는 어떠한 부정적인 의심의 마음도 배제되어야 한다. 마음 내시경에는 마음 안에 존재하는 어느 하나라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착한 감정들 임을 전제한다. 다소 강경해 보이고 위험해 보이는 감정일지라도, 그 저 궁금하게 여기면 된다. 그리고 서서히 알고 싶어 하면 그뿐이다. 그러면, 마음의 내시경이 작동을 시작한다. - 63~64p
힐링은 다름 아닌 내면 시스템의 민주화를 의미한다. 강경파들 이 오랫동안 주도했던 과도한 기능을 멈추고, 시스템 내 구석자리로 추방된 채 숨죽여 왔던 온건파들이 고개를 들면 내면세계에도 봄이 찾아온다. 예전에는 꿈도 못 꾸던 일이다. 힐링은 바로 내면의 온건파들이 밖으로 나와도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85p
2부 짜증ㆍ분노ㆍ미움ㆍ무력감ㆍ슬픔
마음속 가족 시스템으로 풀어보는 감정 자동회로
흔히 어떤 감정을 놓고 나쁜 감정이니 좋은 감정이니 나누고 심리학에서도 긍정 정서와 부정 정서로 편의상 나누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 분류 자체가 사람을 더 헛갈리게 한다. 이는 마음속 시스템에서 가족 구성원처럼 유기적으로 관계하는 다양한 감정들의 상호작용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쁜 감정’이라고 부르는 5가지 짜증ㆍ분노ㆍ미움ㆍ무력감ㆍ슬픔의 감정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Hurt kids hurt kids!”
이 말은 상처를 입은 아이가 결국 또 상처를 입힌다는 뜻이다. 엄밀히 말하면 폭력이 대물림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분노 감정 이 대물림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오히려 상처가 대물림된다는 표현에 더 가깝다. 폭력의 대물림을 막으려면, 입은 상처가 대물림되지 않도 록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먼저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이 폭력 의 대물림, 분노의 대물림을 막을 수 없다. -137p
분노 감정은 끓고 있는 주전자 뚜껑처럼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분노가 아이 엄마의 마음속 자동회로 시스템에서 유배되어 있는 ‘어떤 감정’을 보호하고자 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했다. …141p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분노 감정은 비밀 업무를 맡고 있는 특전사와도 같다. 자신의 온몸을 날려서 내 안에서 느끼고 싶지 않 아서 유배시킨 감정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 리가 분노 감정이 짊어지고 있는 지나친 업무 부담감을 낮춰 주는 방법을 써야 할 때다. 분노가 일어나면 곧바로 그 분노가 철통 방어 중인 감정을 먼저 찾아보자.
3부 알파고보다 더 스마트한 감정 코칭 전략
진정한 힐링의 시작은 ‘자기 안에 있는 모든 생각이나 감정, 욕구나 감각들이 지금껏 모두 자신을 위해 존재했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창피했던 기억이나 무력했던 내 모습이 모두 나의 일부분이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일이 내가 다시금 버림받거나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힐링의 완성이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에서는 우리 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정의 싸움들, 상처 주는 상황들을 리얼하게 풀어주고, 행복해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자녀를 향해, 배우자를 향해 자신도 모르게 자주 짜증과 분노, 미움 등의 ‘나쁜 감정’이 터져 나온다면 반드시 자신의 내면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 알다시피 이런 ‘나쁜 감정’은 원심력이 엄청 강하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가족을 향해 날선 공격성을 발휘한다. 이처럼 ‘나쁜 감정’이 생기면 우리 스스로 감정의 자동회로를 살펴보기 위한 셀프 코칭이 필요하다. 그래야 구심력 속에 숨겨진 온건파 감정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 206p
유능한 심리상담 전문가들은 실제로 방어적으로 활동 하는 미움의 감정이나 분노 감정을 무조건 나쁘다고 여기는 내담자 들의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그 내면적인 기능을 알면 참 고마운 미움 감정일 때가 있고, 꼭 필요한 분노 감정일 때도 많다. 고통의 기억을 주는 버려진 느낌 대신 ‘미움’이 ‘대타자’로 등장하고, 수치심이 너무 아파 괴로워하면 ‘분노’가 대신 ‘희생타’를 쳐준다. - 234p
출판사 서평
마음을 보여주는 내시경, 나쁜 감정에 귀 기울이자
어쩌면 분노는 그리 나쁜 감정이 아닐 수 있다
분노와 혐오와 미움… 우리는 이런 감정을 나쁜 감정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나쁜 감정은 정말 나쁠까?’라는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사사건건 짜증만 내는 아이, 집에만 오면 뚜껑이 열려 화만 내는 남편…. 작은 일에도 울컥하는 나…. 우리 가족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영 알 수가 없다. 이럴 때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시경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싶을 것이다.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는 우리가 ‘나쁘다’고 말하는 나쁜 감정들에 대한 변론이다. 사람들이 나쁜 감정을 드러내는 이유는 자신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반작용으로 드러내는 감정이라고 저자 권수영 교수는 설명한다.
