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동화

작가정보
그림/만화 차진영
그린이 차진영은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회사에 근무하다가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원, 롯데칠성음료, 대한축구협회, 중국 오리온 캐릭터 개발에 참여하였고 《토끼와 호랑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금성출판사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삼성출판사의 《설국》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엮음 박소혜
엮은이 박소혜는 대학 졸업 후 1999년 출판사 편집부에 입사하여 책을 만들기 시작하여, 16년째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린이 전집과 동화, 문학 작품 등을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영재를 키우는 엄마이자 15년 경력의 편집자가 아이들을 위한 꼭 필요한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목차
- 작가의 말
제1장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01 사랑_ 세 명의 딸
02 배려_ 과일나무의 열매
03 효도_ 아버지와 다이아몬드
04 우애_ 우애 깊은 형제
05 모성애_ 솔로몬의 재판
06 우정_ 진짜 친구
07 자비_ 자비로운 농부
제2장 지혜로운 아이가 되렴
01 지혜_ 현명한 유서
02 지식_ 진짜 부자
03 용기_ 잃어버린 반지
04 현명_ 현명한 친구
05 결심_ 농부와 악처
06 집중_ 부지런한 일꾼
07 지략_ 글씨 없는 편지
제3장 생각하는 아이가 되렴
01 계획_ 왕이 된 노예
02 긍정_ 광대
03 사고_ 갈림길
04 책임_ 삼 형제와 공주
05 행복_ 갈비뼈를 훔친 도둑
06 인내_ 스스로 칭찬하기
07 협동_ 장님과 절름발이
제4장 가치있는 아이가 되렴
01 가치_ 금 항아리와 나무 항아리
02 선어_ 부드러운 혀
03 양심_ 공짜 반지
04 겸손_ 어리석은 여우
05 절제_ 사윗감 고르기
06 마음가짐_ 예뻐지는 샘물
07 리더십_ 양치기 소년 다윗
유대인들의 교육 비법 - 생활 속 실천 교육법
출판사 서평
현명한 엄마의 행복한 잔소리!
첫째. 태교 때 가장 신경 쓰는 테마 네 개에
이에 필요한 일곱 개씩의 가치와 탈무드 이야기 제공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가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한 엄마가 아기에게 바라는 가장 큰 바람입니다. 이 바람은 엄마, 아빠의 목소리와 생각, 그리고 아기와의 소통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인 것입니다. 또 이 책이 세상에 출간된 이유이기도 하지요.
아기에게 꼭 필요한 사랑의 테마 7가지, 지혜의 테마 7가지, 생각의 테마 7가지, 가치의 테마 7가지를 통해 아기와 만나 보세요.
3단계 대화를 통해 우리 아기만의 책 만들기
아기에게 탈무드 이야기 읽어 주기 → “아가에게 이렇게 말하세요!”를 통해 엄마의 행복한 잔소리하기 → 특별히 내 아기에게 당부하는 글쓰기
이 3단계의 대화를 통해 우리 아기를 위한 우리 아기만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읽어 주세요.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아기에게 당부하는 엄마, 아빠의 글을 남기세요. 그리고 생각하세요.
유대 인들의 비법으로 전해지는 생활 속 실천법 제공
유대 인은 세계 인구 중 2%를 간신히 넘는 소수의 인종입니다. 그럼에도 세계 사회에서 유대 인들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유대 인의 이런 활약은 대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유대 인들만의 교육법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유대 인 부모들은 한국 부모만큼이나 교육열이 강합니다. 학문에 대한 가치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러나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할 뿐입니다. 바로 이런 유대 인 부모들의 생활 속 실천법을 공개합니다.
똑똑한 영재를 키우는 엄마이자
15년 경력의 편집자가 콕 뽑아 한 권에 보여 주는
임신부가 꼭 읽어야 할 탈무드 이야기
기본정보
ISBN | 9791195328413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15일 |
쪽수 | 152쪽 |
크기 |
180 * 225
* 30
mm
/ 53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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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혜엮음, 차진영 그림 / 달곰미디어
셋째를 가졌다.
얼마전 유산을 하고나서 온 귀한 생명.
'평안'이라는 태명을 가지고 벌써 4개월에 접어든다.
