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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정작 우리만 몰랐던 한국인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한민 저자(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8월 30일
9.7 (2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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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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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쉽게 불행하고, 좀처럼 행복하지 못할까?
한국에는 ‘프로 불편러’가 유독 많다. 지하철의 에어컨 온도가 약하면 덥다고, 높으면 춥다고 민원을 넣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쉽게 적으로 돌리고 댓글 테러를 한다. 젊은 세대는 자신을 ‘헬조선’의 ‘N포 세대’로 부르며 자조하고, 나이가 지긋한 세대는 변화하는 시대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채 소외됐다고 여긴다. 지나친 경쟁, 부족한 사회 안전망, 부에 대한 과도한 집착, 타인과의 지나친 비교…. 한국인에겐 불행할 이유가 너무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SNS에 행복한 순간을 편집하여 올리고, 끊임없이 ‘소확행’과 ‘욜로’를 추구하며 일상의 작은 행복이라도 누리려고 애쓴다. 한국인은 자신을 누구보다 불행하다고 여기면서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모르고 생각할 시간도 없다.
문화심리학자 한민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역사적 배경과 한국인만의 독특한 감정 습관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고 한국인들이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개인과 문화적 측면에서 제안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민

‘지금, 여기’의 삶이 중요하다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문화심리학의 다른 주제들처럼, 우리 사회에 떠돌고 있는 행복론들도 정작 우리의 삶과 거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왔고 내가 선택한 내 삶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지금,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를 밝혀내는 데 관심이 많고 남들이 해온 이야기보다는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누구도 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데서 행복을 느낀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문화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클락대학교의 얀 발지너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 후 과정을 보냈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고, 현재는 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에서 심리학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개저씨 심리학》, 《문화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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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_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왜 항상 낮은 걸까?

    1장. 미국식 행복과 한국식 행복의 차이
    사람들은 행복해지는 법을 못 배웠다고 말한다
    일주일 넘게 행복하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삶은 오래 지속된다
    ‘해피니스’와 ‘행복’의 차이
    트라우마틱 현대사
    이분법의 시대
    폐지를 줍는 것조차 경쟁해야 한다고?
    익숙했던 것들이 사라져간다는 것의 의미

    2장. 열심히 사는데 왜 힘들기만 할까?
    프로 불편러의 나라
    기본적으로 편안하기 어려운 마음
    미래는 불행할 거라는 생각
    못생겨서 불행해
    “코딱지만 한 나라에 살면서 말이야”
    믿을 수 없는 한국 사람들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한국인들은 한국인이어서 불행하다
    억울한 일이 너무 많아서 억울해
    우리가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식
    쉽게 반성하는 본능
    쿨병 진단기

    3장. ‘소확행’과 ‘욜로’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즐기면 행복해질까
    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는 거짓말
    그런 깨달음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해 관계에서 멀어지라고?
    투덜이 스머프는 사실 행복했습니다
    불행한 은메달리스트와 행복한 동메달리스트?
    소확행과 욜로의 최후
    우리가 집단주의 때문에 불행하다고?
    자존감은 좋고 자존심은 나쁘다는 말
    악당은 행복할까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는 영어로 돼 있다

    4장.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나는 불안하다, 고로 존재한다
    중이 절을 바꿔야 할 때도 있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일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면
    나답게 산다는 것
    내가 오늘을 살아갈 이유
    의미를 찾는 능력
    견뎌야 하는 불편함
    오늘 실패해도 삶은 계속되니까

