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얀 손뜨개를 시작해봐

상드라 르브룅 저자(글) · 문지애 번역

보통의나날 · 2015년 11월 13일

책 소개

『패브릭얀 손뜨개를 시작해봐』는 프랑스에서 공예전문가로 활동 중인 상드라 르브룅이 패브릭얀의 장점을 살려 쿠션, 러그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에서 스카프 등 패션 소품에 이르는 24가지의 뜨개 작품 제작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뜨개질을 전혀 할 줄 모르거나, 아니면 뜨개질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뜨개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모든 작품은 기본 뜨개 방법만 알면 모두 제작 가능하도록 하였고, 도안을 볼 필요 없이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상드라 르브룅

저자 상드라 르브룅은 파리 생샤를 미술공예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실과 매듭 분야에 능통한 공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인 《패브릭얀 손뜨개를 시작해 봐》는 출간과 동시에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미국, 스페인, 한국 등 세계 여러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그밖에 저서로는 《엮고, 땋고, 묶어서 만드는 팔찌》《브라질 매듭 팔찌》 등이 있다

번역 문지애

역자 문지애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미국공인회계사, 선물거래사, SAP FI/CO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외국계증권회사와 경영컨설팅회사에 근무 하였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뜨개질과 공예에 호기심을 느끼고 유럽과 일본의 원서들을 직접 찾아보고 공부하다가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듯 [보통의 나날] 출판기획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 6 사계절이 즐거운 패브릭얀 뜨개질을 시작해 볼까요?
  8 준비물을 살펴볼까요?
  10 이것만 알면 돼요 코바늘뜨기
  12 이것만 알면 돼요 대바늘뜨기
  24 인테리어 소품
  26 의자걸이 주머니 | 28 초록 바구니 | 30 장난감 정리 상자 | 32 삼 색 스툴 커버
  34 꽃무늬 쿠션 커버 | 36 원형 스툴 커버 | 38 손잡이 바구니 | 40 폭신폭신 원형 러그
  42 뚜껑이 있는 미니 바구니 | 44 베이지색 쿠션 커버 | 46 아기 블랭킷
  48 패션 소품
  50 반짝반짝 스카프 | 52 검정 헤드밴드 | 54 미니 크로스백 | 56 발레리나 룸슈즈
  58 나무 손잡이 주머니 가방 | 60 파스텔 리본 비니 | 62 알록달록 원통형 가방
  64 폭신폭신 넥워머 | 66 진분홍 모자 | 68 보들보들 레그워머 | 70 개성만점 노트북 가방
  72 베이지색 베레모 | 74 꽃무늬 핸드백
  76 실 구입처
  78 이렇게 떠 보았어요

출판사 서평

감각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취미 생활,
패브릭얀으로 짜는 아름다운 일상!

전 세계 니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친환경 뜨개실 패브릭얀과 함께
하루 30분 뜨개질! 초보자도! 참 쉽게! 참 재미있게! 사계절 내내!
요즘 SNS를 보면 감각적이면서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담은 취미 생활을 소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다. 모든 게 빠르고 손쉬워진 요즘, 나만의 개성을 담으면서도 천천히 느리게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패브릭얀 뜨개질을 추천한다. 패브릭얀은 자투리 원단을 가공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뜨개실로, 빠르고 손쉽게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이미 유럽과 미국 등지의 패션 소품과 홈데코 업계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색색깔의 다양한 색상과 일반 실에 비해 두툼하면서 독특한 감촉을 지녀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책은 프랑스에서 공예전문가로 활동 중인 상드라 르브룅이 패브릭얀의 장점을 살려 쿠션, 러그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에서 스카프 등 패션 소품에 이르는 24가지의 뜨개 작품 제작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뜨개질을 전혀 할 줄 모르거나, 아니면 뜨개질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뜨개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모든 작품은 기본 뜨개 방법만 알면 모두 제작 가능하도록 하였고, 도안을 볼 필요 없이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드라 르브룅이 말하는 패릭얀의 장점
1. 지구를 살리는 뜨개질이다. 패브릭얀은 버려지는 원단을 재가공해 만든 업싸이클링 뜨개실이다. 쓰레기 가 되어 지구를 오염시킬 뻔한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2.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다. 옷의 재료가 되는 원단은 소재가 다양하고, 시즌별로 유행하는 색깔이 반영되어 있다. 때문에 이런 원단으로 만든 패브릭얀의 디자인이 다양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3. 털 날림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데 무척 유용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 탄력이 있고 도톰하다. 그래서 작품을 만들다가 실수를 하면 풀었다가 다시 떠도 실이 거의 상하지 않는다. 작품을 만드는 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5. 사계절 모두 어울린다. 실의 디자인과 굵기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과도 잘 어울린다. 때문에 뜨개질은 겨울에만 한다는 제한성이 없다.

기본정보

ISBN	9791195607501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13일
쪽수	88쪽
크기	200 * 265 mm / 283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ricoter Et Crocheter Avec Le Fil Coton Xxl. 23 Realisations/Lebrun, Sandra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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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없이 서술형이라 초보자가 하기엔 별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