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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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선생의 마지막 선물!
왜 사는지 헛헛한 마음이 드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결국 우리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나누며 인생에 의미를 불어 넣어줄 사람은
지금 당신 옆에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정신과 병원의 문턱을 낮췄다’하는 평을 듣는 정신분석전문의 김혜남 박사는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과 수련의를 지도하는 교수로 진료실과 학교를 오가며 수 권의 심리학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때부터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으며 병과 함께 나이 들어왔다. 이제 예순을 넘어 더는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나지 않고, 더는 글을 쓰는 작업을 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나빠졌지만 치열한 생의 한가운데에서 조금 멀어지며 마주한 삶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내놓았다. 이 책은 1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혜남 작가가 삼십 대 시절부터 써온 마지막 이야기로서 작가 스스로 가장 쓰고 싶었던 인간 본질의 심리학을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통해 조명해 보고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의미와 생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2022 세종도서 선정작
작가정보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를 비롯해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공저), 《오늘을 산다는 것》,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어른으로 산다는 것》,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등의 책을 펴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목차
-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1. 진실된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일까, 당신의 기억일까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지닌 함정
사랑의 종말이 마치 죽음처럼 느껴질 때
당신은 그 빨간 알약을 먹겠습니까
단절된 세계에서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부모가 없는 자리에서 아이들이 그려내는 세상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다음은?
2. 우리는 왜 내면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갈까
외로운 예술가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는가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극복하는 방법
사람 사이의 인연은 어째서 상처로 이어지는가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절대적이고 위대한 모성이라는 허상
낚싯줄에 잡힌 물고기에게 주어진 선택
누군가 한 천재를 세상 밖으로 이끌었다
과거의 유리구슬을 깨고 나와 현실을 사는 법
3. 죽음을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노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늙음이 지닌 잠재적 가능성에 대하여
우리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시간이 모여 황금빛 호수를 이룬 곳에서
우리는 왜 죽음을 인식한 채 살아가야 하는가
4. 왜 우리는 현실을 살며 환상을 떠올릴까
시간을 되돌린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을까
불안한 내면이 두려움을 현실로 만드는 이유
인생의 분기점에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는가
내 아내의 성적 판타지를 알게 된다면
가장 두려운 것은 내 안에 있다
누가 왕이고, 누가 광대인가
5. 우리는 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아들아, 가장 좋은 계획은 무계획이란다
우리가 개인으로 혹은 집단으로 존재할 때
시대의 상처는 누구도 비껴가지 않는다
우리 사회는 왜 조폭 영화에 열광했을까
거세당한 현대 남성들의 판타지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아이들의 영웅 영화
책 속으로
사르트르는 연인들이 느끼는 이러한 딜레마의 핵심을 짚어내기도 했다. ‘연인은 상대를 하나의 대상으로 소유하려 하는 동시에, 상대가 자유로운 존재로 남아서 자신을 자유의지에 따라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것이다. 조작할 수 없는 것을 조작하고, 강압할 수 없는 것을 강압하려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랑은 진정한 관계의 교류가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뻗어나가고 만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사랑의 최종 형태는 아닐 것이다. 모든 연인은 상대방에 대한 권리를 어느 정도 갖길 원하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이 작위적인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원하기 마련이니까.
- p.27,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지닌 함정
우리가 사랑할 때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사랑을 잃어버릴 때 자아가 수축하고 감소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할 때 느낀 충만함이 마치 환상이었던 것처럼 허탈하고 공허해지는 것이다. 사랑 중에 느꼈던 합치의 희열은 반대로 실연 후의 외로운 자아를 더욱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연인이 함께 만든 ‘우리’라는 세계는 이제 ‘나’라는 원소로 환원된다. 자신만이 상대방의 유일한 사랑이라 여겼던 행복감이 사라지고, 고갈되고 무가치하며 무의미한 자신만이 홀로 남는다. 실연은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자아 중심부를 강타하여 그것을 흩트리고 부수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실연의 감정은 더욱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 p.30, 사랑의 종말이 마치 죽음처럼 느껴질 때
폐소공포증이란 좁거나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때 극한의 두려움을 느끼는 병이다. 밀폐된 공간에 대한 공포 때문에 환자들은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을 타지 못하고, 그 안에 갇혀있으면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해 공황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밀폐된 장소에 갇혀 질식하고 결국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통제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도 연관이 있다. 분석적인 측면에서 폐소공포증은 어머니의 몸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과 연결지어 해석한다. 더불어 자신의 공격성이 어머니의 몸을 파괴하고 곧 자신에게 되돌아와 자신까지 파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그 때문에 폐소공포증을 앓는 이들은 필사적으로 밀폐된 공간을 탈출하려고 한다.
- p.48~49, 단절된 세계에서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처럼 모든 사람은 여러 가지의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게 된다. 어떤 끈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단단히 얽매여있고, 또 어떤 끈은 내가 아무리 혼신의 힘을 다해도 견고하게 연결되지 않으며 자꾸 흘러내린다. 어떤 끈은 우연히 발끝에 채는 길거리의 돌부리처럼 그저 내 옆구리를 툭 치고 지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다양한 끈을 따라서 우리의 욕망이 흐른다. 많은 경우에는 그 욕망의 흐름에 따라 삶이 결정되기도 한다.
