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 중의 강대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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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세상에는 학문이라는 바다를 항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도가 있습니다.
도서출판 솔과나무에서는 이 가운데 《전쟁으로 일어선 미국-강대국 중의 강대국이 되다》를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솔교육연구모임은 지적 호기심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여 년 이상 각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가르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미국이 어떻게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패권을 쥐게 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유럽 대륙을 초토화시킨 유럽 전쟁, 일본 제국의 패망과 초강대국 미국의 위상을 굳힌 태평양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곳곳에 들어찬 전쟁의 단면들을 다양한 도판 자료와 함께 소개합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교양인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완전한 해법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학문을 닦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솔교육연구모임
일상적으로 ‘글로벌’이나 ‘지구촌’이라는 말을 쓰지만, 세계 각국의 경제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드뭅니다.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정보는 단편적이고, 입시 중심 교육으로는 교과서의 지식수준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교육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솔교육연구모임이 탄생했습니다. 연구 모임을 이루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적 호기심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각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가르쳤고, 해당 교육을 받은 이들은 현재 각 분야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있습니다. 한솔교육연구모임은 그동안 축적된 교육 내용이 지식정보사회인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는 판단 아래, 대표 저자 한솔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물을 정리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준비한 시리즈는 ‘미국’입니다. 지난 세기를 비롯해 21세기 역시 미국이 주도권을 지닐 것이 분명하고, 미국적 가치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세계통찰〉 시리즈 ‘미국’ 편이 독자들이 현대사회와 세계정세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 서문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
추천사 세상의 변화를 읽고 앞을 내다보는 힘
추천사 〈세계통찰〉 시리즈에 부쳐
1장 유럽 대륙을 초토화시킨 유럽 전쟁
베르사유조약 |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다시 불어닥친 독일의 위기 | 아돌프 히틀러 | 히틀러의 경제 개혁 | 독일 국민차 탄생 | 프랑스의 마지노선 요새 |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 |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 | 독일의 전격전 | 프랑스에 들어선 친독 비시정부 | 용감한 영국 사람들 | 소련으로 진군한 독일 군대 | 지옥의 스탈린그라드 | 소련의 반격 | 독일군 몰락의 시작 |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 가장 길었던 하루 |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최후 | 프랑스의 콜라보 숙청
2장 일본 제국의 패망과 초강대국 미국의 위상을 굳힌 태평양 전쟁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 | 무적의 일본 | 세상의 중심, 추축국 | 전쟁 찬성론과 반대론 | 반전을 외친 일본인 | 불붙은 태평양 전쟁 | 깨어난 거인, 미국 | 둘리틀 장군의 도쿄 공습 | 암호해독전 | 미드웨이 해전 | 가미카제 특공대 |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731부대 | 불타는 도쿄 | 오키나와의 비극 | 일본의 패망 | 처벌받지 않은 전범 1호 | 생체실험 자료 거래로 살아남은 전범 | 제2차 세계대전이 미친 영향
3장 제2차 세계대전의 곳곳에 들어찬 전쟁의 단면들
괴벨스의 선동 정치 | 공포의 독일 유보트 | 암호를 풀어낸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 히틀러의 아기공장, 레벤스보른 | 나치스의 유대인 학살 | 감추어진 희생자들 | 히틀러가 살려 준 유대인 | 일본계 미국인 | 제로센 전투기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 | 독일의 융커스 | 양심에 따라 행동한 일본 외교관 스기하라 지우네 | 원자폭탄 이야기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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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자유시장을 중시하는 자본주의의 이념,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민주주의, 이미 세계인의 일상이 된 미국의 문화는 미국인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미국을 알면 세계정세를 한눈에 파악하게 됩니다. 위기는 역사적으로 늘 존재했지만, 앞으로 닥칠 상황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으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한 나라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세계통찰〉 미국 편은 인물, 산업, 문화, 전쟁 등의 키워드로 미국의 역사와 문화, 각 국과의 상호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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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G2라 불리는 경제 대국, 유럽 연합이나 아세안 같은 정부 단위 협력 기구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이해관계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세계통찰〉 시리즈는 미국, 중국, 일본, 아세안, 유럽 연합, 중남미 등 지구촌 모든 대륙과 주요 국가를 공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영역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서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세계통찰〉 시리즈 소개
〈세계통찰〉 시리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지식과 교양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의 주요 국가들에 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 스스로 알게끔 하고자 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국가들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유기체입니다. 여러 나라 가운데 〈세계통찰〉 시리즈에서 미국 편 16권을 먼저 출간하는 이유는 유기적인 세계에서 미국이 가진 특별한 지위 때문입니다. 19세기까지 세계를 호령하던 대영제국의 패권을 이어받은 미국은 20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강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자유시장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이념을 전 세계에 전파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무역을 통해 가난을 딛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미국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수많은 일자리와 자본력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을 시작으로 한 ‘미국을 만든 사람들’ 편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민주주의는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수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이 대부분 대통령제를 선택하면서 대통령제는 미국을 넘어 많은 국가의 정치체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전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기업인들’ 역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세계인의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고 있는 ‘예술인과 지식인’도 이야기의 대상입니다.
‘사회 문화’ 편에서는 미국의 문화를 통해 미국만이 가진 특성을 살펴봅니다. 창의와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는 할리우드 영화, 청바지, 콜라 등 미국만의 문화를 탄생시켰고 이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촌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미국의 문화는 미국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산업’ 편에서는 정보통신, 우주항공, 에너지, 유통 등 미국의 주력 산업을 통해 오늘날 미국이 세계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비결과 미래에도 미국이 변함없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쟁’ 편에서는 미국이 참전한 전쟁을 통해 전쟁이 미국은 물론 세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미국은 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말해 전쟁은 미국이 세계를 뜻대로 움직이는 도구였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는 20세기 이후 지구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미국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세상이 돌아가는 힘의 원리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세계통찰〉 시리즈 미국 편은 ‘미국을 만든 사람들’(6권), ‘세계의 중심이 된 미국의 문화와 산업’(6권), ‘전쟁으로 일어선 미국’(4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총 16권의 인물, 사회 문화, 산업, 전쟁 등 주요 분야를 다루면서 단편적인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미국의 진면목, 나아가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정치, 경제, 문화사에 남을 인물들과 역사에 기록될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화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다 보면 누구나 미국과 세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교과연계표
중학교-1학년-공통-사회1 자원전쟁
중학교-1학년-공통-사회1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갈등의 발생
중학교-2학년-사회-국제거래의영향
중학교-2학년-사회-국제사회의 공존과 노력
중학교-2학년-사회-국제사회의 의미와 특성
고등학교-통합사회-문화의 다양성
고등학교-사회-유럽,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고등학교-사회-제국주의와 두 차례 세계대전
고등학교-과학-물리학-역학과 에너지
고등학교-과학-생명화학-사람의 물질대사
기본정보
ISBN | 9791190953146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01일 | ||
쪽수 | 365쪽 | ||
크기 |
153 * 226
* 29
mm
/ 57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세계통찰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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