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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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하지만 안타깝게도 글쓴이가 중국에 있던 2018년 봄부터 이듬해 봄까지 그가 만난 이들을 포함한 130여 명의 활동가가 체포됐다. 이들은 다른 미래를 꿈꾸었다는 이유만으로 재판받을 권리조차 빼앗긴 채 구속 또는 연금 조치됐다. 그래서 그는 기록했다. 이 상황과 그들의 이야기를 한국에 꼭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글쓴이가 중국에서 보낸 뜻밖의 여정에 관한 사적 기록이자,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들”에게 보내는 약속이다.
작가정보
대학 시절 학생회 활동하면서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의 모순에 맞선 사회운동에 함께하기 시작했다. 이후 켄 로치 같은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예술학교에 입학했지만 예술운동 동아리 ‘돌곶이포럼’ 활동에 더 집중했다. 대학 청소노동자가 노동조합을 만들어 싸우는 과정에 연대한 경험을 담아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2011, 아고라)를 3명의 만화가와 함께 썼다.
졸업 뒤 비정규직 노동조합과 사회운동단체에서 일하다가 동아시아와 중국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고, 2018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베이징으로 갔다. 그곳에서 시진핑 시대 한복판을 불같이 보내고 있는 저항하는 청년들과 마주쳤다.
지금은 ‘플랫폼c’라는 사회운동단체에서 뜻이 맞는 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시아, 사회운동, 영화, SF처럼 거대한 것들에 관심이 많고, 소박한 것들엔 영 서툴다.
목차
- 추천사
책을 펴내며
나오는 사람
골방에서 만난 혁명가
마음방어법
집을 떠나는 사람들
메가시티의 오아시스, 피촌
봄날의 번개처럼
자스커지 노동자들이 쏘아 올린 공
‘마르크스는 옳았다’며?
실패청년파티
질문하는 청년들
흔들리는 사람에게
신광평민발전협회
도광양회
저는 베이징대학 사회학과 16학번 추잔쉬엔입니다!
사상파티
저지 가능한 상승곡선
망연히 사방을 둘러보다
폭풍전야
청산이 있는데 땔감을 걱정하랴
참고문헌
추천사
-
이 책은 저자가 지친 마음으로 간 중국에서 1년간 청년들과 만난 기록이다. 자신과 한국 사회에 대한 성찰로 시작된 여정에서 저자는 서툰 중국어로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간다. 매번의 만남은 저자의 일방적인 질문이 아닌 끊임없는 상호 질문과 토론이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운동 조건에 관해 토론하며 때로는 다름을, 때로는 놀라운 비슷함을, 때로는 같
은 절망을 느꼈다. 상대에게 힘을 얻기도 했다. 앞으로 더 많이 이야기하며 서로를 배워나가자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이제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잡혀갔거나, 자취를 찾을 수 없거나,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저자는 ‘실패청년파티’에서 동아시아 청년문화가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을 더 많이 공유한다고 느끼며, ‘706청년공간’을 통해 서울이나 제주에 아시아 각국 청년들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드는 꿈을 품는다. 한국에서 노동자의 지난한 투쟁을 경험하며 갖게 된 운동관을 조심스럽게 전하는 저자에게 중국 청년들은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들은 이렇게 싸울 수밖에 없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들은 점점 높아지는 벽 앞에서 물러나고 포기하기보다 한 발짝 더 내딛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회운동은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매개를 가진 적이 없다. 아마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 부족과 편견도 그런 ‘매개 없는 상태’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으로 지금도 최선을 다해 조직을 만들고 매체를 만들며 사람들 사이를 잇고 있다. 이 책도 그 일환일 것이다. 동아시아 곳곳에서 싸우는 이들에 관해 기록하는 것조차 결코 쉽지 않은 시대다. 한국과 중국의 젊은 저항자들이 함께 나눈 경험을 기록한 이 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살아 숨 쉬듯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낮고 무겁게 목소리를 들려준다. 동아리 유지를 위해 가짜 연극을 해서라도 소중한 공동체를 지키려 분투하는 학생들, 학내 노동자를 위한 야학을 열어 연대를 만들어내는 학생들, 낮에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밤에는 마오주의자로 활동하는 G매체 편집장, 《전태일 평전》과 한국 노동운동의 어려움에 대해 묻는 이들, 마오쩌둥의 가르침을 따라 노동자ㆍ농민과 연대해야 한다고 외치는 청년들, 영화 상영회를 열어 토론하는 노동자들, 다양한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고 싶다는 청년…….