    5장. 우리는 이미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다
    드립의 민족에게 불행할 시간은 없다
    욕의 카타르시스
    풀어야 산다
    하얗게 불태우면 외않?데?
    “밥 한번 먹자”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자주 그리고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책 속으로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다행 행(幸)’에 ‘복 복(福)’ 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원래부터 있던 말은 아니다. 1800년대 후반 일본에서 영미권 단어인 ‘Happiness(행복)’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표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Happiness’가 ‘행복’이라는 한자로 바뀌면서 행복에는 한자문화권의 문화적 의미가 덧붙는다. 문자 그대로 행복이란 우연히 찾아오는 좋은 일(행幸)과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좋은 일들(복福)을 뜻한다.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이란 길을 걷다가 만 원짜리를 줍는다던가, 소개팅을 나갔는데 이상형을 만나는 따위의 일들이다. 또 복은 주로 오복(五福)을 뜻하는데, 즉 복이 많다는 말은 오래 살고(수壽), 명예를 얻고(귀貴), 돈을 많이 벌고(부富),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하며(강녕康寧), 자손이 많아야 한다(자손중다子孫衆多)는 뜻이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매사에 좋은 일이 끊이지 않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건강하고 마음 편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 고루 충족되어야 한다는 얘긴데 누구나 이런 삶을 살기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불가능하다.
또 한국 문화에서의 행복은 나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 심리학에서는 세계의 문화를 크게 미국이나 서유럽과 같은 ‘개인주의 문화권’과 동양의 ‘집단주의 문화권’으로 구분한다. 물론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권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의 위치는 타인의 존재에 의해 규정되는 경향이 있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나의 행복이 내 현재 상태에 의해 판단되는 개인주의 문화권에서는, 내가 밤에 잘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기분이 좋으면 누구든지 ‘I'm happy!’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잘 자고 일어나 상쾌하게 하루를 준비하다가도 ‘아버지의 어려운 회사 사정’이나 ‘어머니의 건강’, ‘군대 간 남동생’이라도 떠오르면, 짧은 순간 느꼈던 행복마저 미안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 행복은 어떤 일시적인 상태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나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등의 속담에서 나타나듯이 한국인들은 일시적인 상태로 개인의 행복을 평가하지 않는다. 이렇듯 우리가 쓰는 ‘행복’이라는 말은 ‘Happiness’와 그 쓰임과 느낌이 전혀 다르다.
_‘‘해피니스’와 ‘행복’의 차이‘ 중에서(본문 32~33쪽)

한국인들은 누군가 무언가를 가진 것을 보면 자신도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고, 내가 그걸 갖지 못한 이유를 나 외의 다른 곳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재벌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고 그들이 정당하게 부를 분배했으면 그 돈은 열심히 일한 나에게 왔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재벌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 하지만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개개인이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기 때문이 아니라, 가진 것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괴리 때문이다. 행복은 객관적 조건과 주관적 기대의 비율에서 결정된다는 견해를 기억하는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더 많은 것을 바란다면 행복을 맛볼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으니 행복해지기 어려운 마음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릴 생각은 없다. 더 가지고 싶다는 욕망은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행복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삶의 목적,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한다. 더 가질 수 있다면 더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더 가지기 위해 남의 것을 뺏거나 법을 어기는 것은 문제이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으면서 피나게 노력했다면 당연히 더 가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행복을 느끼기에는 이 정도면 되기 때문에 더 가질 생각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말은 왠지 찝찝하다.
_‘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중에서(본문 97~99쪽)

‘이스털린의 역설’이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밝혀낸 것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에 올라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 증가가 더 이상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기준은 대략 국민소득 2만 달러 선에서 결정된다. (…) 놀랍도록,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이스털린이 2만 달러의 기준을 이야기한 것이 1973년이라는 사실이다.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으면 돈은 더 이상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는 지금이 2019년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이가 아무도 없다. 우리는 46년 전 자료를 가지고 행복에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보다 훨씬 행복할 기회가 많다. 돈이 있으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며, 충분한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때로 정신과에 가거나 상담을 받으면서 멘탈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행복 연구들은 ‘어차피 돈 벌어봐야 더 행복해지지 않으니 돈 벌겠다고 아등바등 사는 짓은 포기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_‘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는 거짓말‘ 중에서(본문 137~138쪽)

출판사 서평

한국인은 한국인이어서 불행하다

행복은 ‘좋은 느낌과 긍정적인 기분이며,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가진 것에 감사하라, 집착을 버려라, 자존감을 높여라, 가까운 사람과 시간을 보내라… 등등의 방법이 소개된다. 우리는 이미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왜 항상 세계 최하위권을 맴돌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의 저자 한민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과 불안에 빠지기 쉬우며 행복을 느끼기 어려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일제 강점기, 6·25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껏 이어지는 분단, 30여 년의 군사 독재와 IMF를 비롯한 경제위기 등 트라우마가 가득한 현대사 속에서, 한국인들은 살아남은 자의 외로움과 죄책감, 내일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았다. 또 살아남기 위해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다. ‘빨리빨리’가 한국인을 상징하는 단어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문제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잡지 못할까 봐 불안하고, 남들보다 잘살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 도대체 행복을 느낄 여유란 찾기 힘들다.

