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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21세기 새로운 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제언
알렙 · 2020년 04월 01일
10.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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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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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네그리 ㆍ 마이클 하트 최신 저작
『제국』,『다중』,『공통체』 3부작에 관한 총화, 그리고 새로운 제안!
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대항권력을 갖게 되는가? 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는가? 좌파 중 가장 창의적인 사상가 2명의 새롭고 중요한 발언. 21세기 사회운동에 대한 진단, 그리고 새로운 민주 질서.

최근 몇 년간 ‘지도자 없는 사회운동’의 투쟁 순환이 전 지구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운동들이 권위적인 지도자를 실각시키거나, 진보적인 정책을 도입하거나, 억압적인 국가권력을 저지하는 등 인상적인 결과들을 가져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네그리와 하트는 신작 『어셈블리』에서 이 운동들이 아직까지는 오래 지속되는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는 지도자와 다중의 역할의 전도가 필요하고 나아가 그것을 장기적 안목에서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다중이 전략을 주도하고 지도자들은 전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에게 전략을, 리더십에게 전술을!” 저자들은 이 책에서 사회 변혁을 지속시키기 위한 힘을 사회운동이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그럼으로써 사회운동이 전통적인 중앙집중화된 정치 리더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시대착오적인 가정에 도전한다. 또한, 금융자본과 화폐의 지배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제공하면서, 화폐의 소유형태를 벗겨내 그것을 어떻게 공통화시킬지를, 즉 협동의 화폐와 특이화의 화폐로 만들어낼지를 모색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투쟁과 조직화의 방향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이 결합된 ‘사회적 노조’와 그 투쟁형태로서의 ‘사회적 파업’의 여러 성공적 사례를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토니오 네그리

Antonio Negri, 1933~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정치학자이며 자율주의를 대표하는 이론가이다. 1957년에 독일 역사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대 후반 파도바 대학 〈정치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오페라이스모와 아우토노미아 사상을 발전시켰다. 1979년 수감되었다가, 1984년 프랑스로 망명해 가타리와 들뢰즈의 후원으로 파리 8대학에서 강의했다. 1997년 이탈리아로 돌아가 재수감되었으나 2003년에 풀려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클 하트와 함께 쓴 『제국』, 『다중』, 『공통체』, 『선언』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마르크스, 들뢰즈, 푸코, 마키아벨리, 스피노자를 아우르는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맑스를 넘어선 맑스』, 『야만적 별종』, 『전복적 스피노자』, 『혁명의 시간』, 『혁명의 만회』, 『다중과 제국』 등이 있다.

저자(글) 마이클 하트

Michael Hardt, 1960~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질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 대학의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의 자율주의 사상을 미국에 소개하며, 여러 자율주의 사상가들의 책을 번역했다. 네그리와 함께 『디오니소스의 노동』, 『선언』, 『제국』, 『다중』, 『공통체』 등을 썼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 『네그리 사상의 진화』, 『토머스 제퍼슨』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여성과 철학 분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웹진 『자율평론』의 편집위원, ‘맑스코뮤날레’ 편집 간사 등을 했으며, 현재는 ‘연구공간 L’ 회원으로 있다. 공저로 『비물질노동과 다중』, 『21세기 자본주의와 대안적 세계화』,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가 있으며, 『자유주의자와 식인종』, 『자본의 코뮤니즘, 우리의 코뮤니즘』 등을 함께 옮겼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학부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여성학과 석사학위를 마쳤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여성과 철학 분과와 비판 철학 분과, ‘연구공간 L’의 회원, 〈레드북스〉 ‘여성, 노동 세미나’ 등에 참여하면서 여성주의와 생태주의, 자율주의를 공부하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공저로는 『녹색당 선언』과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가 있으며, ‘오귤희’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다.

