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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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업가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사람과 돈을 끌어당기는 시크릿은 무엇일까?
장사나 사업에 관해 잘 모르면서 무작정 창업했다가 폐업 위기에 처했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 사업가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예비창업자와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이 담겨 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동시에 경영하며, 공익과 사익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저자는 사업의 본질과 성공의 조건을 낱낱이 공개하면서 전혀 다른 사업의 관점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사업을 요리에 비유하여 잘되는 사람이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를 소개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사업의 7가지 도구만 알면 희소성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몸소 체득한 부자 사업가들의 마인드와 실행력은 그동안 탈피하지 못했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을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며, 예비창업자와 이미 사업의 본궤도에 오른 사업가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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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경희대 의료경영 학사, 연세대 경제학 석사, 경희대 의료경영 박사 수료. 대한민국 국회사무처 공무원, CJ제일제당 전략지원팀 과장, 신한대학교 겸임 조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주식회사 서신아이텍 대표이사, 서정대학교 겸임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공직과 대기업을 두루 경험하고, 최종목표인 사업가로 독립하여 성공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동시에 경영하는 하이브리드(hybrid)식 경영을 이끌며, 공익과 사익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기업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을 심도 있게 연구한 끝에, 예비창업자와 이미 사업의 본궤도에 오른 사업가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자 집필했다.
목차
- 1장 부자 사업가의 ‘손’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도구
-광고판, 나침반 그리고 발판
-사업가의 ‘손’은 돈을 버는 기본 도구
-백만장자는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다
-물과 다이아몬드 중 어느 것이 더 비싼가?
-희소성의 시대,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
-사업가의 손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
사업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
-필요 없는 재료부터 칼로 잘라내라
-사업은 자기를 깎아 요리에 넣는 것
-사업가는 도전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한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성공, ‘혁신이 아니면 죽음’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
-칼을 쓸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3장 부자 사업가의 ‘불’
사업을 일으키는 도구
-사업가의 불은 ‘비전’의 부싯돌에서 나온다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다
-사업에 어떻게 불을 붙였는가?
4장 부자 사업가의 ‘체’
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
-사업가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체’
-사업가에 대한 환상을 체로 걸러낸다
-사업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잘 아는 ‘체’를 한다
-필요 이상의 고집을 부리다가 ‘체’하여 도태된다
-실패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모른 ‘체’하여 실패한다
-사업의 사인(시그니처)을 찾아라
-사업가의 삶을 걸러보면 사업의 핵심이 보인다
-사회공헌과 공공 미술에 관심을 둔다
-예술가와 사업가의 공통점
-사업가는 사업의 가치를 파는 사람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
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
-사업에도 레시피가 있을까?
-하루에 9번 멈췄던 공장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
-당신의 사업을 하나의 색으로 정의한다면?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창의적 사고가 깃드는 탄력성을 확보하라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
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
-부대찌개의 개념으로 사업과 사업을 섞어라
-콜라보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협업할 때 사업가의 태도
-모든 사업은 한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희소가치를 독점하라
-왜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가?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약한 유대관계가 협업의 시작에 유리하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
나의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
-냉장고와 티라미수 그리고 햇반
-사업에 곧바로 써먹는 경험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개인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한다
-경험과 관점을 파는 사업가
-사업가의 자격이 있는지 들여다보라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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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길라잡이다. 미래를 앞서 생각하고 대비하는 저자의 통찰에서 적지 않은 도전과 자극을 받았다.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조언이 담긴 책이다.
-
사람들은 왜 희소가치에 반응하는가? 이 책은 성공한 사업가들이 희소성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용하는지 잘 보여준다. 예비창업자, 초보 사업가들에게 길을 잃지 않는 나침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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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공직과 기업을 넘나들며 직접 경험한 일과 남들이 접하지 못했던 사례를 수집하여 낱낱이 공개한다. 그 사례가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이어서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새로운 희소가치 전략을 제시한 부분은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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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희소성에 관하여 인사이트를 얻었다. 희소성은 물리적으로 드물고 적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다면 생각과 전략, 디자인, 시스템에서의 차별성을 꾀할 수 있다. 이 점에서 근본적인 사업 운영의 힌트를 얻었다.
