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다독이는 밤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저자(글)
책밥 · 2021년 04월 26일
9.6 (20개의 리뷰)
최고예요 (67%의 구매자)
  • 다독이는 밤 대표 이미지
    다독이는 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31x189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잠 못 이루는 밤의 안식, 32권의 명작과 함께하다!
누구나 기억에 남는 한 권의 책, 한 줄의 문장 정도는 있을 것이다. 마음이 치이고 다쳐 힘들 때마다 무작정 책을 꺼내 들고 밤새며 읽었던 기억의 한 조각 또한 있기 마련이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다가도 문득 책은 그렇게 슬며시 우리에게 위로의 힘을 보탠다.
독일에 거주하며 15년째 방송작가 생활을 하고 있는 작가는 온전히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치고 힘겨울 때, 잡힐 듯 말듯 잡히지 않을 때,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마저 치일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수단으로 책을 펼쳤다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다독인 책들과 그 속의 문장을 사유하며 책에 대한 감상을 자신의 삶 속 에피소드와 엮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결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가희

새벽 달리기를 즐긴다. 숲, 볕뉘, 근사한, 담박하다, 아로새기다 다섯 개의 단어를 좋아한다.
종이,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혹은 어떤 이의 마음 언저리에 글을 쓰는 집필 노동자다.
마음이 시들고 싶지 않아서 매일 읽고, 쓴다. 너무나 평범하지만 너무나 시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꼭 한번 가볼만 한 터키 & 불가리아: 30대 두 방송작가가 만난 자유와 열정의 나라》(공저)

_인스타그램: @kaiwriter
_유튜브: 다독이는 밤

목차

  • 프롤로그

    안부를 묻는 해 질 녘
    당신의 생각은 옳았다
    _《이방인》/ 알베르 카뮈
    나를 긍정하는 첫 번째 건반 ‘도’
    _《도도한 생활》/ 김애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_《변신》/ 프란츠 카프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
    _《달과 6펜스》/ 윌리엄 서머싯 몸
    그리스에는 조르바가 없었다
    _《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반대로도 괜찮아
    _《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태풍의 눈을 찾아가야 한다
    _《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크게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는, 그것이 인생
    _《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호우잉

    사랑이 고팠던 밤
    지구에 불시착한 외로운 외계인
    _《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너를 사랑하는 일이 나의 일이었다
    _《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그 여자의 첫사랑 기억법
    _《그 남자네 집》/ 박완서
    내 사랑은 유죄였다
    _《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낙관적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
    _《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평생 다 읽지 못할 책, ‘결혼’
    _《운명과 분노》/ 로런 그로프
    전부를 건 사랑은 비극일까
    _《안나 카레니나》/ 레프 톨스토이
    화양연화는 폭풍우를 동반한다
    _《늦어도 11월에는》/ 한스 에리히 노사크

    지독히도 쓸쓸했던 새벽
    비에 젖은 외톨이에게
    _《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고독을 빌려 사랑을 말하다
    _《백 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칠흑 같은 밤에 별은 더 반짝인다
    _《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타인의 시선이란 감옥
    _《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돈의 황홀함과 씁쓸함
    _《종이달》/ 가쿠다 미쓰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괴물
    _《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실패할지라도 일어서기만 한다면
    _《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그러니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_《자기 앞의 생》/ 로맹 가리

    위로가 깨운 눈부신 아침
    세상은 쓴맛이 났다
    _《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상처를 이겨내는 가능성의 편린들
    _《노랑무늬영원》/ 한강
    당신은 누구를 기다리며, 누구의 기다림인가
    _《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얼레, 아버지
    _《허삼관 매혈기》/ 위화
    나의 외로움 끝에 너의 외로움이 있었다
    _《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카슨 매컬러스
    오늘을 위로하는 어제의 기억
    _《바다》/ 존 밴빌
    살아온 나날보다 더 아름다울
    _《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꿈이란 오가는 손님 같은 것
    _《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에필로그
    도움을 준 책들

책 속으로

처음에는 책에 관해 쓰려 했는데 쓰고 보니 글로부터 위로받은 내 인생을 썼다. 잠 못 이루는 밤, 나를 다독여준 글들의 엮음이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마쳤을 당신의 마음에 가닿기를 바란다. 지친 마음과 문장의 온기가 마주 닿아 춥고 쓸쓸한 인생을 덮어주는 이불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면 사랑이 되니까.
- 〈프롤로그: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면 사랑이 된다〉 중에서

