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정보
저자(글) 아탁
저자 아탁atak은 독일 베를린 국립 종합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독일 할레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크 트웨인의 [낯선사람들]의 일러스트 작업으로 그려 독일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독일출판사 쿤스트만이 자랑하는 작가이며 전시와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는 독일의 대표적인 미술사조인 표현주의 계열을 표방하고 있으며, 강렬한 색채로 표현되는 그의 작품세계는 회화적이면서 시적이다. [비밀의 정원]은 프랑스, 브라질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팝업북으로도 특별 제작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번역 장은실
역자 장은실은 성균관대학 독문과 석사 졸업후 독일뮌헨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현재 BSK독일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만화 아탁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주관적 내면세계를 화려한 색채로 보여주는 표현주의의 세계 !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북, [비밀의 정원] !
육아에 지친 어깨를 잠시만 내려놓고
아이가 아닌 당신을 위해 [비밀의 정원]을 선물하세요.
아탁atak의 [비밀의 정원]은 육아에 고단한 엄마들의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치유해주는 명품 그림책입니다. 표현주의 계열의 독특한 색채를 강렬하게 표현하는 그림작가 아탁은 현재 독일 할레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숨막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과 친화하며 깊은 숨을 내쉬라고 그의 그림책은 조용히 권유합니다. 아탁의 정원을 한 장 한 장 넘겨보세요. 잘 다듬어진 정원에서 만발한 꽃들과 곳곳에 숨은 곤충들, 쫑긋이 바라보는 아름다운 새들 그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하얀 이불보를 바라보다보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어져버린답니다.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던 무기력함과 긴장감들은 풍요로운 용기와 흔들림없는 여유로 바뀐답니다. 나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살아갈 새로운 에너지와 힘을 얻습니다. [비밀의 정원]을 들여다보며 정원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나자신을 상상해보세요. 하늘거리며 가볍게 흔들리는 꽃잎들, 휘엉청 부드럽게 반짝이며 부서지는 햇빛들, 짙은 녹음을 자랑하는 잘자란 나무들 그리고 그 사이 사이에 숨은 곤충들과 동물들... [비밀의 정원]에는 이 책만의 힐링의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상처받고 지친 나 자신을 위해 [비밀의 정원]을 선물하세요.
나를 위한 선물같은 책, [비밀의 정원]을 소개합니다.
아이를 위한 명품힐링북!
유아기(2-6세)는 시지각이 급발달하며, 색채로 지각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
아이에게도 주관적 감성을 화려한 원색으로 자유롭게 그린 표현주의 계열의 [비밀의 정원]을 보여주세요. 감성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초록색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노랑과 불타는 열정의 색깔인 빨간색으로 가득한 그림책을 관심가지고 바라보지 않을까요?
시지각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유아기(만2세-만6세)에는 아이들이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색채교육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명품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장을 자주 방문하는것이랍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유아기는 아동심리학자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에서 시지각의 급발달기로 형태보다 색채로 지각하는 시기입니다. 언어보다는 시각적 인상이 즉각적으로 유아의 사고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그림책의 다채로운 색채표현은 시각적 자극을 주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튼튼한 기반이 됩니다. 엄마를 위로하는 힐링북인 [비밀의 화원]은 아이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위한 명품힐링북이 됩니다. 6세 이전 우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색채로 보여주는 [비밀의 정원]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세요. 우뇌 중심의 세계를 적극 형성하는 유아들에게 색채가 화려한 그림책을 바라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감성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창력 형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419036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0월 3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35 * 290
mm
/ 46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der Garten/Atak |
Klover 리뷰 (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10% 15,300 원
-
엄마의 기질공부10% 15,300 원
-
민주쌤의 육아 코칭 백과10% 18,000 원
-
AI 시대의 본질 키움10% 15,300 원
-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10% 17,100 원
[비밀의 정원] 이예요~
유아기(2~6세)는 시지각이 급성장하며
새개채로 많은 것을 지각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해요
아이에게 주관적인 감성을 화려한 원색으로 자유롭게 그린 표현주의 계열로
표현된 아탁의 [비밀의 정원]
김성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초록색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노랑과 불타는 열정의 색깔인 빨간색으로 가득한 그림책이예요
요즘 큰 아이가 (벌써4살!) 자주 보는 책이예요~
뭐 꼼꼼히 보거나 책에 나와있는 글을 읽어줄정도의 여유는 주지 않지만
그래도 그림을 휙휙 넘겨서 자주 봐요
개성있는 꽃 그림들이 많아서 나올때마다
꽃꽃 ㅎㅎ 하는것도 귀엽고
색감이 아이들한테 도움이 된다니 더욱 자주 가까이에 두고 함께 봐야겠어요
이국적인 감각의 그림체와 색감이 더욱 맘에 들어요
책을 다 보고나면
근사한 미술관에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맨날 집에만 있는 저에게도 힐링
아이에게도 힐링~
색감까지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함께봐요 ^^
비밀의 정원 / 글.그림 아탁
오랫만에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그림책을 만나 보았어요.
