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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세계 자유 보수의 소리 총서 4
조너선 맨소프 저자(글) · 김동규 번역
미디어워치 · 2021년 09월 30일
9.2 (50개의 리뷰)
집중돼요 (33%의 구매자)
  •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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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여러 맥락들을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제시하고 있다. 조너선 맨소프는 캐나다가 지난 200여 년 동안 중국과 맺고자 했던 관계의 진화 양상을 살피면서, 캐나다의 지도층이 이 관계의 실제 현실과 잠재력에 대해서 전혀 잘못된 평가를 계속 내려왔음은 물론, 중국 공산당과 그 산하 기관들이 캐나다인들의 순진함을 거듭 이용해왔음을 폭로하고 있다. 이 책은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물론, 국제정치에서 캐나다의 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인 책이다. - 코모란트출판사의 책 소개 보도자료 중에서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한국 교민이 많은 나라, 캐나다
그곳에서 한국계와 일본계를 이간하는 중국 공산당의 공작이 시도되고 있다면?
선교로 시작됐던 캐나다와 중국의 200여 년 관계사
중국을 사랑했던 나라 캐나다, 닥터 노먼 베쑨의 나라 캐나다
하지만 이제 캐나다는 선교사 마인드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을 끝내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너선 맨소프

『금지된 국가: 대만의 역사(Forbidden Nation: A History of Taiwan)』를 비롯하여 외교관계와 정치, 역사 분야에서 3권의 책을 쓴 작가다. 언론인으로 50년을 살아온 그는, 「사우섬 뉴스(Southam News)」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특파원, 「토론토 스타(Toronto Star)」 유럽 지국장, 그리고 「글로브 앤메일(Globe & Mail)」의 국내정치부 기자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살고 있다.

번역 김동규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2003년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2개월간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법인 설립 업무를 맡아 수행한 경험이 있다. 본서의 문제의식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는 점을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볼턴 백악관 회고록』, 『테크심리학』, 『턴어라운드』, 『유니콘의 눈물』, 『21세기 기업가 정신』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사 005

    한국어판 서문 011

    서론 : 중화제국의 귀환 022

    1장 5개 독소 집단의 투쟁 042

    2장 적군을 무력화하는 100가지 전략 072

    3장 중국인이 건설한 캐나다, 캐나다인이 구해낸 중국 100

    4장 반가운 외국인과 그렇지 않은 외국인 132

    5장 중국이 미국의 뒷마당에 만들어놓은 친구 162

    6장 낭만과 현실의 만남 188

    7장 냉혹한 현실 216

    8장 직접적 피해의 흔적 246

    9장 언론 통제 272

    10장 사상 통제 300

    11장 금권 공세 330

    12장 부패를 수입하다 360

    13장 중국, 캐나다를 좌지우지하다 388

    에필로그 : 캐나다는 중국에 대해 선교사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418

    감사의 글 426

    참고문헌 430

    색인 432

추천사

  • “이 책은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 자신의 경제적, 정치적, 이념적, 전략적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을 꾀하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른 나라의 주권과 안보, 그리고 경제적 안정까지도 해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조너선 맨소프는 꼼꼼한 조사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오로지 사실만 보도하는 엄격한 기자 정신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그는 캐나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전 세계가 중국이라는 수수께끼를 꼭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공식적인 의견과 숨은 속내를 냉철하고도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인, 기업가, 그리고 외교 정책 담당자들의 필독서다.”

  • “베테랑 언론인이자 해설가인 조너선 맨소프는 이 책에서 캐나다인들에게 새로운 강자 중국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과제를 제시한다. 조너선 맨소프는 신뢰도 높은 자료에 바탕을 둔 철저한 조사 작업과 중국에 대한 자신의 깊은 이해를 통해, 캐나다와의 관계를 자신의 방식대로 끌고 가려는 한 나라의 실상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필독을 권한다.”

  • “캐나다의 여론과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은밀한 공작에 대한 조너선 맨소프의 고발은 설득력이 있음과 동시에 충격적이다. 이 책은 캐나다에서 점점 커져만 가는 중국의 세력 확장 문제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책이다.”