홀든과 같은 10대보다 어른들이 더 이 책에 사로잡힌 것은 잃어버린 순수를 되찾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이유 없는 방황이 아닌 ‘이유 있는 방황’을 겪어도 위로받지 못하고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나이의 중압감’ 때문은 아니었을까 헤아려 본다.
모든 것들을 부정했던 10대의 사춘기는 강력한 태풍의 예행연습일 뿐이다. 인생이란 사계절에는 크고 작은 악천후가 찾아오고 그때마다 우리는 바람에 맞설지, 등질지, 뚫고 나아갈지 기로에 놓이게 된다. 사춘기와 달리 오춘기, 육춘기는 힘들다는 내색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어른이라는 직책을 가졌기에 참고 견뎌야 한다. 한 번쯤은 대놓고 어린 아이처럼 펑펑 울고 싶었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쌓인 나잇값을 하느라 참아야 했다. 무거운 이 삶을 누가 같이 좀 짊어주었으면 싶지만 다른 사람들도 나만큼 버거워 보인다.
- 〈태풍의 눈을 찾아가야 한다: 《호밀밭의 파수꾼》_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중에서

나는 스물세 살 여름방학 때 대학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발견했다. 지금이야 이런 문장 형태의 제목이 유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쏟아져 나오지만 그 시절만 해도 확실하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지는 문장형의 제목이 흔하지 않았다. 더욱이 사랑에는 이유가 없으며 그것이야말로 무결한 사랑이라고 여기던 통념과 달리 ‘왜’라는 의문문을 붙여서 사랑을 분석했다는 점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작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책날개를 보니 데뷔작이었다. 그는 스물세 살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통해 화려하게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솔직히 이 대목에서 약간 질투가 났다. 아니 어떻게 20대 초반에 이런 책을 쓸 수 있단 말인가?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감히 넘볼 수 없는 필력에 심통이 났다. 신은 재능을 나눠주는 것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히 불공평했다. 길고 나는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한풀 기가 꺾여있었던 스물세 살의 나는 넘사벽의 그의 재능을 시샘하는 한편 크게 공감하며 부단히 밑줄을 그었다.
- 〈너를 사랑하는 일이 나의 일이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_알랭 드 보통〉 중에서

우리는 잘 안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에게서 때때로 낯섦을 경험한다. 결혼은 내가 이 세상에서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착각에서 출발하지만, 죽을 때까지 알다가도 모를 그 사람이 내 옆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한 공간에서 부대껴 사는 사람이기에 잘 아는 것 같지만 밖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내면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많다.
부부란 평생을 읽어도 다 읽지 못하는 책과 같다. 완독할 수 없기에 모든 문맥을 다 파악할 수도 없다. ‘부부’라는 이 어려운 책은 ‘이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만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결혼은 바꿔 말하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다. 당신과 내가 달라서 우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유연함이 ‘부부’란 독서의 지침서였다.
- 〈평생 다 읽지 못할, ‘책’: 《운명과 분노》_로런 그로프〉 중에서

수많은 인물 가운데 자기 감정에 가장 솔직한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안나 카레니나를 택할 것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톨스토이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전쟁과 평화》를 끝내고 차기작을 모색하던 작가는 기차선로에서 신원 불명의 훌륭한 옷차림을 한 여인이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공교롭게도 이 기사의 주인공은 안나 피고로바로. 톨스토이 이웃의 내연녀였다. 러시아 상류사회에서는 불륜이 만연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많은 유부녀들이 외도를 일삼았지만 값비싼 드레스 사이로 이를 숨겼다. 반면 안나는 감정을 ‘기만’이란 치마폭에 가리지 않았다. 작가는 통속을 거부한, 한 여자의 사랑을 세 권이나 되는 장서에 담았다.
- 〈전부를 건 사랑은 비극일까: 《안나 카레니나》_레프 톨스토이〉 중에서

