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아임 인

삶이 초대할 때는 응답하라
임애린 저자(글)
북스톤 · 2021년 12월 22일
10.0 (2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아임 인 대표 이미지
    아임 인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0x220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글로 간 실리콘밸리 코치가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나답게 살고 싶다면, 내 안의 지혜를 듣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비리그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뉴욕의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저자는 언제인가부터 전력질주하는 삶에 지치기 시작했다. 남들은 성공가도를 달린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했다. 삶의 속도가 아닌 방향을 고민하던 시기에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암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진짜 원하는 삶의 모양을 고민하던 도중, 세계를 놀라게 한 코로나19가 터졌다. 뜻하지 않게 멕시코 파나마의 정글로 떠난 여행에서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 성공 대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으면서, 그동안 옳다고 믿어왔던 삶의 방식을 하나둘씩 내려놓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인정받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이루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이 책의 제목 ‘아임 인(I’m in)은 내 안의 지혜를 듣는 시간이자 원하는 것을 찾고 실행하겠다는 자기 선언의 힘이다. 삶의 방향을 바꾸어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을 믿고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애린

코칭 전문 회사 엠브레이스(Embrace) 대표. 샌프란시스코에서 리더십 코치로 개인의 존재감과 가치를 찾아주는 일을 한다.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뉴욕 월가의 뱅커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사람을 좋아해 항상 사람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임해왔다. 뉴욕 투자은행에서 4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계에서 10년 동안 어드바이저리 및 파트너십 담당 업무를 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30대 초반, 어머니를 여의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내게 맞는 길에 발을 들였고, 그 결과 인간 대 인간으로 더 깊게 일하고 교류하는 코치로 일하게 되었다. 코칭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깨달은 개인들이 모인 사회는 더 나은 곳이 된다는 것이 코치로서의 믿음이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명상과 요가를 가르치고, 깨달음을 토대로 자기다움에 관련된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erin_lim/
홈페이지: aerinlim.com

목차

  • 프롤로그
    왜 실리콘밸리의 코치는 정글로 갔을까?

    1장 ┃ 그들이 원하는 삶
    성공의 배지, 월스트리트
    허무한 마지막
    새로운 세상, 실리콘밸리
    세상을 바꾸는 일

    2장 ┃ 내게서 멀어지는 삶
    진정한 집이란
    또다시 안정을 찾아, 그리고
    엄마의 마지막 선물

    3장 ┃ 나를 찾는 삶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
    나와 타인을 괴롭게 하는 패턴을 발견하다
    서렌더, 내 안의 지혜를 따르다
    나는 나를 믿는다
    삶이 초대할 때는 항상 응답하라
    “아임 인”,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성실한 자세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술
    기대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풍요성과 간절함의 마인드셋
    서른여덟의 딸, 서른여섯의 아버지를 용서하다
    매직 플로 레슨

    4장 ┃ 나누고 즐기는 삶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 거야
    나를 찾고, 나누고, 즐기며
    최대한 심플하게
    도시인으로 살며 나를 잃지 않는 법
    때로는 벽 위의 파리처럼
    나다운 일, 나다운 삶
    누군가의 존재감을 찾아주는 일
    변화의 시기, 내가 꿈꾸는 공동체
    에필로그
    영웅의 여정

추천사

  • 지속가능성이 대다수 기업의 목표가 된 지 오래되었다. 많은 기업을 컨설팅하면서 개인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배우느라,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균형 있는 삶을 타진하는 시간에서는 멀어져 있다. 20년 넘는 오랜 친구이자 훌륭한 코치인 저자의 스토리를 읽는 내내, 열 번의 고민보다 한 번의 실행이 훨씬 가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삶의 균형을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열정적인 저자의 스토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남을 위한 화려한 저택보다 나를 위한 요가 매트 한 장이 낫다’는 메시지 아닐까. 남들만큼,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남의 소리를 걷어내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생각보다 더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긴다. 물질적인 결핍이 아닌 마음의 빈곤함을 느낄 때 이 책을 펼쳐보자. ‘나로 살기 위한 삶’으로 이끄는,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초대장을 만나게 될 것이다. -

  • 우리는 왜 일을 할까. 단지 돈벌이만을 위해서라면 하지 않아도 될 선택을 우리는 종종 한다. 비전을 찾아 연봉이 더 적은 직장을 택하거나 실패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창업에 도전하기도 한다. 일, 그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일의 결과… 이 모든 것들이 곧 ‘나란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살다 죽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을 집요하리만큼 깊게 파고든다. 누가 봐도 성공적인 커리어가 진정 나다운 선택의 결과인지 캐묻는다. 누구나 용기 내어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나다운 삶에 성큼 다가갈 수 있음을 이 책은 그림 그리듯 선명하게 보여준다.