-
왜 누구는 사업에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가? 이 책은 모두가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아무나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생각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래의 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사업의 본질을 다룬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 속으로
다이아몬드와 애플의 제품에는 전혀 다른 듯하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욕망이 숨어있다. 바로 ‘손’이다. 백만장자 사업가는 가장 먼저 사람들의 손을 본다. 그 손이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를 살핀다. 실생활에서 당신의 손, 다른 사람의 손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왜 그곳으로 손이 가고 있는가? 손의 욕망에 부자 사업가가 되는 기회가 숨어있다.
-p. 33
칼을 들어 재료를 자르고 써는 일은 쉬워 보인다. 남들도 다 하는데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업가도 이런 오류를 범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적은 자의식과 자의적 판단이다. ‘나한테 끝내주는 사업 아이템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이 생각에 무슨 근거가 있는가? 이런 생각부터 날카로운 칼로 잘라내야 한다.
-p. 43
사업이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어렵지만, 자기가 실패자라는 것을 인정하기는 더욱 어렵다. 사업을 본질적인 틀에서 보면, 연 100억을 버는 사업이나 연 1억을 버는 사업이나 크게 다를 게 없다. 돈과 인력이 알아서 계속 굴러가게 만드는 시스템이 모든 사업의 기본 목표다. 사업가의 자기 제어 능력이 사업 운영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재료다. 사업가는 항상 자신에게 냉정해야 한다. 자기 자신은 변질할 가능성이 큰 재료이면서, 유통기한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은 재료이기 때문이다.
-p. 47
‘지속적’이라는 것은 사업의 언어로 본다면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 혹은 재화의 제공’, 즉 ‘독점’과 맥락이 닿아있는 말이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독점이 전제되지 않으면 어떤 사업을 해도 지속적인 사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좋은 아이템’이라는 이유만으로 돈을 쓰는가?
-p. 100
책임감이란 무엇인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아니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것에는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책임감이다. 책임감은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한계에 대한 명확한 인식 없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을 가리켜 부자 사업가는 ‘망상’이라고 부른다.
-p. 169
사업은 뜻대로 되지 않고, 힘들고 외로워서 밥 한 숟가락 뜰 마음이 나지 않아도 우리의 뱃속은 그런 고상한 고민 따윈 모르겠다는 듯이 매 끼니를 요구한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채업자가 있다면 그건 우리의 배 속에 있지 않을까 싶다. 사업하다 보면 나 자신이 너무 미워서 이 와중에도 밥이 넘어가느냐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순간이 있다. 그런 때도 어김없이 허기는 찾아와서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는 그런 비참함을 이겨내고 한술 뜨는 것이 사업가를 한 단계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p. 238
출판사 서평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창업하고 3년을 버텨낼 수 있는가?”
“지속 성장하는 사업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되는 사람의 사업 마인드와 시스템은 무엇인가?”
언젠가는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예비창업자, 지금 사업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사업가는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은 백만장자 사업가와 단둘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막연하게 갖고 있던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사업은 실전이다. 이론보다는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가 더 중요하다.
이 책에는 예비창업자와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이 담겨 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동시에 경영하며, 공익과 사익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경영학박사이자 사업가인 저자가 무조건 잘되는 사람이 어떻게 사업하는지 그 핵심 포인트를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이 책은 사업을 요리에 비유하여, 잘되는 사람이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를 소개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1장 부자 사업가의 ‘손’(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도구)에서는 왜 백만장자 사업가들이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희소성의 시대에는 특히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사업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에서는 사업가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하라면서,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3장 부자 사업가의 ‘불’(사업을 일으키는 도구)에서는 ‘비전’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음을 알려준다.
