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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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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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20세기 세계사에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다섯 독재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이 책은 다섯 독재자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비인간적 행위가 아닌 인간적 특성을 탐색한다. 그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었는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들이 통치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했든 공포 통치 때문에 부득이하게 따르게 되었든 어떻게 살인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베스트 북, 2021년 YALSA 논픽션상 후보, 아마존 10대 및 청소년 정치 전기 32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과 평론에서 인정받은 책『악의 패턴』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베스트 북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케네스 C. 데이비스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35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어야 하는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NPR, 〈The Today Show〉, 〈CBS This Morning〉, CNN 등 다수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 쇼에 출연하고 있다.
『미국의 운명을 결정한 여섯 가지 이야기』,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등 다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고, 최근 저서로 『In Shadow of Liberty: The Hidden History of Slavery, Four Presidents, and Five Black Lives』(2016)와 『More Deadly Than War: The Hidden History of the Spain Flu and First World War』(2018)가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역사와 정치외교학을 공부했고, 해외 홍보대행사와 CJ E&M을 거쳐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대한 개츠비』, 『거절당하기 연습』, 『앙겔라 메르켈』, 『재즈를 읽다』, 『감정의 발견』, 『로마와 차이나』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말|독재의 장막을 넘어
들어가며|독재자, 폭군 그리고 민주주의
CHAPTER 1 불타는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타임라인-고대 아테네부터 1918년까지
CHAPTER 2 무기는 토가에 양보하라
타임라인-베니토 무솔리니의 일생
CHAPTER 3 믿고, 복종하고, 싸워라
타임라인-아돌프 히틀러의 일생
CHAPTER 4 엄청난 거짓말
타임라인-이오시프 스탈린의 일생
CHAPTER 5 강철의 사나이
타임라인-마오쩌둥의 일대기
CHAPTER 6 대장정
타임라인-사담 후세인의 일생
CHAPTER 7 티그리스강의 스탈린
CHAPTER 8 반복되는 역사
책 속으로
이 책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 절대권력자 혹은 전제군주, 즉 독재자가 어떻게 그런 권력을 손에 넣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반대 의견을 무자비하게 억압하고 적을 제거했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또한 어떻게 지도자 한 사람이 언론·출판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비롯해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유를 말살할 수 있는지 들여다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7p, 「독재자, 그들은 누구인가?」
『악의 패턴』은 인간의 이야기, 즉 다른 사람들에게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실제 이야기다. 그 현실이 굉장히 참혹하기에 이 이야기를 다루기란 여간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름답게 포장할 수는 없다. 그들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의 공포를 생생히 드러내지 않고는 그들로 인한 수많은 사람의 죽음과 참혹한 고통을 논할 방법이 없다. 그들은 구타, 강간, 개인적 살인 행위, 고의적 기아, 대학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듣기만 해도 암울해지지만, 불행히도 현실에 너무도 깊은 상흔을 남겼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너무도 위험한 행위였기에 무시할 수도 없다.
-19p, 「독재자, 그들은 누구인가?」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 민주주의는 현실의 문제다. 많은 사람이 그러한 민주주의의 이상을 당연히 여긴다. 그토록 많은 미국인이 투표권을 행사하거나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데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신 방관을 선호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관중으로서 관람하는 운동 경기가 아니다. 그것은 행동과 참여, 때로는 희생까지도 요구한다. 게다가 민주주의는 매우 약해서 금세 사라질 수도 있다.
-25p, 「독재자, 그들은 누구인가?」
1933년 이 운명의 밤 당시, 아돌프 히틀러는 군대를 앞세워 독일을 장악한 뒤 스스로 권좌에 오른 독재자가 아니었다. 히틀러는 193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파울 폰 힌덴부르크에 이어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1차 세계대전의 전쟁 영웅으로 독일 대통령에 선출된 힌덴부르크는 1933년 1월 30일 히틀러를 차기 총리로 임명했다. 독일 헌법에 따르면 총리는 영국의 수상에 상당하는 큰 권한을 가진다. 노쇠한 힌덴부르크 대통령은 히틀러의 인기와 공산당에 대한 두려움을 고려해 히틀러를 그 자리에 임명한 것이다. 히틀러는 힘들이지 않고 독일의 권력 통제권을 손에 쥐었다.
-32p, 「불타는 민주주의」
베니토 무솔리니는 20세기 전반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최악의 독재자로 꼽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 무자비한 폭군이었다. 무솔리니가 먼저 등장해 히틀러에게 본보기로서 영감을 준 것이다. 하지만 곧 그는 히틀러의 그늘에 가려지게 된다. 찰리 채플린의 1940년 풍자극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ictator)〉는 히틀러를 모델로 찰리 채플린이 연기한 아데노이드 힝켈의 우스꽝스러운 조수 벤지노 나팔로니라는 인물을 통해 무솔리니를 조롱했다.