<비밀의 정원>의 작가 아탁은 독일의 대표적인 미술사조인 표현주의 계열을 표방하고 있으며,
강렬한 색채로 표현되는 그의 작품세계는 회화적이면서도 시적인데요.
주관적 내면세계를 화려한 색체로 보여주는 표현주의의 세계!
비밀의 정원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한 색채교육은 물론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힐링그림책이랍니다.
대지는 고요하게 잠들어 있네.
이 짧은 문장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듯이 시원하게 펼쳐진 정원의 풍경이 보이네요.
하루의 바쁘고 들더있던 마음들을 차분이 가라앉게 만드는 큼직한 초록빛 정원.
감성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주는 초록색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노랑, 불타는 열정의 색깔인 빨간색으로 가득한 그림책!
아이는 커다란 지면을 꽉채운 그림을 괌심있게 살펴보는데요.
우리가족은 캠핑을 좋아해서 자주 산을 찾게 되는데 자연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가뿐하게 돌아오면
일상을 힘차게 살아갈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니까 그때 느꼈던 마음이 상쾌하면서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물어 가는 풍경속에서 한 아이가 나뭇가지 위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뭔가를 응시하고 있어요.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오면 어떤 무언가가 같이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모퉁이마다 쉬고 싶은 마음이, 바람 속에 깃든 고요함이 가만이 집안으로 들어와요.
시적인 문구는 감성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색채표현은 시각적 자극을 주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 내어주는 것 같아요.
하늘 거리는 바람소리가 잠잠해지고, 살랑거리는 나뭇잎들은 다시 고요해지기 시작하고,
텅빈 그네가 흔든 흔들 거리고, 그 아래에는 가만 가만 잔디가 누워 있는 정원 풍경.
"정원은 대지이며 자연이야. 그 안에 모든 생명이 살아있지."
"정원은 모든 생명이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는 곳이야,"
짧은 문구을 읽으면서 자연속 정원의 풍경을 상상하게 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정성껏 정원을 손질하며 그 속에서 기쁨과 행복, 위안을 얻기도 하고,
활기찬 생명을 느끼기도 하는 공간이죠.
그림 곳곳에서 처음보는 커다랗게 만발한 꽃, 새, 곤충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감상하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에 마음이 가득차는 느낌도 얻을 수 있어요.
한 나무애 사계절이 표현된 모습은 무한한 생명의 시간이 숨을 쉬고 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요.
그림을 보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한다는 말을 왜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데요.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는 원초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림.
정원 곳곳에서 비밀스럽게 속삭이는 듯한 생명의 소리들.
생명이 숨쉬는 초록색 녹음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하얀 이불보가 바람에 널리고,
나무에 앉아 그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을 즐기고 있는가 하면 여유있게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은
내가 그곳에 있는 냥 마음속에 있던 묵직한 것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읽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며 지친 마음에 위한을 얻고
편안함을 선물 받는 시간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비밀의 정원에 놀러오세요!
이제까지는 아이와 거의 동화나 인지각 개념책, 자연관찰책을 봐왔어요.
화려한 색채를 가진 미술그림책을 봐야한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요.
책 표지에서부터 화려한 색감이 느껴져요.
아이도 이런 책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책이 도착하면 아이와 항상 같이 보기때문에 내용을 미리 보기도 전에 같이 읽어야 해요.
이 책은 페이지마다 그림 자체만으로도 내용을 담고 있어서 내용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드라구요.
아이와 같이 책을 보게 되면 제가 보는 시선과 아이가 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실거예요.
내눈에는 풀과 나무지만 아이에게는 돌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들을 아이가 찾아내기도 하더라구요.
이 화려한 색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잡 생각이 나지 않아요.
풀숲의 작은 토끼도 아이가 먼저 발견하더라구요.
글을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이런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그림을 해석하고 확인하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림을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함께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이었네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