4장 부자 사업가의 ‘체’(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에서는 사업가의 정체성이 없으면 사업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의 가치인 사인(시그니처)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에서는 사업할 때는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면서,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하라고 권한다.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에서는 왜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나의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에서는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적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하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사업의 7가지 도구만 알면, 희소성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몸소 체득한 부자 사업가들의 마인드와 실행력은 그동안 탈피하지 못했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을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므로, 사업가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며 퇴사를 준비하는 20~30대 젊은 직장인, 취업 등 진로를 모색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미래의 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사업의 본질을 다룬 이 책을 꼭 읽어보자.
기본정보
ISBN | 9791190616584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3월 07일 |
쪽수 | 240쪽 |
크기 |
148 * 210
* 20
mm
/ 38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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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내벤처 육성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되면서 스타트업의 경우 사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서 이 책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다양한 자기계발서적을 읽었지만 실제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이 많아서 가슴에 와닿는 내용의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실제 경험한 일을 토대로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쓴 책이어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책을 읽는 동안 책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이 책은 모두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1장_부자 사업가의 '손'_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도구2장_부자 사업가의 '칼'_사업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3장_부자 사업가의 '불'_사업을 일으키는 도구4장_부자 사업가의 '체'_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5장_부자 사업가의 '계량컵'_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6장_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_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7장_부자 사업가의 '냉장고'_나의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백만장자와 박봉의 월급쟁이가 식사하면서 하는 생각의 차이가 부자와 빈자를 가른다. 빈자는 밥을 먹으면서 '끼니'를 걱정한다. 반면에 백만장자는 식사하면서 사람과 돈을 끌어당기는 '거리'를 생각한다. 매출을 더 늘릴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찾는 자와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는 자의 차이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언급하고 있는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말에서 나는 순간 뜨끔함을 느꼈다. 여태껏 나는 부자와 빈자의 중간에서 어중간한 행태를 지녀왔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빠르게 바꿔야 할 것 같다.나는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각 장의 주제가 조리 도구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느꼈는데, 저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나는 중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 요리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요리를 잘 모르는 문외한이 아니라 전문 요리사 수준이다. 둘째, 조리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럴싸한 비유를 들기 위해 조리 도구들을 마구잡이로 끌어온 게 아니다." 저자는 조리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이 상상력과도 관계가 깊다면서 어떤 사업을 하든 제대로 적용해볼 만한 사업 철학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유를 알고 보니 납득이 되었다.'대기업은 큰 조직과 자본의 힘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조직 속의 개인은 어떠한가? '사축'이란 말이 있다. 자의와 무관하게 회사의 가축처럼 길들어 일에만 매인 직장인을 이르는 신조어다. 조직은 일한 만큼 먹고 살 월급을 주지만 개인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은 언젠가 독립해야 할 순간이 반드시 온다. 이 시기가 눈앞에 닥치기 전에 자신의 생산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의 자신의 생산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나도 십분 공감한다.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경험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다. 만약 실패없이 나름의 성공을 거뒀다면 반드시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초심자의 행운이 아니었는가?', '이 행운으로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는가?', '이 방식으로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가?'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이런 관점이 정확히 반영된다고 하면서 주식시장은 6개월 후를 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주식시장은 6개월 후의 미래를 반영하는데, 많은 초보 사업가들은 6개월 뒤의 회사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는다."