그래서 이 책은 분노와 미움과 짜증처럼 나쁜 감정으로 치부되는 감정들의 이면을 읽어주는 심리 가이드북이다. 우리가 가족과 학교와 사회에서 맞부딪히는 감정의 충돌, 그로인해 답답해하는 마음에 그 이유를 들려준다.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고, 상대방의 깜깜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혜안을 열어준다.
아이의 은밀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매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권수영 박사는 나쁜 감정의 이면, 그 속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가 보내는 감정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한다.
아이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의 감정도 마찬가지다. 내가 왜 화를 낼까? 짜증이 날까? 남편, 회사 동료, 친구 등등 우리의 주변 사람들이 보내는 감정이라는 시그널을 살펴보면 그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한 가족을 이루고 사는 감정들, 감정 시스템을 이해하자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는 우리 안의 수많은 감정들이 한 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말한다. 마치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캐릭터들처럼 수많은 감정들이 가족을 이루며, 어울리고 서로를 돕고 보호하는 등 감정마다 각자의 역할을 하는 유기적인 관계이다.
“가족치료학 교수인 슈왈츠는 가족 시스템을 연구하고 가족치료 에 적용하던 방식을 인간의 내면에도 적용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우리의 마음 안에도 가족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가족은 나와 함께 사는 시스템의 구성원이다. 나의 내면가족 시스템에 존재하는 또 다른 소인격체도 내 안에서 가족처럼 지낸다. 이것을 슈왈츠는 ‘내면가족 시스템IFS Internal Family System’이라고 불렀다.” - 64p
가족을 이루고 사는 감정들은 목소리가 큰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으로 나뉜다. 강경파 감정은 소위 목소리가 크고 두드러지는 감정이다. 분노, 짜증, 혐오, 자만심 등으로 흔히 ‘나쁜 감정’으로 불리는 것들이다. 반면 목소리가 작고 잘 보이지 않는 온건파 감정은 상처, 연민, 슬픔 등이다.
저자 권수영 박사는 나쁜 감정으로 불리는 강경파 감정도 온건파 감정도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이며, 시스템의 안에서 보면 서로를 보완하고 보호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감정 하나하나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시스템의 시각에서 보면 나쁜 감정이란 없다. 단지, 시스템의 자 동회로 안에서 과도하게 자주 기능하는 감정이 자칫 나쁜 감정으로 비춰져 오해 받기 쉬울 뿐이다.” - 61p
짜증은 불안감의 신호등이며, 분노는 상처받은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등장한다. 좌절감이 쌓이면 무력감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슬픔조차도 인정하고 보듬을 때 우리 안의 감정들은 조화를 이루고 평온해질 수 있다. 작은 목소리의 감정에도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내면의 민주화야 말로 진정한 ‘힐링’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맞닥뜨리는 짜증과 분노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지금 그 감정들의 이면을 들여다보자.
왜 그런 감정이 튀어나왔을까? 사람들은 받은 상처를 분노와 짜증으로 표현하고, 상처받은 자존심을 미움이나 무언(無言)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때론 무기력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Hurt kids hurt kids!
상처를 입은 아이가 상처를 준다주는 말, 더 나아가 상처는 대물림된다는 이야기다. 학부모라면 실감할 것이다. 하지만 왕따를 시키는 아이의 마음의 안쪽에는 상처받은 마음이 숨어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살펴보면 아이에게는 상처를 안고 사는 부모가 있다.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는 자신 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방법이라고 안내한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팁’은 이 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실천 노하우다. 첫 장을 넘겨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저자 권수영 박사의 말처럼 “알파고는 모르는 인간만의 신비한 감정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내면은 물론 우리의 아이와 가족, 우리의 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624096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1월 25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53 * 226
* 18
mm
/ 521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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