  • “이 책은 중국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캐나다에서 해왔던 간첩 행위, 기업 침투, 정부 기밀 탈취 문제를 고발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 캐나다의 중국계 및 비중국계 시민들을 얼마나 괴롭혀왔는지에 대해서도 폭로하고 있다. 광범위한 내용을 권위 있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 속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힐 것을 두려워하는 분위기 때문에 중공의 공작원들이 캐나다에서 펼치는 활동에 대해 제대로 거론도 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 나라가 잠재적 이민자로 분류되는 중국인과 아시아인을 상대로 인종차별적 법안과 규제를 시행해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 과거에 대한 후회는, 공적 인사들이 캐나다의 다문화 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으면 무조건 감싸고 도는 태도를 키워왔고, 이것은 중공의 공작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가 되었다. (33-34페이지)

2007년에 위구르계 캐나다인 모임의 회장을 지낸 메흐메트 토흐티(Mehmet Tohti)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그는 시사주간지 「맥클린스(Maclean’s)」 2007년 5월 14일자 발간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중공 공작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 이전 연도 10월에는 검은색 SUV에 탄 3명의 사나이가 자신의 집을 감시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었다. 물론 그는 이 사실을 캐나다 안보정보청(CSIS)과 외교부에 즉각 신고했지만, 그 이후로 며칠 동안이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24시간 보안이 유지되는 콘도미니엄으로 이주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62페이지)

“해외의 적대 세력은 중국의 부상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를 잠재적 위협이자 경쟁 상대로 보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수천 가지 계책과 수백 개의 전략을 동원해 우리의 기를 꺾고 억압하려 한다.” 이 말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입수한 통일전선공작부 지침서의 내용으로, 2017 년에 이 신문이 발간한 보고서의 주제이기도 하다. 지침서에 나오는 뒷 문장은 다음과 같다. “통일전선’이야말로 승리를 향한 길에 놓인 1만 가지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마법의 무기(法寶·법보)’다.” (86페이지)

캐나다 국민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도중과 그 이후에 이 선교사의 아이들이 만들어낸 것이었으며, 그 기본틀은 다시 19 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경험한 일에서 나온 것이었다. 캐나다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활동한 지역은 크게 두 곳의 주요 거점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가난에 시달리는 서부의 오지인 쓰촨성으로, 주로 감리교 선교사들이 많이 간 지역이고, 또 하나는 중국 동북부에 자리한 허난성으로, 장로교 선교사들이 자리를 잡은 곳이었다. (105페이지)

또 한 가지 결정적인 문제는 대만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피에르 트뤼도는 이미 외교승인은 틀림없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지만, 이와는 별도로 “대만에 독립된 정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taking into account)”고 밝힌 바 있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정확히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중공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바꿔 표현할 수 있는가? 대만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다. (172페이지)

전 토론토 주재 중국 외교관 첸웬자오는 2010년 상하이 심포지엄에서 그다음 장면을 이렇게 말해주었다. “마오쩌둥 주석은 희소식을 접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이제 미국의 뒷마당에 우리 친구가 생겼소!’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동맹이었습니다. 그런 캐나다와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니 미국의 뒷마당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나 다름없었지요. 더구나 이것은 ‘두 개의 중국’이나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이라는 미국의 반중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일이었습니다.” (184페이지)

폴 데스머라이스는 중국중신그룹유한공사를 상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캐슬거에 위치한 파워코퍼레이션 소유의 한 제지회사의 지분 50퍼센트를 인수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그것은 중공이 해외투자에 나선 첫 사례가 되었다. 그 기사는 잭 오스틴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중국중신그룹유한공사는 폴 데스머라이스라는 캐나다인 덕분에 비로소 국내 신용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한 차원 높은 위상과 중요성을 띠게 되었습니다.” (207페이지)

리카싱은 그 이후 홍콩-캐나다 관계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그는 1968년에 밴쿠버웨스 트엔드(Vancouver West End) 아파트 건물을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의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었다. 저우언라이와 만날 때쯤에는 밴쿠버에 또 다른 아파트 건물 몇 동과 쇼핑센터 하나를 더 소유하고 있었고, 여기에 토론토 지역에까지 그의 매입 목록을 확대하던 중이었다. (223-224페이지)

그들은 CSIS가 설립된 이후 최초로 RCMP 수사관들과 함께 작전명 ‘사이드와인더(Sidewinder)’라는 이름 아래 마침내 ‘캐나다에서 중공 정보국과 삼합회 사이의 자금 연결 관계(Chinese Intelligence Services and Triads Financial Links in Canada)’라는 제목의 보고서 초안을 완성했다. 모두 24페이지로 구성된 이 기밀문서는 1997년 6월 24일에 RCMP-CSIS 공동심의위원회에 제출되었다. 이날은 마침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를 정확히 1주일 앞둔 시점이었다. (253-254페이지)

