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후마 겐지 저자(글)
도서출판 큰그림 · 2021년 09월 07일
10.0
10점 중 10점
(7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대표 이미지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4/8(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상세 이미지
데이터가 가리키는 지구의 모습
1982년, 미국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메가트렌드 (Megatrends)』라는 책을 써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책에서 앞으로 경제 세계화와 하이테크화, 정보사회화, 제3세계의 약진을 내다보며 세계적인 거대한 조류를 뜻하는 ‘메가트렌드’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오늘날 기관투자자가 관심을 기울이는 기후변화, 농업, 산림, 수산, 물, 감염병, 권력 이동, 노동 인권 등의 테마는 최신판 메가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메가트렌드를 일상적으로 의식하기란 쉽지 않다. 메가트렌드라는 변화의 물결은 크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밀려오기 때문에 그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특히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에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경험한 일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으려면 실제 데이터를 보고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도 최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생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기후변화, 농업, 산림, 수산, 물, 감염병, 권력 이동, 노동 인권의 중요한 8가지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 상황과 미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마 겐지

주식회사뉴럴(Neural Inc.) CEO. 지속 가능한 경영과 ESG 투자자문가이자 뉴스사이트 ‘Sustainable Japan’ 편집장. 도쿄대학 교양학부(국제관계론)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대학원 리버럴 아트(Sustainability 전공) 석사, 썬더버드 글로벌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일본 환경성, 농림수산성, 후생노동성의 전문가위원회 위원 과 국제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CNN, NHK, 니혼TV, FT,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ESG사고』, 『초입문 카본 뉴트럴』 등이 있다.

목차

  • 서론 8

    1장 - 수면 위로 올라온 기후변화의 심각성

    -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22
    - 멈추지 않는 기온상승 27
    -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와 이상기후 31
    - 기온상승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공포 38
    - 손해보험사의 경영 리스크 44
    -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한 대기업 51

    2장 - 다가오는 식량 위기의 현실

    - 과거 50년간 식량 위기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 68
    - 식량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한다 81
    - 식량난을 가정한 국제 시뮬레이션 회의 88
    - 기후변화가 가져올 식량 생산량 감소 93
    - 식량자급률과 사회 리스크 97
    - 제2차 식량 인클로저 시대가 막을 열다 101
    - 유전자 변형 작물의 현재 105

    3장 - 사라지는 숲이 식품·소매업체에 미치는 영향

    - 숲을 파괴하는 4대 요인 - 대두, 쇠고기, 팜유, 목재 112
    - 산림 훼손은 기후변화를 악화시킨다 118
    - 초콜릿과 커피도 산림을 훼손한다 122
    - 육식에서 채식으로 전환은 피할 수 없는가 125
    - 종이와 나무젓가락 사용 금지로는 해결할 수 없다 130

    4장 -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는 날

    - 포화상태인 어업 140
    - 어획량의 포화 원인은 자원량 감소 147
    - 자원량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 157
    - 플라스틱 재활용은 발전하고 있는가 168
    - 양식에도 불안 요소가 있다 172
    - 수산 관련 사업자는 스스로 사업을 지켜야 한다 177

    5장 - 물을 둘러싼 사회 분쟁
    일본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물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나라이다

    - 2040년 곳곳에서 물 스트레스를 받는다 182
    - 가상수라는 진정한 위기 187
    - 이미 시작한 물을 둘러싼 사회 분쟁 191
    - 기대감을 모으는 담수화와 그에 필요한 솔루션 194

    6장 - 감염병의 미래
    코로나의 다음 위험은 무엇인가

    - 감염병이란 무엇인가 200
    - 감염병의 위험도를 어떻게 판단할까 206
    - WHO가 지정한 대책 우선 감염병 212
    - 감염병의 미래 214

    7장 - 세계의 권력 이동
    일본과 미국, 유럽의 중산층 비율이 50%에서 30%로 감소한다

    - 인구가 급감하는 일본과 서구, 급증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228
    - 일인당 GDP 증가에 큰 격차가 난다 234
    - 크게 이동하는 중산층 거주지 237

