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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양장본 Hardcover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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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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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화와 더불어 한 시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60년대와 80년대 사이 전세계 각지역에서 일어났던 독재, 투쟁, 민주화 등 이슈에 각지에서 작가들이 그려왔던 작품들을 모았다.《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는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던 60년대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80년대까지 30여 년 간의 냉전시기 동안 반전?인권?민주화운동 등 시대의 아픔을 다룬 주요 사건을 구체적으로 다룬 전시 도록이다. 프랑스퐁피두센터,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세계 32개 주요 미술관이 참여했고,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워홀(미국), 얀 페이밍(중국), 민정기, 신학철(한국) 등 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의 회화작품 17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원

김성원은 불문학과 미술사학, 미술관학을 전공하고 서울을 기반으로 큐레이터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이후로 아트선재센터의 학예실장,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 2006의 공동 예술감독,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2007의 예술감독, 문화역서울284의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1999년부터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 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기획전으로는 《Less Ordinary: 프랑스 현대미술작가전》(아트선재센터, 서울, 2002)와 《MixMax: 유럽아시아 현대미술전》(아트선재센터, 서울, 2004), 《Parallel Life: 한국현대미술》(공동기획, 프랑크푸르트 쿤스트베어라인, 2005), 《BSide》(갤러리현대 두아트, 서울, 2008), 《Oblique Strategies》(국제갤러리, 서울, 2010), 《Count Down: 문화역서울 284 개관전》(문화역서울284, 2011), 《인생사용법: 디자인과 현대미술》(문화역서울 284, 2012), 《PlayTime: 사운드 & 퍼포먼스》(문화역서울 284, 2012) 그리고 국제 다원예술 페스티벌인 스프링웨이브와 전 세계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실비 플뢰리(Sylvie Fleury), 크리스티안 얀코프스키(Christian Jankowski), 다니엘 뷔렝(Daniel Buren), 마틴 보이스(Martin Boyce), 게리 웹(Gary Webb), 짐 람비(Jim Lambie), 박찬경, 정서영, 구동희, 박미나&잭슨홍, 김수자, 김소라 등의 국내외 개인전을 기획하고 도록을 출간했다.

저자(글) 프랑크 고트로

프랑크 고트로는 프랑스 출생으로 현재 디종과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콩소르시움 미술관의 설립자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다. 1977년부터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작가들과 함께 수백 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1990년 자비에 두루(Xavier Douroux)와 함께 《Conscience: On Kawara - Alberto Giacometti》 전시를 기획해 올해의 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사 레 프레스 뒤 레알(Les Presses du reel)의 공동 디렉터로서 다수의 출판 및 편집을 진행한 바 있다. (www.lespressesdureel.com)
콩소르시움 미술관은 공동 커미셔너로 현대미술 비엔날레(2001년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 2003년리옹 비엔날레, 2005년 발렌시아 비엔날레 등)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프로듀서로 프랑스와 해외 다수의 공공 미술 커미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럽문화수도 릴 2004(프랑스,
2004),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한국, 2007), 도하 구도심 개발 프로젝트(카타르, 2011?2014) 등의
도시 예술 재생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공동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저자(글) 김승덕

김승덕은 한국 출생으로 뉴욕과 파리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2001년 프랑스 디종의 현대미술센터 콩소르시움 미술관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 공동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조르주 퐁피두 센터 국립 현대 미술관의 컬렉션 부서 협력 큐레이터(1996?
1998), 카타르 도하의 도시 발전 예술 전략 프로젝트 디렉터 겸 아트 컨설턴트(2011?2014), 파리의
팔레 드 도쿄 프로그래밍 전문 위원(2011?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술
감독(콩소르시움 미술관의 프랑크 고트로 공동 감독, 2014?2016) 등으로 초빙된 바 있다.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김수자 전시) 커미셔너로 선정되었으며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인공갤러리, 서울, 1991), 《Asiana》(벤드라민 궁전, 베니스, 1995), 《Triennale Kleinplastik: Europa-Ostasien》(슈투트가르트, 1995) 《Kimsooja & Yan Pei-Ming: Self-Scape》(덴마크 오덴세, 2000), 《왕두(Wang Du)》(로댕갤러리, 서울, 2001), 《Flower Power》(프랑스 릴, 2004), 발렌시아 비엔날레(발렌시아, 2005), 《Elastic Taboos: Within the Korean World of Contemporary Art》(쿤스트할레, 빈, 2007), 《온 카와라: 순수한 의식(On Kawara: Pure Consciousness)》(한국 통영, 2008), 린다 벵글리스(Lynda Benglis) 순회전(2009?2011),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순회전(2000?2003, 2008?2010), 《Yayoi Kusama: dots Obsessions》(예술가의 집, 뮌헨, 2007),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대림미술관, 서울, 2011)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저자(글) 이솔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셍유진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티보 불뱅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성기완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정주영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이지원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고아침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김정혜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김하연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송미경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이경희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번역 조혜경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사진 홍철기