두 아이에 맞춰지내다 보면,
귀한 새생명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이 참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한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되었다
유대인 부모교육법에 관심이 많은 지금, 오랜 고전으로 내려오는 탈무드와 태교의 결합.
더불어 태교 클래식 cd와 태교수첩이 포함되어있어서 더 좋았다.
잔잔한 클래식을 들으면서 책을 읽어보았다.
평안이에게^ㅡ^
크게 네부분으로 나눠져 이야기가 묶여있었다.
각 내용은 이렇게
네쪽 남짓한 분량으로 은은한 삽화와 함께 구성되어있었다.
각 이야기 끝에는 엄마에게 주는 코멘트도 실려있고 말이다.
짧지만 생각하게하는 이야기들.
익숙한 이야기도 있었고, 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들도 있었다.
마지막부분에서는
유대인들의 교육비법이 짤막하게 소개되어있었다.
지금,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
특히 베갯머리 책읽기. 한동안 내 몸이 힘들어 미루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가정에 선물로 온 아이들.
한 명 한 명
지혜롭고 사랑할 줄아는, 생각하고 가치있는 아이가 되도록
뱃속에서부터 '엄마의 행복한 잔소리'를 계속 들려주어야 겠다.^ㅡ^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 동화책을만나보게 되었다이제 임신 육개월을 달리고 있는 나로써는육아하느라 뱃속의 아이에겐 등한시하기 쉽고 첫째와는 달리 태교에도 덜 신경쓰기가 일상인데
이제 몇개월 남지 않은 이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않기에 이번 탈무드 태교동화를 통해서 열심히
울뱃속아이를위해서 열심히 태교해야지~^^ㅇ
뒤편 부록에 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생활속 작은 실천이 수록되어 있어서
유대인들의 지혜와 생활속에서 우리가 아이들에게
실천할수있는 것들을
소개해주어서 좋았다
탈무드는 약 25000년 전부터 시작하여 이후 약1000년 동안 수많은 랍비에 의해 기록된 책이라고한다.지후를 태교하면서 도서관 다니면서 한동안 정말 열심히 태교책들을 읽어주면서 특히나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탈무드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관심을 가져서 자주 읽어주곤 했었다.
탈무드 태교동화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는동시에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시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볼수있고
서로의 생각을 토록하며 나눌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어
혹시 아이들이 커서라도 다시 이 책을 베갯머리 독서로 삼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이야기 뒷편에 각 이야기에 대해서 뱃속아이에게
들려주고 아이에게 태담식으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태교동화와 같이 태교다이어리도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고
태교관련 클래식 씨디도 같이 들어 있어서
음악도 들려주고 매주 몸의 변화나 그때그때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이어리에 적어들 수 있게 되어서
여러모로 태교하기에 유용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탈무드 동화 이야기에 나오는 그림들도
아기기하게 잘 그려져있고
내용을 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정말 아이들 동화책처럼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들로 되어 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다~^^^
지후때에도 지후를 낳고 나서도 거의 돌전까지 태교책들을
계속 들려 주었다.
시간이 괜찮을대는 하루에 두세개 정도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었는데
가끔씩 그 이야기가 생각나는 지 지금도 읽어주면 지후는 잘 듣고 있다.
태교는 뱃속에서만 뿐만 아니라 세상에 나와서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계속 들려주는 부모의 노력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태교의 중요성과 동시에 육아를 하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와 엄마의 생각을 계속 나누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소중한 책이였다^^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 임산부가 꼭 읽어야 할 탈무드 이야기
탈무드 태교 동화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좋은생각, 선한 행동, 올곧은 정신을 갖도록 노력하고 ,
건강한 음식을 골라먹고, 아름다운 것만 보려고 애씁니다.
이것이 태교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좀 더 내 아기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보다 값진 태교를 생각하게 됩니다.
" 스승이 10년을 가르쳐도 어머니 배 속에서 열 달을 잘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 " 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엄마 배 속에 있을때 엄마, 아빠의 태교로 성장해 가는 아기의 뇌와 성품에 큰 변화와 가르침을 줍니다.