    8장 - 공급망의 세계화와 인권 문제

    - 유엔이 규정한 기업과 인권의 관계 246
    - 진화하는 아동노동에 대한 대처 254
    - 향후 일본에서 현대판 노예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257


    9장 - 메가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승패를 가르는 시대

    - 메가트렌드에는 ‘집단행동의 논리’가 작용한다 264

    맺음말 270

    부록(컬러 그림 참조) 273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0976077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07일
쪽수 280쪽
크기
148 * 210 * 22 mm / 463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デ-タでわかる2030年地球のすがた/夫馬賢治

Klover 리뷰 (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집중돼요

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대략 십 년 전쯤부터 지구 환경이 지금


인간들의 편의를 위해서 파괴되고 파국으로


내달리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었죠.







 



 




사실 그런 지구 자연 보호에 관련된 내용의


환경 파괴 심각성은 굳이 10년전이 아니라 제가


아주 어릴 때도 빈번하게 매체에 등장했었어요.







 



 

그런 위험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긴장하고


사람들이 보호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파괴의 속도가 더 빨랐던 모양입니다.




 



 

도서출판큰그림 출판사의 신간도서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책에서는 좀 더 객관적인 정보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별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더라구요.

 



 



 

어찌 보면 그동안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자연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내용을 너무 많이 접해서 그런지 오히려


무감각해진 사람들도 주변에 의외로 많아서 놀랐었죠.




 



 

단순하게 지금 지구가 위험하다고 최대한 간략하게


언급하는 것보다 차라리 눈으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 가능한 내용이 더 효과적인 것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 때만 하여도 이렇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드물었는데 이제는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자 더욱 위기감은 느꼈었지만 그것을 수치로는 파악 못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도서는 그동안 제가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환경의 위기와 심각성을 우려하는 수많은 뉴스와 소식들을


접해도 우리들이 현실적으로 협조하기 힘든 이유로 이해했답니다.







 



 

어찌 보면 우리가 환경 문제를 제기할 때 데이터 제공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통계나 수치를 통한


미래 예측을 넘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의 절실함을


부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지구의 경고가 될 것 같더라구요.







 



 

내가 지금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바로 실천하지 않더라도


지구 환경 파괴는 멈춰지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더욱 더


위태로워질 수 있음을 깨닫고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집단 행동 논리를 설명하는 전문가분들의 연구 결과였답니다.




 



 

과거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작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지금 이만큼이라도 지켜지고


수많은 생물의 멸종이나 파괴를 막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했다면 나의 행동은 또 달라졌을 것 같았죠.




 



 

항상 내가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모든 행동들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허무할 때도 있었는데 메가트렌드 작용에 관한


연구 결과와 이론을 접하면서 강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네요.




 



 




도서의 저자분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어떤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많은 데이터와의


대결을 치열하게 치르었음을 꼼꼼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고 관심의 영역이 더욱 확장된 것 같습니다.

 



 

도서출판큰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10점 중 10점

10년 후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부산이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은 해상 도시 건설을 추진한다는 뉴스 소식을 접하며
 
최근 기후 변화가 주는 위기를 더욱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는 책,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입니다.

 

 

 
세계가 기후 변화에 대한 아이들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책들을 여럿 접하고
 
많은 매체들이나 미래학자들의 의견을 견주어 보면서
 
분명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조금은 알 수 있지만
 
사실 몸으로 실감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진짜 지구의 경고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가 가져 오거나 앞으로 가져 올
 
공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줍니다.
 
 
 
해수면 상승, 식량 위기, 파괴되는 산림, 식탁에서 사라지는 생선으로
 
비추어 보는 플라스틱 재활용 발전이나 환경을 넘어
 
관련 사업에 대한 위기, 전 세계 물 리스크, 메가 트렌드, 감염병,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경영, 인권 문제 들을 다룹니다.
 
