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ㆍ 시인, 국제계관시인연합(UPLI) Poetry Korea 주간
ㆍ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서 출생했다. 한국문학시대에서 시인이 되었고, 설송 김우종 선생 추천으로 수필 천료, 국제계관시인연합(UPLI) Poetry Korea주간.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재정위원, 성균관 전의역임, 대전유교문화진흥원 초대원장, 79,한국JCI창원청년회의소 초대회장, 96,3680지구대덕로타리클럽 회장역임, 한국도로공사 하이페스 개발회사 (주)에이티엔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 하였다.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대한민국전통문화예술부문 명인대상수상, 대전일보를 비롯한 일간지와 각종매체에 칼럼을 쓰고,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의 가치에 대한 강연(講演)을 하면서 월간 및 계간지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선비낙향하다』 외 단편 다수, 국가공인 논문 등 16편이 있다,
목차
- 005│시인의 말
006│머릿말
1부 / 낙향한 선비는
013│갈지 자
-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모습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고
014│교촌첨과원도校村?瓜園圖
- 사촌의 참외밭에서 이시대의 여유를 즐기며
019│귀소별곡歸巢別曲
- 타향에서 그토록 그리워 했던 고향을 담았다
026│비슬향산琵瑟鄕山
- 낙향한 선비 아당은 “비슬향산”에 올라 산의 신비를 온몸에 품고
028 / 비슬산이라 이름하니/
- 비슬산 이름의 유례를 시詩로 노래한다
036 / 비슬산/
- 사유가 숨쉬는 비슬산 사랑을 마음으로 읊고
040 / 산사의 봄/
- 봄은 말없이 찾아 오는데
2부 / 비슬향산을 품고
047│천상화원
- 하산 길에 “천상화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으며
057 / 참꽃축제/
- 달성 참꽃축제를 노래한고
061 / 너덜겅/
- 하산 길에 주상절리 절경에 취했다
068│삼국유사와 보당암
- 보당암을 찾아 삼국유사의 일연선사와 담소를 나누는데...
096│가향 왕영산
- 고향에 돌아와 유년 시절을 회고한다
100 / 가향 /
- 향수에 취해 유년의 푸근함을 느끼는데
101 / 눈에 품은 지문 /
- 그리운 이름들을 더듬으며
3부 / 잃어버린 시간
127│천년이 아님 백년이라도
- “천년이 아님 백년이라도”에서 어머니에 대한 회한을 바치고
138│윤회의 수레가 멈춘 간이역
- “윤회의 수레가 멈춘 간이역”에서 증조부를 뵙는다
145 / 낙원재에 앉아 /
- 낙원재의 마지막 문동文童 아당이 바치는 시詩
154│선비정신을 새기다
-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중 주된 정신이 선비정신이라 했다
…………………………………………………………………………………………………
165│평설ㆍ김용재│시대를 선도한 선비정신의 구현
- 최재문의 서사시 『선비 낙향하다』의 시세계
175│발문ㆍ손해일│역사성과 전통문화에 기초한 서사시
177│발문ㆍ양왕용│유학자 시인의 사향가思鄕歌
- 취호당 최재문 서사시에 대하여
179│발문ㆍ양애경│잃어버린 낙원을 찾는 모험
- 취호당 최재문 선생의 서사시 『선비, 낙향하다』에 대하여
183│책을 펴내며
추천사
-
서사시「선비낙향하다」는 소년 수민이와 장성한 선비 아당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역사성과 전통문화에 기초한 서사적 구조이며 탄탄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선비정신은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중 주된 정신이라는 시인의 말에 이 작품이 시사하는 울림이 담겨있다.
(시인ㆍ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
이 작품은 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유년기의 체험이 형상화 된 사향가(思鄕歌)로 규정하는 바이다. 특히 삼국유사의 일연선사와 담소는 시공을 초월한 환상적 상상력이 돋보인다. 또한 “선비정신의 가치”는 유학의 현대화에 대한 시적 피력이라고 생각한다. 시를 통해 전통문화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
『선비 낙향하다』는 관념을 지각하고 경험에 반응한 한 시인의 삶의 현상을 메타언어로 승화시킨 서사시이다. 언어의 함축성과 여백의 미학이나 행간에 일렁이는 낙향의 아련함이 보람의 뜻이나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펼쳐진다. 일반적 객관화 개념의 사물화를 시도하며 시대를 선도한 선비정신을 접목하여 서사의 무늬를 짠 과업은 감동적이다.
-
자연과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며, 그곳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열망이다. 우리 풍속과 문화에 대한 귀중한 기억과 체험이며,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고증이다. 김동환의 『국경의 밤』, 신동엽의 『금강』 이후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시 형태다. 시사(詩史)에 중요한 부분으로 남기를 축원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89486099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4월 10일 | ||
쪽수 | 184쪽 | ||
크기 |
145 * 215
* 18
mm
/ 28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오름시인선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