차례
제 1장 ::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제 2 장 :: 지혜로운 아이가 되렴
제 3 장 :: 생각하는 아이가 되렴
제 4장 :: 가치 있는 아이가 되렴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동화는 사랑, 지혜, 생각, 가치의 테마 4개에
그에 필요한 일곱가지 탈무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탈무드는 약 2500년 전부터 시작하여 이후 약 1000년 동안 수 많은 랍비에 의해 기록된 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책인데
뱃속에 있는 아이의 태교는 물론이거니와 큰아이와 함께 읽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동안 큰아이책만 읽어주느라 뱃속에 있는 둘째한테는 신경쓸 겨를이 없었는데,
탈무드책이니 뱃속에 있는 둘째한테는 태교동화를 읽어주는거고,
큰아이한테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수 있는 탈무드책을 읽어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었어요.
간략하게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ㅣ 탈무드 태교 동화에 대해 소개할께요.
언제나 들어도 가슴뭉클하게 해주는말 ..
우리의 아가로 와 줘서 정말 기쁘고 고맙다 ..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동화는 클래식 CD와 태교 수첩 이 포함되어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태교CD를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무한 행복한 호르몬이 나와요.
마더스 다이어리가 들어있는데 임신10개월 캘린더와 증상등과 기록할수 있는 란이 있어요.
책은 3단계 대화를 통해 우리 아기만의 책을 만들수 있는데
첫째, 아기에게 탈무드 이야기를 읽어준다.
둘째, "아가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를 통해 엄마의 행복한 잔소리를 한다
셋째, 특별히 내 아기에게 당부하는 글을 쓴다.
이 3단계의 댕화를 통해 우리 아기를 위한 우리 아기만을 위한 책을 만들수 있어요.
팁으로 유대인들의 교육비법 :: 생활속 실천 교육법
1.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2. 베갯머리 책 읽기
3. 예의범절은 엄격하게
4. 철저한 경제 관념과 나눔의 실천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혜로운, 가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아기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사랑 받는 아이가 될수 있는 방법을, 가치 있는 아이가 될수 있는 방법을 ..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이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분명 그아이는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날거예요.
탈무드 태교동화
달곰미디어
아기수첩과 cd가 함께 동봉되어 도착한 탈무드 태교동화
지금 개월수에 맞게 잘 크고있나..
지금 아가는 뱃속에서 무엇을 하고 어떤걸 느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게 해주는 기회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은.. 음악에서
음악 감상 태교가 제일 편하고 손쉬우면서도.. 제일 효과적인 태교인듯하다
차분하면서도 지혜로운 태교를 듣고있으니.. 아가도 움직이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현명한 엄마의 행복한 잔소리!!
엄마가 되는순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만나자 ~~하며 약속을 했다가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커주길.. 하며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기에게 탈무드 이야기 읽어주기 - 아가에게 이렇게 말하세요를.. 통하면서
엄마의 잔소리 - 특별히 내 아기에게 글쓰기 등의 코너가 있으니 다양하게.. 정말 지혜로운 태교를 할수 있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 탈무드의 책을 보며..
읽어보고 기억하고 마음속으로 차분하게 다시 생각하며.. 태교를 즐기기 시작해본다.
아가에게 이렇게 말하라며.. 작성되어있는 센스있는 탈무드 이야기
유대인들의 비법으로 전해지는.. 생활속 실천..
유대인 부모들은 한국부모만큼 교육열이 강하며 학문에 대한 가치 역시 중시하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공부할수있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할뿐
그 어떤한것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유대인만큼의 실천은 못할지언정 우리아이가 가치있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길 바래보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태교"
태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태교동화를 읽어줘야지'하고 생각이 나면
'좋은 책이 무엇이 있을까?'하고 찾아보게 되요.
이미 출산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선물을 해주려 찾다 알게된
"탈무드 태교동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그 품안에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출산전 예비엄마는 이 모습이 아직 낯설겠지만,
출산 후 엄마의 눈에선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예요.
참고로, 이 도서에는
<지혜로운 태교의시작 태교 클래식> CD과
태교 수첩이 포함되어 있어요.
첫장을 넘기면 목차가 나와요.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지혜로운 아이가 되렴
생각하는 아이가 되렴
가치 있는 아이가 되렴
아..모든 엄마의 바램은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이가 저런 아이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바라며,
태교를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요.
가치있는 아이가 되렴
중 금 항아리와 나무 항아리예요.