 
 
경각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지구의 경고들을 구체적인 내용은
 
아이들 기후 관련 책에서 접하지 못했던 진짜 현실과 마주하며
 
지구에 대해 깊이 있는 반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산림을 파괴하는 온상인 대두, 쇠고기, 팜유, 종이 펄프가 포함된 온목재 등은 물론
 
우리 삶에 절대적으로 스며들어있는 모든 것들이
 
지구를 파괴한다니 어디서부터 지구의 경고에 대처해야할지 막막하지만
 
 
 
그래서 더욱 제로웨이스트에 아이들과 동참해야겠다는 결론이 생깁니다.
 
 
 
지구를 위해 삶을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하나씩만 바꿔가는 사람들이 한 명씩만 늘어도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에서 만난 무서운 미래가

 
조금은 투명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잘 몰랐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 사회의 움직임은 물론
 
기업들의 노력들에 응원을 보내봅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 바로, 이런 지구의 경고에 관심을 가져야 10년 후
 
그나마 덜 위태롭고 덜 위험한 지구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10점 중 10점

ϻ


이 책은 데이터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지구의 심각한 위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주로 환경오염에 의한 위기를 다루고 있고, 권력 이동과 인구, 감염병, 공급망의 세계화의 주제도 추가로 다루고 있다.





환경 오염의 경우, 이미 알고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렇게 데이터로 살펴보니 더 실감이 나고 심각하게 다가왔다. 이상기후, 기온 상승, 해수면 상승 ... 2300년에는 해수면의 5m 상승으로 인해 도쿄와 오사카가 바다에 잠길 위험에 있다고 하니, 지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가? 일본과 유럽에서 연 평균 기온이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프도 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정말 무섭다.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는 지금의 세상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일 것 같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산불로 인한 재해가 정말 심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2020년 새해의 산불도 전 세계 뉴스를 장식했고, 사람들과 동물들이 정말 큰 피해를 입어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2100년 미국 전역의 산불 소실 면적 예측도를 보면 엄청나게 큰 영역이 소실될 것으로 예측한다. 추가로 책에서는 이런 현상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기업들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와 경영에서의 변화들도 짧게 소개한다. (비판도 추가로 제시한다.)





책에서는 지구가 말하는 경고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더 큰 위기를 막기 위해 개인이, 사회가,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변하는 속도를 우리의 노력으로 따라갈 수 있을까 싶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이런 책을 꾸준히 읽고 개인단에서 노력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할 것 같다. 한 사람이라도 일생은 길고, 누적된 노력은 충분히 임팩트가 생길 수 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데이터로알수있는2030년지구의경고 #후마겐지 #큰그림 #책콩 #책콩리뷰단


ϻ
10점 중 10점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마도 제목이 '2020'이었던가. 전 지구가 수몰되는 가운데 그 옛날 '노아의 방주'처럼 일부의 사람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영화 제목이.











이 책 '2030' 숫자를 보며 마음이 참 복잡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종합적인 상황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는 시기인데, 이 책에서는 그 때까지 과연 지구가 온전할까 하는 의구심까지 지우지 못하는 시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겪을 위험과 두려움이 곳곳에 묻어난다. 일본이 현재 세계 3위 GDP 경제대국이지만 향후 30년 내에 일본 시장의 세계 점유율은 현재의 1/5로 줄어들 것이란 예상도 곁들인다. 그런데 내가 읽은 어떤 책에서는 일본의 경제전망에 대해 훨씬 더 안좋게 평가한 내용도 있어서 그게 오버랩되기도 했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데이터'에 있다. 기후변화, 농업, 산림, 수산, 물, 감염병, 권력이동, 노동인권 등 8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서 기관투자자(왜 여기서 이게 나오는지 약간 의아스럽긴 하다)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명하는 게 이 책의 골자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제7장 '세계의 권력 이동' 편을 제일 흥미있게 읽었다.



















2050년 시점에서 중국은 이미 인구감소로 돌아섰고,



인도 역시 16억명이 넘는 2040년경부터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050년까지 감안하면 세계 인구는



인도, 중국, 아세안보다



아프리카에 더 많은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저자는 일본의 1억 2천만명이라는 현재 인구수가 2100년에는 7,500만명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1인당 GDP가 2000년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이는 초봉이 20년 전과 거의 같다는 것으로 해외 다른나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일본의 영향력과 위상은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고 한탄한다.