하지만 실제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우스꽝스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었다. 히틀러가 유럽에서 힘을 키워가면서 무솔리니는 존재감이 점차 약해졌다. 하지만 무솔리니의 대담한 로마 진군은 독일 총통(f?hrer)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무솔리니는 반대파를 뿌리 뽑기 위해 폭력과 살인을 서슴지 않았고, 그가 한 나라를 성공적으로 장악하는 과정을 지켜본 히틀러는 독일에 비슷한 방법을 동원했다.
-103p, 「믿고, 복종하고, 싸워라」
베니토 무솔리니는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독재자였다. 그는 자신이 무자비하고 폭력적이며 비타협적인 인간임을 입증했다. 다른 독재자들처럼 그는 스스로 반대파를 죽이고 국가를 통치하면서 세계를 전쟁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모든 단계를 오를 때마다 공범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그들 중 일부는 무솔리니보다 더 살인광이었다. 그는 다른 정치인과 사업가,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일단 무솔리니가 권력을 잡으면 그들이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 이는 역사에서 반복되는 치명적인 실수였다. 정부를 장악한 무솔리니는 권력이 더 많은 권력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 하지만 무솔리니가 권좌에 오르기도 전에 영국의 역사가 액튼 경(John Emerich Edward Dalberg-Acton)이 남긴 명언처럼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하기 마련이다. 위대한 사람은 거의 다 나쁜 사람이다”.
-106p, 「믿고, 복종하고, 싸워라」
전쟁이 무솔리니를 바꾸어놓았듯, 1차 세계대전 참전은 히틀러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이언 커쇼는 이렇게 말한다. “히틀러라는 인물을 가능하게 한 것은 1차 세계대전이었다. 전쟁을 겪지 않았더라면, 패전의 굴욕과 혁명으로 인한 대격변을 겪지 않았더라면 실패한 예술가이자 사회 낙오자는 정치에 뛰어들어 일생을 바칠 무언가를 찾지 못했을 것이다. (…) 그리고 전쟁과 패전, 혁명의 상처가 없었더라면 (…) 이 선동가는 자신의 증오에 찬 말을 들어줄 청중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123p, 「엄청난 거짓말」
1938년 11월은 히틀러의 생각과 나치당에 대한 완벽한 통제력이 고스란히 발휘된, 가장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순간 중 하나다. 독일이 폴란드계 유대인을 추방한 뒤 17세의 유대인 학생이 가족들이 추방된 데 원한을 품고 파리에서 독일인 외교관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돌격대에 자극받은 보통 독일 국민과 히틀러 유겐트 단원들이 폭동을 일으켜 독일 전역의 유대교 회당에 불을 지르고 수많은 유대인 상점과 집의 창문을 깨뜨렸다. ‘깨진 유리의 밤’이라는 뜻의 크리스탈나흐트(Kristallnacht, 우리나라에서는 ‘수정의 밤’이라고 알려져 있다)로 불리는 사건이다.
-141p, 「엄청난 거짓말」
홀로코스트와 최종 해결책은 모든 면에서 기괴한 조치였는데, 히틀러가 뿌리 뽑고자 했던 대상은 비단 유대인만이 아니었다. 그는 십자군에 영감을 받아 다른 종교 신도, 동성애자, 장애인을 비롯해 ‘유전적 결함’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까지 모두 없애려 했다.
히틀러는 폴란드와 소련도 파괴하기 시작했다. 1941년 6월 22일, 히틀러는 스탈린과 맺은 독소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암호명 바르바로사(Barbarossa) 작전으로 소련을 대규모 침공했다. 전쟁 기간 독일은 유대인만큼이나 비유대인도 많이 죽였는데, 주로 굶주려 죽은 전쟁 포로를 비롯해 도시 공격에 희생된 도시 거주민, 독일인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사살된 100만 명이 넘는 민간인 등이다.
-144p, 「엄청난 거짓말」
아돌프 히틀러는 괴물이었다. ‘교육 수준이 높지 않은 맥주홀 선동가이자 완고한 인종차별주의자였으며, 자기도취와 과대망상에 빠진’ 그는 한 나라를 5,000만 명의 희생을 낳은 전쟁으로 몰아넣었고, 아직도 세계를 떠도는 대학살 정책에 영감을 주었다. 나치의 선전과 개인숭배는 이런 결과가 오롯이 한 사람으로 인해 초래된 듯 보이게 하지만, 그는 생각이 같은 사람들을 헌신적인 추종자로 양성했고, 이 나라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약속으로 권력을 쥐었다. 다른 독재자나 폭군처럼 그에게도 조력자가 있었다. 사업가, 산업가, 공무원, 군대 모두 그의 목표와 야망을 지지했다. 말하자면 ‘기꺼이 동조한 집행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148p, 「엄청난 거짓말」
스탈린은 친구와 동지들을 요직에 앉히는, 일명 족벌주의 인사를 통해 1953년 죽을 때까지 지속될 미래 독재의 기반을 닦았다. 그는 이렇게 거의 모든 중앙 지도부 위원 자리에 자기 사람을 심었다. 심지어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레닌조차 1924년 죽을 때까지 스탈린에게 빼앗긴 통제권을 되찾지 못했다. 레닌 사후 스탈린은 러시아 혁명의 핵심 지도자 중 하나인 그의 최대 라이벌 레온 트로츠키(Leon Trotsky)를 제거함으로써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했다. 권력투쟁에 패한 트로츠키는 러시아에서 추방되었고, 1940년 멕시코시티에서 스탈린의 지령에 의해 암살되었다.