  • 우리는 살면서 억울한 일, 섭섭한 일, 괴로운 일, 슬픈 일들에 치여, 감사할 일이 가장 많다는 당연한 진리를 잊어버리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불안과 초조함으로 맞이하는 대신, 나를 위해 사는 게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에 맞게 삶의 모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경쟁에 지친 사람들, 자신의 본성에 근거해 행복의 방식을 찾으려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책 속으로

글에서 보낸 8개월의 누에고치 시간은 내가 나의 허물을 벗고 탈바꿈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주었다. 스타트업들과 일하는 뱅커였던 내가 리더십 코치가 되어 나의 코칭 전문 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에서 최고라 손꼽히는 개인 계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프먼 프로세스의 선생님이 되고, 책을 쓰는 작가가 된 것이다! 자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을 하되, 내 일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다. 꿈에도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현실이 되어 있었다.
더 중요한 변화는 그렇게 힘들어하고 안절부절못하며 외로움을 많이 타던 내가, 내 안의 기쁨을 발견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일상을 즐기게 된 것이다. 삶의 신성함, 웅장함, 완벽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경험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원하는 것은 이미 지금 모두 가지고 있는 풍요함을 깨닫고, 자연스레 흘러가는 삶에 순응하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의 나는 조금 더 자유롭다.
생각해보면 나는 사과 씨앗인데, 요즘 파인애플이 핫하다고 파인애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파인애플에 좋다는 관엽식물용 토양에 나를 심어 키웠다. 고온 다습한 환경이 좋다고 온실에서 키웠다. 정성을 들인 끝에 새싹이 텄다. 하지만 파인애플은 열리지 않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대학 시절에는 대기업 선배들의 모습이 무작정 멋져 보이더니, 이제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의 삶도 조금씩 눈에 들어왔다. 아는 언니는 하버드 석사 시절 만난 동기와 결혼했는데, 변호 사인 형부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하고 집에 와서는 수학 책을 읽는다고 했다. 결국 그분은 학교로 돌아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해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갔다. 언니 또한 그릇이 큰 사람이라 남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 았지만, 뉴욕 변호사 사모님으로 살다가 시골에서 박사 기숙사 생활을 하는 현실에 대해 이따금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부부가 참 멋져 보였다.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없었다.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쉬는 시간에 겨우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 나의 낙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었다. 지금의 고통이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었다.
더구나 그때는 세계가 금융 위기를 겪던 시기였다.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부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한지가 한눈에 보였다. ‘남들이 성공이라 인정해주는 곳,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덕분에 나도 프라다 가방을 들고 까르띠에 팔찌를 하고 다니는 것 아닐까?’ 힘들 때마다 명품을 모아둔 옷장을 빤히 쳐다보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학교로 돌아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모든 성공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라고 하니 내게 예정된 길이 더욱 안전해 보였다. 그래서 또 다른 가능성을 고이 접어두고 현실에 순응하는 성실한 애널리스트가 되어,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 성공의 배지, 월스트리트 중에서.

“What do you want?”
친구의 소개로 만난 코치와의 첫 만남에서 들은 질문이었다.
“전 힐러healer가 되고 싶은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쌩뚱맞죠? 제 백그라운드와도 하나도 연관이 없는 일이긴 해요. 제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다른 은행에서 오퍼를 받았는데 연봉 등의 조건이 너무 좋아요. 어떤 결정이 현명할까요?”
나에게 힐링이란 단순히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단선적인 과정이 아니다. 이 과정은 행복만이 아니라 편안함, 평온함, 화목함, 여유로움 등의 감정으로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채우는 시간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힐링을 통해 상처받고 구겨진 마음을 조금씩 펴주며 그동안 몰랐던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내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더 챙겨주면 나도 사랑받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힐링을 통해 누군가 챙기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괜찮은 사람이라고, 존재만으로 사랑받는 사람임을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그래서 이제 내가 힐러가 되어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면 어떨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15년 동안 금융과 스타트업 관련 일만 해오던 내가 힐러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코치와 함께 나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
-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 중에서.

