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4년 10월 2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폴 아덴 Paul Arden(1940-2008)은 비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가진 독창적인 광고인. 세계적인 광고 회사 사치앤드사치에서 15년간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면서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실크컷Silk Cut, 인터시티앤드후지Intercity and Fuji 같은 성공한 광고들을 만들었다. 똑똑하고 매력적인 동시에 성질 더럽고 화를 잘 내는 괴팍한 사람으로 알려졌지만, 한편으로는 일상적인 질문에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내놓는 창의적인 천재로 기억되고 있다.
번역 권혜아
역자 권혜아는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 등이 있다.
목차
- 왜 평범해야 할 때 뛰어나길 갈망하는가 10
얼마나 잘하고 싶은가 12
도달할 수 없는 목표에 닿는 방법 17
‘나는 퍼실만큼 유명해지고 싶어요.’ 18
왜 학창 시절 우등생이 사회에 나가면 열등생이 될까 20
기본 원칙
에너지 24
칭찬받으려고 하지 마라 비판을 즐겨라 26
모든 것이 내 탓이다 28
아이디어는 독점하지 마라 30
다음 기회를 기다리지 마라 기회는 오직 지금뿐이다 32
긍정적인 면은 최대한 살려라 34
부정적인 면은 최대한 죽여라 35
사람들 앞에서 잔머리 굴리지 마라 36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라 38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라 40
무관심의 벽은 어떻게 뚫을까 42
NO!라고 하지 마라 44
불가능한 일을 해라 당신이 하지 않으면 영원히 불가능하다 46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원칙대로만 하기 때문이다
실수하지 않는 살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 50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더 잘 실패하라.’ 52
옳은 것은 틀렸다 54
틀린 것이 옳다 56
바보 같은 아이디어를 겁내지 마라 58
자기 자신을 PR하라
손에 쥔 명함을 최대한 활용해라 64
무엇을 알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66
연설하지 마라 쇼를 해라 68
해고가 이직에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다 70
지금은 광고 방송 중
레이아웃 구성과 아이디어 개발은 동급이다 74
가장 약한 부분부터 레이아웃을 시작해라 78
완성된 레이아웃보다 미완성 레이아웃이 더 잘 팔린다 80
막힐 때는 다른 펜을 써라 82
제작자들은 딱 당신만큼 잘한다 84
까칠한 천재들과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86
광고에 빠지지 말고 광고에서 빠져나와라 88
상을 향해 달리지 마라 90
창조적이기 위해 창조적일 필요는 없다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사람들 94
임원은 어떻게 위대한 변화를 창조하는가 98
광고 기획자는 어떻게 위대한 변화에 도전하는가 99
매체 구매자는 어떻게 위대한 변화를 추구하는가 101
NEW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104
승률을 높이는 방법 106
마지막 생각들
내 생애 최고의 시간 115
설교단 밑에서 메모하기 118
창조적 인생 주기 120
재치와 지혜가 담긴 한마디 122
짧은 책, 긴 감사의 글 126
책 속으로
부자와 권력자 대부분은 눈에 띄게 재능을 타고났거나 학식이 있거나 매력적이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와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다.(1~2쪽)
똑똑한 사람들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아니라 관습에 따라 자신의 조건이나 능력에 맞추어 일을 구한다. 이에 대한 결과는 아주 간단히 예측할 수 있다. 언젠가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추월당하고 말 것이다. 목표를 가진 자에게 성공의 한계는 없다.(21쪽)
아이디어는 꽁꽁 싸두지 마라. 그런 아이디어에서는 시궁창 냄새가 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으면 더 많은 것들이 되돌아온다. 아이디어는 열린 지식이다. 소유권을 주장하지 마라. 따지고 보면 당신만의 아이디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다른 누군가가 생각했던 것이거나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에 불과하다. 당신은 그저 아이디어를 발견했을 뿐이다.(30~31쪽)
옳다는 것은 지식과 경험에 근거를 둔 판단이며 증명이 가능하다. 과거로부터 전해진 지식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 창조성과 상반되는 것이다. 경험은 지난날의 상황과 문제를 해결하면서 형성된 것이지만 과거의 상황과 현재는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해결책은 새로운 문제에 맞게 수정되어야 한다. 또한 이미 경험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고 거기에 의지하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게으른 방법이다.(54쪽)
뛰어난 사람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들은 외골수에다 편협하기까지 하다. 타협을 싫어한다. 그래서 잘난 것일 수도 있지만.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이들의 존재가 위협적일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잘해 보고 싶다는 의욕적인 자세로 접근한다면 그들에게서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역시 뭔가 잘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원하는 바가 분명하고 또한 강력하게 원한다면, 다소 논쟁이 있을지라도 그들 또한 당신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86쪽)