이 책에서 백종원 대표의 사업철학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일부를 발췌해보았다. "지금까지도 저는 고객들의 행복한 표정을 그리며 머릿속으로 수십 개의 식당을 세웠다가 허물기를 반복합니다. 어떤 음식을 선보일까, 어떤 콘셉트를 고객들이 좋아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여태껏 선보인 브랜드보다 앞으로 펼쳐질 브랜드가 많기에 오늘도 저는 맛있는 고민을 합니다. 맛에 기본을 둔 브랜드! 더본의 앞날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재료다. 사업가는 '자기 자신'을 깎아서 사업이라는 이름의 요리에 넣는다. 그러니 사업가는 항상 자신에게 냉정해야 한다. 자기 자신은 변질할 가능성이 큰 재료이면서, 유통기한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은 재료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항상 냉정해야 한다는 저자의 조언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업가들이 초심을 잃고 사업에 실패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늘 자기 자신에게 냉정할 필요가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간다.이 책의 내용 중에서 핵심을 한 단어로 뽑아낸다면 '희소성'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업가가 희소성을 찾아내거나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은 기본이다. 사업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당신만의 독특하고 희소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가는 '희소한 관점의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희소한 존재가 된다면, 돈과 성공은 그림자처럼 자연스럽게 따라온다."저자는 칼을 쓸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첫째, 칼을 잘 갈아둔다: 실패에 대비한다. 단 한 번도 칼에 베이지 않고 셰프의 자리에 올라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칼을 잘 갈아두는 것은 재료를 잘 다듬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칼이 날카롭지 않으면 다쳤을 때 상처가 깨끗하게 낫지 않고, 낫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도 있다. 둘째, 칼은 하나만 산다: 작은 상품, 소규모 사업에서 시작한다. 이제 막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수십 가지의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췄다 해도 일단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작은 사업에서 시작해야 한다. 셋째, 칼을 뽑았으면 칼을 써라: 망설이지 않는다. 모든 식자재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나의 가치'에도 보이지 않는 유통기한이 있다. 그러니 칼을 뽑아들 기회가 생겼다면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칼을 쓸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사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같은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조삼모사'의 고사성어를 들어서 고객 대응 방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심리는 조삼모사처럼 미묘하다. 비싸고 좋은 제품을 먼저 보여주고, 이보다 가격이 낮고 대중적인 제품을 나중에 보여주는 것이 현명하다. 비싼 물건을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에 저렴한 물건을 보여줘야 '상대적으로 이 물건이 싸구나'하고 받아들인다." 저자가 강조하는 사업의 정의 중에서 내 눈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다. '사업은 경험을 파는 것이다.' 경험의 시작은 '나'에서 비롯되지만, 최종적으로는 '고객'의 경험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제품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경험에 집중하지 않으면 사업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업이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우리 회사에서 몇 년간 사내벤처 육성을 위해 공을 들였음에도 제대로 성공한 사내벤처가 아직 없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저자가 공개하는 공직과 기업을 넘나들며 직접 경험한 일과 남들이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사업가의 마인드는 이래야하는 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어서 내겐 이 책을 읽은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올해 내게 주어진 사내벤처 육성 업무를 완수하는 데 이 책이 큰 힘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정말 무조건 잘되는 사람의 전략적 노하우의 집대성의 끝판 왕을 보여준다. 정말 이 한 권의 책에 많은 정보돠 성공의 노하우를 담았지만 그 내용을 읽고 소화하면서 탈이 나지 않는 이유는 탁월한 비유와 적절한 해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며 가장 큰 유익을 얻게 된 것은 “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불필요한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성공적인 기업 또는 사업이 우리의 눈으로 볼 때 불필요한 일들을 하게 될 때 우리는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과 의문을 품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있다는 것이다. 즉, 불필요한 것이 정말 필요한 것일 수 있고, 정말 필요한 것이 불필요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한 그 경계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잘 되기 위해서는 정말 생각해보지 못한 전략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전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 분야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모두 성공을 지향하고 잘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말 피나는 연습과 훈련 그리고 버티는 힘까지도 필요하다. 무모한 버티기와 성공적인 버티기는 과연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과연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
마케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직접해봐야한다.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영업력을 집중할 곳과 집중하지 않아도 될 곳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재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명함을 주며 홍보했다. 사업가는 자신이 이 사업의 첫 손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심전심이다.
사업가는 배우는 학생이 되어 깊이 알아야한다. 배우고 미쳐야 돈을 버는게 사업이다. 돈을 벌어야 사업가이다. 그 곳에서만 못볼 수 있는 대체 불가한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한다.