이 책의 맨 뒤편에서는 이 책의 데이터가 실제 기관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라는 설명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된다. 즉, 전세계적 위험도를 측정하고 예측하여 향후 기관투자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설명글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향성은 'ESG' 및 'SDGs'로 귀결된다. 즉, 경영전략과 위험관리와 연계한 지속가능성 측면이 '메가트렌드'이니 이 부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책 맨 뒷장에 대한 동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앞에 있는 8개의 장에서 제시되고 있는 데이터들이 그 자체로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10점 중 10점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 지구의 경고!
제목만 봐도 내용을 짐작 가능할 만큼
너무 귀에 익은 단어 지구의 경고!
요즘은 책을 읽지 않아도
몸으로도 느끼는 기후의 변화들...
차례를 보면 1장 수면 위로 올라온 기후변화의 심각성
2장 다가오는 식량 위기의 현실
3장 사라지는 숲이 식품, 소비업체에 미치는 영향
4장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는 날
5장 물을 둘러싼 사회 분쟁
6장 감염병의 미래
7장 세계의 권력 이동
8장 공급양의 세계화의 인권 문제
9장 메가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승패를 가르는 시대
그리고 맺음말이네요.
【서론】 과거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
백년에 한번 온다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뉴스에서 심심찮게 접하는 뉴스이기도 하네요.
산불이 몇달째 잡히지 않고 있다.
혹한에 몇 백명이 사망했다.
아직 사계절이 있는 우리로는 확 와닿지 않는 얘기지만요.
그래도 그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임을 인지해야할 때인 것 같네요.
유엔이 2015년에 SDGs라는 세계 공통의 2030년 목표를 세우고
인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네요.
SDGs는 빈곤 퇴치, 기아 종식, 해양 생태계 보전, 육상 생태계 보호등
17가지 목표를 갖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69개의 세부목표를 정하고
이 목표를 향해 인류사회가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있는데,
기업과 투자자가 주축인 자본주의 라는 사회적 특성상
기후 변화를 막으려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라는 과제를 수행하기에
경제계의 반발로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젠 글로벌 기업은 환경, 사회 문제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고
늦게 대처할수록 손실을 볼 위험이 커지고
시장에서 퇴출 가능성마저 있어
반대로 선제적으로 대처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네요.
데이터가 가리키는 지구의 모습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에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어
그런 잘못된 믿음을 바로 잡으려면
실제 데이터를 보고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 데이터를 보고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수밖에 없고
따라서 이 책에서
기후변화, 농업, 산림, 수산, 물, 감염병, 권력 이동, 노동 인권의 중요한 8가지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 상황과 미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히고 있네요.
【제1장】 수면 위로 올라온 기후변화의 심각성
,지구가 온난화되고 있다지만
겨우 기온이 2도쯤 올라가는 것이잖아.
별일 아니야,
위 삽화의 말풍선처럼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오늘 이 순간에 적응하고 살다보니,
자꾸만 익숙해져가는 몸이
그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네요.
하지만, 자연에서 일어나는 결과들은...?
상상이상의 결과들에
이젠 좀더 지구 온난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네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수십 년에 한 번 일어난다는 특별경보가 실제로는 매년 발생되고 있으며,
2019년 6월 서유럽 폭염
프랑스 45.9도라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이 폭염으로 150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이상기후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인명을 앗아가고 사회에 중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네요.
그래서, 지구의 몸살을 이젠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여겨지네요.
그래서, 지구가 안고 있는 큰 병을 수치로 확인하고
또 그 변화의 파급효과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기에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 지구의 경고
란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멈추지 않는 기온 상승
유엔은 지난 수십년 간 매우 높은 확률로
지구는 온난화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온실가스라고 일관되게 주장하며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해 왔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국제조약을 체결하고
회의론자들도 기후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네요.
굳이 학자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도 이젠 느끼는 이상 변화들을 외면할 수 없을 정도네요.
그래서, 이 변화를 감지하고 남보다 빨리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기후의 변화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그래서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를
열심히 읽고 있네요.
-기온 상승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공포-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
남극과 그린란드, 시베리아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많이 듣던 이야기지만, 실감나지 않는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일본 해안에서도
이미 해수면 상승이 관측되고 있다네요.
-기온 상승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공포-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
남극과 그린란드, 시베리아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많이 듣던 이야기지만, 실감나지 않는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일본 해안에서도
이미 해수면 상승이 관측되고 있다네요.
요코스카시의 구리하마항의 해수면은
약 50년 동안 15㎝ 상승했다고 하네요
고작 15㎝라고 하면 오산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네요.
그리고 2100년까지 예상치가 1.1m라니...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는 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실제 일본 근해에서 절반 이상의 해양어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가정의 식탁위에 오르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네요.
어획량은 줄고 수요는 넘치고
그래서 양식이 주연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는 직업군이 바로 어업인이네요.
수온의 변화에 따라
어획량이 줄어드는 건 두말할 것도 없는데,
아예 자취조차 감추어버리는 어종도 많아지니...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사는 저희로서는
그 누구보다 더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 지구의 경고에 대해서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네요.
제 6장 감염병의 미래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가
인류 모두의 공통과제가 되어버린
코로나 시대로부터의 탈출이다.
그런데 이 감염병 역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기후변화가 감염병을 일으키는 원리는
지구 온난화로 영구동토가 녹아내리기 때문이라네요.
영구동토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혀있던 탄저균이 녹아
주위의 물과 토양에서 식물로 그리고 ...
먹이사슬에 의해 돌고 돌아
감염병의 원인이 된다니..
인류가 피해갈 수 없는 이 과제는
전문가들만의 연구 영역으로 밀쳐두어야할 논제는 아닌 듯 하니
지금이라도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지구안 모래알만한
나 하나로부터라도 실천해야할 일들을 생각해보고 실천한다면
2030 지구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에 한 줄기 희망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저는 그 실천의 일순위로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 지구의 경고를 정독하고 있네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한 페이지씩 읽어가며
함께 지구의 경고에 귀 기울여 보자구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책세상#책세상맘수다#2030지구의경고#데이터로알수있는2030지구의경고#큰그림#도서출판큰그림#지구재앙#지구온난화 #지구위기#지구환경#해수온상승#지구온난화




