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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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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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아름답고 놀라운 우표 그림이 담긴 논픽션 그림책
ㆍ누리과정: 자연탐구
ㆍ교과연계: 3학년 2학기 과학 1. 동물의 생활
6학년 1학기 과학 2. 생물과 환경
이 책의 총서 (26)
작가정보
1959년 영국에서 태어나 스페인, 아일랜드, 켄트에서 성장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보전생물학자로 유엔환경계획 세계보전모니터링센터에서 10년간 일하면서 환경보호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1990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과 유엔(UN)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난초를 수색하는 탐정이었다가, 케냐에서는 목재 탐정이었다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카멜레온 거래 조사원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케임브리지와 런던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멸종 위기 동물 시리즈의 자문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황제 펭귄의 알』 『꼬리 없는 원숭이』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지식 책을 썼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를 새롭게 다시 써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이자 번역가입니다. 짝꿍 이루리와 함께 재미있고 아름다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의 별자리』 『사랑의 별자리』 『안돼!』 『똑똑해지는 약』 『곰아, 자니?』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한밤의 정원사』 『우리집』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등 30여 편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톰 프로스트
2001년 영국에서 팔머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브리스톨로 돌아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판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끔 시간을 쪼개 웨일스 시골에 있는 옛날 집에서 판화 작업을 합니다. 최근에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 페리스 사이더(Perry’s Cider), 아트 엔젤스(Art Angels) 등의 회사에 작품을 제공했습니다. 옛날 성냥갑, 우표, 민속품, 장난감 병정, 그림책 그리고 자연에 관한 작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감수 백두성
고려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고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조사처에서 심해저 광물자원인 망간단괴 등을 개발하는 심해저자원개발협의회 홈페이지 웹마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03년 서대문구에서 추진한 자연사박물관 건립에 참여하였고 학예사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전시교육팀장을 맡았습니다. 박물관의 지질분야 전시와 교육, 그리고 표본수집도 하고 있으며 광물과 화석에 대한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노원우주학교에서 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차
- 두루미 4~5쪽
북극곰 6~7쪽
그레비얼룩말 8~9쪽
피지줄무늬이구아나 10~11쪽
할리퀸개구리 12~13쪽
켐프각시바다거북 14~15쪽
인드리 16~17쪽
호랑이 18~19쪽
대왕판다 20~21쪽
주머니개미핥기 22~23쪽
캘리포니아콘도르 24~25쪽
검은코뿔소 26~27쪽
유럽뱀장어 28~29쪽
타파눌리오랑우탄 30~31쪽
암스테르담앨버트로스 32~33쪽
대왕고래 34~35쪽
아시아코끼리 36~37쪽
이베리아스라소니 38~39쪽
러시아철갑상어 40~41쪽
갈라파고스땅거북 42~43쪽
알프스하늘소 44~45쪽
황금사자타마린 46~47쪽
톱가오리 48~49쪽
동부고릴라 50~51쪽
아프리카들개 52~53쪽
말레이천산갑 54~55쪽
지중해몽크물범 56~57쪽
노랑배측범잠자리 58~59쪽
카카포 60~61쪽
오카피 62~63쪽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
_The Green Parent
★경이롭고 아름다운 책!
_amazon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당신이 반드시 봐야 하는 책!
_goodreads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너무나 충격적인 책!
_goodreads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아갑니다. 어떤 동물들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어떤 동물들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동물들은 지구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30종의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야 할 동물들입니다.
보전생물학자로서 세계자연기금과 유엔에서 생태보전에 관한 일을 해 온 마틴 젠킨스가 동물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동물들이 서식하거나 번식하는 곳의 지도와 개체 수, 멸종 위기 등급 정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유를 쉽고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30종의 동물 가운데에는 북극곰, 호랑이, 대왕고래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들도 있고, 뉴질랜드의 카카포, 우리나라의 노랑배측범잠자리처럼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들도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을 요구하는 우표 그림
이 책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0종의 동물들을 우표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각 장면의 왼쪽에는 보존생물학자 마틴 젠킨스가 알려주는 정보가 보기 쉽고 읽기 쉽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톰 프로스트가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아름다운 우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우표 그림은 너무나 강렬해서 독자의 눈길을 확실히 끌어당깁니다. 우표 안에는 나라 이름과 동물 이름, 학명, 나라별 화폐 단위와 우표 가격이 써 있습니다. 무엇보다 ‘FIRST CLASS POST(특급 우편)’라는 영어 표현은 이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우리의 행동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표 안의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다음 차례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톰 프로스트의 동물 우표 그림은 이렇게 호소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동물들을 지켜야 합니다!’