예술가와 사업가는 같다. 그 이유는 모두 자신의 일을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 또는 상품을 판매하고 난감한 문제들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라 가치를 파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비지니스의 기본은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간과하면 안된다.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는 자신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셀러이며 해결사이다.
비지니스를 할 때 공짜 전략은 그리 좋지 않다.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뭐하러 돈 주고 사느냐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본질을 이용해야한다. 효율성을 경계하고 효과적인 방향을 찾아야한다. 요즘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위탁생산도 가능하다. 모든 사업은 한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자신이 책임 질 수 없는 것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는 것이 책임감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되 그 이외의 것은 아웃소싱으로 맡기면 된다.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주요 핵심 포인트는 가치를 독점하는 것이다. 착한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을 한다거나 당신의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공헌 프로그램이 있다면 만들어보라. 지역 사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본다. 서로 협업을 하면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연이 무엇인가를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우연처럼 전문가들에게 접근해서 협업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사업가인거다. 부자사업가들의 마인드 그리고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가야하는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직장인들의 꿈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 사업을 하는것 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성공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다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업' 을 좀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는게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 갖는 공통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무턱대고 사업에 올인해 노력한다고 성공적인 사업이 된다는 보장은 확률적으로 드물기에 사업가들이 갖출 무기를
소유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런 사업가들의 무기를 알려줌과 동시에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는 사업의 현장을 음식을 요리하는데 필요한 조리도구를 이용하는
방법과 매칭시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 책이다.
사업과 조리도구의 매칭이라는 시각은 신선하고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사업이라는 경제, 경영에 얽힌 개념을 안돌아 가는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 일상에서 우리가 먹는 요리를 하는
과정과 도구들을 매칭해 이해를 돕는것은 차라리 윌등히 뛰어난 강의라 해도 모자람이 없다.
7장으로 구성된 목차를 살펴보면 사업가의 손으로 시작해 칼, 불, 체, 계량컵, 믹싱볼, 냉장고 등의 도구들이 요리에
있어서의 의미를 내포하듯 사업가에게 의미있는 가치로 전달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4장의 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된다.
사업가의 정체성을 체로 인식하는 가운데 현실에서의 우리가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이라 자신의
본분을 잊고 아는 체, 있는 체, 모른 체 하는 모습은 사업에 있어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기본중의 기본이라 하겠다.
저자가 제시한 7가지 조리도구로의 의미있는 비즈니스 방법론적 이야기를 현실의 사업에 적용해 좀 더 튼실한 비즈니스
체질 개선을 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 자기사업을 하는데 있어 어떤 환상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비단 책에서 볼 수 있는 백종원, 손정의, 강형욱 같은 인사들의 사업 성공을 보고 들어서 알고 있지만 너무 사업을 쉽게
생각하거나 안일하게 판단하는 과오도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너무 어렵게도, 너무 쉽게도 생각하지 않고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도구를 사업의 기본기로 판단해도 부족함이 없다
말할 수 있다.
다시 또 말하는 것이지만 사업가로의 정체성을 갖추지 못한다면 사업이 아닌 투자자로서의 삶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어설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하듯 기본기가 없이 환상에 젖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하며 충실한
사업가로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통해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기를 기원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과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 사업가들의 시크릿
잘되는 사람은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가 있다!
희소성에 반응하는 심리를 읽고 시장 판도를 바꾼다.