 



 



 



 



 



 


10점 중 10점



#데이터 로 #알수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볼수 있다. 2030년에는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 데이터를 통해 유추를 해볼수 있다. 기후 변화, 식량 위기, 사라지는 숲과 식품 회사의 영향,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는날, 물 분쟁, 감염병, 권력이동, 인권문제, 메가 트랜드 관련 문제 등 미래에는 지금 살아가는 것과 다른 것들로 고민하게 될 것이다. 먼 미래가 아닌 앞으로 10년 이내에 벌어질 일들이다.



서론



세상이 지금까지와 다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요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 백년에 한번 온다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과거에는 감염병이 유행해도 얼마 안 가 수습되었지만 이번에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개월 동안 사회 활동을 제한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인재를 모집해도 채용할수 없는 심각한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다.



SDGs는 빈곤 퇴치, 기아 종식, 해양 생태계 보전, 육상 생태계 보호 등 17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유엔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69개의 세부 목표를 정했다 .



그러면 왜 기업과 투자자들조차 SDGs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용어를 앞다투어 사용하는 걸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기업경영과 투자 판단을 할때 이러한 주제를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는 강한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도 2000년대에 지역의 소규모 점포에 타격을 주어 지역사회를 초토화한다는 이유로 미움을 샀다. 그러나 월마트는 2018년 점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에게 하루 1달러만 내면 직장에 다니면서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다닐수 있는 프로그램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를 운영했다. 1만 2000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불과 2년만에 30명이 대학학위를 취득하고 직업훈련을 받아 지역사회 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작가의 말 中



수소에너지는 연소해도 화학반응이 일어나 물이 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소에너지는 클린한 에너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시점에서 수소 에너지는 클린 에너지로 규정되지 않는다. 현재 쓰이는 수소는 가스나 석탄에 포함된 수소 원자를 화학반응 시켜 추출하는데 제조 공정 중에 대량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석유는 운행중에 이산화 탄소가 발생된다면 수소는 운행 전에 공정중에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는 것이다. 엄밀히 따지면 클린에너지가 아닌것이였다. 아직 수소 기술이 클린 에너지로 사용할 단계가 아니다.