저자가 말하듯 점점 강해지는 원천 차단으로 저항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이 순간에도, 그들은 여러 이름의 마오쩌둥과 마르크스를 고민하며 각자의 길을 만들어내고 있을 것이다. 그 길들과 함께 기록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책 속으로
그러다 우연히 따뜻하고 진지한 사람들과 마주쳤다. ‘사회주의’라는 간판을 걸어놓은 대국에서 일어나는 자본의 탐욕에 맞서 싸우는 청년들이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원하는 ‘삼호학생(三好学生: 사상과 품성이 좋고, 공부를 잘하고, 건강한 학생)’의 길을 따르거나 취업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길을 택했다. 소속과 생각은 조금씩 달랐지만, 하나같이 중국을 평등하고 자유로우며 민주적인 사회로 변화시키고자 밭을 일구는 사람들이었다.(7~8쪽)
우리는 한국을 화두로 대화를 시작했다. 2000년대 이후 중국의 진보적 학생들은 한국의 1980년대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자운동에 관한 책과 영화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 조영래의 《전태일 평전》과 구해근의 《한국 노동계급의 형성》의 중국어 번역본을 대학생과 활동가가 많이 읽는다. 전자는 해적판이고 후자는 정식판인데, 실제로는 두 책 모두 PDF 파일로 돌아다닌다.(21쪽)
‘김지영은 여성으로서 봄날의 번개처럼 목소리를 냈고, 더 많은 여성이 김지영을 지지함으로써 자기 감정을 표현했어. 대부분의 피해자는 자신을 표현할 능력조차 없잖아. 이 소설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평등한 권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열망이 엄청 절박하기 때문인 것 같아. 아무튼 여성인 내가 생각하기에 보통 남성들과 선입견을 버리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예를 들어 내 사촌동생은 나보다 3살 어리고 대학에 다니고 있어. 하지만 걘 내가 성차별로부터 겪는 심리적 위기를 전혀 이해 못 하더라고. 걘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개의치 않는 거지. 사회와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를 키우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잖아.’
“봄날의 번개처럼”이라니. 추광은 항상 이렇게 시적으로 말한다. 나는 긴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졌다.(95쪽)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건 불 보듯 빤했다. 그런데 폭스콘 회장 궈타이밍(郭台銘)은 무사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했다. 처음에는 공단 안 수영장과 식당을 언급하며 “노동 착취 공장이 아니”라는 말만 되뇌었다. 그러면서 심리학자를 불러 연쇄 자살에 관한 진단을 요청했는데, 이 학자의 결론이 가관이었다. 그는 폭스콘 선전 공장에만 42만여 명이 일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폭스콘의 자살률은 10만분의 2 수준으로, 중국 전체 자살률인 10만분의 12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다.(307쪽)
2019년 11월 29일 미국의 좌파 미디어 〈디센트(Dissent)〉에 실린 인터뷰에서 사회민주연선의 에이버리 응은 중국공산당을 “극우ㆍ국가자본주의 정권”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사실 홍콩과 중국은 신자유주의의 오류를 영속시키고 있을 뿐”이라며 중국공산당을 비판했다. 아마 이는 사회민주연선과 같은 홍콩 좌파가 맞닥뜨리는 잘못된 좌우 구도를 깨뜨리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2021년 1월 〈주간경향〉 인터뷰에서, 항쟁이 촉발된 이래 1년 7개월의 숨 가쁜 시간을 거친 뒤에도 그는 스스로를 “신중한 낙관론자”라 규정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늘날 홍콩이 안고 있는 역사적 모순이 무엇에서 기인하는지를 계속해서 알리려 노력하는 이런 활동가가 있기에 절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게 아닐까.(342쪽)
출판사 서평
누가 사라졌나?
2018년 7월,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외신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용접기 제조 공장 자스커지에서 일하던 노동자 30명이 체포된 사건을 전했다. 노동자들의 요구는 단지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가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수십 명의 대학생과 노동운동가가 선전으로 모여들었다. 베이징대학, 런민대학, 난징대학 등에서 마르크스주의 학회 활동을 하거나, 그런 경험을 거쳐 NGO 활동가로 살고 있는 이들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압은 더욱 거세어지기만 할 뿐이었다. 9월에는 동아리 등록이 취소됐고, 11월에는 동아리를 졸업해 NGO에서 일하던 선배들이 체포됐으며, 12월에는 동아리 간판을 강탈당했다. 이 시기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이 청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은 단지 더욱 평등하고, 노동 착취가 없는 세상이 되려면 지금의 중국 사회가 자본주의의 길을 가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었다. 청년들은 하나둘씩 사라졌고, 2019년 봄이 됐을 때에는 체포된 사람만 132명이 되었다. 이들 중 일부는 풀려나왔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행방을 알기 어렵다.
그들은 왜 사라졌나?