회사의 고위 간부들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리라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회사를 운영하기에도 너무 바쁘다. 당신이 결심해야 한다. 회사를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최소한 나부터 회사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해라. 대개 조직의 평판은 핵심 고객 한두 명에 의해 결정된다. 도전할 그라운드를 정해라. 회사의 평판 또한 한두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 한두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당신은 이미 반쯤 걸어왔다. 그 결정은 스스로 한 것이다. 위트, 재능, 배짱 그리고 당신을 도와줄 이 작은 책까지 당신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하면 된다. 더 잘.(97쪽)
출판사 서평
영국 광고계의 전설 ‘폴 아덴’이 들려주는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
전 세계 12개국 60만 명 이상이 읽어 온 책!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비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가진 영국 광고계의 전설 ‘폴 아덴’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는 일상적인 질문에도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내놓는 창의적 천재로 기억되고 있는 ‘폴 아덴’의 첫 번째 베스트셀러다. 2003년 첫 출간 이후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약 6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 수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폴 아덴은 세계적 광고 회사 사치앤드사치(Saarchi and Saatchi)에서 15년 동안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한 뼛속까지 광고인이다. 그가 광고계의 독보적 존재로 일하던 시절의 일화는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파격적이고 독창적이다. 일례로 창의성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폴 아덴은 현악 4중주 악단과 함께 베토벤의 곡을 연주하고 아무 말 없이 퇴장해 버렸다. 창의성은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려는 의도적 행동이었다. 또, 한번은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로 잘 알려진 파이돈 출판사의 직원 강연에서 완전히 헐벗은 사람과 함께 연단에 올랐다.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 사람들을 향해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은 자신이 되고 싶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이름표도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이 사람은 신발 가게의 주인이 될 수도 있고, 외제차를 모는 회사 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무엇이 되고 싶은지 열렬하게 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비전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목표 없이는 이룰 것도 없다. (본문 4~5쪽)
사치앤드사치의 수석 아트 디렉터, 로저 케네디의 말에 따르면 “폴 아덴은 똑똑하고 매력적이지만 성질 더럽고 화를 잘 내는, 완전히 미친 사람”이었다. 게다가 이 “축복받은 창의적 천재는 결코 상식적이지 않은 상식까지 겸비하고” 있었다.
해고를 당했다는 것은 주로 회사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또는 업무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과 잘 맞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 경우 총 다섯 번의 해고를 당했지만 그때마다 승진을 했다. (본문 70쪽)
과연 누가 그처럼 ‘해고당하는 것의 긍정적인 가치’를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겠는가.
창조적이기 위해 꼭 창조적일 필요는 없다
흔히 사람들은 광고인이라는 직업을 생각하면서 ‘크리에이티브’ 즉 ‘창조성’이란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수십 년간 광고 현장을 누빈 크리에이티브의 귀재, 폴 아덴은 이 말을 역설적으로 이렇게 설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창조성의 개념은 예술과 관련된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난센스다. 창조성은 상상력에서 나오고 상상력은 모든 사람에게 있다. (본문 121쪽)
폴 아덴이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명료하지만 깊이 있고,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한번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든다. 칭찬보다 비판을 즐기고, 아이디어는 독점하지 말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공유하면 더 많은 것이 되돌아온다), 불가능한 일을 하고 (내가 하지 않으면 영원히 불가능하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으며 (실패와 잘못된 시작은 성공의 전제 조건이다), 옳은 것은 틀렸고, 틀린 것이 옳으며, 바보 같은 아이디어를 겁내지 말라는 조언들은 특히 일과 조직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직장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금강오길비 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미래의 광고인을 양성하고 있는 정상수 교수(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매 챕터가 정갈한 광고와도 같은 단순함과 함축성을 지니고 있어 아무리 바쁜 현대인이라도 단시간에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과 “한 손에 들어오는 판형 및 군더더기 없는 레이아웃으로써 폴 아덴의 유머와 지혜를 압축”한 점을 꼽았다.