인구 증가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 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인구 증가폭에 비해 생산이 훨씬 뒤쳐지게 되어 식량 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식량 부족 사태가 일어나면 빈곤층 부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인구 증가가 멈춰지게 되고 기아로 인구 감소까지 일어날 것이다. 기상이변 현상이 발생하면 곡물 재배가 어려워지고 식량 생산이 줄어들게 되어 식료품의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도미노 처럼 계속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기후 변화가 이렇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니 정말 암담하다.



대기업에서 나서서 농약, 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재생 농업 환경에서 재배를 하고 있다. 여러 모로 재생 농업은 생산량도 줄어들게 되고 연구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농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감염병이 요즘엔 큰 문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해결 되지 못하고 전 세계적으로 퍼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통해 데이터 분석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가능해 진다는 의견과 향후 기후 변화로 감염병이 확산된다는 의견이 있다. 코로나 19로 감염병은 끝나지 않을것이다. 아직도 해결 못한 감염병들이 많은데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이런 미해결 감염병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AI 가 빨리 백신 개발에도 도입되어서 사람들이 못찾아내는 백신을 만들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요즘엔 데이터로 많은것을 예상해 볼수 있다. 그만큼 빅데이터가 많은정보를 알려준다고 볼수 있다. 정말 미래는 안좋게만 흘러가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예측이 가능한 만큼 국가나 대기업등에서 선제 조치를 통해 완전히 망가지게 되는 케이스는 막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10점 중 10점
기상학
환경문제
환경문제도서
지구과학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후마 겐지 저 / 도서출판큰그림



안녕하세요 .
저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이들에게 물려줄 환경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특히나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자 하다보니 지금의 환경문제의 실태를 알아야 환경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 읽어봤는데요.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도서에서는 현재 기후변화의 심각성부터 나타내고 있다보니 진짜 지구가 많이 아픈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기온상승으로 인해서 해수면상승으로 이미 현실이 되었고 서구 국가들에서는 발빠르게 미래의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도서에서 데이터사진과 같이 보니 더욱 환경오염의 심각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저도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환경문제가 곧 다가오는 미래의 식량수요공급에도 문제가 되기때문에 늘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늘어나는 식량수요에 대비하여 식량공급은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생산량감소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분쟁도 현실화되겠더라구요. 









실제 저도 뉴스나 언론에서 세계의 사막화가 진행된다고해도 저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사막화가 이루어지면서 숲이 없어지고 대두, 쇠고기, 팜유, 목재 등의 숲을 파괴하는 요인들로 인해 인류가 먹을 식량 생산량까지 줄어드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수확량개선을 위해서 지구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절실하게 들더라구요. 






쇠고기뿐 아니라 어업쪽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라 자원량감소는 물론이고 양식에도 문제가 있다보니 해산물문화가 퍼진 지금에서 더더욱 해산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물고기의 자원량을 위해서라도 나부터가 변화해야겠더라구요. 









특히 요즘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집콕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외식이 줄다보니 배달음식이 늘어나고 있는데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 도서에서도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더라구요. 인간에게 더할나위없이 편리한 소재이지만 플라스틱제품 자체를 생분해성 소재로 바꾸어서 원료를 사용하는 방법 또한 고심을 해봐야 겠더라구요.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또한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고 기후변화를 촉진시키는 데에 일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 도서에서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저도 예전에 독감처럼 코로나바이러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반복적인 바이러스와 요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를 통해 재유행을 하고 있다보니 감염병에 대한 대책마련 또한 시급하겠더라구요. 잘못된 기후변화 또한 감염병을 키우는 원인이 되다보니 기후변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험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인간을 위해 지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 도서를 끝까지 정독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환경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어떠한 것들을 먼저 실천해야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데이터로 알 수 있는 2030년 지구의 경고 도서출판큰그림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드라이브
이벤트
  • 김달 신간 에세이 <사랑하기 전에~>
  • 봄맞이 웹뷰어로 봄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