2010년대 중국의 노동운동은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다. 2010년 5월 난하이혼다자동차 공장에서 폭발한 신세대 농민공들의 파업은 그 신호탄이었다. 개혁개방 이후 막대한 외국자본 유치와 규제 해소로 ‘세계의 공장’이 된 광둥성 일대에서 파업의 물결이 일었다. 나이키 신발을 만드는 공장에서도, IBM 공장에서도, 월마트와 건설 현장에서도 행동은 이어졌다. 자본주의의 길을 걷던 중국 사회의 모순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중국공산당은 이런 사회 모순이 정치화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기 시작했다. 체제 안정을 위해서는 임금이나 해고 문제에 분노해 일어난 농민공들의 파업이 체제 비판적 성격의 흐름과 만나는 것을 원천 봉쇄해야 했다. 중국의 민간좌파는 새롭게 태동한 이 노동운동의 물결에 함께하고자 했다. 베이징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청년 그룹들이 결집하기 시작했다. 자스커지 사건은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 투신한 청년 활동가들을 뿌리째 뽑고자 하는 당국의 과감한 탄압이 빚은, 중국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들에게 보내는 약속
“정치적인 욕망과 일상의 피로, 열악한 사회 현실과 전망 없는 미래에 대한 답답함, 30대라는 생애주기에서의 고민 등”으로 글쓴이는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던 이들을 뒤로하고 홀로 베이징으로 떠났다. 때마침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용접기 제조공장 자스커지에서 노동자투쟁이 시작되었고, 그 저항의 한복판에 있던 몇몇 청년을 만났다. 그들은 글쓴이에게 자신과 다소 다른 견해를 지닌 젊은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흔쾌히 주선했다. 이런 열린 마음 덕분에 그들은 중국과 한국의 사회 상황과 운동에 관해 폭넓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며, 빠르게 친구가 되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이 세상 누구도 할 수 없는 진귀한 만남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글쓴이가 중국에 있던 2018년 봄부터 이듬해 봄까지 그가 만난 이들을 포함한 130여 명의 활동가가 체포됐다. 이들은 다른 미래를 꿈꾸었다는 이유만으로 재판받을 권리조차 빼앗긴 채 구속 또는 연금 조치됐다. 그래서 그는 기록했다. 이 상황과 그들의 이야기를 한국에 꼭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글쓴이가 중국에서 보낸 뜻밖의 여정에 관한 사적 기록이자,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들”에게 보내는 약속이다.
조금 특별한 중국 기행서
이 책은 주관적인 기행문 형식을 빌린 인문에세이다. 봄에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기차를 타고 베이징-시안-시닝을 다녔고, 여름에는 남서부 윈난성과 구이저우성의 도시들을 돌았다. 가을엔 북쪽의 산시성과 허베이성 여행을 다녀왔으며, 마지막 여정은 남부의 광둥성과 홍콩이었다. 중국을 한 바퀴 돈 셈이다. 하지만 여느 여행서에서 볼 수 있는 맛집이나 관광 정보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사회주의’라는 간판을 걸어놓은 대국, 중국에서 일어나는 자본의 탐욕에 맞서 싸우는 청년들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동아리 유지를 위해 가짜 연극을 해서라도 소중한 공동체를 지키려 분투하는 학생들, 학내 노동자를 위한 야학을 열어 연대를 만들어내는 학생들, 낮에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밤에는 마오주의자로 활동하는 G매체 편집장, 《전태일 평전》과 한국 노동운동의 어려움에 대해 묻는 이들, 마오쩌둥의 가르침을 따라 노동자ㆍ농민과 연대해야 한다고 외치는 청년들, 영화 상영회를 열어 토론하는 노동자들, 다양한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고 싶다는 청년”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물론 글쓴이가 이들을 만나려고 베이징에 간 것은 아니다. 우연히 그들과 마주쳤고 우정을 쌓았다. 그러면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중국의 민낯을 직접 확인했다. 그것은 개혁개방 이후 심화된 불평등과 빈곤이다. 2018년 6월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역별 불평등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다. 불평등 정도를 가늠하는 지니계수(gini index) 역시 1981년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상승했다. 1980년대 초 0.3에 못 미쳤던 지니계수는 2000년대 중반 0.5에 근접했다. 최근 들어 조금 완화되긴 했지, 많은 농민공이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 체불에 시달리고 있어 당분간 이 폭을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어렵사리 통과한 뒤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리커창 총리마저 “중국 인민 6억 명의 월수입이 1,000위안에 불과하다”고 말했을 정도다.
이러한 붏평등과 빈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동아시아 각국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다. “자신과 한국 사회에 대한 성찰로 시작된 여정”은 이렇게 국제연대에 대한 갈망으로 끝난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사회운동단체 ‘플랫폼C’를 만들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동아시아 사회운동에 관한 리서치와 연대, 뉴스레터 작업은 이런 실험의 하나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383065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8월 16일 |
쪽수 | 364쪽 |
크기 |
145 * 215
* 27
mm
/ 48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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