창조적으로 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조언
폴 아덴은 평생 동안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야망을 가지며 새로운 아이디어에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2008년 숨을 거두기 전까지 영국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인정받는 최고의 광고인이었다. 영국항공, 실크컷, 인터시티앤드후지 등 영국에서 가장 성공하고 널리 알려진 광고가 바로 그의 작품이다. 폴 아덴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는 것을 경계하고 삶에 있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말년에 더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67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었다. 동종업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친구 데이브 트롯은 폴 아덴의 말년을 이렇게 회상했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던 기간에도 TV 광고를 찍었고, 사진 갤러리를 운영했으며, 3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신체적 조건도 그를 늦출 수 없었다. (……) 그에게 장애물이란 애초부터 ‘없는’ 것이었다.”
이 책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는 좋은 광고를 만드는 창조적 과정을 담고 있지만 그 안의 메시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창조적으로 일하기’에 관한 것이다. 마치 병법서로 쓰인 《손자병법》이 경영전략서로 읽히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현대인의 경영 지침서가 된 것처럼, 창조적으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조언들로 가득하다.
세계 각국의 독자 서평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일 아마존 독자_Oliver Hunger)
“창조적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조언이 가득하다.” (영국 아마존 독자_Tim Burness)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영감들!” (영국 아마존 독자_A. Frost)
“작지만 파워풀한 책.” (영국 아마존 독자_Fernanda Franco)
“무엇이든 창조적인 일을 하는 모든 이에게 대단한 원동력이 되는 책!” (미국 아마존 독자_richard winchell)
“더 창조적이 되기 위한 지극히 창조적인 책.” (미국 아마존 독자_Robert Alan Black)
“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_yokunarunaru)
“심플한 만큼 인상에 깊게 남은 책.” (일본 아마존 독자_popkoploo)
“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드는 책.” (일본 아마존 독자_senninyou)
“술술 읽히는 책! (스페인 아마존 독자_Cristina Velvet)
기본정보
ISBN | 9791195260614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9월 30일 |
쪽수 | 128쪽 |
크기 |
120 * 177
* 5
mm
/ 21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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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랍고 재미나고 기다란 제목의 책은 과연 누가 만든 것일까? 책은 정말 핸드북에 걸맞게 작고 얇고 가볍다. 그런데, 허걱 가격은 만원이 넘는다. 쩝. 제목만큼 인생의 혜안이 담겨 있길 기대해 본다.
폴 아덴. 이 책의 저자이다. 사치앤사치라는 영국의 유명한 광고기획사에서 15년간 수석 디렉터로 일했다고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인물은 그의 후배이자 현재 사치앤사치의 수석 디렉터이다.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똑똑하고 매력적이지만 성질 더럽고 화를 잘 내는, 완전히 미친 사람. 비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가진 독창적인 사람. 이 축복받은 창의적 천재는 결코 상식적이지 않은 상식까지 겸비하고 있다.” 정말 극찬이다. 실제로 함께 생활하지 않고서는 이런 평을 할 수 없겠다. 그런데, 내 눈에 띄는 수식어는 <성질 더럽고 화를 잘 내는, 완전히 미친>이다. 한편으로 이런 성격의 사람이 사회에서 배제되지 않았던 그의 운이 부럽기도 하다. 그만큼 저자는 남다른 재능과 안목이 있었지 않나 싶다.
이 책 속에는 저자의 40여가지 주옥 같이 신랄한 잠언이 들어 있다. 끝에는 저자가 감동 받은 다른 위인들의 잠언 17가지가 담겨있다. 이 책은 영국에서 2003년에 출간되었다. 10년이 지나 우리나라에 변역된 것이다. 그렇게 10년 사이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저 괴팍한 60대의 어른의 잔소리가 아니라, 오늘날 직장 생활에서 길을 못 찾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해 본다.
저자는 아쉽게도 2008년에 유명을 달리했다. 그가 이 책의 말미에 감사를 표한 사람 중 하나인 그의 아버지가 2002년 98세에 돌아가신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짧은 인생이 아니었다 싶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 책의 시작은 부정으로 시작한다. 특이하다.
부자와 권력자 대부분은 눈에 띄게 재능을 타고났거나 학식이 있거나 매력적이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다.
자, 시작하는 마당에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또한 이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 당신에게 긍정을 심어 준다.
그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와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다.
자, 이제 소망의 가치를 이해할 때가 되었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비전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구체적인 목표 없이는 이룰 것도 없다.