책을 읽기전에 표지를 먼저 읽고 책의 내용을 우선적으로 가늠하게 되는 습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 책도 사업을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라는 생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 선택이 정말 옳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건 사업을 요리에 접목하여 표현하였던 점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사업가는 셀러(Seller, 파는 사람)인 동시에 스스로 난감한 문제를 짊어지고 해결하는 것에서 흥미을 느끼는 솔버(Solver, 해결하는 사람)가 되어야 한다.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P121 중에서
이 책은 카테고리에서 부터 흥미진지합니다. 손, 칼, 불, 체, 계량컵, 믹싱볼, 냉장고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싶을 것입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경험을 많이 쌓아 손이 스스로 알아서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칼은 재료를 써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사업에 있어서 과감하게 칼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불이라고 한다면 과감하게 개혁을 하는 사업가 정신의 마인드를 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롭게 읽어 내려갔던 부분이 바로 체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좋은게 좋은 거라고 좋은 것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업안에서도 이루어지지만 요리를 할때 체로 잘 걸러내지 못하면 요리의 질이 좋지 않게 나오는 것 처럼 사업에서도 알맞게 체에 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서 사업을 함에 있어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갈 수는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가는 항상 그 사업의 첫번째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첫번째 소비자인 당신에게 끌리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에게 끌리지 않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먹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
[무조건잘되는사람은이렇게사업합니다] P82 중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갖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성공하였던 대기업과 유명기업들이 처음부터 시작이 대기업으로 가기 위한 수순을 밟았다고 할 수 없겠죠. 성공하는 기업으로 가기 위헤서는 요리에서 항상 같은 맛을 내기 위해 계량컵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업에서도 사업의 영위를 위해 계량컵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협업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업중에서도 협업을 통해 성장하였거나 협업을 잘못하여 망하게 되는 경우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됩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콜라보하는 것이 진정으로 옳은 것인지를 잘 따져서 사업을 운영해야 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대한 이야기에서 티라미수가 현재 가정 내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도 냉장고의 발달이 함께 동반되었다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사업을 요리에 빗대어 적절하게 사업 추진의 방향을 안내하고 있어서 관가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지금 직업이 지루하고 성취감을 못 느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만힝 하고 싶은 사람
더 많은 자유시간을 원하는 사람
누구의 지시없이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
당신이 이러한 사람이라면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P233 중에서
<div class="se-component se-image se-l-default" id="SE-70193456-4441-42b0-8fd6-cca2752281f2" style="margin: 2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medium;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se-nanumgothic,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color: #6d6d6d; background-color: #e0e0e0;">
<div class="se-component-content se-component-content-fit"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4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max-width: 100%;">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zoom: 1; opacity: 1;">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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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직 공무원에서 대기업의 임원까지 하였던 저자가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지속적으로 임원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사업의 현장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찾고 상대를 설득하면서 경영권을 가지게 된 과정을 통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쉽게 들다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간접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이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올바른 안내서이자 조언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의 정신과 체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창업 일선에 있는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보면, 모두 자기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무기를 설명해 주는 분들은 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태 저자님은 이 책을 통해 사업가의 무기를 알려주고, 창업을 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일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부자 사업가의 '손'
2장. 부자 사업가의 '칼'
3장. 부자 사업가의 '불'
4장. 부자 사업가의 '체'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
목차에서 보듯이, 저자는 조리도구들을 이용하는 방법과 연관지어,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아주 독특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첫 장을 열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조리도구는 손입니다.
모든 사업의 기본 도구, 손!
백만장자는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다
작은 성취감을 느낄 있는 일을 내 손으로 계속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내 손으로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삶을 경영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라는 글은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에 해답의 단초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사업에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인 '칼' 입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적은 자의식과 자의적 판다이다.
"나한테 끝내주는 사업 아이템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이런 생각부터 날카로운 칼로 잘라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사업은 자기를 깎아 요리에 넣는 것이라는 꼭지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권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재료다.
사업가는 '자기 자신'을 깎아서 사업이라는 이름의 요리에 넣는다
이어서 사업을 일으키는 도구인 '불'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다음의 문구 하나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위대한 경영자는 직원들의 마음에 불을 붙힌다
이타미 히로유키(일본 경영학계의 거두)
사업가의 불은 '비전'의 부싯돌에서 나온다는 표현에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마음에 불을 붙힐 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저자는 우리를 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인 '체'로 이끕니다.
