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삼국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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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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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작가의 친절한 주석과 고증을 통한 일러스트로 더 완벽해진 삼국지
《삼국지》의 원천은 정사인 진수의 《삼국지 三國志》다. 후한 말기부터 서진이 중국 대륙을 통일할 때까지 100여 년 동안의 격동기를 기술한 역사서다. 원래 진수의 《삼국지》는 내용이 간략하고 인용한 사료도 다양하지 않았다. 이 간략한 《삼국지》에 주석을 달고 내용을 풍부하게 설명한 사람이 송나라 역사가 배송지다. 그는 여러 사람의 글을 인용해 덧붙임으로써 원문보다 세 배가 넘는 주석을 달았는데, 여기에 상상력을 가미해 스토리를 꾸민 인물이 원말 명초의 소설가 나관중이다. 당시 작은 벼슬을 한 것으로 알려진 나관중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뭇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탁월한 작가적 역량을 발휘해 그가 완성한 책이 《삼국지통속연의 三國志通俗演義》, 우리가 보통 《삼국지연의》라고 부르는 작품이다. 《삼국지연의》는 수준 높은 소설 작품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독자의 찬탄을 받아 지금까지 장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꿈을 잃은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려라!
한 번뿐인 인생, 하나뿐인 영웅 서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상대의 마음을 읽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삼국지》를 통해 배움을 얻었다. 고전 작품을 얘기할 때 이보다 더 다이내믹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고정욱 작가는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을 새롭게 엮고 싶은 열망을 품고 그들에게 맞는 보석이 무엇인가 찾아내느라 고심했다. 그리고 고전의 향기를 담으면서도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리는 웅혼의 기상을 담고자 한 결과물이 바로 고정욱표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다.
부록 : 삼국지 영웅 트럼프 카드(52장) + 컬러링 북(28장) 또는 필사노트 증정(부록 랜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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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 등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기도 합니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습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유튜브: 고정욱TV
목차
- 1권 - 일어서는 영웅들
복숭아밭에서의 맹세 / 무명의 설움 / 드디어 벼슬을 얻다 / 대붕의 뜻 / 조조의 등장 / 동탁의 야망 / 칠성보도의 쓰임새 / 천하 제후들의 결집 / 옥새를 챙겨 돌아가는 손견 / 손견의 죽음 / 미인계
2권 - 난세의 간웅
유비, 서주 땅을 얻다 / 대권을 잡은 조조 / 여포와 유비의 뒤바뀐 신세 / 여포의 능력 / 조조가 군사를 일으키다 / 원술이 혼나다 / 궁지에 몰린 여포 / 여포의 최후 / 텃밭 가꾸는 유비 / 유비와 조조의 대립 / 조조에게 사로잡힌 관우
3권 - 원소의 참담한 몰락
관우, 조조 곁을 떠나다 / 흩어진 영웅들 다시 만나다 / 손책의 죽음 / 관도대전 / 원소의 멸망 / 조조, 동작대를 짓다 / 유비가 책사를 만나다 / 최초의 승리
4권 - 꿈틀거리는 와룡
세 번이나 초가집을 찾아가다 / 손권의 눈부신 성장 / 피할 수 없는 승부 / 조자룡 헌 칼 쓰듯 / 강동을 제압한 제갈공명의 언변 / 제갈공명과 주유의 대결 / 전쟁의 서막 / 폭풍 전야
5권 - 불타오르는 적벽
적벽대전 / 헛수고만 한 주유 / 유비의 세력 확장 / 미꾸라지 같은 제갈공명 / 새장가 드는 유비 / 주유 대신 방통 / 마초와 조조의 대결
6권 - 우뚝 선 세 나라
도망친 마초 / 유비의 망설임 / 방통의 죽음 / 유비, 마초를 취하다 / 삼국의 균형 / 오만한 조조
7권 - 떨어지는 별들
노장들의 대활약 / 의심 많은 조조 / 유비, 왕이 되다 / 관우의 죽음 / 조조의 죽음 / 위나라의 건국
8권 - 천하를 향한 대야망
관우와 장비의 원수를 갚다 / 육손의 등장 / 유비의 죽음 / 남만 정벌 / 칠종칠금 / 출사표를 던지다 / 돌아온 사마의
9권 - 멈출 수 없는 출사
귀신같은 철군 / 두 번째 출사표 / 제갈공명과 사마중달 / 포기를 모르는 집념 / 제갈공명의 죽음 / 반골 위연의 최후 / 사마의의 야심
10권 - 역사는 흐른다
사마의와 손권의 죽음 / 제갈공명의 유업 / 돌고 도는 역사 / 사마사의 죽음 / 강유의 재도전 / 흔들리는 왕조들 / 최후의 접전 / 촉의 멸망 / 오의 멸망 / 해제 - 우리들의 《삼국지》 / 삼국지 연표
세트 부록 : 삼국지 영웅 트럼프 카드 (52장) & 컬러링 북 (28장)
책 속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힘이 약해진 황실을 복구하는 것은 큰 뜻을 가진 영웅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 패업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 황건군을 직접 만나 그들의 실상을 눈으로 보니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던 그 일이 황실의 후예인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계시를 받은 것만 같았다. 그 순간 유비는 다시 태어났다. 이대로 들판에서 황건군의 짐이나 나르다 죽을 순 없었다. 대장부로 태어난 이상 군사를 기르고 세력을 키워 천하에 떨쳐 일어나야만 했다. 그러자 유비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영웅의 기상이 꿈틀거렸다.
