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나행성

현채송 , 정가윤 저자(글)

뱅크북 · 2021년 12월 15일

책 소개

이 책은 ‘하루 15분,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나행성〉 프로젝트 1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되었습니다. 마음글쓰기가 가져온 기적과 같은 변화를 남들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 책의 시작입니다. 마음글쓰기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행성을 통한 변화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마음글쓰기에서는 매일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합니다. 먼저 힘이 되었던 순간 또는 충만하게 해 준 순간을 묻는 질문에 답하며, 나를 웃게 해주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스스로 행복할 힘이 생겼습니다. 대단하고 멋진 모습이 아닌 보통의 하루하루가 모여 행복이 되었습니다. 행복 통장에 행복을 쌓아가듯 노트에 긍정적인 나의 모습을 쌓아갔습니다. 즐거운 순간을 쌓아두니 마음도 풍요로워졌습니다. 마음 부자가 되니 쉽게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결핍을 주는 순간을 답하면서 나의 운명이나 모자람을 탓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힘든 시기가 와도 그건 내가 잠시 어두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거라고 의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나태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영양분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어둠 또한 감사한 일이 되었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마음이 결핍에서 충만으로 변하는 걸 마음글쓰기로 경험하면서 어려운 일을 맞닥뜨려도 크게 동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 싫은 건 피하는 용기도 생기더라고요. 내게 결핍을 주는 순간이 언제인지 알게 된 이후 굳이 남이나 현실에 나를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들과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쌓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 삶은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현채송

나행성 프로젝트 리더 마음봄. 40대 중반에 맞닥뜨린 인생의 고비를 작은 습관을 통해 딛고 일어섰습니다. SNS를 이해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던 50대 엄마가 난생 처음 블로그를 통해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모임 ‘나행성’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모집하여 1년 넘게 운영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며,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자(글) 정가윤

30대 초반까지 쉼 없이 달려오다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직장도 때려 치웠지만, 희생하는 엄마는 행복한 아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부여하고 나행성 마음글쓰기를 통해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군인이자 대기업 출신 두 아이 엄마입니다.

목차

• 시작하는 글
  추천의 글
  
  제1장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마음글쓰기
  하루 15분, 나를 만나는 시간
  질문하는 이유
  피하지 말고 달래 봐
  ‘나’를 너무 믿지 마세요
  글을 쓰기 싫을 때 내가 글 쓰는 방법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인생살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지만, 어떤 나도 괜찮아
  
  제2장 나답게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구석 마음 여행
  좋은 건 함께 하고 싶어
  나행성 하다 : 온라인 마음글쓰기 모임 나행성 사용설명서
  따로 또 같이
  내가 왜 이런 짓을!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니야
  아이와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함께 한 벗님들의 이야기
  
  제3장 묻어 두었던 마음 꺼내기
  나에게 안식년을 주기로 했습니다
  난 미국이 맞지 않나 봐 - 마음의 병은 몸으로 옮겨 간다
  징크스 - 뭐 좀 하려 하면 아픈 우리 가족
  내 자식의 억울함엔 참을 수 없어
  내 마음속 부모와 화해하기
  새장에서 마음 쓰는 나
  에너지 효율 한 단계 높이기
  
  제4장 잘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마음읽기
  군 출신 부모의 군대식 육아 모토 - 생!존!력!
  아이와 함께하는 마음읽기
  [TIP] 하루 15분 마음읽기 방법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몰라.”, 입을 다물어 버린 아이에게
  엄마, 내 마음은 내가 다스려
  엄마를 웃게 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
  내가 행복해지자 아이도 행복해졌습니다
  
  제5장 나행성 마음글쓰기 팁
  마음에 드는 펜과 노트 준비하기
  항상 휴대할 수 있는 노트란
  나만의 공간 만들기
  나만의 시간 확보하기
  내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나에게 주는 선물
  
  마치는 글
  [부록1] 나행성 베스트 질문 목록
  [부록2] 나행성 체크리스트
  [부록3] 마음글쓰기 후 느낀 점
  [부록4] 주관적 행복 척도

기본정보

ISBN	9791190046312
발행(출시)일자	2021년 12월 15일
쪽수	246쪽
크기	148 * 210 * 22 mm / 425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2)

[se*****]

돈 안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


 


현채송 정가윤 지음/ 뱅크북


 


요즘 이사와 아이들과 집콕을 하느라 정신도 없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책읽는 시간조차 나질 않는데 사실 핑계 같이 들릴 수 있지만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빵빵 터지고 밖에 외출조차 힘든 시기라 더더욱 나만의 시간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나도 사실 처음엔 글쓰기에 관심을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글귀를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인스타나 블로그게 작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다. 마냥 내 생각을 나혼자 가지고 있기보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나마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할 수 있다는게 좋아져서 조금씩 글을 남기게 되다가 서평까지 쓰게 되었던 것 같다.


