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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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로 자리해온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서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창작물로, 숨겨왔던 엄마들의 놀라운 능력과 전문가의 추천으로 완성된 그림책입니다.
※ 찌찌: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젖’을 이르는 말 [출처_표준국어대사전]
작가정보
딸 셋을 모두 모유를 먹여 키운 경험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오랫동안 기관에서 일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육아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여우 엄마?로 등단, 한국안데르센상, 119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68, 밤섬수비대(가제)?가 있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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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 셋을 키우며 겪었던 어려움을 긴 시간의 고민 끝에 만들어낸 첫 번째 결과물이 입니다. 아이에게 젖은 단지 배를 불리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 위안과 즐거움도 주기에 젖을 떼는 과정은 어머니와 아이 모두에게 힘이 들지요. 그러나 젖떼기는 아이가 독립적인 개체로서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그 여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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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든 엄마의 고민이었던 단유에 관한 책이 없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필요에 의해, 엄마가 만들어낸 이 책은 그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엄마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기는 목소리와 표정과 이야기를 통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이 책에 담긴 따뜻한 그림과 색감,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성장의 한 계단을 올라서는 단유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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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고 젖을 떼는 것. 어쩌면 당연하다는 마음에 그 과정을 가볍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커다란 성장의 순간이지요. 젖떼기를 충분히 겪어야 하는 성장의 과정으로 인정하고, 도와주는 책의 출간을 환영합니다. 젖떼기를 시작한 아기가 더 넓은 세상으로 탐험을 시작하는데, 이 책이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책 속으로
[머리말]
엄마에게 단유는 내몸 같던 아이를 처음 분리시키는 경험으로, 애틋하기도 뿌듯하기도 한, 오묘한 감정을 느끼는 과정입니다. 이해와 교감, 그리고 독립과 분리의 의미를 담아낸 ?찌찌 안녕?과 함께 수유와 단유의 시간이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_방민경
개인적으로 다소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찌찌 안녕?프로젝트를 만나,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시금 가슴 설레는 경험을 했습니다. 둘째 아이를 모티브로, 짠함과 대견함을 담아 진심으로 그려낸 ?찌찌 안녕?의 주인공처럼, 세상의 모든 ‘우리 아기’가 성공적인 이유離乳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정영민
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단유斷乳, 젖떼기 그림책
모든 엄마의 고민이었던 단유에 관한 책이 지금껏 없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맞이하는 고민, “젖떼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터넷에서 찾거나, 지인에게 묻거나, 민간요법을 찾는 등 막막했던 단유를 돕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이야기,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아기와 엄마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가 모두 자연스러운 단유 과정
이제 막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아기에게 엄마 젖보다 더 즐거운 것들을 소개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사람, 재미있는 놀이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를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반복을 통해 자연스레 엄마 젖과 멀어지고, ”찌찌는 쉬게 해 주자.”하고 아기에게 결정권을 주는 문장으로 스스로 해내는 아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마의 필요에 의해, 엄마가 만들고, 엄마에게 선물하는 책
모든 엄마의 오랜 고민이었던 단유.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서 서로 공유하던 단유의 노하우를, 공모전을 통해 담아낸 창작물입니다. ?찌찌 안녕?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잠시 미뤄왔던 놀라운 능력, 전문가의 검수와 추천으로 아기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그림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573015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08일 |
쪽수 | 24쪽 |
크기 |
171 * 171
* 9
mm
/ 189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71 * 171 * 9 mm / 189 g |
제조자 (수입자) | 세개의소원 |
A/S책임자&연락처 | 070-8957-7076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
제조일자 | 2021.06.08 | ||
---|---|---|---|
사용연령 | 0개월 ~ 2세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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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체가 따뜻하고 조작이 있으니 아이가 관심을 보입니다 책을 먼저 읽어주고 밤에 잠자리에 가기전 곰돌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찌찌안녕 스티커 붙이고 잘까 하면 먼저 스티커 자리에 가서 기다립니다 ㅎㅎ 30일의 스티커가 모두 채워지면 자연스레 단유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많은 엄마들의 속깊은 고민과 육아 과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토닥여 줄 수 있는 책이면서 아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 큰 공감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귀여운 그림체로 단유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