1권 - 1장: 복숭아 밭에서의 맹세, 15~16p
나는 아들과 조카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전위, 그대를 생각하니 슬픔을 걷잡을 수가 없구나. 오! 전위, 전위여! 그대의 영혼을 위로하노라!”
조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이를 본 부하 장령들이 감동에 북받쳐 함께 서럽게 흐느꼈다. 난세의 간웅인 조조 입장에서 부하 장수들을 단속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무대는 없었다. 아들과 조카가 죽어 슬프겠지만 장수를 더 귀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업을 이루는 데 더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2권 - 6장: 원술이 혼나다, 105p
유비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그는 전부터 의를 지키는 자는 도랑이나골짜기에서 자신의 시체가 비바람을 맞을 것을 잊지 말고, 용감한 자는 목이 떨어질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즉 늘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던 것이다. 있는 힘껏 채찍을 휘둘러 적로마의 볼기짝을 갈겼다.
“적로야, 나를 죽일지 살릴지 네 마음대로 하거라!”
적로마가 물로 뛰어들더니 있는 힘을 다해 물 위로 힘껏 솟구쳐 올랐다. 적로마는 수면 위를 헤엄
쳐 순식간에 물을 건너 서쪽 기슭으로 올라섰다.
3권 - 7장: 유비가 책사를 만나다, 216-217p
조자룡은 적진을 헤치고 나와 성난 맹수처럼 용맹을 발휘했다. 이 싸움에서 그가 찌르고 벤 조조
의 장수만도 오십여 명에 이르렀다. 이 일로 적진을 뚫고 주공을 구한 장수라고는 조자룡밖에 없
다고 후세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겹겹의 포위를 뚫느라 조자룡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
다. 그런데도 또다시 적들이 막아섰다. 이번에는 종진과 종신 형제였다. 그러나 그들은 조자룡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먼저 큰 도끼를 든 종진을 찔러 쓰러뜨리고 종신이 화극을 들고 쫓아오자 번
개같이 돌아서서 목을 베어 버렸다. 청강검에 맞은 투구가 두 쪽으로 갈라져 굴러떨어졌다.
4권 - 4장: 조자룡 헌 칼 쓰듯, 109~110p
조조의 수채가 저만치 앞에 보일 만큼 가까이 다가왔다. 황개가 칼을 들어 신호를 보내자 군사들이 일제히 불화살을 쏘아 댔다. 동남풍을 등에 업은 불길은 날름거리며 사정없이 배들을 집어삼켰다. 문빙의 순시선들은 앞뒤 가리지 못하고 그대로 자기 진영의 배에 다가가 폭탄처럼 화염을 뿜으며 자폭했다. 화선 이십 척이 수채 안으로 몰려들자 순식간에 전선들이 불길에 휩싸였다. 게다가 쇠사슬로 묶어 놓아 쉽사리 도망갈 수도 없었다. 아무런 방비도 않고 있던 조조 군은 고스란히 화마에 당하고 말았다.
5권 1장: 적벽대전, 26~27p
유장은 인수와 문적을 싸들고 간옹과 함께 수레를 타고 성 밖으로 나가 유비에게 항복했다. 유비는 영채에서 나와 친히 그를 맞으며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아우를 다시 만나니 미안하오. 내가 인의를 행하려 했는데 일이 이 지경이 되었소이다.”
유장은 인수와 문적을 넘겨주고 유비와 함께 성도로 들어갔다. 유비가 들어가자 성도의 백성들이 꽃과 등을 들고 나와 환영해 주었다.