출간작으로는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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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전시는 냉전 시기 30여 년을 대상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의 각기 다른 지정학적 조건과 정치적 현실을 반영한다. 본 전시를 관통하는 ‘미술과 정치’라는 개념은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 주는 ‘실체’가 되어 예술적 여정을 기획한다. … 김성원,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회화, 시대에 응답하다’, 233쪽.

시각예술이 명료한 구상적 장치를 갖추고 전략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반응했던 마지막 시기는 대략적으로 1955-1989년이다. 거대한 사회적 전환과 함께 20세기 초반 추상화가 예술 형식의 마지막 혁명을 자처했다면, 저항의 구상 회화는 투쟁하고, 목소리를 내고, 궐기하는 것으로 요약되는 다분히 실용적인 단기적 전략을 취했다. … 프랑크 고트로 & 김승덕, ‘일몰 전 최후의 바리케이드’, 238쪽.

이번 전시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는 구상적 리얼리즘 회화를 냉전이라는 지정학적 시대에 기대어 보는 차원에서, 소위 글로벌 현대미술의 시대의 물꼬를 튼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자본주의의 승리 그 이전의 시기의 회화와 대한 고고학적 탐구를 제시한다. … 이솔, ‘글로벌 냉전 시대의 민주주의를 위한 리얼리즘 : 한국의 민중미술’, 243쪽.

“봉기와 혁명의 시대에 우리의 현대사를 기억하고, 사회적 상황과 정치적 이슈들에 어떻게 대응하고 차명하는지”하는 후기 식민 조건을 전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전시의 주요 명제 가운데 하나이다. … 셍 유 진, ‘새로운 연대들 : 깨어나는 동남아시아 집단 행동 공간’, 251쪽.

출판사 서평

베트남 전쟁 발발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까지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는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던 60년대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80년대까지 30여 년 간의 냉전시기 동안 반전?인권?민주화운동 등 시대의 아픔을 다룬 주요 사건을 구체적으로 다룬 전시 도록이다. 프랑스퐁피두센터,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세계 32개 주요 미술관이 참여했고,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워홀(미국), 얀 페이밍(중국), 민정기, 신학철(한국) 등 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의 회화작품 17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세계 32개 주요 미술관 작품 전시
앤디워홀(1928-1987)의 〈전기의자(1964)〉는 재난과 사고에 대한 기사를 모티브로 한 연작으로 전기의자의 잔인함을 고발하며 사형제도와 인권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에로의 〈뉴욕 앞에서(1974)〉는 자본주의의 상징적 도시인 뉴욕에서 마치 자유의 여신상처럼 서 있는 마오쩌둥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평화와 개방 정책으로 변화하는 공산주의 진영의 모습을 희화화했다. 또한 국내 작가 김정헌은 〈핑크색은 식욕을 돋군다(1984)〉를 통해 냉전 이데올로기를 비판했고, 대표적인 민중미술 작가 신학철은 한국근대사에서 민중들의 역경과 고난을 함축한 〈한국근대사-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를 선보였다.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을 품은 특별기획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3관과 4관에서 개최되었던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展에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산〉 작품을 통해 남북 정상의 화합을 전 세계에 알린 작가 민정기의 판화 연작 〈숲을 향한 문(1986)〉이 전시되었다. 또한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한 홍성담, 강연균, 최민화 작가는 부당한 권력의 부조리에 저항했던 치열한 광주 정신의 현장을 화폭에 담아 38주년을 맞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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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652005
발행(출시)일자 2018년 11월 30일
쪽수 303쪽
크기
242 * 247 * 28 mm / 1311 g
총권수 1권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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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 (수입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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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2018.11.30
색상 이미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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