뱃속의 아이는 엄마의 눈을 통해 저 그림을 보고 있겠죠?^^
책을 쭉 읽으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뱃속에 있을 땐 이런 좋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
지금은 그림책을 주구장창 보여주고 있네.
이 좋은 이야기를 어떻게 다시 들려줄까??
그래서 책을 받은 날부터 저는 아이가 잠이 들면
한 가지 이야기씩 들려주고 있어요.
잠이 들고 5분 간은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게만 해주세요!! 라고 외치고 있지만,
사랑할 줄 아는 아이,
지혜로운 아이,
생각하는 아이,
가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면,
이렇게 책을 꾸준히 읽어주겠어요.^^
요건 클래식이 담겨 있는 CD인데,
뱃속부터 들은 음악이
커서도 익숙해진다죠?
뱃속에서 계속 들은 노래를
태어나서 들었을 때
아이가 반응을 한다고 해요.ㅎㅎ
동요도 좋지만, 클래식을 들려준다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리라 믿어요
책을 읽고 아이에게 하는 행복한 잔소리
행복한 잔소리가 우리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어요.
좋은 음악듣고, 책 읽고, 뜨개질도 하며 마음가짐이 여유로웠던 첫째때의 태교와는 달리
첫째 아이 책 읽어주는 시간을 둘째의 태교도 겸한다고 위안삼았지만
결과적으로 둘째만을 위한 태교는 별로 한게 없었어요.
이제 출산 한달을 남겨두고 둘째를 만날 마음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며
탈무드 태교동화를 읽고 있습니다.
탈무드는 태교에 좋은 책, 어린이 추천책, 평생 읽을 수 있는 지혜의 이야기로
지금은 태교를 위해 읽고, 이후에는 잠자기전 아이들에게 탈무드이야기를 들려줘도 좋을것 같아요.
제1장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 제2장 지혜로운 아이가 되렴
제3장 생각하는 아이가 되렴 / 제4장 가치 있는 아이가 되렴
4장으로 크게 나뉘고 각각 7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배려, 효도, 우정, 용기, 집중, 책임, 인내, 겸손 등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네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가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탈무드와 함께하는 지혜로운 태교가 엄마, 아빠의 바람에 향하는 첫걸음이라 생각됩니다.
곧 만나게 될 우리 둘째 아가를 쓰담쓰담하며
탈무드 태교 동화를 소리내어 읽어봅니다. ^^
이책의 부록으로 클래식 12곡이 수록된 CD와 태교 수첩이 들어있어요.
태교 수첩은 사용하기에 늦었지만 태교 CD는 컴퓨터를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부록이 태교에 꼭 필요한 것으로 정말 유용한 것들이에요.
임산부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을 책!! 선물로도 추천해요.
그게 바로 태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태교를 하는데 가장 좋은 책은 탈무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탈무드는 약 2500년 전부터 시작해서 1000년동안 수만은 랍비에 의해 기록된 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책이에요
태아에게 소중한 지혜를 줄 수 있는 탈무드 태교동화
여러가지 탈무드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총 네가지의 이야기로 나누어서 나오는데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지혜로운 아이가 되렴
생각하는 아이가 되렴, 가치 있는 아이가 되렴
임신을 한 모든 부모가 바라는 아이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책을 읽고나서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해주면 좋은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아이와 대화하듯이 태담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각의 챕터마다 주제어가 나와요
또한 주제어를 설명해주는 말들에 엄마인 저도 또한번 생각을 하게 했어요
태교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 탈무드 태교동화
제가 생각하는 태교란 아이와 대화를 하는건데요
책을 읽고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용이 참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유대인의 아이교육법이 나와있는데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도움이 참 많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학교에 다녀온 아이에게 해야할 질문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잘했니? 오늘은 무엇을 배웠니?
이런 질문보다는 오늘은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 몇 번이나 선생님께 질문을 했니?
이제부터는 질문을 하는 방식도 바꿔야 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태교에도 좋고 아이를 기르는 학부모에도 좋다는 생각을 또한번 했습니다
참참 함께 들을 수 있는 cd도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cd안에 클래식만 있다는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저는 클래식도 듣고 가요도 엄청 들었거든요^^
임신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열심히 태교하셔서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