사업가의 마음속 '체'는 사업가의 '정체성'이가도 하다
여기서 저자는 사업이 실패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1.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잘 아는 '체'를 한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2. 필요 이상의 고집을 부리다가 '체'하여 도태된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3. 실패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모른 '체'하여 실패한다
정말 핵심을 찌르는 부분입니다. 예비창업자라면, 이 체에 자신을 걸러서, 본인의 정체성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인 '계량컵'입니다.
이 부분에서 들려주는 '버거킹, 휴맥스, 크리스피, 도시바' 의 사례는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무엇을 계량하고, 무엇은 비계량화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안내합니다.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다음으로는 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인 '믹싱볼'을 만나게 됩니다.
부대찌개의 개념으로 사업과 사업을 섞어라
창조성이란 반드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조합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우쳐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인 부자사업가의 '냉장고'에 이르게 됩니다.
저자는 냉장고를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라고 명명합니다.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한다
사업의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성공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가 외침이 가슴 깊이 들어옵니다. 왜 우리가 경험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어서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이죠.
책의 뒷표지에 있는 다음의 글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말해 줍니다.
하마터면 사업의 기본도 모르고 사업할 뻔했다!
이 책을 통해 창업을 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지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군 이래로 창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요즘이다. 예전과 달리 자본이 하나도 들지 않는 무자본창업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생각지도 못한 성공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도 많다. 창업의 형태와 창업의 성패가 많이 달라지기는 했어도 사업을 운영하는 마인드 및 자질에 대한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저자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공직과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과감하게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사업 초기에 생존을 걱정하던 때와 매출을 늘리기 위한 먹거리를 찾을 때의 마음자세와 준비과정에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낀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생존에만 매달린다면 결국은 생존할 수 조차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약간의 현명함'이라 정의하고 약간의 현명함을 기르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특이한 것은 각각의 방법을 조리도구에 비유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부자 사업가의 손, 칼, 불, 체, 계량컵, 믹싱볼, 냉장고이다.
KTX와 신칸센의 사례를 통해 사업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이라고 말한다. KTX는 개찰구를 폐지하는 선택으로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였고, 신칸센은 표를 더 잘 읽어내는 고가의 장비에 비용을 투자했다. 당연히 KTX보다 신칸센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제조업 중심의 사회에서 통했던 '덧셈사고'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뺄셈사고'를 적용할 때 칼을 빼들어야 한다. 하지만 빼는 것도 더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으니 제대로 적용할 방법을 찾아내라고 한다. 그러면서 칼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대비해서 잘 갈아두어야 하고, 소규모로 시작해야 하며, 칼을 뽑았으면 망설이지 말고 칼을 쓰라고 조언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황정민과 나눈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잘하는 일의 중요성도 이야기 한다. 황정민처럼 배우로 성공을 거둔 사람도 자기가 잘하는 일이 무엇이 더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현실에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일은 나에게 돈을 벌얻다 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잘하는 일은 계속해서 돈을 벌게 해 준다.
그리고 피카소의 사례를 통해 한 번의 홈런보다 꾸준한 안타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사업가로서 원하는 모습이나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당신의 경험과 새로운 시도들이 충분한 에너지로 모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단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는 화가가 없듯이 단 하나의 사업으로 인정받는 사업가도 없음을 기억하라고 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 또는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잘되는 사람이 궁금할 것이다. 나 또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잘되는 사람은 어떤 비법이 있을까 궁금하기 때문에 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일단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로 비유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 남달랐다.
일단 저자는 공직과 대기업을 경험하고, 사업가로도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심도있게 사업을 연구한 끝에, 예비창업자나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제시하고자 이 글을 작성했다고 보면 된다. 통찰력.. 이게 매우 중요한것이다. 바로 사고의 대 전환을 일으킬 수 있는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요리 도구에 비유하여 글을 풀어간 책이다.
1장에서는 손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 직장인은 언제가 독립할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하면서 눈앞에 닥치기 전에 자신의 생산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저자가 만난 부자 사업가들은 언제나 손을 소중히 했다고 한다.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2장에서는 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업가는 항상 자신에게 냉정해야 한다고 했다. 자기 자신은 변질할 가능성이 큰 재료이면서, 유통기한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은 재료이기 때문에 사업하는 사람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재료라는 점이다.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칼같이 구분해야 한다.