 


돈 안 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이라는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마구 마구 끌림을 받았다. 내 안에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욕구가 마구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누가 행복해지고 싶지 않을까?


나도 여태껏 내가 무얼 좋아할까 무엇을 잘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왔고 아직도 학고 있는 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할 것 같다.


 


이 책에는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 글쓰기 나행성이라고 줄여서 표현하고 있다.


나행성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뭔가 궁금증이 더 생기는 것 같았다.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마음글쓰기가 키포인트인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을 위해 최소한의 15분 아니 하다못해 5분만이라도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시간̝ 가져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자신을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은 되돌아보느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해서 오늘 부터라도 15분을 나 자신을 위해서 할애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책의 말미에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읽고 나아 갈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마음글쓰기 마음읽기를 통해 가능하다고 하네요


 


나의 마음 또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로서 이책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적성한 글입니다.
 

[na***]

제목만 읽고는 뭔가 괜찮다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나를 돌아볼수 있는 글쓰기를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였다. 나를 위한 24시간 치료사는 바로 '일기!'라고 이야기해준다.
학창시절 일기쓰기이후 글쓰기와 멀어졌던 나같은 사람도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음ㅎ

바로 질문에 답을 글로 쓰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떤질문을 해야하는것인가? 그건
마지막부록에는 질문 리스트가 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D

아이와 함께 하는 방법도 이야기해주고..
나만의 시간,공간등을 확보하기 등 내가 실천할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해준다.

설날을 앞두고 이책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건 2022년 올한해를 위한 행운이 아닌가싶다.

노트와 볼펜으로 부터 나의행복을 나의 마음을 살펴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올한해 글쓰기를 실천해보려한다. 글쓰는시간은 나만을 위한시간으로 만들자!!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서평이벤트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책키

[ar******]

마음먹은대로 다 된다는 식의 위로가 아닌, 실천하며 마음의 위안과 여유를 찾을 수 있어 특히 워킹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모든 것에 완벽할 수 없지만, 마치 그게 내탓인양 여유없이 살아가며 행복한 나로 살아가는 것 조차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계기로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wn******]

어떤 사람을 잘 알기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경청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나를 잘 살펴보고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가능하다
나행성 마음 글쓰기란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살펴보고 기록한다는 의미이다
일기를 써 본 적이 언제였더라
15분은 하루 24시간의 1프로에 해당한다
나에 대해 잘알고 기록하는 습관은 나를 성찰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 양육 역시 마찬가지이다
내 아이를 잘 안다고 믿는 부모는 아이에게 묻지않고 짐작한다
하지만 상대방읠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에 참여하면 필연적으로 질문할 수밖에없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의 나를 알아가는 책의 형식이다
최근에 우울한 일들이 많아서 스스로 계속 자책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내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기도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스스로 해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쉽지않지만 하루를 정리하고 매일 조금씩 기록하는 습관이 나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cs****]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나행성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하루15분,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나행성>을 만나 시작된 글쓰기.





글을 쓰고 나행성 단체방에 인증하며 글쓰기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


마음글쓰기를 통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글쓰기에 심취하다보니 잊고 살았던 나를 의도치 않은 순간 알게 되는일이 늘면서


하루하루가 축제같았다고 한다.





글을 쓰며 서로 응원을 주고 받으며 힘을 얻을수 있었고, 대단하고 멋진 모습이 아닌 보통의 하루하루가 모여 행복이 되고


글을 쓴 노트가 쌓여갈때마다 긍정적인 나를 쌓아갈수 있었다고 한다.


즐거운 순간이 쌓이니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마음 부자가 되니 쉽게 흔들리지도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며


글쓰기는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주는거 같다.








마음글쓰기가 가져온 기적과 같은 변화를 남들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된 이 책.


'하루 15분,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나행성> 프로젝트 1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책의 목록은 이렇다.


1.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마음글쓰기


2. 나답게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구석 마음 여행


3. 묻어 두었던 마음 꺼내기


4. 잘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마음읽기


5. 나행성 마음글쓰기 팁





마치는 글


부록1~4














하루 15분 동안 노트를 펴 스스로에게 한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마음 글쓰기를 한다.


짧게 써도 되고, 길게 써도 되고, 한두 줄만 써도 괜찮다.


나 자신에게 하루의 1%만 온전히 내어 준다면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신을 성찰하는 글쓰기를 시작해 보자.