개별 언론인들, 그중에서도 중공에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인사들의 입을 강제로 다물게 한 증거는 이제 너무도 많다. 중공은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이 두려운 고용주를 통해 그들을 파면하거나, 물리적 폭력이라는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앨버트 쳉(Albert Cheng)이 당했던 일은 캐나다에서 중국어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잊지 못할 이야기다. (278페이지)

리처드 패든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역 정치인 중 몇 명과 최소 2개 주의 일부 각료들이 적어도 외국 정부의 전반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착 관계를 별로 숨기지도 않습니 다. 그러나 우리가 놀랄 수밖에 없는 점은, 그런 현상이 너무나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이제는 그들이 그 특정 국가의 태도에 반응하여 자신 들의 정책마저 바꾸는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286페이지)

결국 캐나다는 자신의 돈을 써서 나라의 기술을 외국에 팔거나 주도권을 내준 꼴인데, 보고서에는 이뿐만 아니라 화웨이가 정부나 기타 기관으로부터 오히려 보조금을 받기도 했다는 내용이 상세하게 실렸다. 예컨대 온타리오주 주정부는 화웨이가 이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데 2,25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온타리오 연구기금은 칼턴대학교가 수행하는 5개년 연구계획에 74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고, 이 연구 결과 17건의 발명 과 13건의 특허가 발생했다. 화웨이는 또 자사의 연구개발비용에 대해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 퀘벡, 그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주정부로부터 15퍼센트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기까지 했다. (348페이지)

쥐스탱 트뤼도 일행은 며칠간 중국의 수도를 배회했지만 이루어진 일이나 중요한 발표는 하나도 없었다. 중국 측은 이미 예고했듯이 회담에 큰 열의를 보이지 않았다. 이 대목에서 오히려 놀라운 점은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회담의 기초를 마련하지 못 한 채 수개월이 흘렀는데도 어떻게 총리 일행의 베이징 방문이 성사되었느냐는 것이었다. (354페이지)

이런 현실을 더 솔직하게 꼬집은 사람도 있었다. 캐나다, 그중에서도 특히 밴쿠버는 부유한 중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범죄집단의 자금 은닉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이라는 소문이 국제 사회에 파다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이미지가 얼마나 고착되었는지, 호주 맥쿼리대학교 범죄예 방학과 존 랭데일(John Langdale) 박사가 2017년 11월에 캐나다 정보요원들 에게 자금세탁에 관한 내용을 강의하면서 국제 범죄에 “밴쿠버 모델”이 있다고 소개하는 일까지 있었다. (369페이지)

캐나다는 이미 이 결정의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공이 캐나다인의 공적 활동에 간섭하여 이를 왜곡하고, 나아가 캐나다인을 협박하거나 괴롭히기까지 하는 현실에 우리는 당연히 대응해야 한다. 지금까지 캐나다의 정치가와 공직자, 안보 기관, 기업인, 학자, 그리고 언론인들은 중공과 그들이 캐나다에서 캐나다인을 상대로 펼치는 활동에 정당한 비판을 가하지 못한 채 그저 외면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이제 이런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 (420페이지)

출판사 서평

‘캐나다의 호의’는 어떻게 ‘중국의 권리’가 되고 말았는가
중국 판다, 캐나다 비버에게 발톱을 세우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일본에만 최소한 열네 번 이상 방문했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는 2021년 현재까지 아직 단 한 번도 한국의 땅을 밟아보지 못했다. 수교 이후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당신이 이런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면 그부터가 이미 중국 공산당의 한국 언론계, 정치계 침투의 결과물일 공산이 높다.

중국 공산당은 은밀한 침투공작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 가치인 인권, 법치 등을 무너뜨리는데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침투 대상은 비단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만이 아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의 바로 뒷마당에 있는 국가인 캐나다조차도 중국 공산당의 전복 공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Claws of the Panda : Beijing's Campaign of Influence and Intimidation in Canada)’의 저자인 조너선 맨소프(Jonathan Manthorpe)는 준엄하게 고발한다.

화웨이 사건으로 인해 날벼락을 맞은 캐나다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는 미국의 대이란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2018년에 캐나다 당국에 체포됐고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사실 캐나다는 미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국가로, 응당 밟아야 할 적법절차를 밟았을 뿐이다. 하지만 중국은 갑자기 당시 중국에 거주 중이었던 캐나다의 무고한 시민들인 마이클 스패버(Michael Spavor)와 마이클 코브릭(Michael Kovrig)을 감옥에 가두고 ‘인질외교’에 나서는 것으로 이 문제 대응에 나섰다. 고문까지 당해야 했던 마이클 스패버와 마이클 코브릭은 멍완저우가 석방되고 나서야 겨우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캐나다의 인권과 법치는 화웨이 사건과 관련 중국이 벌인 외교적 폭거로 인해 심대하게 훼손됐다. 조너선 맨소프는 화웨이 사건이 해결되더라도 앞으로 캐나다와 중국과의 정상적 관계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실은 이전부터 심각히 균열이 나기 시작했던 양국의 신뢰관계가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파탄이 나버렸기 때문이다.

