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ch of songs / Cowherd and Weaver Girl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11)
목차
- 01 노래주머니
02 견우와 직녀
출판사 서평
재미있게 보고 영어로 또 읽는 우리 옛이야기
우리 전래동화를 영어와 한글로 함께 읽는다!
전래동화는 시대를 불문하고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장르입니다.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우리 전래동화에는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속, 삶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용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먼 나라에 사는 낯선 이들이나 멀리서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귀한 이야기입니다. ? 서울대 영문과 교수 김명환-
서울대 김명환 교수가 추천한 바와 같이 옛이야기를 읽는 것은 특별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처럼 뜻깊은 옛이야기를 영어와 한글로 펴낸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전래 동화를 읽는 재미와 더불어 영어를 배우는 보람도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재외 한국인 자녀, 국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나아가 세계의 어린이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연오랑과 세오녀」「망두석 재판」「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콩쥐 팥쥐」 등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다채롭고 재미난 옛이야기 23편을 12권 속에 담았습니다. 옛이야기의 친근한 분위기는 살리되 오늘날 어린이들의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 고전의 멋과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낸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옛 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옛이야기는 영어 독서를 도와주고, 이해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비슷한 외국 전래 동화를 읽은 어린이들은 함께 비교하며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번역가들의 손길로 원문의 의미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으로 새롭게 탄생한 ‘영어 한글 옛이야기’는 한국 문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줄거리
01 노래주머니
어느 마을에 목에 커다란 혹이 달린 영감님이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 어른 모두 영감님을 보면 이름 대신 ‘혹부리 영감’이라고 불렀습니다. 영감님은 속이 상해 커다란 혹을 만질 때마다 어떻게 해야 이 혹을 떼어 버릴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하루는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간 영감님이 산에서 내려오기도 전에 해가 저물었습니다. 빈 오두막을 발견하고 들어간 혹부리 영감은 무서움을 이기려 노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랫소리에 반한 도깨비들은 혹부리 영감의 혹이 노래 주머니인 줄 알고 비싼 값에 속아 삽니다. 이웃 동네에 사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이 소문을 듣고 자기도 혹을 떼고 도깨비들의 보물을 얻어오려고 산 속 오두막을 찾아갑니다.
02 견우와 직녀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에게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딸은 예쁜 데다 마음씨가 곱고, 유달리 베를 잘 짜서 직녀라 했습니다. 직녀는 잘 자라서 결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좋은 신랑을 구해주려고 사윗감을 찾아 다니던 임금은 견우라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견우는 어릴 때부터 소를 좋아하고 늘 소를 몰고 다녀 견우라고 불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즐겁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임금은 소를 몰며 궁 안의 꽃밭을 밟고 다니고, 베를 짜야 할 직녀를 데리고 놀러만 다니는 견우가 점점 못마땅했습니다. 하루는 임금이 견우와 직녀에게 일을 시켰는데도 두 사람은 소를 타고 놀기만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임금은 불같이 노해 견우는 동쪽으로 직녀는 서쪽으로 가서 헤어져 살라고 말합니다. 임금은 두 사람이 일 년에 단 한 번 7월 칠석날 밤에만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보는 것을 허락합니다. 7월 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서로를 바라보며 흘린 눈물로 세상에 큰 비가 내려 곳곳에 물난리가 납니다. 생각다 못해 땅 위의 짐승들이 모여 두 사람을 돕기로 합니다.
시리즈 안내
1권 신선 그림 Magic Picture/신선 그림 Fiery Dogs 조영실 옮김, 노성빈 그림
2권 반쪽이 Halfy/말 안 듣는 청개구리 The Green Frog Who Never Listened to His Mom Shaun Gale 옮김, 최현묵 그림
3권 연오랑과 세오녀 Yeonorang and Saeonyeo/사윗감 찾아 나선 쥐 The Mice Who Searched for the Strongest Son-In-Law Shaun Gale 옮김, 조예정 그림
4권 망두석 재판 The Headstone Goes to Court/The Tiger Who Was Good to His Mother 효성스러운 호랑이 조영실 옮김, 이수진 그림
5권 호랑이와 곶감 Tiger and Dried Persimmon/소가 된 게으름뱅이 The Lazybones Who Turned into a Cow 조영실 그림, 곽성화 그림
6권 사 형제의 재주 The Four Talented Brothers/용궁 공주 The Princess from the Underwater Palace 조영실 그림, 이종균 그림
7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The King Has Donkey’s Ears/젊어지는 샘물 The Fountain of Youth 조영실 옮김, 유승하 그림
8권 해님과 달님 The Sun and the Moon/호랑이와 나그네 The Tiger and the Traveler 조영실 옮김, 원혜영 그림
9권 노래 주머니 Pouch of Songs/견우와 직녀 Cowherd and Weaver Girl 조영실 옮김, 박철민 그림
10권 우렁이와 젊은이 The River Snail and the Young Man/의좋은 형제 The Two Brothers Who Were Kind to Each other 조영실 옮김, 배종숙 그림
11권 콩쥐팥쥐 Kongji and Patji Shaun Gale 옮김, 김혜란 그림
12권 선녀와 나무꾼 The Fairy and the Woodcutter Shaun Gale 옮김, 김진이 그림
기본정보
ISBN | 9791195548699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7월 01일 | ||
쪽수 | 60쪽 | ||
크기 |
190 * 260
* 15
mm
/ 34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영어한글 옛이야기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