목차

  • 서문
    Ⅰ부 리더십 문제
    1장 지도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2장 켄타우로스의 전략과 전술
    3장 루소에 반대하여, 혹은 주권의 종말을 위하여
    4장 우익운동이라는 어두운 거울
    5장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Ⅱ부 사회적 생산
    6장 어떻게 소유를 공통적인 것에 개방할 것인가
    7장 우리, 기계적 주체들
    8장 베버를 전도하기
    9장 다중의 기업가정신

    Ⅲ부 금융통제와 신자유주의적 협치
    10장 금융이 사회적 가치를 포획한다
    11장 화폐가 사회적 관계를 제도화한다
    12장 이음매에서 어긋난 신자유주의적 행정

    Ⅳ부 새로운 군주
    13장 정치적 현실주의
    14장 불가능한 개혁주의
    15장 그리고 이제 무엇을?
    16장 포르톨라노

출판사 서평

『어셈블리』, 어떤 책인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좌파) 사상가들인 마이클 하트와 안토니오 네그리의 『어셈블리』(2017)는 2000년부터 3-5년 주기로 출간된 『제국』(2000[한국어판 2001]), 『다중』(2004[2008]), 『공통체』(2009[2014])의 작업을 반복·계승하면서도 그것을 새로운 현실에 맞게 진화시킨다. ‘아랍의 봄’과 ‘월가 점거’라는 급박한 정세에 맞게 소책자로 발표한 『선언』(2012[2012])을 포함하는 5부작 혹은 4+1부의 전체(하지만 완료되지 않는) 저작은 공통의 기획에서 발간되어 왔다.
『어셈블리』는 영미권(assembly), 독일어(assembly), 스페인어(Asamblea), 이탈리아어(Assemblea) 등으로 번역되고, 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중국/일본/캐나다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20여 종이 넘는 그들의 이전 저서들이 출판되어 있다. 독일어로 번역된 『assembly』에는 “새로운 민주주의 질서”라는 부제가 달려 있으며,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assemblea』에 달린 설명은 “현재와 미래의 풀뿌리운동을 위한 정치 및 경제 조직에 대한 기본 가이드”이다.
이 저작들에 대해서 ‘아래로부터 본 제국의 역사’, ‘21세기 절대민주주의의 구성 기획’, ‘탈근대 코뮤니스트 선언’ 같은 이름을 부여할 수도 있는데, 이는 5편의 저작 모두 근대의 별종들인 마키아벨리, 스피노자,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그 개념들을 밑바탕으로 공유하기 때문이다.(옮긴이 해제 참조) 4+1부작은 각각 독립된 주제를 다루지만, 자세히 보면 바로 이전 저작에서 제기한 문제를 새로운 정세 속에서 반복, 변형, 추가시킴을 알 수 있다.

이 공통주의(commonism)의 옹호자들은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사회 발전에 있어서 가장 문제적인 지점들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제공한다. 중심 이슈는, 그토록 많은 이들의 요구와 욕망을 표현하는 사회운동들이 어째서 새롭고 진정으로 민주적이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실패해 왔는가이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많은 명제와 개념들이 그렇듯이, 문제제기의 노선 자체가 이미 논쟁적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우리는 리더십과 제도의 문제를 대면해야 하며, 과감히 다중의 기업가 정신(the entrepreneurship of the multitude)을 상상하고, 낡은 말들을 전유해서 그 의미를 역전시켜야 한다.

어셈블리(assembly), 무슨 뜻인가?