멸종 위기 등급으로 알아보는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이 책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정한 멸종 위기 등급을 적어 놓았습니다. 멸종 위기 등급은 전문가들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데, 위험한 상태에 따라 ‘위급’, ‘위기’, ‘취약’ 세 등급으로 나뉩니다. 상태가 개선되거나 더 악화될 경우에는 등급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각 장면의 왼쪽에는 동물들에 대한 정보가 있고, 가운데 작은 상자에는 멸종 위기 등급이 써 있습니다. 동물마다 멸종 위기 등급을 보면 그 동물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멸종 위기 등급은 동물들이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어쩌면 오만한 인간의 운명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동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건 모두 인간 때문입니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동물들을 무자비하게 사냥했습니다. 먹거나 가죽을 얻거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인간은 산업화 과정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했습니다. 그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동물들은 점차 삶의 터전을 잃게 되었습니다. 모두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입니다.
마틴 젠킨스는 우리 인간이 지구의 위기를 만들어 냈으니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인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과 동물을 함부로 해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행동으로 생명에 대한 사랑과 공존의 지혜를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은 단순한 지식 그림책을 넘어, 공존의 지혜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0300339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1월 21일 | ||
쪽수 | 64쪽 | ||
크기 |
257 * 336
* 15
mm
/ 77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57 * 336 * 15 mm / 777 g |
제조자 (수입자) | 북극곰 |
A/S책임자&연락처 | 02-359-522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주의!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려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0.01.21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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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세계 / 마틴 젠킨스 글 / 톰 프로스트 그림 / 이순영 역 / 북극곰 / 2020.01.21 / 북극곰이 궁금해 3 / 원제 : Seltene Tiere: Ein Atlas der bedrohten Arten (2018년)
책을 읽기 전
글 작가 마틴 젠킨스의 다양한 동물 이야기는 엄지척이지요.
우표 표지의 그림이 독특해서 끌렸던 그림책이었어요.
내용도 그림도 궁금한 책이라 빨리 책장을 넘겨 볼까요.
줄거리
두루미 / 북극곰 / 그레비얼룩말 / 피지줄무늬이구아나 / 할리퀸 개구리 / 켐프각시바다거북 / 인드리 / 호랑이 / 대왕판다 / 주머니개미핥기 / 캘리포니아콘도르 / 검은코뿔소 / 유럽뱀장어 / 타파눌리오랑우탄 / 암스테르담앨버트로스 / 대왕고래 / 아시아코끼리 / 이베리아스라소니 / 러시아철갑상어 / 갈라파고스땅거북 / 알프스하늘소 / 황금사자타마린 / 톱가오리 / 동부고릴라 / 아프리카들개 / 말레이천산갑 / 지중해몽크물범 / 노랑배측범잠자리 / 카카포 / 오카피
그레비얼룩말
살아 있는 얼룩말 가운데 가장 크고 희귀하지요.
그레비얼룩말이 줄어든 큰 이유는 아름다운 얼룩말 가죽을 얻으려고 사냥을 했기 때문이에요.
피지줄무늬이구아나
피지줄무늬이구아나를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는 섬에 살고 있는 쥐예요.
쥐를 잡기 위해 들여오는 고양이, 길을 만들려 숲을 없애는 문제들이 이구아나가 살기 어렵게 만들어요.
갈라파고스땅거북
뱃사람들은 거북이를 배에 태우고 다니다가 신선한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접아먹었어요.
1970년까지 거북이를 지키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서 3천 마리까지 줄었어요.
그 후 거북이를 지키려 노력을 했지요. 현재는 갈라파고스땅거북은 2만 마리가 넘어요.
책을 읽고
방송이나 책을 통해 멸종되거나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종종 만나지요.
작가 마틴 젠킨스의 편지에 소개된 나그네 비둘기에 대한 그림책도 있어요.
바로 <마사, 마지막 여행 비둘기 / 산하>의 그림책이랍니다.
사람과 동물은 자연에서 공존하며 살아가야 해요. 결코 누구도 자연의 주인이 아니에요.
함부로 사용해서도, 함부로 훼손해서도, 함부로 소장해서도, 안되는 거죠.
그림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욕심으로 개체수는 한순간 줄어들거나 멸종되버린 동물들의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기 힘들고, 개체수를 늘리기는 노력은 길고도 길어요.
우리가 하는 작은 행동이 변화의 시작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작가 마틴 젠킨스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상태를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정한 멸종 위기 등급을 알려주었어요.
(멸종 위기 등급의 위험한 상태에 따라 ‘위급’, ‘위기’, ‘취약’ 세 등급으로 나뉘지요)
장면의 좌측에는 30여 종의 동물마다 멸종 위기 등급 상태와 서식하는 곳,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유, 등의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요.
