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상적 지진

강연집3 | 양장본 Hardcover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18
가라타니 고진 저자(글) · 윤인로 번역
b · 2020년 03월 25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사상적 지진 대표 이미지
    사상적 지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50x219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1,600 24,000
적립/혜택
1,200P

기본적립

5% 적립 1,2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2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근본적인 사유를 실험하는 저작들의 탄생 배경과 이면을 가감 없이 설명하는 가라타니 고진 제3강연집”
가라타니 고진의 ≪사상적 지진≫(思想的地震-柄谷行人講演集成 1995~2015, 2017)이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18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1강연집 ≪언어와 비극≫, 제2강연집 ≪문자와 국가≫에 이은 제3강연집이다. 1995년은 가라타니 고진의 전회가 시도되는 기점으로 책을 관통하는 테마가 되며, 그렇게 붙여진 책 제목이 ‘사상적 지진’이다. 저자는 후기에서 “이 책 ≪사상적 지진≫에 수록된 것은 나 자신이 읽고 ‘이 정도면 됐어’라고 생각”한 것들을 묶은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에는 모두 11편의 강연이 수록되어 있다.

가라타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1995년에 일어난 두 가지 사건에 의해 뒤흔들리게 되었다. 한신 대지진ㆍ재해,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기에 발각된 옴 진리교 사건이 그것이다. 그로부터 수개 월 뒤, 나는 서울에서 열린 건축가 국제회의에서 〈지진과 칸트〉에 관해 이야기했다. 어떤 뜻에서는 지진이 나를 그때까지 지배적이던 포스트모더니즘의 언설로부터 탈각시켰다고 해도 좋겠다. 당시는 탈구축deconstruction이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노골적인 파괴destruction 앞에선 그저 지적인 유희에 불과한 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시작된 첫 작업이 ≪트랜스크리틱≫이었다. 이후 ≪세계사의 구조≫ 등 근본적인 사유를 실험하는 저작들이 연속적으로 발표되는데, 이 강연집은 그 저작들의 탄생 배경과 이면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있다.

이미 소개되어 한국에서 ‘문학 종언 논쟁’을 도출시켰던 바 있는 〈근대문학의 종언〉은 저자의 보다 세련된 첨삭이 반영되었고, 그 문학 종언 논쟁에 대한 사후 평가들을 소개하며 가라타니 고진이 문학적ㆍ비평적인 자신의 사유와 글쓰기에서 철학적ㆍ이론적으로 변모한 ≪트랜스크리틱≫을 쓰게 된 배경까지를 〈이동과 비평: 트랜스크리틱〉에서 말하고 있다. 나아가 가라타니 고진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이 종합된 ≪세계사의 구조≫가 씌어진 배경과 그 저작을 뒷받침하는 ≪철학의 기원≫, ≪제국의 구조≫, ≪유동론≫ 등의 저술들에 대하여 〈일본정신분석 재고〉, 〈‘철학의 기원’과 해바라기 혁명〉, 〈야마비토와 야마우바〉 등의 강연에서 부연과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강연집은 그간의 저술들의 독서에서 맥락을 보다 견고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자칫 가라타니 고진의 저술들을 읽을 때마다 사유가 반복적인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반복되는 인류의 재난과 폐허 앞에서 촉발되는 사유는 탈구축적이 아닌 건축적이어야 한다는 가라타니 고진의 근본적인 사유방식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가라타니 고진도 자주 인용하는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회귀’에 대한 강박으로서의 사유 말이다. 다시 말해 ‘규제적 이념’에 따른 사유와 실천의 방식은 ‘반복’에 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가라타니 고진

柄谷行人 Karatani Kojin
일본의 세계적인 비평가이자 사상가. 지은 책으로는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근대문학의 종언≫, ≪자연과 인간≫, ≪나쓰메 소세키론 집성≫, ≪문학론 집성≫, ≪트랜스크리틱≫, ≪세계사의 구조≫, ≪철학의 기원≫, ≪제국의 구조≫, ≪헌법의 무의식≫, ≪유동론≫, ≪세계사의 실험≫ 등 다수가 있다.