새로운 군주가 지평선 위로 출현하고 있다. 이 군주는 다중의 열정에게서 태어났다. 이는 어떤 개인 혹은 심지어 어떤 당이나 지도자 회의를 가리키지 않고, 오늘날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상이한 형태의 저항과 투쟁이 마디마디 이어져서 이루어진 정치적 결합체를 가리킨다. 따라서 이 군주는 일관된 배열로 움직이며 암묵적으로 어떤 위협을 가하는 떼swarm, 다중multitude으로서 나타난다.
‘어셈블리(Assembly)’라는 이 책의 제목은 함께 모여드는 힘과 정치적으로 합심하여 행동하는 힘을 포착하려는 의도에서 붙여졌다. 네그리와 하트는 이 개념에 횡단적으로 접근하여 그것이 어떻게 정치적 원칙들과 실천들의 광범한 망과 공명하는지를 보여준다.
현대의 사회운동들에 의해 제도화된 총회들에서 근대 정치의 입법의회들까지, 법적 전통에서 옹호된 집회의 자유에서 노동조직에 핵심적인 결사의 자유까지, 종교 공동체들의 다양한 회중 형태들에서 새로운 주체성들을 구성하는 기계적 배치(machinic assemblage)라는 철학적 개념까지. ‘모으기/모이기’는 그것을 통해 새로운 민주적인 정치적 가능성들을 인식하는 렌즈이다.
집회/모이기(assembly)는 구성권력이 되어가고 있다. 사회적 대안을 구성하는, “권력을 장악하되 다르게”, 사회적 생산에서의 협동을 통해 장악하는 메커니즘이 되고 있다
오늘날 집회/모이기(assembly)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형태의 구성권력으로 나타난다. 이 구성권력은 단순히 헌법을 제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권력을 장악해(하지만 전과는 다르게) 그로부터 자유, 평등, 민주주의, 부 등의 의미와 내용을 새롭게 재편할 제도화로 나아갈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제도화는 주어진 주체성 형태를 계속해서 갱신할 수 있는, 존재론적으로는 자연-인간-기계의 결합으로서, 인간 형태로는 정체성이 지닌 소유적 성격을 넘어서는 복수적이며 교차하는 특이성들의 결합으로서, 생산 형태로는 인지노동과 정동노동이 구현하는 인간생성적 생산, 삶형태의 생산의 활성화로서, 법과 권리 형태로는 공유지, 공유재, 공통적인 것을 다중에게 위임하는 공통권의 확립으로서 구체화될 것이다.

주요 논점

이 책은 『제국 』, 『다중 』, 『공통체 』에 이어 전체 기획을 4부작(『 선언 』을 포함하여, 혹은 5부작)으로 확장시킨다. 전작보다 더 깊어지고 구체화된 현실 분석이나 개념적 정밀화가 있으며, 새로운 제안도 포함한다.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네그리와 하트는 전통적인 중앙집중화된 ‘리더십’을 비판한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정치조직과 제도에 대한 포기 즉 ‘수평주의의 물신화’로 이어지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다. 따라서 ‘전략과 전술의 전도’를 제안한다. “운동에게 전략을, 리더십에게 전술을!” 지도부가 전략을 담당하고 대중이 전술을 담당하던 과거와 달리 다중이 전략을 담당하고 지도부가 전술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전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도는 지난 몇 년간의 전 지구적 투쟁 순환에서, 터키의 탁심 광장, 미국의 월가 점거시위와 블랙라이브스매터, 아랍의 봄, 스페인의 15M 운동, 브라질·칠레의 카세롤라소[냄비 두드리기 시위], 그리고 한국의 촛불집회와 홍콩의 우산혁명 등에서 나타난 시위, 봉기, 반란의 공통된 특성이며, 또한 그 잠재력을 현실에서 완전히 실현하지 못한 채 좌절하고 약화된 사회운동들의 향후 과제이기도 하다.

둘째, 네그리와 하트는 오랫동안 ‘구성권력[제헌권력](constituent power)’ 개념을 통해 ‘구성된 권력(constituted power)’이나 ‘입헌권력(constitutional power)’과 구별되는, ‘혁명적 사건’을 통해 표출되는 저항자들의 활력이나, 법과 규범, 제도를 구축해내는 법질서로부터의 예외적 힘을 지시해 왔다. 놀랍게도 그들은 ?어셈블리?에서 한 절을 할애해 ‘구성권력’ 개념을 비판적으로 재평가한다. “오늘날 자본주의적 전 지구화의 몇 가지 측면”이 “구성권력 개념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의 비판은 개념의 폐기나 역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데리다와 아감벤의 비판을 거쳐 낡게 변색된 개념을 현실의 살아 있는 혁명적 힘들에 맞게 진화 및 갱신시키기 위함이다. 그러한 갱신을 위해, 근대를 떠나 ‘탈근대의 구성권력’을 말하기, 주권으로 흡수되고 통일성으로 환원되는 법 예외 권력으로서의 구성권력을 사회적 생산이 가진 협동적이고 복수적인 힘과 결합된 구성권력으로 대체하기, 국가폭력으로 환원되면서 소멸되는 구성권력을 연속적인 어셈블리에 따라 새로운 잠재력을 축적시키는 연속혁명의 힘으로 재기획하기 등이 제안된다.
셋째, ‘정치적인 것의 자율’을 비판한다. ?어셈블리?는 시위와 반란의 목소리가 자본이나 신자유주의의 흡수 논리를 따라 포섭되거나, 기존 권력의 반혁명으로 좌절되거나, 아니면 사회운동들을 모방하고 등장하는 보수주의의 득세로 위축될 때, 좌파의 대안으로 등장하곤 하는 ‘정치적인 것의 자율’과 대결한다. 신자유주의가 전통적인 주권권력을 붕괴시키고, 그래서 전 지구적 자본에 맞설 수 있는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정치적인 것의 자율’은 묵시록적인 분위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하나의 역설이 존재하게 된다. 즉 시위와 사회운동이 ‘정치적인 것의 자율’에 맞서 민주주의를 발전시킬수록, 일부 좌파 지식인들은 ‘정치적인 것의 귀환’을 더 강하게 요구하는 역설이 그것이다. 네그리·하트는 이러한 역설적 상황을 돌파하는 방법은 결국 저항자들의 조직화와 그들의 생산적 잠재력에게 더 많은 힘을 부여하고, 그래서 그들이 ‘권력을 잡을 수 있게’ 하지만 ‘다르게 잡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주권권력으로 흡수·편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중들이 비주권적 제도들을 발명할 수 있도록 ‘권력을 잡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자율주의의 하나의 문제의식인 ‘권력(장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는 ‘다른 방식의 권력 잡기로 세상을 바꾸자!’로 다시 제안된다.