우측의 강렬한 그림을 함께 보면 이미지만큼이나 경각심을 남겨주지요.
30종의 동물들을 우표 그림으로 표현.
우표 안에는 나라 이름과 동물 이름, 학명, 나라별 화폐 단위와 우표 가격이 쓰여있습니다.
우표마다 ‘FIRST CLASS POST(특급 우편)’라는 영어 표현은
이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우리의 행동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 북극곰 책 소개 내용 중 -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의 30여 종의 동물 중에는 우리나라의 동물도 소개되어 있어요.
외국 그림책에 우리나라의 이름이나 문화가 올라가면 자랑스러운데 이번에는 씁쓸하네요.
'P. 58 노랑배측범잠자리'는 대한민국에 서식 중인 살라질 위기에 놓인 동물이지요.
잠자리를 흔하게 볼 수도 있지만 노랑배측범잠자리를 경기도 비무장지대 사미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요.
2년 이상을 애벌레로 물속에서 자라는데 마구잡이 개발에 애벌레가 살 수 없어요.
사미천의 일부는 비무장지대 안을 지나기에 조사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잠자리가 살고 있는지 몰라요.
- 출판사 북극곰의 궁금해 시리즈 -
북극곰의 첫 논픽션 그림책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제3탄!
이자벨 아르스노 작가님의 그림이 들어간 <꿀벌의 노래>를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만났어요.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의 주인공은 '공룡'이었어요.
세 번째 주인공도 기대되고 작가님도 기대했지요. 역시!
벌써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네요. 네 번째 주인공은 매머드인 것 같아요.
- 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 -
멸종하게 내버려 두면 안 돼 / 첼시 클린턴 글 / 지안나 마리노 그림 / 전하림 역 / 보물창고
북극곰 / 제니 데스몬드 / 서지희 역 / 고래뱃속
나를 세어 봐! / 케이티 코튼 글 / 스티븐 월턴 그림 / 조은수 역 / 한울림어린이
아기 고래 똥 이야기 / 다니엘 김, 벤자민 김 / 인테그럴
Missing Animals :세계 최고층 빌딩과 사라지는 동물들 / 장노아 / 이야기나무
늑대 / 스므리티 프라사담홀스 글 / 조너선 우드워드 그림 / 이종원 역 / 행복한그림책
<이제 나는 없어요>, <사라지는 동물 친구들>, <잃어버린 갯벌 새만금>, 등의 많은 그림책이 있어요.
<missing 동물들="" 사라지는="" 빌딩과="" 최고층="" :세계="" Animals="">은 그림책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missing>
제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마틴 젠킨스 글, 톰 프로스트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세계
여기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덤덤해 보이기도 하는 북극곰이 있네요
우표에 그려진 이 동물은 전 세계에 2,000~30,000 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북극곰입니다,
지구에 최상 포식자 사람은 그에 비하면 그 수가 어마어마한데요
사람으로 인해 평화로웠던 동물의 세계는 여러 종을 멸종으로 이끌어졌습니다,
차례를 볼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장생을 의미하여 친숙한 두루미부터 총 30종의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커다란 판형의 책에 우표 위에 그려진 사라질 위기의 동물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은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과 출신 지역, 이름과 학술명이 그려져 있고요
왼쪽 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분포 지역 등이 기술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랑이입니다,
출신 지역이 인도네요
고양이과의 이 늠름한 동물은 현재 멸종 위기 등급 위기 이고요(2014)
* 위급, 위기, 취약으로 나뉘어 있답니다 *
그 수는 3,000~4,000 마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호랑이는 사람과 맞먹는 최강 포식자죠
사람이 살던 곳이 원래는 호랑이가 자주 모여 사는 곳이래요
이렇게 사는 지역이 겹치니 호랑이는 물러날 수 밖에요
게다가 호랑이는 가죽과 뼈가 귀히 쓰이죠
지금의 분포 지역을 보니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에는 전혀 표시가 없네요
옛날 이야기에 보면 호랑이가 자주 등장하는데 우리나라에도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이유로 사라졌는데
한반도를 호랑이로 나타내기도 하다보니 호랑이는 친근한 이미지랍니다,
KOREA 발견!
우리 나라에만 발견되는 노랑배측범잠자리래요
작은 곤충이지만 멸종되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들이 지구를 지배하거든요,,,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모두 사람 때문이죠
적으로 생각해서 사냥하거나
먹이로 생각해서 사냥하거나
뼈나 뿔, 가죽을 노리거나
서식지를 빼앗거나
...