자기기만으로 중국을 바라봤던 캐나다

조너선 맨소프가 밝히고 있는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의 주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의 호의를 어떻게 악용하여 자신들의 권리로 만들어 버렸는지에 관한 것이다. 또 하나는, 캐나다의 사회지도층들이 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뒀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조너선 맨소프는 캐나다 지도층이 중국에 대해서 최근까지도 ‘자기기만(self-delusion)’ 속에서 헤매왔다고 지적한다. 사실,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래 지난 70여 년 동안 서방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 법치, 인권을 체제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다는 그 어떤 희망적 조짐도 보여준 바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지도층은 그간 늘 중국을 잘만 설득하면 그들을 교화시켜 개방 사회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착각을 해왔다.

중화질서에 편입될 위기에 처한 캐나다

캐나다 지도층의 중국에 대한 자기기만은 캐나다의 기독교 선교사들이 대거 중국으로 파송된 19세기 말부터 시작됐다. 당시 캐나다 선교사들은 선교에 추가로 중국 사회를 변화시키려 노력했다. 그들은 좌익 사상에도 강한 영향을 받아 ‘닥터 노먼 베쑨’으로 상징되듯 국민당보다는 공산당에 더 친화적인 생각을 가졌다. 그들은 중국에서 돌아온 이후에 캐나다의 대중국외교를 책임지는 핵심 인사들이 됐으며, 그들의 득세는 캐나다가 외교승인국을 ‘대만’이 아닌 ‘중공’으로 바꾸는데도 결정적 영향을 줬다.

중국 공산당은 기본적으로 ‘선교사 마인드’를 갖고서 자신들에게 다가온 캐나다인들을 적극 이용해왔다. 물론 중국 공산당이 자신들에게 환상을 품고 있거나 아무 경계심이 없는 일부 캐나다인들에게 갖가지 특권을 제공해주기도 했다. 그런 속에서 캐나다와 중국의 무역규모는 시나브로 확대되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1970년에 캐나다가 서방 국가들 중에서도 선두권으로 ‘중공’과 수교하는 일로 이어졌다. 캐나다는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속에서 한껏 침체된 ‘중공’을 북돋았으며, ‘중공’을 국제무대로 올라오게 해서 그 입지를 강화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캐나다의 호의는 언제부턴가 중국의 권리가 되기 시작했다. 캐나다의 많은 유형, 무형의 재산이 사실상 절도에 가깝게 중국으로 넘어갔고 그렇게 수많은 중국인들이 캐나다 덕분에 부자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은 캐나다가 원하는 건전한 관계 구축만은 한사코 거부했다. 그러는 사이에 캐나다는 아예 중국 공산당의 불법자금 세탁처이자 갖가지 간첩활동의 온상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의 ‘마법의 무기(Magic Weapon, 법보(法寶))라고 칭한 통일전선공작이 캐나다에서도 광범위하게 펼쳐지면서, 공산당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약 150만 명의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됐다. 30만 명에 달하는 홍콩의 캐나다 국적자들도 마찬가지다.

캐나다는 선교사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중견국가인 캐나다로서는 새롭게 패권국가로 떠오른 중국을 바꿀 수가 없다. 오히려 중국이 캐나다를 중화질서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교육계를 차례차례 바꿔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현재 캐나다가 직면한 초유의 외교안보적 위기를 상세히 설명하는 중요한 책이다. 분명한 것은, 화웨이 사건 이후 캐나다인들은 중국의 실체에 대해서 완전히 눈을 떴다는 사실이다. 캐나다는 과연 자신이 키운 ‘괴물’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캐나다가 중국과 관계를 맺어온 지난 150년 세월 속에서 우리는 다소 슬프면서도 어려운 교훈을 얻게 된다. 즉, 우리는 새롭게 떠오른 이 중화제국을 상대할 때 앞으로는 환상에서 벗어나, 좀 더 용기 있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캐나다가 중국을 상대해온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여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새롭게 출현한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에 다시 한번 짓밟히고 말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201400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30일
쪽수 460쪽
크기
155 * 226 * 26 mm / 67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 자유 보수의 소리 총서
원서명/저자명 Claws of the Panda/Jonathan Manthor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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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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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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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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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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