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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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이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무비 스님은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범어사 한주로 계시면서 많은 집필 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와 인터넷카페 염화실에서 불자들을 만나고 있다. 역저서로 『무비 스님
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화엄경현토과목』(4권), 『보현행원품 강의』, 『유마경, 사람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이것이 간화선이다-서장 강설』, 『백운 스님 어록』, 『나옹 스님 어록』 등 다수가 있다. 인터넷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의 문을 두드리면 시공을 초월하여 스님을 만날 수 있다.
목차
- 제1장_ 불국품(佛國品) … 007
부처님의 나라
제2장_ 방편품(方便品) … 032
방편으로 병을 보이다
제3장_ 제자품(弟子品) … 042
불제자들의 어려움
제4장_ 보살품(菩薩品) … 069
보살들의 어려움
제5장_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 091
문수보살의 문병
제6장_ 부사의품(不思議品) … 108
불가사의 해탈
제7장_ 관중생품(觀衆生品) … 119
중생의 실상
제8장_ 불도품(佛道品) … 136
비도(非道)와 불도
제9장_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 156
불이의 법문으로 들어가다
제10장_ 향적불품(香積佛品) … 168
향적여래의 설법
제11장_ 보살행품(菩薩行品) … 182
보살행의 일체 공덕
제12장 견아촉불품(見阿ㆍ佛品) … 197
아촉불을 친견하다
제13장_ 법공양품(法供養品) … 208
최고의 공양은 법공양
제14장_ 촉루품(囑累品) … 218
모든 보살에게 부촉하다
ㆍ유마경 해제 … 224
출판사 서평
불교는 고통,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이다. 고통, 괴로움은 한마디로 에고로부터 발전한다. 자기, 지나친 자존심, 명예, 권위 등이 고통, 괴로움을 유발하는 근원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가치관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개인에게는 통속적인 가치관처럼 정착되어 있다. 결국 마음의 괴로움은 과도한 에고 때문에 일어난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으뜸은 부처님 말씀이 담긴 경전 읽기가 아닐까 싶다.
불교전문 출판사인 민족사에서 대중들이 읽기 편한 선물용 경전세트 두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선물용 경전세트 2에는 무비 스님께서 번역하신 유마경, 이중표 선생님이 번역하신 산스끄리뜨 한글 번역 금강경, 돈연 스님의 아함경, 이렇게 3권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이 책의 특징은 디자인과 스타일이 대중적이면서도 매우 우아하고 품격이 있다는 것이다. 불자들이 서로서로 선물하기에는 품격과 가격에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우리 불자들도 앞으로 다른 어떤 것보다 선물용 경전세트를 선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선물용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 2다. (낱권으로도 판매한다.)
멋스러운 본문 디자인과 표지,
양장제본으로 품격 있게 만들어진 선물용 경전세트 2
유마경, 금강경, 아함경으로 구성!
이번에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는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유마경, 금강경, 아함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판형인데도 글씨는 최대한 키웠다. 또 디자인이 세련되어 불교경전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실용성도 있는데다 고급한 양장본으로 소장가치도 있어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쁨과 감동을 줄 만하다.
유마경은 재가의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내세워 대승불교의 진수를 강조하고 있는 경전이다. 유마거사는 세속에 있으면서도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와 동일한 거사였다.
유마거사는 꾀병을 핑계로 문병 오는 사람에게 대승의 가르침을 설한다. 유마경의 가르침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실의 국토가 곧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란 고통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곧 극락, 유토피아를 말한다, 그 대표적인 말이 “이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이 세계)도 청정하다.”이다. 이 말은 현실의 이 국토, 즉 이 세상, 이 사바세계가 바로 괴로움이 없는 정토, 불국토가 될 수도 있고 고통으로 가득 찬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사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비정신이다. 유마거사는 자신이 병든 이유를 “어리석음과 탐욕, 성내는 마음으로부터 내 병이 생겼습니다. 모든 중생들이 병에 걸려 있으므로 나도 병이 들었습니다. 만일 모든 중생들의 병이 나으면, 그때 내 병도 나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유마거사의 이 말은 중생과 고통을 함께하는 보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셋째 불이(不二)사상, 평등사상이다. 출가, 재가와 같은 이분법적 구분으로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며, 정토와 예토(사바세계)가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사상은 절대 평등을 강조한다. 둘이 아닌, 차별이 없는 세상, 모두가 하나인 불이의 경지에 들어가야 비로소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9269159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1월 30일 |
쪽수 | 231쪽 |
크기 |
127 * 173
* 19
mm
/ 24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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