2020년 9월 초, 아침에 일어나니 샌프란시스코의 하늘이 온통 오렌지색이었다. 아침인데 석양이 지는 듯한 하늘이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다. 몇 주 동안 계속된,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 때문이다. 공기 질을 측정하는 AQI 수치는 평소에는 10~50이고 100을 넘기면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그즈음은 매일 200~300 사이를 오갔다. 격리 아닌 격리 생활에서 유일한 낙이라면 룰루와
산책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그마저 못하고 꼼짝없이 집에 갇혀 지내는 신세가 되었다. AQI 지도를 보니 캘리포니아만이 아니라 서부 산불이 바람에 날려와 미국 중부의 공기 질도 나쁘다.
유일하게 동부만 청정하다. 뉴욕의 AQI 수치는 10이다. 코로나가 무서워 외출도 삼가던 나였지만 깨끗한 공기를 찾아 뉴욕에 가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재택근무였기에 회사에서도 흔쾌히 이해해주었다. 코로나 덕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자유가 생긴 것이다. 산불이라는 자연재해 덕분에(!) 코로나 앞에서도 용감해진 나는 호프먼에서 했던 맹세처럼 삶의 신비 속으로 뛰어들고 있었다. 이것이 나의 인생을 바꾸는 노마드 라이프의 첫걸음이라고는 물론 상상도 못했다.
- 서렌더, 내 안의 지혜를 따르다 중에서

2021년 1월 베나오에서 새해맞이 모임을 마무리하고 멕시코 ‘차칼라’라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에 와 있다. 말데제이드Mar de Jade라는 리트리트 센터에서 요가 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센터는 위치도 주변의 자연 경관도 정말 멋진 데다 설립 의도 역시 감탄할 만하다. 1982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로라Laura del Valle라는 여성이 스탠퍼드대학 교에서 의사 자격증을 따고 멕시코로 돌아와 만든 곳이다. 그녀는 형제들과 함께 복잡한 멕시코시티를 떠나 아무것도 없는 차칼라에서 의료봉사를 했고, 동시에 자신들이 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불교의 선(禪)을 수련한 그녀는 누구나 명상과 요가를 할 수 있도록 집을 개방했다. 그렇게 해서 작고 허름한 집이 30년 동안 조금씩 확장돼 지금의 센터가 되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다 직접 재배한 것들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그 지역 출신이다. 보통 이런 근사한 센터는 방문객이 지불한 돈을 센터의 수익으로 남기는데, 이곳의 돈은 다시 지역공동체로 흘러간다. 그 돈으로 차칼라에 무료 의료원이 운영되고 직원들의 자녀를 위해 센터가 설립한 학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센터의 건물은 모두 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지어졌다. 모든 활동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다는 원칙하에 이루어진다. 구석구석 사소한 것들에서 설립자인 로라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나도 훗날 한국에 이런 센터를 세우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성실한 자세로 중에서.

머물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정체 모를 막막함은 쉽사리 떨쳐 지지 않았다. 베나오에 머무는 동안 회사의 조직문화 및 리더십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파트타임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 코칭을 더 열심히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막상 여기 와보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내 안에 간절함이 없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회사 미팅만 겨우 참석했다. 바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었다. 생산적이라 믿는 일들, 가령 회사 업무나 코칭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들이 영 내키지 않았다. 시간이 없어서 쩔쩔매던 예전과 달리,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하루하루는 빠르게 흘러갔다. 아침에는 요가를 하고 점심은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오후에 더워지면 방에 들어가서 쉬다가, 일몰 즈음이 되면 해변에서 맥주 한잔하며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다. 매우 간단히, 하루하루를 물 흘러가듯 살고 있었다. 나쁘지 않은 일상이었지만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는 죄책감의 목소리가 들렸다. ‘30대 중반이면 한창 일해야 할 시기인데, 이렇게 해변에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게 맞나? 샌프란시스코였다면 온라인 데이트라도 나갈 텐데.’ 계속 ‘성취’하며 ‘생산적’으로 살아온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 공간과 시간은 너무 낯설었다. 무언가를 더 계획하고 더 이루어야 할 것 같았다.
그러다 곧, 지금 내가 과도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과도기는 나의 존재를 더 깊이 있게 해주는 여행의 가능성과도 맞닿아 있었다. 나의 고통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더 이룰수록 남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많은 두잉doing, 즉 행동을 해왔다. 계획하기, 전략 짜기, 실행하기, 일하기, 자격증 따기 등등.... 반면 빙being이란 두잉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존재 방식을 의미한다. 사람의 그릇, 그 사람의 울림, 마음의 깊이 같은 것들이다.
베나오의 신비로운 에너지는 내 존재를 더 깊이 들여다보도록 손짓하고 있었다. 그릇이 큰 코치가 되기 위해 행동지향적인 예전 패턴을 점검하고 한층 깊은 존재 방식을 배우고 싶었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술 중에서.

