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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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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변인석
저자 변인석은 대학에서 40여 년 후진을 양성하고, 한국 동양사 분야 중에서 당나라 역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였다. 당나라의 안록산 난을 귀속성과 이속성이라는 논리를 아주 정밀하게 분석하고 해석하여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이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문적 업적을 남기고, 정년 이후에는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 승려들의 발자취를 찾는 작업을 시작하여 팔순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도 미완으로 남아있는 중국사 속에서 한국 승려들의 자취를 찾아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다. 2015년에는 그 동안 학문적 성과를 하나로 묶는 『춘사변인석전집』10권의 작업을 제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저자(글) 하수경
저자 하수경은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때 논문은 「안록산에 대한 소고」이다. 대학 재학 중 한국에서 공인 안경사 자격을 취득하여 대학 졸업과 동시에 안경점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 서면 다비치안경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였기에 틈틈이 국내와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역사와 관련된 유적과 유물을 돌아보는 것이 취미이다. 뜻이 맞는 스승과 후배들 함께 지속적으로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면서 느낀 점을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저자(글) 김준권
저자 김준권은 부산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역사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사를 전공하여 문학박사를 받았다. 그리고 대학에서 20여 년간 강의를 하였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 간단하게 작성한 글들을 묶는 작업과 어려서부터 관심있게 생각한 역사 인물들에 대한 나름대로 해석과 설명하는 것을 책으로 출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평점으로 본 삼국지 100인전』을 역사 인물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출간하였다.
저자(글) 김현철
저자 김현철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그래픽디자인과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우리 역사와 문화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민족문화의 발전적 계승을 통한 미래가치 창조’를 모토로 디자인전문업체 고구려와 도서출판 무공문화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우리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들을 일반 대중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출판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목차
- 책 머리에 여행을 떠나면서
제1장 여행과 중국
01. 중국의 이모저모
중국의 개방·개혁의 의미 | 개방, 또 개방 | 개방, 그 이후
전통문화를 새롭게 찬조하려는 우화 | 중국의 고민, 문맹자들
아이른과 꾸냥 | 천안문 사태, 농업사회의 봉건적 폭력진압
중국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
02. 중국의 문화유산
중국문화의 정수, 자금성을 보다 | 만리장성, 세계문화유산의 백미
중국의 수도 베이징, 리우리창에 대한 기억
베이징, 역사 인물의 옛집을 찾아서 | 『사고전서』와 조선인 김간
03. 당나라의 수도, 시안을 가다
진시황병마용박물관 | 양귀비와의 만남, 화청궁
시안 종남산의 기록, 한국 그리고 한국인 | 시안이라는 도시
04. 중국 강남문화를 보다
남인·해파의 전통, 상하이 | 우아한 강남문화의 중심지, 난징
신이 빚은 천하제일의 절경, 구이린
05. 신라방의 유적을 찾아서
중국 타이산에 오르다 | 보하이만의 웨이하이 | 법화원
06. 남방의 도시, 항저우, 우시
항저우·샤오싱의 산수 | 항저우의 명물, 시후·고려인 이제현
고려사 | 송나라의 황성터 | 경항운하와 타이후
07. 북마지대北馬地帶, 실크로드의 점과 선
란저우의 『문소각사고전서』 | 둔황의 막고굴
서북관문, 옥문관 | 양관·밍사산
사막과 황토대도를 장악한 고선지 | 허시저우랑
제2장 여행과 중국대학
01. 베이징대학 北京大學
02. 난카이대학 南開大學
03. 푸단대학 復旦大學
04. 난징대학 南京大學
05. 중산대학 中山大學
06. 항저우대학 杭州大學 現, 저장대학 浙江大學
07. 시베이대학 西北大學
08. 산시사범대학 陝西師範大學
09. 런민대학 人民大學
10. 중국사회과학원, 중국을 대표하는 학술연구기관
제3장 여행과 중국음식
01. 중국의 다양한 음식문화
02. 텐진별미, 양터우탕과 꺼우뿌리빠오즈
03. 베이징요리, 키코야와 산양러우
04. 쓰촨요리, 맛의 정수
05. 산둥요리, 쟈오둥·지난요리
06. 시안요리, 샤오츠
07. 광둥요리, 얌차
08. 항저우요리, 시후추이
09. 우시요리, 타이후의 삼백요리
10. 난징요리, 염수오리
11. 상하이요리, 방게요리 칭쩡샤
12. 란저우요리, 양두육·양육꼬치
13. 둔황의 설산낙타장
중국인들이 즐기는 유명한 요리들
1. 해물을 사용한 요리
2. 육류를 사용한 요리
3. 날짐승을 사용한 요리
4. 채소를 사용한 요리
5. 기타 요리
책 속으로
“생동하고 역동하는 그 역사의 현장에 서다”
이 책은 동양사를 전공한 변인석 선생님께서 30여년 간 여러차례 중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책으로 소개한 『중국문화유적답사』를 원본으로 변 선생님과 대학에서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이야기한 것을 추가해서 간행하게 되었다.
1998년에 처음으로 스승과 제자가 중국을 여행하였다. 물론 변 선생님께서는 대만 유학과 학문교류를 위해 중국을 여러차례 다녀오셨다. 이때 여러 선생님들과 제자들이 함께 중국을 거의 일주하였다. 처음 접하는 중국대륙의 힘을 느끼면서 생동하고 역동하는 붉은 용을 보는 것 같은 여행이었다. 그 여행을 통해서 중국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자주 여행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후 변 선생님과 몇차례 더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여행의 기록물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변 선생님은 당신이 그 동안 중국을 여행하고 답사한 기록물을 『중국문화유적답사』라는 책으로 먼저 출간하셨다. 이후 시간이 상당히 지난 후 변 선생님 께서 『중국문화유적답사』를 개정판을 내고 싶다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글과 제자들의 생각과 글을 추가해서 개정판을 출간했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피력하셨다.
따라서 변 선생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긴 세월 동안 인연을 가지고 있던 제자 3명과 함께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 책머리에서
출판사 서평
역사, 그 진한 향을 발하다
역사공부는 책상에서 보다 발로 뛰는 현장답사가 중요하며, 또한 그만큼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면서 중요시하는 문헌조사 못지않게 현장을 직접 찾아 생동감있게 이해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는 뜻이다.
개방 이후, 중국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와 관련된 유적도 틈틈히 찾아 보았다.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노력한 만큼 그 결과를 얻고 보니 이 소중한 한권의 책을 엮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그 한줄 한줄에 땀으로 점철된 발자국, 애정 어린 시선, 그리고 역사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다고 하겠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397341 ( 1195397348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4월 20일 |
쪽수 | 344쪽 |
크기 |
152 * 225
* 18
mm
/ 51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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