넷째, 금융과 화폐의 문제는 이 책에서 더 상세하게 분석된다. 금융과 화폐를 자세히 분석하는 이유는 자본으로서의 측면 말고 화폐가 가진 다른 측면 즉 “사회적 관계를 제도화하는” 능력을 살려서 “공통적인 것의 화폐”를 발명하는 실천적인 목적에 있다.

다섯째, 공통적인 것과 공적인 것/사적인 것의 대립이 더 분명히, 따라서 더 간명하게 제시된다. 공적인 것이 사실은 사적인 것을 가리고 보호하는 도구로 등장했음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사유재산의 ‘주권적’ 성격을 밝힌다. 따라서 공통적인 것과 공적인 것/사적인 것의 대립은 공통적인 것과 사유재산의 대립에 다름아니다.(“공통적인 것은 재산이 아니다”) 책 전체에 걸쳐서 ‘공통적인 것’의 개념은 이전보다 더 확연하게 제시되고 있어 그만큼 개념화의 성숙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여섯째, 사회적 투쟁의 형태에 대해서는, 새로운 조직화의 유형으로 ‘사회적 연합주의(social unionism)’가 제시되고 그 무기로서 이전의 총파업의 새로운 형태-삶정치적 생산의 시대에 맞는 형태-인 ‘사회적 파업(social strike)’이 제시된다. 물론 이는 모두 출발점들이지 그 자체로 충분한 대안들이 아니다.

일곱째, 자본가들이 예전에 하던 기능-그러나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금융의 형태로 생산과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본이 하지 않는 기능-인 생산 요소들의 결합을 이제는 생산자들 자신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다중의 기업가정신/활동(entrepreneurship of the multitude)’이라는 개념으로 제시한다.

최종적으로 네그리·하트는 새로운 군주가 대항권력을 갖게 되는 경로를 밝힌다:

다중의 구성이 대항권력을 구축할 것이라는 점을 긍정한 뒤에 우리는 현재의 투쟁 상태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 상황에서는 대항권력들의 놀이가 조화롭거나 선형적인 것으로는 인식될 수 없다. 대신 대항권력은 자본주의적 주권을 전복하려고 노력하면서 항상 적대적으로 기능해야 한다. 이때의 전복은 투쟁을 이동시키는 것, 즉 그 관점을 사회투쟁들의 수평축을 권력투쟁의 수직축으로 변형하는 것이다. 따라서 생산하고 재생산하는(결국 새로운 군주로 행위하는) 다중이 표현하는 대항권력은 기획을 발전시키며, 지배의 장(場) 안에서 그에 맞서 자신의 힘을 표현한다. 그 힘은 사회 전체로 수평적으로 확대되고 명령의 형태로 수직적으로 뛰어오른다. 새로운 군주는 (1) 수직축을 공략해 억압적 권력을 비어내야 한다. (2) 수직축에 맞서 사회적 생산·재생산의 수평축에서 형성되는 대항권력을 구축해야 한다. (3) 대항권력의 구축이 성취되었을 때에만 새로운 군주는 구성권력의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리뷰&추천사]
지도자 없는 사회운동, 리더십에 대한 전복적 사유
이 책은 텐트농성이나 점거 시위 같은 최근의 사회운동이 제도적으로 실패했다는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저자들은 발언과 연결이라는 이중적 의미에서 정치적 표현의 한 형태로 ‘어셈블리’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사회운동에 적합한 리더십에 대한 사유를 실질적으로 지각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분투한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민주주의를 위한 준비가 되셨습니까?”
『어셈블리』는 민주주의를 다시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하트와 네그리는 좌파의 정치적 습관과 사상의 전통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다중으로부터 새로운 군주를 상상하고 자기 통치를 위한 새로운 도구를 상상한다.
-로렌 벌랜트, 『잔혹한 낙관주의』의 저자, 코넬대 교수