- p.74~75, 사람 사이의 인연은 어째서 상처로 이어지는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병행하는 것은 사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작은 실패에 부딪쳐도 금방 체념하고 포기하는 경험에 오히려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룰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꿈을 꾸는 것은 낭만보다는 허황된 망상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마침내 그 꿈에 도달하는 순간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희열을 가져다준다. 꿈을 이루는 5분을 위해 평생을 살아왔다 해도 아깝지 않은 기분, 그 기쁨을 누릴 기회를 삶은 공평하게 부여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자 하는 자에게 기회가 있는 것이다.
- p.136, 우리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자기를 초월하여 자신이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때, 즉 내가 머지않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밀려오는 허무주의를 극복하고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내가 죽어도 다음 세대를 통해서 생명은 연속되며, 세상은 존속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 한다. 즉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경험을 통합하여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p.142, 시간이 모여 황금빛 호수를 이룬 곳에서
동물은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고 인간은 동물이 되기를 열망한다. 세상에는 완전히 악한 사람도, 완전히 선한 사람도 없으며,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흘러가며 윤회한다. 우리는 종종 시간을 되돌린다면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우리는 자신의 선택들을 통해 만들어진 존재다. 내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언제나 남을 수밖에 없다. 때론 잘못된 선택을 통해 배워나가면서 그만큼 성장하고 오늘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일 테다.
- p.155, 시간을 되돌린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을까
사회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룬 집단을 말한다. 사람들은 사회 속에 살면서 자신의 내적 갈등을 밖으로 밀어내어 다른 사람이나 집단 혹은 어떤 사회적 이데올로기에 투사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외적 대상이 자신의 정신 내부의 한 기능을 맡도록 하는데, 이를 정신분석적 용어로 외재화라 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들의 무의식은 사회를 구성하고 움직이게 만든다. 따라서 한 사회는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적 무의식이 투사되어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모든 사회는 개인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심리적 구조를 가지고 같은 법칙에 따라 움직이며 기능하게 된다. 즉, 개인은 결코 사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사회 또한 개개인의 존재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 p.198, 우리가 집단으로 혹은 개인으로 존재할 때
우리 사회에서도 보다 견고한 자아를 갖추어 퇴행을 멈추고 성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괴롭더라도 우리가 가진 수많은 문제를 직시하고, 참모습을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 그러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모든 정신치료의 시작처럼 말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영화에서도 퇴행한 사회의 가학적인 쾌락보다는 어렴풋하게나마 희망의 여운을 안고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p.217, 우리 사회는 왜 조폭 영화에 열광했을까
출판사 서평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시작이다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어야 하니까,
나조차 알지 못했던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인간 본질의 심리학
내 마음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때로는 상대의 뾰족한 말에 찔려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영원히 나와는 연결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눈은 넓어지고 우리 마음의 포용력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본질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는 경험, 나아가 김혜남 작가의 정신분석학적인 시각을 따라 더 깊이 파헤쳐 보는 경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타인의 세계를 깨닫게 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그렇게 타인을 이해하게 될 때에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하고, 나아가 나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나를 안아줄 수 있게 된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극적인 상황이 나 혼자서 구축해 온 세계와 부딪히고 깎여나갈 때, 우리의 모난 부분은 둥글어지고 미처 알지 못했던 미지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 속 인물을 통해 삶을 바라본다
불안을 딛고 나를 찾는 치유의 심리학
보이지 않는 것에 아름다운 의미가 있을지 모른다
영화는 그 안의 세계가 분명히 허구임을 밝히고 관객과의 거리감을 유지하지만, 우리는 그 허구의 세계 속에서 현실과의 교집합을 발견하고 우리 삶과 닿아있는 지점을 포착해 영화 속 인물과의 동일시를 경험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다양한 성격과 외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사실 그 모든 특징은 나 한 사람을 구성하는 수많은 모습 중 하나일 때가 많다. 이 책에서 김혜남 작가는 실제 환자를 분석하듯 등장인물의 삶을 분석한다. 영화 속 인물의 성격과 내면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살피며 과거의 심리상태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고, 독자는 영화 속 낯선 세계에서 낯익은 감정들을 발견하게 된다. 김혜남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영화 속 등장인물의 심리를 읽어보는 것은 해당 인물과의 대화인 동시에 우리 자신과의 대화로서 공감이나 이해, 얽혀있는 문제의 발견, 혹은 개별적인 치유가 된다. 등장인물이 겪는 어려움에서 실제 자신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그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혜안이나 희망을 얻는 순간을 통해 우리는 삶을 더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시키며 새롭게 꾸려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작가 스스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라고 평할 정도로 김혜남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독자와 공유하기를 기대했던 이야기,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가득 담겨있다. 김혜남 작가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곪아가던 어느 시기의 상처와 주변을 둘러보며 홀로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쉽게 불안해졌던 마음을 아프지 않게 짚어낸다. 그리고 우리가 그 상처와 불안을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화해의 손길을 건냄으로써 지쳐있던 시간 속에서 희망을 건져낼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김혜남 작가의 안내를 따라 흘러간 시간, 오갔던 말, 주고받은 마음,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여러 요소에 숨어있는 의미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어쩌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지도 모른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393460 ( 1191393461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2월 08일 |
쪽수 | 232쪽 |
크기 |
141 * 219
* 21
mm
/ 38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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