번역 윤인로

총서 ‘신적인 것과 게발트’,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기획자. 지은 책으로는 ≪신정-정치≫, ≪묵시적/정치적 단편들≫, ≪「폭력 비판을 위하여」의 행간번역≫(근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국가와 종교≫, ≪이단론 단장≫, ≪파스칼의 인간 연구≫, ≪윤리 21≫(공역), ≪선의 연구≫, ≪유동론≫, ≪정전과 내전≫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사상적 지진』에 수록된 것은 나 자신이 읽고 ‘이 정도면 됐어’라고 생각한 것일 따름이다. 그렇게 선택한 것을 살펴보면, 거기에는 하나의 주제가 관통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것은 ?지진과 칸트?라는 강연에 개시되어 있는 것이었다. 나는 1995년에 일어난 두 가지 사건에 의해 뒤흔들리게 되었다. 한신 대지진?재해,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기에 발각된 옴 진리교 사건이 그것이다. 그로부터 수개월 뒤에, 나는 서울에서 열린 건축가 국제회의에서 ?지진과 칸트?에 관해 이야기했다. 어떤 뜻에서는 지진이 나를 그때까지 지배적이던 포스트모더니즘의 언설로부터 탈각시켰다고 해도 좋겠다. 당시는 탈구축deconstruction이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노골적인 파괴destruction 앞에선 그저 지적인 유희에 불과한 거라고 생각되었다. 나의 『트랜스크리틱』이라는 작업은 거기서 발단한다. 이 지진이 초래한 여러 문제들은 이후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16년 후에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회귀해 왔다. 동일본 대지진?재해가 그것이다. 이 지진이 일본의 사회를 바꾼 것은 틀림없다. 예컨대 데모가 흔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나는 2008년에 ?일본인은 왜 데모를 하지 않는가?라는 강연을 했다. 지진의 결과, 일본은 ‘사람들이 데모를 하는 사회’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그런 변화의 파문을 대만의 ‘해바라기 혁명’(2014)에서도 발견했었다. 다른 한편에서 나는 동일본에서의 쓰나미에 의한 대량의 사망자를 보고 한신 대지진?재해 이후 읽었던 야나기타 구니오의 『선조 이야기』를 다시 읽었으며, 그렇게 『유동론』을 쓰기에 이르렀다. 이외의 다른 강연도 모종의 형태로 ‘지진’과 이어져 있다. 그런 뜻에서 나는 이 책에 ‘사상적 지진’이라는 이름을 새겨 내놓게 됐던 것이다. -지은이 <후기>에서

목차

  • 지진과 칸트 7
    타자로서의 [사]물 17
    근대문학의 종언 31
    일본정신분석 재고 75
    도시 플래닝과 유토피아주의를 재고한다 91
    일본인은 왜 데모를 하지 않는가 105
    아키유키 또는 고토쿠 슈스이 141
    제국의 주변과 아주변 189
    ‘철학의 기원’과 해바라기 혁명 219
    야마비토와 야마우바 239
    이동과 비평: 트랜스크리틱 259

    ㅣ후기ㅣ사상적 지진에 대하여 291
    ㅣ옮긴이 후기ㅣ지진적인/다이몬적인 것에 대해 295
    ㅣ초출 일람ㅣ 300

책 속으로

1980년대에는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형이상학의 디컨스트럭션(탈구축) 같은 논의가 번성하였습니다. 건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그렇다기보다 오히려 포스트모던이라는 단어 자체가 건축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1991년에 시작된 ANY라는 건축가 회의는 디컨 건축[Deconstructivism Architecture]을 주창한 피터 아이젠만이 주도적이었는데, 그뿐만 아니라 자크 데리다도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그 회의는 이후 로스엔젤리스, 규슈 유후인, 몬트리올, 바르셀로나를 거쳐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저는 올해에 미묘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단순한 예감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한신의 지진에서 제가 감지했던 것은 탈구축deconstruction이라기보다는 파괴destruction가 더 근저적인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건축은 무엇보다 자연에 의한 파괴에 대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좀 더 말하자면, 저는 형이상학의 탈구축보다도 그 비판적 재구축, 체계적인 건축을 지향해야 한다는 예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새로이 칸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또한 거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칸트와 지진〉, 15쪽)