이 책은 위에서 밑줄 그은 부분들로 시작된다. 마치 멋진 영화가 시작될 서막을 알리는 것 같았다. 이후에는 광고와 인생에서 그만의 노하우가 나타난다. 여러 가지 그의 이야기 중 다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 마치겠다.
“빅토리아 베컴”. 누구인지 아는가? 대부분은 축구선수 베컴의 아내로 기억한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부터 지금까지 딱 한가지 소원을 갖고 살고 있다고 전한다. <퍼실만큼 유명해지고 싶어요>라고 말이다. 우리는 퍼실 조차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에서 독일산 세제인 퍼실은 정말 오랫동안 유명한 물건 중 하나이다. 빅토리아에게는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가수가 되고 유명 축구선수의 아내가 된 건 아니었을까?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을 마음에 두고 산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는 결국 자신답게 살라고 말한다. 바위 속에 갖혀 있는 작품(자신)을 끄집어 내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다.
너무나 잘알고 있는 평범한 상식에서 멘트하는 것이 어찌 전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는가 궁금해서
보게되는 책
책이 뭐 이래 127페이지인데 12000원이나 해? 처음엔 약간 당황했다.
책을 덮고 다시 읽고 아...그렇군!~
웃으면서
그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다
책서두에 3장에 할애한 단순한 몇마디의 멘트가 이책의 가장 핵심인것 같아 옮겨본다.
너무 평범하고 너무 당연해서 순간순간 잊고 사는 우리 인생의 목표 말이다.
부자와 권력자 대부분은
눈에 띄게 재능을 타고 났거나
학식이 있거나
매력적이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와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비전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목표 없이는 이룰 것도 없다.
훌륭한 말도 책장에서 접하는 현장감이 있어야 제맛이지만 ^^
역시 자잘한 말들로 두터운 책을 만들진 않았다.
유명인은 짧고 간결하게 키워드를 던진다
_연설하지마라 쇼를 하라
_불가능한일을 해라 당신이 하지않으면 영원히 불가능하다
....
광고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글자도 굵고, 넉넉한 지면할애에
글로만 읽는다면 2~30분여 남짓으로 다 볼수 있다
그 늘늘한 여백덕에 빨리 읽어버려야한다는 조급함은 여유로움으로 바뀌다보니
생각의 폭은 좀 넓어진듯..
도대체 창조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그의 성공이 있었기에 그의 이야기들이 굉장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
책의 끝에 나와있는 이 한마디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나도 언젠가 선을 그어야한다는 것
우리 인생에서 나도 나의 인생에서
나만의 선을 그어야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어떤 선(line)
그 정의되지 않은 선을 긋기 위해서 오늘하루도 화이팅!~
-부자와 권력자 대부분은 눈에 띄게 재능을 타고났거나 학식이 있거나 매력적이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와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비전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목표 없이는 이룰 것도 없다.
그래, 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뭐든 '열정'을 갖고 임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다만, 문제는 그 '열정'을 어떻게 가지냐는 것인데 그건 본인에게 달린 문제라서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참 중요하지 않나 싶다. 솔직히 늘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열정'을 가득 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확실히 '열정'이 없는 사람과는 무척이나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저자 폴 아덴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이 도서는 제목이 바로 핵심 내용이다. 다소 긴 제목이지만 제목 자체가 느낌을 팍 주었다. 요즘 다소 무기력한 생활의 연속이었기에 이 책의 제목이 더욱 나에게 와 닿았다.
광고계의 전설인 저자가 들려주는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에 관한 내용들은 참신하였다.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못했던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으며, 반성의 기회와 생각할 시간도 갖게 되었다.
나의 단점 중 하나는 인간관계에 있는데 상대방의 장점보단 단점을 부각시켜 인식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 경우에는 그 사람을 만나면 늘 단점이 눈에 띄어 나에게 크게 다가와 버린다. 그래서 그 사람의 장점은 찾아볼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는 것도 같다. 이 책의 본문 내용 중 - 긍정적인 면은 최대한 살려라 - 와 - 부정적인 면은 최대한 죽여라 - 에 대한 타이틀은 내가 가슴 깊이 새겨야할 대목이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내용들도 있었는데 짧은 내용이기에 반복해서 읽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얼마나 잘 하고 싶은가 - 란 타이틀에는 약간 잘함. 잘함. 아주 잘함. 업계 최고. 세계 최고로 나뉘어져 있는데 적절한 비유가 재미있으면서도 아이디어가 참 돋보였다.