나는 기분이 좋을때보다 안좋을때 글을 썼던거 같다.


그래서인지 안좋은 기억이 오래 가는거 같았다. 


글을 쓰며 생각정리도 되지만 그런 안좋은 기억을 일부러 오랫동안 안 잊으려고 했던거 같다.





글쓰기로 자신과 삶을 돌아보고 자기답게 성장하기 위한 모임이다.


<나행성 글쓰기 모임의 규칙>


1. 나행성 벗님들의 마음글쓰기 내용에 공감, 격려해 주세요. 충고나 조언, 비판, 칭찬은 하지 않습니다.


2. 새벽이나 밤늦게 인증 사진이 올라올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단톡방 알람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3. 4주 동안 20회 인증 완료하신 분에게는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나만의 공간에서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글쓰기. 


이 책을 읽고 시간을 내어 하루 적다면 적은 15분!! 나를 위한 글쓰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도록 해야겠다^^!!!

















[본 서평단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ss******]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사람을 잘 알기 위해서는 그사람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경청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잘 아기 위해서는 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항상 나를 살펴보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다.


나행성 마음글쓰기란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살펴보고 기록한다는 의미로 만든 말이라고해요.


나행성 마음글쓰기는 날마다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성찰하는 일기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질문을 던져도 대답은 날마다 달라진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다보면 새로운 질문이 발아하기도 한다.


질문을 통해 나를 공부할수록 나 자신과 내 삶에 대한 통찰이 일상에 묻어난다.


질문으 통해 나를 배우고 성장한다.


나답게 행복해진다.





이 책에서는 매일 자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내가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적게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두가지 질문은


우리에게 위안과 메마름의 순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찾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마음읽기는 말로써 내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아이가 상처받을 만한 일이 생겨도 그 불편한 마음을


인지하고 그 감정들을 스스로 정돈하여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잠자리에 누워 그날 하루를 돌아보고 두가지 질문을 던진다.


활력을 주었던 일과 결핍을 느끼게 한 일을 살펴보기 위한 질문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제시한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며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건강하게 자기 자신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 모든 부모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내 아이의 행복이다.


그러나 부모가 행복을 위한 외부적 요소를 모두 갖춰준다 해도


아이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그것은 불행이다.


부모가 주입하는 행복의 기준이 아닌 아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자.


진심으로 원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zoom: 1; opacity: 1;"> </div>
<p> </p>


마음읽기야말로 아이가 내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모의 아름다운 뒷바라지이다




 
 

나를 달래고 성장시켜야 할 사람은 결국 나다.


마음글쓰기를 통해 여리고 겁 많은 모습도 나 자신임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면 '나에게 주는 선물'은 나를 칭찬하고


북돋아 주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실어준다.


나도 소중한 존재이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하듯이


내 행복과 기쁨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저도 마음글쓰기를 시작해봐야겠어요.


하루 15분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돈 안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


읽어보세요~^^


 


 


 


이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ba****]

엄마가 되고 나서 행복한 점도 있지만 힘들 때가 많다. 내 마음을 챙기지 못해서 힘들어할 때면 어찌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다.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 마음 여행이다. 저자는 마음 여행하는 방법으로 마음 글쓰기를 추천한다. 마음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글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읽기, 마음 글쓰기











마음읽기와 마음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하루 1%인 15분만 투자하면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해서 내 마음을 읽고 알아주는 것이다. 특히 저자가 했던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 글쓰기, 나 행성'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다. 특히 1장에 나행성 리더가 말하는 글쓰기의 힘을 읽고 있으니 나도 꼭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가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하루데 두 가지 질문으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하는 하는 길은 너무나 즐거워 보였다. 나도 노트를 꺼내 하루에 15분 마음 일기 여행을 떠나야겠다.





글쓰기의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가지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데로 흘러가는 대로 어떤 규칙 없이 쓰는 글은 나를 토닥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적용함으로써 아이의 마음까지 읽어줌으로써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부록으로 있는 나행성 베스트 질문 목록으로 일단 먼저 시작해 봐야겠다. 나를 알아가는 것이야말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첫 번째 길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fi******]

돈 안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이라는 책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가정이 평온하니 엄마의 마음공부가 그만큼 중요하다. 특히 마음이 심란하거나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거리가 있을때 두서없이 적어내려가는 감정분출용 글쓰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걱정거리와 고민들이 글을 써내려가면서 별일 아닌 것들이 된다. 글을 쓰다보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은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게 된다. 늘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오르는 내 관념을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주기도 한다.

