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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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의 한 커피숍에서 기획되었다. 머리를 맞댄 직장인 두 남자는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책을 내기로 결심하고 해외취업에 성공한 저자들을 선정했다.
이 책은 9개국 10개 도시에서 먹고사는 10명의 해외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엮은 것이다.
각 나라의 취업 준비 과정부터 현지생활 적응까지 실제 체험담을 한 권에 담았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 나라와 도시, 직업군 그리고 개인의 경력 특성 등을 고려하여 다채로운 내용을 구성했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이미 국내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해외로 이직이나 파견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저자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 국내 정규 교육을 받은 평범한 이들이다. 여느 취업 준비생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저자들에게 한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다면 진취적인 자세로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고 도전하여, 활동 무대를 해외로 키워나갔다는 점이다.
누구나 해외취업에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려고 책을 출판했다.
『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는 해외취업과 외국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해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끝까지 실행해야 한다.
저자들이 해외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공통점은 ‘한국인들의 경쟁력이 정말 세계적으로 탁월하다’는 것이다. 전 세계 어떤 국민보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우리나라 인재들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뛰어난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
기회는 기다리지 않고 잡는 것이며, 복권도 사야 당첨이 되듯이 인생의 모든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재지 말고 저지르는 것’이 해외취업의 성공 비결인 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주형
저자 서주형
ㆍ (현) EY(Ernst&Young) Sweden 리스크 자문 본부 매니저(Risk Advisory Manager)
ㆍ ING 생명 / LG 전자 / 삼일 PwC 근무
저자(글) 서대규
저자 서대규
ㆍ (현) 한국타이어 스웨덴법인 주재원
ㆍ 한국타이어 본사 마케팅전략팀 및 해외영업팀 근무
ㆍ 예비 마케터 1:1 멘토링 프로젝트
저자 양성원
ㆍ (현) MIT(매사추세츠 공대) Innovation & Leadership 코치·
ㆍ (현) Australia Post(호주 우정 공사) 사내 기업가
ㆍ KPMG 경영 컨설턴트
저자 이승우
ㆍ (현) 에르노(Herno S.p.a.) 본사 남성복 모델리스트
ㆍ 스튜디오 프로토(Studio Proto) 모델리스트
ㆍ 세꼴리 패션스쿨(Istituto Secoli) 남성복 마스터 과정 수료
저자 변유진
ㆍ (현) 액센츄어(Accenture) 경영 컨설팅 매니저
ㆍ 도이체 텔레콤 컨설팅(Detecon) 시니어 컨설턴트
ㆍ 독일 서부 공영 방송국(WDR) 자막 제작부 관리자
저자 유아란
ㆍ (현) 프루덴셜 홍콩, 혁신부
ㆍ KPMG 홍콩, 경영 컨설팅
ㆍ AXA 아시아 지역 사무국(Asia Regional Office) 고객 운영부
ㆍ ING 생명 계약심사부 및 프로젝트 관리부
저자 이혜선
ㆍ (현) 이뽀 코스메틱스(Ippo Cosmetics) 대표
ㆍ 크라프트 하인즈(Kraft Heinz) 유럽법인 / LG 전자 베네룩스 지사
ㆍ ING생명
저자 김정준
ㆍ (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본사 산타클라라
ㆍ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오스틴
ㆍ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저자 이태훈
ㆍ (현) 피델리티 인포메이션 서비스 싱가포르 법인 프로젝트 매니저
ㆍ 피델리티 인포메이션 서비스 싱가포르 법인 제품 지원 엔지니어
ㆍ 피델리티 인포메이션 서비스 한국 법인 기술 계정 매니저
저자 유재우
ㆍ (현) 이핀(PT.EPIN) 공동창업자
ㆍ 크레온(PT.KREON) 사업개발팀 팀장
ㆍ 한국화이자제약 Primary Care 사업부 주임
목차
- 추천사
서문
Part 1
지금 당장 영어를 못해도 된다
영어 울렁증부터 없애자
한국에서 직장 경험은 해외 근무의 가장 큰 경쟁력
_영어 울렁증 마케터 스웨덴 주재원이 되다(서대규)
불도저 정신으로 호주를 뒤흔들다
_창의적 전략과 체계적 실행(양성원)
방향을 잘 잡으면 실패는 없다
_이탈리아 모델리스트로 멋지게 살다(이승우)
Part 2
두드리면 열린다!