-168p, 「강철의 사나이」
조지아의 가난한 구두 수선공과 신앙심 깊은 부인의 아들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은 사후 한참 뒤 20세기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되었다. 히틀러와 마찬가지로 스탈린은 도살자, 괴물, 악마라고 불릴 만하다. 그러나 로버트 서비스의 지적처럼, “20세기의 가장 잔인한 정치인들을 연구하면서 깨달은 점은 그들을 우리와 전혀 비교할 수 없는 별개의 존재로 그려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잘못일 뿐 아니라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만약 스탈린 같은 사람을 ‘짐승’, ‘괴물’, ‘살인 기계’같은 별종으로 치부해버린다면, 뒤이어 등장할 그들의 후계자들을 알아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178p, 「강철의 사나이」
무솔리니의 로마 진군이 계산된 연극적 행위였다면, 중국 공산당의 대장정은 그야말로 순수한 생존 행위였다. 공산당은 작은 단위로 흩어져 강을 건너고 몰래 이동하며 국민당을 교란해, 국민당은 3주 동안이나 홍군이 장시를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무기와 보급품을 마차와 각자 등에 짊어지고 밤을 이용해 행군하던 공산당은 절체절명의 도박을 벌였다. 여름옷과 짚신 차림으로 눈 쌓인 산을 넘는 행군은 위험하고 매우 힘들었다. 적이 가까이 있지 않을 때면 긴 횃불 행렬이 계곡을 지나 멀리 산 너머까지 구불구불 이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마오쩌둥의 공산주의 중국에서 건국 전설의 일부가 된 대장정의 시작이었다.
-198p, 「대장정」
1943년 3월, 공식적으로 중국 공산당 주석이 된 마오는 신비로운 이미지로 막강한
출판사 서평
평범한 얼굴을 한 위험한 인물들
그들은 나라를 일으킨 영웅인가, 잔혹한 범죄자인가
이 책에서 간략히 다룬 끔찍한 사건 중 일부는 현대 세계사에서 소름 끼칠 만큼 잔혹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장면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고통이라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보이기도 한다. -본문 중에서
『악의 패턴』은 고대 아테네로부터 시작된 민주주의의 타임라인 속에서 무솔리니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서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고 각자 자신의 독재 방식을 발전시켰는지 살펴본다.
모험소설과 카우보이 놀이를 좋아하고 위대한 예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소년이 있었다. 또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뒤 기상대에서 기상도 만드는 일을 잠시 했던 청년이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교사에게 미움받던 학생으로, 열네 살에 중매결혼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경찰학교와 비누제조기술 학교에 등록했다가 도서관 보조로 일했다. 순서대로 각각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마오쩌둥의 어린 시절, 청년기의 모습이다. 그들의 모습에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가 될 만한 조짐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을 선동해 권력을 손에 넣었고,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자 비밀경찰을 동원해 사찰, 고문, 살인을 저질렀으며 언론을 통제하고 자신에 대한 개인숭배를 조장했다. 그들은 자신의 업적을 포장하기 위해 전쟁을 서슴지 않았고 대학살을 저질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 무엇이 평범해 보이는 사람을 잔혹한 살인자로 만들었을까?
★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면서까지 한 나라를 독재자의 희생양으로 만든 동력은 무엇일까?
★ 민주정체는 가장 바람직한 정부인가?
★ 민주주의가 그토록 바람직한 이념이라면 어떻게 이를 지켜내야 할까?
이 책은 독재자의 민낯을 드러내는 책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독재자들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지금도 어딘가에서 독재라는 악을 행할 자들, 새로이 등장할 수도 있는 독재자를 알아보는 눈을 기르자고 말한다. 또 역사를 통해 배우고, 그러한 악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견고히 하고, 그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883008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8월 18일 | ||
쪽수 | 256쪽 | ||
크기 |
146 * 225
* 23
mm
/ 383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Strongman/Davis, Kenneth C.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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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수 있는 좋은 책 인 것 같아요
취약한 민주주의의 지킴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