나행성모임(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글쓰기) 1주년을 기념으로 출간하게 된 이 책은 마음글쓰기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참여자들이 어떤 경험과 변화가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소개된 마음글쓰기에서는 매일 2가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해 성찰하는 일기다. (나행성 베스트 질문목록이 부록에 소개되어 있다) 글을 잘써야된다는 부담감없이 하루 딱 15분만 시간을 내면 된다. 저자는 하루 15분도 너무 길다면 5분이라도 나를 온전히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한다. 사실 아무리 바쁜사람이라도 15분정도 틈새시간은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일기를 건너뛰는 경우도 있는데 다시 15분 글쓰기를 실천해보고자 한다.

글을 써내려가면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고 감정표현하는 법도 수월해진다. 하루 15분만이라도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꾸준히 써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bo****]

가수 이현우 씨의 <헤어진 다음 날>이라는 곡을 참 좋아한다.


멜로디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첫 소절의 가사가 너무 좋다.


‘그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지치고, 힘들고, 외로운 하루를 보낸 뒤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물어봐 주는 누군가만 옆에 있어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질문받은 사람은 대답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질문자와는 상관없이 오늘 하루 어땠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게 나의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된다.


이렇게 나의 하루를 물어봐 주는 이가 없다고 낙담할 필요 없다. 스스로에게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보자. 그럼 내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돈 안 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은 하루 15분, 두 개의 질문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풀어내며 경험한 기적과 같은 변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신들이 경험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들려주면서, 마음 글쓰기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나행성’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모집하여 1년 넘게 운영해온 현채송과 ‘나행성’을 통해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법을 찾고 있다는 정가윤이 공저이다.


1장에서는 마음 글쓰기의 효용을 알려 준다. 2장은 마음 글쓰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3장에는 저자 정가윤이 마음 글쓰기를 통해 어떠한 마음속 문제와 상황을 이겨냈는지 실제 사례를 들려준다. 4장은 아이를 위한 ‘마음 읽기’를 소개한다. 5장은 마음 글쓰기에 쉽게 접근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팁이 소개된다.

 

 


쓰기의 가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일단 종이 앞에 앉으면 내가 제일 모르는 것이 내 마음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막막해진다.


누가 읽을 것도 아닌데 자꾸만 나를 기만하고, 포장하려 드는 나 자신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몰려오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을 내려놓고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하루 중 1%밖에 되지 않는 시간인 15분을 오롯이 나와 함께 하면서 나의 내부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실감했다. 처음이 힘들지 하루가 다르게 대담해지고 솔직해지는 것 같았다.


많은 엄마들이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보라고 권한다.


이 책이 ‘나행성’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나행성'과 함께 다들 행복해지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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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

























새해부터는 글쓰기를 꾸준히 해 보고 싶었다. 작년에도 나 혼자 글쓰기를 하다가 말았기 때문이다.


'돈 안 들이고 행복해지는 엄마의 마음여행'도 엄마들의 글쓰기 이야기이다. 나답게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마음 글쓰기라는 타이틀로 줄여서 '나행성'이다.


한채송 작가와 정가윤 작가 두 사람이 적은 책이다. 한채송 작가는 sns에 대해 잘 모르지만 sns으로 사람들을 모집하였는데 7명이 모여 하루 날마다 2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15분 동안 써 보는 것이다. 그 질문에 성찰하는 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자유롭게 단톡방에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눠가졌다.


정가윤 작가는 군인이자 대기업 출신의 두 아이 엄마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거주하였다 다시 미국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미국에서 거주한다고 하면 부럽다고 할텐데, 말이 안 통하는 미국에서 이렇다할 고충이 많아 보였다. 그 마음을 글로 쓰며 치유했다. 또한 아이가 어릴수록 함께 해 보길 권한다.


이렇게 두 작가가 포함한 나행성 모임은 1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부정적인 마음이든 안 좋았던 과거든 글로 쓰고 나면 한결 좋아졌다고 한다. 작가는 컴퓨터에 바로 쓰는 것도 좋지만, 노트에 펜으로 손글씨로 써 보길 권한다. 새해에는 글을 써 보려는 나에게 딱 맞는 책으로 동기부여가 되었다.


혼자 글을 쓰려면 잘 되지 않아 나도 모임을 몇번 해 보았다. 모임이 끝나 지금은 하지 않지만,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나았다. 쓰기 싫은 날에도 억지로라도 쓰게 해 주었다.


15분동안 그 질문에 생각하며 한, 두줄 적어보는 습관도 기를 수 있다. 책 뒤에는 나행성 베스트 질문 목록과 체크리스트, 글쓰기의 느낀 점을 적어볼 수 있는 란도 있어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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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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