6권 - 4장: 유비, 마초를 취하다, 131p
관우가 벼락처럼 꾸짖었다.
“이 쥐새끼 같은 놈아!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어린놈이 무슨 망발을 하는 게냐? 나는 일찍이 유 황숙과 도원결의를 해 한나라 황실을 일으키기로 죽음을 각오하고 맹세한 사람이다. 너 같은 역적 놈을 위해 내 어찌 한나라를 배반한단 말이냐? 내가 간특한 계책에 빠졌으니 이제 나를 죽이면 될 일이다. 긴 말 하지 마라!”
7권 - 4장: 관우의 죽음, 152p
제갈공명이 부드럽게 말했다.
“네가 준비해 놓은 독샘도 나를 막지 못했다. 그것은 하늘의 뜻이다. 너는 어리석게도 끝까지 고집을 피우려는 것이냐?”
“나는 조상대대로 은갱산에 살아왔소. 내가 은갱산에 가서 지킨다면 당신은 나를 못 잡을 것이오. 만일 그래도 사로잡힌다면 자자손손 마음을 기울여 복종하겠소이다.”
“좋다. 이번에도 놓아줄 테니 군마를 수습해 싸워 보자. 다시 사로잡히면 너의 구족을 멸하겠다.”
제갈공명은 맹획을 다시 풀어 주었다.
8권- 5장: 칠종칠금, 147~148p
그날 밤도 제갈공명이 머리를 풀고 장성의 기운을 북돋우며 기도할 때였다. 영채 밖에서 함성이 들렸다. 군사들이 몰려오는 소리였다. 잠시 후 경계하던 위연이 장막 안으로 뛰어들며 외쳤다.
“승상, 위군이 쳐들어옵니다! 어서 방비해야 합니다!”
이때 조심성 없이 뛰어들던 위연의 발에 주등이 걸려 넘어져 불이 꺼졌다. 제갈공명이 깜짝 놀라 탄식했다.
“아, 죽고 사는 일은 하늘에 달렸구나! 기도한다고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로다!”
9권 - 5장: 제갈공명의 죽음 , 172p
손호는 돌아와 명을 받는다는 뜻의 귀명후에 봉해졌고 함께 항복한 오의 신하들도 벼슬을 받았다. 왕준을 비롯하여 오의 항복을 받아내는 데 공을 세운 이들은 모두 벼슬이 올라가고 후한 상을 받았다.
이로써 마침내 삼국은 통일되었다. 제갈공명이 그토록 꿈꿨던 삼국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오주 손호는 284년에 낙양에서 죽었고, 후주 유선과 위주 조환도 전쟁이나 우환을 겪지 않고 자기 수명을 다하고 죽었다.
10권 - 9장: 오의 멸망, 191p
출판사 서평
집필 계획 30년, 원고 정리 5년
어린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필생의 역작!!
현대적인 문장으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삼국지
《삼국지》는 읽는 사람에 따라 역사서일 수도 있고 전략서일 수도 있으며, 처세술을 가르쳐 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또한 인물에 대해 알려 주는 전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는 문학 작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 고정욱이 《삼국지》를 평역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이었다. 저자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꿈은 잃은 청소년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영웅들의 서사에 희열을 느끼며 한 번뿐인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어린이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강연을 하듯이 작가 특유의 친절한 주석과 배경 지식을 소개한 최초의 삼국지
젊은 독자들에게 한문을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원전에 충실한 번역은 청소년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게다가 중국 고대사의 숱한 고사성어와 역사적 비유 등은 그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는 책을 읽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방대한 곁가지 지식은 최소화하고 가독성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요소요소에 공을 들인 주석으로 저자가 마치 곁에서 강연하듯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주석에 간략한 지도를 추가하여 지리적 배경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내용 이해를 위한 주요 등장인물 일러스트와 배경 컷 수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작품의 생동감을 해치지 않고 빠른 장면 전개와 박진감을 살리면서 수정을 거듭했다. 내용이 난삽한 부분은 단순화했고, 중간중간 삽입되는 장황한 군더더기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필요한 경우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재배치했다. 이는 독자들이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내용의 삼국지를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삼국지 전반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꼼꼼한 고증을 거쳐 작업한 주요 등장인물 27인의 일러스트와 주요 장면 컷을 담아 소설 속의 이미지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기본정보
ISBN | 9791190147774 ( 1190147777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07일 |
쪽수 | 2328쪽 |
크기 |
174 * 235
* 195
mm
/ 6200 g
|
총권수 | 10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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