내가 정

출판사 서평

“남들만큼,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남의 소리를 걷어내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생각보다 더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긴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인 것처럼 사세요.”
“당신은 이미 완벽합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달콤한 말들은 차고 넘친다. 삶이 이러한 장밋빛 메시지와 같다면 힘들어 할 일도 좌절할 일도 없을 것이다. 과연 마음만 고쳐먹으면 나다운 삶,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것일까? 당연히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나의 길’을 찾기보다 안전한 성공을 꿈꾸며 계획을 세우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도 다르지 않았다.
아이비리그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뉴욕의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저자는 언제인가부터 스프린터처럼 전력질주하는 삶에 지치기 시작했다. 삶의 속도 대신 방향을 고민하던 때,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암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던 사이에 코로나19가 터졌다. 뜻하지 않게 일하는 방식에도 사는 환경에도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다. 멕시코 파나마의 정글로 우연히 떠난 여행에서, 이제까지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정글에서 자신을 벗어던지는 누에고치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놀랍게도 빛 좋은 개살구 같다고 여긴 메시지들이 하나둘씩 마법처럼 펼쳐졌다. 자신을 믿게 되었고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졌으며 타인의 기준을 내려놓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내 안의 기쁨을 발견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지난 1년, 코로나를 시작으로 드라마 같은 일들이 내 인생에 펼쳐졌다. 이 책에 적은 에피소드 한 편 한 편은 그동안 책이나 강의로 접해 머리로만 알던 것들이 내 삶에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다. 에피소드마다 나를 삶의 신비 속으로 더 깊숙이 초대했다. “아임 인”이라고 응답하고 뛰어들 때마다 우주의 신비를 발견하게 되니 지금은 우주의 진실을 믿지 않을 도리가 없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가 노마드 라이프를 시작한 정글 베나오는 거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지만 상상했던 ‘아름다운 천국’과는 거리가 멀었다. 베나오는 정글 중에서도 외진 곳에 위치한, 100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건물은 20채 정도 있고, 구멍가게 하나가 동네 전체의 슈퍼마켓 역할을 한다. 은행 ATM도 없다. 날씨가 더워서 화장은 사치고, 굉장히 가벼운 옷차림에 샌들 정도가 딱이었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라는 대도시의 에너지와 편리함에 길들여진 저자에게 베나오라는 정글은 효율과는 동떨어진 ‘불편한 시골’일 뿐이었다. 난생처음 이렇다 할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생활이 외롭고 버거웠지만, 저자는 조금씩 베나오라는 커뮤니티에 적응해갔다. 세상의 기준과는 동떨어진 곳에서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자신을 정의하는 신념들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나에게 집이란 어디인가? 내가 받아들여지는 안전한 공간인가?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가? 그럼 돈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떤 커뮤니티에 함께하고 싶은가?’
‘나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는 동안, 저자는 지금껏 당연하다고 믿었던 삶의 방식을 하나씩 내려놓기 시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기다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레슨을 하나씩 찾아나갔다.
‘자유는 진정한 자아를 방해받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다.’
‘타인을 신경 쓰는 대신,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나에 집중한다.’
‘힐링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채우는 시간이다.’
‘불확실함 대신 이미 가진 풍요로움에 주목한다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결국 저자는 다니던 은행에 사표를 내고 오랫동안 품어온 꿈인 ‘코칭’에 베팅하기로 마음먹는다. 코칭 회사를 차려 개인의 존재감을 찾아주는 일을 시작하고 자기다움에 대한 강의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평생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결단력과 변화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믿고 실행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나를 찾는 삶에 발을 들일 용기를 선사한다.

“현재진행형으로 지금도 변화하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스스로를 이상형으로 여기거나 어떤 큰일을 성취했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할 수 있다고 믿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어서다. 나는 세상을 바꾸거나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내 삶을 진솔하게 공유한다. 엄밀히 말하면 내 삶 자체가 아니라 삶을 통해 배운 레슨을 공유하고 싶다. 이런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 이 책의 제목이다. “아임 인(I’m in) : 삶이 초대할 때는 응답하라.”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인정받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이루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그 방법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가장 잘 사는 방법은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다. 두려움과 부정적 마인드의 한계를 넘어 내게 맞는 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자유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 삶의 초대에 응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아임 인”을 외치며 도전에 응한 저자의 스토리가 그에 대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1211528
발행(출시)일자 2021년 12월 22일
쪽수 296쪽
크기
140 * 220 * 25 mm / 41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아임 인
삶이 초대할 때는 응답하라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