본문의 중심 내용이 그 타이틀로 제법 큰 글씨로 되어 있어 구성적인 면에서 맘에 들었으며, 함께 수록된 사진 등도 본문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시켜 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공을 무엇보다 열망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힘을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필히 읽길 권한다.
손에 딱 잡히는 싸이즈의 이 책을 한 번 더 정독해야겠다...
잘하고 있다는 답보의 상태보다는 잘하고자 하는 진보를 추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광고 회사에서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한 폴 아덴의 광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광고란 것이 기존의 것을 답습하고 베끼는 일련의 일들도 있지만
그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고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어내는 진보의 성향을 광고만이 아닌
삶속에 녹여내는 융합의 시각을 갖추고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 지지만 100% 광고주를 만족시키기 보다 95%의 만족감을
주고 5%의 자유로운 만듬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일이며 기본의 원칙에 충실해 만들어지는 것
보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넘어서는 파격을 월하기도 한다.
광고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원칙에 의존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인드에서
기인한다고 그는 주장하며 옳은 것은 틀렸고 틀린것은 옳다는 역발상적인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어 꽤나 흥미롭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용어의 정의에 대해 저자는 명확한 답변을 내리지
않는다.
이는 광고주에 따라 다양한 색깔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광고주를 만나 광고주가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정의를 확인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결국 크리에이티브는 광고주의 마음에 쏙 드는 광고를 제작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광고가 광고주만의 전유물은 아니기에 우리는 광고 디렉터들의 숨은 노력들을 면면이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된다.
광고제작에 관련해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정말 중요치 않다. 광고주의 눈에 비친 당신이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제목의 이해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의 세계를 가장 중심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무언가를 판다고 한다. 바로 비즈니스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무언가를 파는
행위를 하면서 좀더 구매력을 돋울 수 있는 방법은 똑같은 방법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이 녹아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비즈니스 한다면 그 과정이 바로 광고가 될 것이며 그
결과가 어떻든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광고인이라는 그의 통찰력있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지금 이 시간도 자신을 알리기 위한 모든 사람들의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우리는 새로운
광고의 만남으로 기억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타고난 재능과 또 꿈을 위해 “얼마나 잘하는가?” 보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집중할 것은 제목처럼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가?” 이를 위한 기본원칙들이 있다. 인상적이었던 메시지는 “당신의 책상 위에 놓은 업무가 무엇이든, 그것이야말로 지금 당장 당신이 최선을 다해야 할 일이다”라는 것이다. 먼 훗날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가 감당해야 할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기대하지 말고 부정적이거나 잔머리 굴리지 말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이다.
이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를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정해놓은 “원칙”이라는 틀이다. 그것은 실수를 두렵게 만들고, 결국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이 책에서도 이 장을 설명하면서 “사람” “살람”이라고 오자가 나왔는데 더 확실한 메시지 전달이 신선했다.
이후 “자기 자신을 PR하라와 광고 방송, 창조적이기 위해 창조적일 필요는 없다”라는 장으로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공과 상을 위해 달려가지만 가장 중요한 방향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근본적인 에너지에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함께 실려 있는 그림들로 더욱 그 메시지가 더욱 확실하게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로 가득 채워진 조금한 책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한 우리를 잘 설득하려고 아기자기하게 삽화도 집어넣고 강조를 하고자 노력 한 부분들이 각 소제목들로 부터 들어납니다.
이 도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칭찬을 받을려고 하지말고, 비판 받는 것을 마땅히 여겨라"라는 구절 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도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커오면서 제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오면서 그 사람들의 눈에 잘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비판받는 것을 겁네고, 눈치를 보고 해왔던 저의 한심했던 과거들이 떠오르다보니 많은 반성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 겠다는 청사진이 그려졌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읽기 시작하는 순간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p50을 보면,
소제목의 "실수하지 않는 살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라고 써있는데 이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항에 딱 들어 맞는 다고 생각하니 얼굴에 미소가 생겼답니다. 실수라는 말에 오타를 이런 식으로 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은 독자에게 조금덜 딱딱하고 너무 비판적이지않고 부드럽게 가까이 가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책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삽화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기에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게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읽는 순간 분명히 무엇을 하고싶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자기자신의 인생을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앞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사람이나 많이 바쁘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