제가 데모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데모로 혁명을 일으키라거나 데모로 사회를 바꾸자는 말을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데모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겁니다. 데모의 존재는 그 나라가 전제국가가 아니라 민주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데모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예컨대 일본의 헌법 11조에는 ‘집회ㆍ결사ㆍ표현의 자유’라고 되어 있지만 데모라는 단어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데모가 집회(어셈블리) 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데모과 집회를 구별하는 관습이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집회는 허용되지만 데모는 제한된다는 식이죠. 그런 혼란을 파하기 위해서 저는 데모나 집회라는 단어를 대신해 ‘어셈블리’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실은 의회 또한 어셈블리인 겁니다.
어셈블리란 ‘모임’이고, 일본어로 하자면 ‘요리아이寄り合い[모임ㆍ회합ㆍ집회]’입니다. 그것은 근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일본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회에도 옛적부터 요리아이와 같은 것이 있어왔습니다. 그것이 의회(어셈블리)로 발전한 것입니다. 따라서 데모ㆍ집회와 의회는 뿌리가 같습니다. -(〈일본인은 왜 데모를 하지 않는가〉, 138-139쪽)

민회에 가는 것은 아테네 시민의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있는 곳에 나타난 다이몬이 말했던 것은 그렇게 민회에 가는 일을 포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아테네 시민에게는 큰일 나는 것입니다. 민회에서 활약함으로써 한 사람 몫의 시민으로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의 자손이 소피스트에게 돈을 지불하고 배운 것은 민회에서 훌륭히 거동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이몬이 지령했던 것은 그런 민회에 가지 말 것이며 정의를 위해 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행했던 것은 아고라(광장ㆍ시장)에 가는 일이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것은 거기서 사람들과 문답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민회가 공적인 장인 것에 대해 광장(아고라)은 사적인 장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사적인 것은 아니었으며, 민회 이상으로 보편적으로 열려진 장이었습니다. 예컨대 민회에 여성, 외국인, 노예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광장에는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광장은 민회와는 다르지만 일종의 의회(어셈블리)였던 것입니다. -(〈철학의 기원과 해바라기 혁명〉, 233-234쪽)

저는 1990년대에 ?트랜스크리틱?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칸트와 마르크스를 근본적으로 다시 읽고자 했던 겁니다. 그러나 90년대 말에 이르러 저는 그러한 비평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저의 ?트랜스크리틱?은 문학비평과 같지만, 최후 지점에서 다릅니다. 문학비평이란 말하자면 텍스트 속에서 ‘제3의 길’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90년 말의 단계에서 그런 방식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칸트로부터도 마르크스로부터도 나오지 않는 교환양식이라는 사고방식을 도입했었습니다. 나아가 저는 거기로부터 사회운동의 실천으로 향했습니다. (…)
저는 저 자신의 사상을 포함해 그때까지의 사상이 오류였다거나 허위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언제 어디서나 진리일 수 있는 언설은 없습니다. 냉전시대의 텍스트는 그 시대 속에서는 비평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에는 그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물론 그들의 텍스트는 언제가 다시 다른 형태로 읽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을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저는 ?트랜스크리틱? 이래로 10년 남짓 ?트랜스크리틱?에서 제기한 ‘교환양식’의 문제를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세계사의 구조?이고, 또 ?철학의 기원?이며 ?제국의 구조?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이후에도 계속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동시에 저는 과거의 작업들을 되돌아보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과 비평: 트랜스크리틱〉, 288-289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898236 ( 1189898233 )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25일
쪽수 301쪽
크기
150 * 219 * 33 mm / 52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원서명/저자명 思想的地震 柄谷行人講演集成1995-2015/柄谷行人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사상적 지진
강연집3
| 양장본 Hardcover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