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달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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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영희 시인의 시조집은 격정을 제어한다는 점에서 특이하게 시조의 리듬을 통해 자연과 '연대'를 이루고 있음에 주목할 만하다. 자연을 관조의 대상으로 바라보거나 음풍농월(吟風弄月)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시인은 자연에 새로운 감각과 자연 안의 주체로서 자연과 긴밀히 조응하고 있다. 언어에 일정한 음률을 부여하면서 긴장과 이완의 반복을 통해 차이를 생성하고 있다. 새로운 감각을 형성하면서 기존의 낡은 감각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를 구성한다.
작가정보
목차
- 작가의 말
제1부 또, 오늘
아침이슬
또, 오늘
지금
조각달빛
여정
점
새벽바람
섬 하나
대머리
팔베개
홍옥사과
시계불알
노을빛
갈대
우박
끈
멧버들
불면증
맹물 한 병
몸살 난 가을
나, 바다를 찾는 건
목화꽃
제2부 저 꼴 좀 봐
열대야
바람의 무게
보물찾기
갈바람
배짱
달빛의 고독
연꽃
밤바람
손톱 달
가을꽃
참나무
가을볕 유혹
함박눈
탈도 없는 시간
꺼먼 밤
능소화
산수유
해바라기
칸나 꽃
까치밥
물거품
천년의 보시
제3부 밤이 달을 입었다
모과차
애련
눈동자
바람의 생애
비밀
나이
녹두죽
거미줄
홍매화
앙가슴
無知
달밤의 기도
고해성사
우울증
밤이 달을 입었다
외로움도 색깔이 있다
엇갈린 緣
이슬 머금은 연꽃
제4부 쉼표 하나
쉼표 하나
일출 1
일출 2
수련
벽시계
여름 볕
빈집
달무리
대나무
어느 흐린 날
한번은 무효
단풍
먹물 꽃
첫눈
겨울나무
혼이 나간 아침
여름 사랑
시간의 전설
제5부 밀린 숙제
여우비
깁던 날
대접감꽃
애기똥풀
남은 생각
빈 바가지
夜心
가을 잎새
다림질
노끈
소문난 가을
혓소리
던진 말
밀린 숙제
夜花의 애련
바늘
바다로 떠내려간 하루
그냥저냥
제6부 똑 닮았다
야윈 밤
똑 닮았다 1
똑 닮았다 2
모캥이길
풀벌레의 기도
민들레
초연
주름살
무심이
설익은 나
내 안에 나
하루해
연달래꽃
짧은 밤
산내끼
나그네
잃어버린 나
세월 앞에 혼쭐났소
여월정
평설 | 자연과 연대하며 잃어버린 것을 찾는 일, 리듬
기본정보
ISBN | 9791191735215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10일 |
쪽수 | 159쪽 |
크기 |
146 * 195
* 16
mm
/ 26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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