야무지고 똑똑하게
결정적인 순간에 승부수를 던져라
_독일 경영 컨설턴트 이야기(변유진)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_우연히 찾은 기회의 나라(유아란)
최선을 다하면 행운은 따라 온다
_네덜란드에서 워킹맘으로 살기(이혜선)
Part 3
기회는 기다리지 않고
잡는 것이다
짧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자
_다양한 경험이 이뤄낸 스웨덴 취업(서주형)
희망을 현실로 이루다
_동경의 땅 미국에서 취업하다(김정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먼저 상상해라
_아시아 금융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꿈을 펴다(이태훈)
기회의 땅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로 살기
_인도네시아에서 일한다는 것(유재우)
추천사
-
해외 취업 기회에 대해 단순히 직급이나 연봉으로 얘기하는 글은 많지만 이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얘기해주는 책은 없었다. ‘차별화된 기회를 찾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Where to play’와 ‘How to play’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생생한 대리 체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해외에서 정착해 살고 일한다는 것은 종종 낭만적으로 비쳐진다. 하지만 실제로 해외로 나가려면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는 많은 노력과 집요함,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한다면 결국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새로운 세상과 넓은 시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10인은 자신의 인생과 성공담을 공유함으로써 해외취업을 갈망하며 첫 도약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BMW 본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매니저)
-
『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부하고 일한 내가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여러분이 시작하려는 여행은 매우 설레고 즐겁기도 하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보람 있는 일일 것이다. 어렸을 적 친구 집에 머물며, 다른 가족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낯선 나라, 심지어 낯선 대륙에서 매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관리 스타일, 조직 구성에 대한 경험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권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까지 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통해 나 자신을 알게 된다는 점이다. ‘Do it !’ 해외로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내가 하고픈 조언이다!(한국타이어 스웨덴법인 마케팅 매니저)
-
해외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과 직장인은 많다. 그런데 막상 졸업을 하면서 또는 회사 재직 중에 해외로 진출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우리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주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취업지원 실장)
책 속으로
피카(FIKA)는 스웨덴 사무실에서 직원들끼리 모여 커피나 차 한 잔씩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일명 ‘수다 떠는’ 시간이다. 한국에서는 비공식적인 이러한 수다 떠는 시간이 스웨덴 회사에서는 공식적인 일정이다. 피카 타임을 가지는 횟수는 회사마다 다른데, 매일 1회, 혹은 격일 1회, 주 1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피카 때는 모든 직원들이 모여 커피나 차, 다과 등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바쁘다는 핑계로 피카에 자주 참석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간혹 누구 생일이거나 꼭 끼어야 할 때에 참석해보니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스웨덴에서는 왜 피카 시간이 중요할까? 스웨덴 직원들은 피카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이들이 피카에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럼없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아프더라도 상사 눈치, 동료 눈치 때문에 출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스웨덴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본인의 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 출근하지 않는다. 아픈 경우 일주일까지는 의사 소견서 없이도 자유롭게 병가(Sick holiday)를 사용하여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스웨덴 사람들이, 감기에 걸린 상태로 출근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또한 본인이 아니라 자녀가 아픈 경우에도 ‘VAB(V?rd av barn의 줄임말로 ‘아이돌봄’이라는 뜻)’라고 하여 출근하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VAB를 사용하더라도 원래 급여의 80% 수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자녀를 가진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조금이라도 아픈 경우 ‘VAB’를 사용하여 집에서 자녀들을 돌볼 수 있다.
‘한국에서 직장 경험은 해외 근무의 가장 큰 경쟁력’ 중에서
(영어 울렁증 마케터 스웨덴 주재원이 되다)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추가]
지방 사립대에서 경영정보학과 학부생이었던 나는 우선 국내 컨설팅 회사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은 후 해외취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며 큰 장벽에 부딪혔는데, 바로 학벌이었다. 그 당시 내가 취업 목표로 설정한 컨설팅 회사들을 조사해보니 지방대 출신이 전무했다. 공개된 설명회 자리에서는 “우수한 인재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인터넷과 인맥을 통해 조사하면 ‘씁쓸하지만 OOO등의 국내외 특정 명문대 외에는 취업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고, 특히 지방대의 경우에는 사례를 찾기 어려웠다.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라는 한결같은 피드백을 받았다.
한국의 컨설팅 회사에서 명문대 출신을 유별나게 우대하는 이유는 고객사가 학벌을 보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 기업에 컨설팅 제안서를 제출할 때 각 컨설팅사가 관련 경력이 없는 대졸 신입 컨설턴트에 대해 소개하는 자료 중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학벌과 전공뿐이다. 고객사에서 컨설턴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해당 컨설팅사의 경쟁사에 일을 맡길 가능성도 높고, 다 좋은데 특정 컨설턴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 사람은 빼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때부터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링크드인(LinkedIn, 기업들이 신규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 등에 주로 활용하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SNS)을 통해서 다국적 컨설팅 회사 중 영미권 국가 지사 소속의 대졸사원들의 프로필을 조사해보았다.
호주의 경우에는 한국이나 다른 영미권 국가에 비해 명문대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어로 구글 검색을 통해 조사해본 결과 호주의 컨설팅 회사들은 학벌보다는 인턴십이나 창업, 동아리, 봉사활동, 교외활동 등 개인의 다양한 경험과 훈련경력, 그리고 학업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턴이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불도저 정신으로 호주를 뒤흔들다’ 중에서
(창의적 전략과 체계적 실행)
기본정보
ISBN | 9791189325008 ( 1189325004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28일 |
쪽수 | 276쪽 |
크기 |
150 * 211
* 19
mm
/ 45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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