칼을 사용하는 것에도 원칙이 있다. 작은 상품, 소규모 사업에서 시작해서 실패를 대비하고 망설이지 않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3장에서는 불, 4장에서는 체, 계량컵, 믹싱볼 그리고 냉장고까지 이해하기 쉽게 정렬하여 중요한 부분은 볼드 타입으로 굵게 글을 써 놓았다.
사업가는 비전을 먼저 정해야 한다. 명확하게 정하기 위해 왜 돈을 벌어야 한느지 사회에 어떻게 이바지할 지 생각해야 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돈도 붙는다는 말이 확 와 닿았다.
사업가의 정체성을 마음속의 체에 비유해서 말했는데, 사업하면서 당연히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이를 바로 잡는 과정을 거쳐서 정신적 노동을 감내해야 한다.
영원한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고 늘 배워야 한다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업가는 단순히 물건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사업의 가치를 파는 사람이 사업가다 라고 하는 이 말은 내 심금을 울렸다.
나 또한 사업이라는 것이 이미지. 가치가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지금 직업이 지루하고 성취를 못 느끼는 사람, 더 많은 자유를 원하는 사람, 누구의 지시 없이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한 글을 보고 사업가의 자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업가는 어떤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한 기회를 갖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업으로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그 접근과 기존 사고 방식의 틀을 벗어나 다시 한번 사업가로써의 자기 자신을 정비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특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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ϻϻϻ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의 불안한점과 궁금한점들은 매우 많을것이다.
이 책은 사업가이자 교수 겸 재단 이사장인 저자가 많은 잘되는 사업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정리해 초보사업자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저자는 이 사업을 요리에 비유하여 총 7장에 걸쳐 그 노하우를 정리해주었다.
사업의 본질을 찾는것부터 꼭 필요한것을 남기는 칼질과 윈윈이 될수 있는 믹싱볼역할의 콜라보, 스스로가 자격이 있는것인지 다시금 질문해보는 마지막 장까지 창업준비를 하는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한접시 요리로 다가온다.
책의 6장과 7장을 가장 눈여겨 보았다. 저자의 계량컵에 해당하는 6장은 사업과 고객에 대한 관계와 본질에 대한 내용으로 사업주와 고개의 시각의 차이가 있고 그것을 좁혀가는것 또한 하나의 전략임을 알게되었다. 7장은 콜라보 즉 협업에 대한 구성이다. 사업의 새로운 도약으로 많이들 콜라보를 진행함에 있어 효울적으로 진전시킬수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재료선정부터 칼질노하우, 접시세팅까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 이 책이다.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과 사업가들에게 이론서와 실전서가 겸비된 내용으로 다가오는 이 책은 무미건조함이 없이 요리와 연결시켜 50가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적어주었다.
이 책으로 사업의 준비부터 확장까지 한권으로 그 흐름을 알아볼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과 사업가들을 위해 창업 시작전 입문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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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던 이유는 제가 사업을 해서 회사를 차릴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사업이 인생 전반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정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사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이 책에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있는 성공한 경영인이자 요식업의 대가인 백종원 씨를 예로 든다면, 그는 숱한 실패와 손실을 견뎌내고 결국 대한민국 요식업의 No.1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종원 씨의 성공 비결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는 파트가 있는데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경영자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왜 실패했고, 그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습관이나 행동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평소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잘 되고 성공적인 사업을 이끄는 사람들은 이른바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요리 도구인 손, 불, 체, 계량컵 등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력으로 사업가들의 면모를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도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 책이 테마로 잡고 있는 50여 가지의 토픽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자신의 평소 모습과 대비해 보면 실패의 문제점과 원인들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사업 성공의 황금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업을 준비하시거나, 혹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대인관계를 기반으로 입지를 늘려 나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도서 증정 감사합니다. (리더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