미국식 행복과 한국식 행복의 차이

한국인이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역사적 이유도 있지만, 우리를 더 불행해 ‘보이게’ 만드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 행복에 대한 정의나 행복 연구가 대부분 서구 문화권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앞서 행복이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렇기에 긍정적 정서를 덜 표현하거나 긍정적 정서를 부정적 정서와 덜 구분하는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측정하면 자연히 덜 행복하다는 결과가 나온다.
개인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은 집단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정서 표현이 크고 긍정적 정서에 민감하다. 반면 우리처럼 집단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은 정서 표현 자체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고, 수치심 등의 부정적 정서에 민감하다. 또 ‘아픈 만큼 성숙한다’처럼 부정적 정서를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따라서 ‘새옹지마’나 ‘화무십일홍’과 같은 고사성어에서 알 수 있듯 행복이란 오랜 시간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또 한국인들은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상대에 대한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혼재된 ‘애증’이나 ‘미운 정 고운 정’, 눈물과 환희가 공존하는 ‘한과 신명’, 지겹고 짜증 나는 사람일지라도 막상 가버리고 없으면 섭섭한 감정을 표현하는 ‘시원섭섭하다’라는 말이 그 단적인 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감정 표현 방식을 기반으로 한 행복지수 평가에서 개인주의 문화권의 행복도가 항상 더 높게 나타난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채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이라며 자조한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제시되는 증거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다면 한국인의 행복 연구는 우리의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소확행’과 ‘욜로’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최근 ‘관계에 거리를 두고’, ‘최선을 다해 살지 말며’,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며 살자는 내용의 베스트셀러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확행’이라는 단어는 ‘2018년 우리 사회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 한민은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해도 쥐꼬리만 한 월급을 벌 수밖에 없는 ‘헬조선’의 ‘흙수저’들에게 ‘소확행’을 누리라는 것은, 큰 행복을 포기하고 작은 행복에 만족하라는 말처럼 들린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당연히 일상의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목적에서 나온다. 지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살아갈 목적을 정하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열정을 느끼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다. 일단은 살아갈 이유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소확행은 그다음이다.

자주 그리고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이란 앞으로도 계속될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들을 하루하루 맛보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삶을 이끌어갈 의미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에서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심 갖기’를 권한다. 관심사는 소소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달성하면 성취감도 제공한다. 사소한 관심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실천이다.
지속적인 행복을 원한다면 관심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관심으로 해오던 일들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고 하거나, 즐거움을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지식을 전하는 시도가 그것이다. 같은 뜻으로 모인 사람들은 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면 그 안에 사는 사람들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또 관심은 일시적인 것보다 장기적인 것이 좋다. 사람들이 목표가 좌절되었을 때 절망하는 이유는 그다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면, 원하는 연봉을 받지 못하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운 좋게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도 목표를 달성한 후의 쾌감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관심이 크고 장기적인 사람이라면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설령 불행한 일을 경험해도 견딜 수 있다.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에서는 행복이 나의 몫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나의 삶에서 비롯되어야 하고, 행복을 위한 과정 중에 경험되는 수많은 고난과 고통은 불행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말한다. 우리가 행복의 비밀을 알고도 행복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것을 나의 삶에서 찾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행복에 대한 기존의 관점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은 후,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 책을 읽기 전과 그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182928 ( 1190182920 )
발행(출시)일자 2019년 08월 30일
쪽수 276쪽
크기
140 * 211 * 21 mm / 408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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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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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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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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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정작 우리만 몰랐던 한국인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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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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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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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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