그 누구도 혼자서 재앙을 이겨낼 수는 없다. 국난을 극복하는 근간은 ‘함께’였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 년 동안의 고독》은 인간이 동행이 아닌 고립을 선택했을 때, 한 공동체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부엔디아 가문을 통해 보여준다.(중략)
부엔디아 가문 사람들이 고독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사랑을 몰라서였다. 그들이 아이를 낳는 과정은 대부분 본능적인 욕구에 의한 것이었지 사랑의 결실이 아니었다. 대가 이어질수록 줄어드는 자손의 수가 이를 증명한다. 타인의 불행을 외면했고 폐쇄적인 사회에서 도전과 열정 없이 살다가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다. 고독의 결말은 자멸이었다.
고독이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의 고독은 ‘개인주의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은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사랑할 수 없어서 외로운 것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이 각자 외로운 섬이 될 때, 타인의 불행에 눈감을 때 공동체는 무너진다. 마콘도 사람들은 이 고독의 악순환을 끊지 못했다.
- 〈고독을 빌려 사랑을 말하다: 《백 년 동안의 고독》_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중에서

《고도를 기다리며》를 처음 읽게 된 것은 영화 〈미쓰 홍당무〉를 보고 나서였다. 영화에서 왕따인 선생님 미숙(공효진 역)과 학생 종희(서우 역)가 준비하는 연극이 〈고도를 기다리며〉다. 사회에서 소외된 두 사람은 연극을 준비하며 둘만의 연대를 형성해 나간다. 그녀들이 주고받는 어처구니없는 대사와 행동은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을 닮았다. 누가 봐도 이들은 사회적 관계에 대한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하는 말들은 보편적이지 않았고 행동은 어설프다. 관계의 큐알 코드를 읽어낼 수 있는 리더기가 없다는 것은 사회라는 무대에서 치명적인 결함이다. 서로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싫어했고 얕잡아보았다. 신기한 것은 그런 두 사람이 답답할지언정 외로워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어떤 쓸쓸함도 느낄 수 없다. 외려 엉뚱 발랄한 유대가 쾌감마저 안겨 준다. 영화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타인의 모멸감 속에서도 미숙과 종희가 연극을 계속 준비할 수 있었던 것,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고도를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혼자가 아닌 둘이라는 공생의 뿌리 덕분이었다.
- 〈당신은 누구를 기다리며, 누구의 기다림인가: 《고도를 기다리며》_사무엘 베케트〉 중에서

스티븐스는 일평생 직업에 헌신했다. 워라벨을 중시하는 오늘날의 시선으로 보자면 답답한 남자로 비춰질 수도 있다. 아버지의 마지막도 지키지 못했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일도 사랑도 모든 것을 잃었다. 그것은 주어진 일에만 충실한 나머지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일종의 방종에 대한 대가였다. 보통 사람이라면 지나온 날들을 후회하며 원망했겠지만 스티븐스는 잠시 상실감에 빠졌을 뿐 더 이상 절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새 주인을 위해 또 한 번 능력을 발휘해보리라 마음먹는다. 어찌
되었건 자신이 일평생 품위 있는 삶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고, 그 품위가 잘못된 선택의 결과 앞에서 흔들리는 그를 지탱해주었다.
선택에 대한 후회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할 때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퇴보하는 시기가 있다. 후회를 겪어본 사람은 안다. 자책과 책망으로 가득찬 오늘은 나를 더 불행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 〈살아온 나날보다 더 아름다울: 《남아 있는 나날》_가즈오 이시구로〉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한 권의 책이 선물한 특별한 위로
당신의 지친 마음에 문장의 온기가 닿다!

책이 전하는 감상의 포인트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읽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읽고 누군가는 관계에 대해, 누군가는 길들임에 대해, 또 누군가는 인생의 불시착에 대해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까닭에 많은 이들이 자신이 발견한 명작을 몇 번이고 다시 읽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작가의 삶 속 어느 한 장면을 따라 전개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명작의 스토리와 작가의 사유를 쉬운 문체로 풀어주고 있다.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다 큰 어른이 되어 돌아보면서 존 밴빌의 《바다》를 떠올리고, 부부싸움을 하면서 결혼 생활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볼 때는 로런 그로프의 《운명과 분노》를, 일찍 생을 마감한 동명의 친구를 애도하면서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다시 펼쳤다.
작가는 처음에는 책에 관해 쓰려 했는데 쓰고 보니 글로부터 위로받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한다. 이상과 현실, 사랑과 관계, 삶 속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독자들에게, 이 책은 대가가 전해주는 삶의 지혜뿐만 아니라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마쳤을 독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문장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단 하나의 단어로 정의한다면 ‘위로’가 유일무이할 것이다. 이 책 속 32권의 명작과 그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도 특별한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641425 ( 1190641429 )
발행(출시)일자 2021년 04월 26일
쪽수 296쪽
크기
131 * 189 * 21 mm / 377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다독이는 밤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