어떤 것이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더 많은 종이 사라지겠죠
우리는 지킬 책임이 있어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아끼는 마음은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해서죠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의 저자
마틴
젠킨스님은
빠른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세계의 동물들이
여러위기에 처해 있는것을 알리고자 책을
쓰셨는데요
아이에게도
동물들을
보호해주고자 하는 마음도 가질수 있도록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30마리의
동물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북극곰,얼룩말뿐 아니라
카카포,인드리,오카피등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들도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무늬있는
동물들도 많이 보이네요ㅠㅠ
저는 기린이랑 얼룩말
호랑이같은
무늬있는 동물들
좋아하거든요
이 동물들은 왜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까?
환경의 문제일까...?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는건 제일큰 이유!라 했어요
하지만
동물들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위기에서 살짝
벗어나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동물들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당장은
이 동물들이 우리
주위에 없어져도
아무렇지 않은것
같지만
생태계가 파괴되거나
사람들이 해를 입게
되었을때는
또 다른이야기가
되겠죠?
우표그림으로 나타낸 이
책은
동물들이 서식하거나 번식하는 곳의 지도와 개체수
멸종위기 등급정보,사라질위기에 처한 이유를
담아냈어요
동물둘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잘 살려냈는데
우표안에는
나라이름과 동물이름,학명,나라별 화폐단위와 우표가격이 써있답니다
긴설명을 일일히 글로써
써내려간게 아니라
보기쉽고 읽기
쉽게 우표그림으로 표현해 내서
아이와 보기에 너무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사라져 가는
동물들을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교훈을 담은
그림책^^
앞으로도
아이가 커갈때마다
펴보며 읽어볼
소중한 그림책이 생긴거
같아요
이 책을 받아 들고 먼저 읽다가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 책을 아이에게 뭐라고 읽어주어야 할까- 하는 마음부터 이 녀석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까지. 나는 너무 가슴이 아프고 무거웠다. 물론 우리 아이 역시 환경적 위험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봤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빨대도 사용하지 않고 자랐고. 그런데 이 책은 한층 더 묵직했다. 멸종위기 등급과 번식까지 다루고 있어서, 묵직하지만 엄청난 지식을 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습성이나 서식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학습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책이라고 보여진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일러스트가 어떤 동물을 나타내는지, 그 동물은 어디에 살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 각각 동물의 특성이나 식성, 생태까지도 다양하게 짚어볼 수 있었다. 우표 형태의 일러스트도 인상적이었고 각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들도 너무나 깊이 도움되는 내용이었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나처럼 가슴을 다해 아파하고, 마음을 쓰며 받아들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이 동물들이 죽지 않을 수 있는지 묻는 아이에게 그저 지구를 아껴주는 것, 쓰레기를, 거품을, 기타 등등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말고는 말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안타까울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보다 다양한 것을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우리 아이 정도의 또래부터, 나처럼 어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배우며 마음 깊이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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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합니다. 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해 우리가 알고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아이와 함께 알고 싶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두루미부터 오카피까지 30가지의 동물들이 우표모양으로 있습니다. 백과사전처럼 내가 보고 싶은 동물을 택하여 그 페이지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내용 안쪽 까만 부분은 동물들이 서식하거나 번식하는 곳의 지도와 개체 수, 멸종위기 등급 정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유가 써 있어요.
우표 안에는 나라 이름과, 동물 이름, 학명, 나라별 화폐 단위와 우표 가격이 써 있어요.
우리 아이는 이 동물들 중 '암스텔담앨버트로스'를 지키고 싶다고 합니다.
'암스텔담앨버트로스'에 대해 잠깐 보겠습니다.
'암스텔담앨버트로스'는 지구상에서 날아다니는 새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인도양 남부 프랑스령인 암스텔담 섬 높은 곳에 살고 있고요.
조강이고, 앨버트로스과, 멸종 위기 등급이 위급이고, 약200마리로 나왔는데 인터넷에는 현재 100마리 정도 남았다고 나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마리 수 보니,,,
안타깝습니다. 1980년대에 거의 사라질 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앨버트로스가 사는 땅에 울타리를 만들었고, 2011년에 섬에서 소를 모두 몰아냈다고 합니다.
20여 년 동안보다 참치잡이 배도 즐어들었고, 긴 낚싯줄을 사용하는 연승어업 때문에 바닷새가 죽는 것을 막는 장치도 만들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2000년과 2001년 사이에 3분의 2가 조류독감으로 죽기도 했고, 그 뒤 다행히 전염병은 돌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표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아이가 신기해하고, 이 책을 받은 후 한 두개씩 읽어보며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고,이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