새로운 세기를 위한 마르크스 정치학에 대한 검토
하트와 네그리의 최근 저서 『어셈블리』는 현재의 마르크스주의를 재조명하는 기획이다. 이 책에서 그들은, “함께 모여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힘”으로 정의되는 집회(assembly)의 역동적인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중에 대한 개념을 확장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정치 이론가 하트와 네그리의 최근 저서 『어셈블리』는 현재의 마르크스주의를 재조명하는 기획이다. 이 책에서 그들은, “함께 모여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힘”으로 정의되는 집회(assembly)의 역동적인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중에 대한 개념을 확장한다.
이 책에서 하트와 네그리는 생산, 리더십, 기업가정신과 같은 신자유주의에 익숙한 개념을 민주주의적이며 비자본주의적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적절한 개념으로 재구성했다. 예를 들어, 그들의 분석에서, 지도자의 개념은 “결정하는 사람”에서 다수의 요구에 따라 임시직을 맡은 사람으로 변형된다. 이러한 재수용되고 전복된 개념에 도달하기 위해 저자들은 사적 소유나 정치적 주권과 같은 자본주의의 중심적인 원칙과 실천을 풀어나간다. ‘공통적인 것’은 자유와 평등을 이룰 수 있는 이상화된 공간이 된다.
새로운 세기를 위한 마르크스 정치에 대한 영리하고 심도 있는 검토이지만 전통과 광범위한 주장 사이의 충돌로 인해 좌파에서도 분명 비판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넘어 미래로 가는 흥미롭고 도전적인 지적 여정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전문)

『어셈블리』는 매우 권장되는 읽을거리다
“마르크스주의에 바탕을 둔 통찰력 있는 분석과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에 의해 정의된 사회적 현실 속에서 조직하는 것에 대한 이성적인 시선의 결합.”
-《카운터펀치》

“『어셈블리』는 이 책 전체에 걸쳐 새로운 투쟁 방식을 제시하면서 세계 자본에 좌파가 도전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놀라운 탐구를 제공한다. 『어셈블리』는 급진적 좌파에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루이스 조지 블러드워스, 《마르크스 & 철학 북리뷰》

“현대 사회에 대한 광범위하며 포괄적인 비판적 분석. 이 글은 더 나은 미래에 관심을 갖고 진보적인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방법을 찾고 있는 많은 활동가, 시민, 학자 및 비-물질 노동자들이 읽을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의 토론, 투쟁, 이론, 비평, 실천, 전략 및 전술에 영향을 줄 용감하고 지능적인 개입.”
-크리스천 푹스, 웨스트민스터 대안사회연구소 소장

“이 책은 인상 깊고 이론적으로 정교하며 정치적으로 그럼직하다. 『어셈블리』는 모든 세계적인 비평가들이 직면해야만 하는 대단히 영향력 있는 생산물이다. 하트나 네그리에 의견을 달리할 수 있겠지만, 하나의 걸작이 나올 때마다 의견 불일치의 동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 우고 마테이, 이탈리아 토리노대학 법학 교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333225 ( 1189333228 )
발행(출시)일자 2020년 04월 01일
쪽수 584쪽
크기
153 * 226 * 37 mm / 84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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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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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21세기 새로운 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제언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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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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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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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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