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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큐레이터 이영빈의 팍스 클래시카나(Pax Classicana)

국방부 고위공무원의 음악예찬론
국보산문선 269
이영빈 저자(글)
국보 · 2019년 06월 20일
10.0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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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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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이자 건축학도인 저자가 클래식 음악과 동양사를 통찰력 있게 논하고 있는 에세이 겸 평론집이다. 서양고전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손꼽히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브루크너, 말러 등의 삶과 걸작이 탄생한 배경, 특히 사랑 이야기 등 천재적 외양에 감춰진 인간적 내면을 포착하여 다양한 에피소드와 영화를 연계하여 소개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의 실체적 진실에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카라얀, 번스타인, 아바도, 요훔, 마타치치 등 세기의 지휘자들이 남긴 히스토리컬 레코딩을 소개하는 등 저자의 애청 명반목록을 선보이고 있어 클래식 및 오디오 애호가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조선의 어진화사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와 일본 우키요에(浮世繪) 화가 도슈우사이 샤라쿠(東洲齋寫樂) 간의 동일인물설, 임진왜란의 위기에서 조선을 구한 역관 홍순언(洪純彦)의 활약상, 금·청나라와 신라왕족과의 관계(일명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비밀) 등 한국사 전면에 부각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클래식과 역사가 전 시대의 전유물이 아닌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혜임을 알리는 동시에, 제목 「팍스 클래시카나(Pax Classicana)」의 의미처럼 ‘클래식이 모든 철학과 과학을 주도하는 세상’을 희구하는 저자의 염원(Return to the Classic)이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는 동서양 문화예술의 융복합 해설서이다.

이 책의 총서 (25)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빈

1976년 1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과학기술대학원(건축학석사)을 졸업하고 행정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2회 지방행정고등고시에 최연소·건축직 수석합격(1996.11.19.)한 이래 해군장교(O.C.S. 93기) 복무 후 안산시 원곡2동장·기획예산처 등을 거쳐 국방부에 들어와 국방차관정책비서관(시설사무관), 건설관리과장(기술서기관), 예산편성담당관(부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일반직고위공무원(이사관/국장)으로 승진한 후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제26기를 「국방문민화의 의의와 추진방안」이란 논문으로 수석졸업(대통령상 수상,2018.12.12.)하였고 현재는 50조원에 달하는 국방비를 편성·집행하는 총책인 ‘국방부 계획예산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자신의 본령인 건축학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한국·중국·일본사 등 동북아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지대하다. 특히, ‘리더십 큐레이터(Leadership Curator)’를 자임하는 만큼 리더십 이론(Maestro Leadership)의 완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방문민관료로서 미국의 제8대 국방장관 ‘맥나마라(Robert McNamara, 1916~2009)’를 ‘롤 모델’로 여기고 있다. 또한, 「동서고금 위인들의 리더십 열전」 이란 주제로 공공기관과 대학·기업 등지에 출강하고 있고, 『월간 국보문학』이 선정한 ‘신인문학상’을 수상(제130기)하며 수필가로 등단하는 등 강의·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 ◈ Sinfonia : Good Music touches the Soul

    【PART-Ⅰ】 大畜利貞
    제1탄 - 교향곡(SYMPHONY)의 원형, ‘신포니아(Sinfonia)’의 기원과 발전
    제2탄 - 단원(檀園)과 샤라쿠(寫樂), 동양미술사의 ‘판도라의 상자’
    제3탄 - 브루크너의 「로맨틱(Romantische)」 교향곡은 왜 로맨틱하지 않을까?
    제4탄 - 차이코프스키 내면의 욕구와 갈등의 심리극, 「백조의 호수」
    제5탄 - ‘절대음악의 화신’ 브람스 예술의 요체, 「F.A.E(Frei Aber Einsam)」
    제6탄 - ‘건축·미술·음악’의 대융합,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제7탄 - 클래식의 동서화합,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제8탄 - 관현악의 법열적 향연,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 3부작
    제9탄 - ‘음악의 성자’ 베토벤의 위대한 예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제10탄 - ‘오페라 교향곡’의 창시자 베를리오즈의 열정적 생애
    제11탄 - 金·淸 황제의 ‘신라왕족 후손설’,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비밀」
    제12탄 - ‘방랑하는 젊은이의 비탄과 환희’,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PART-Ⅱ】 周而復始
    제13탄 - 베일에 싸인 해동성국, 「대진제국(大震帝國)」의 잃어버린 역사
    제14탄 - 또 하나의 아마데우스,‘지휘계의 지존무상(至尊無上)’ 카라얀
    제15탄 - 뉴에이지의 효시(嚆矢),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집
    제16탄 -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위대한 도약, 교향곡 「더 그레이트」
    제17탄 - 모차르트-살리에리, 대립과 협력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제18탄 - 「악마의 교향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제19탄 - 21년 내공 폭발, 브람스 교향곡 제1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제20탄 - 제2번 교향곡의 계보를 빛내는 명작들, 슈만-브람스-말러
    제21탄 - ‘교향곡의 에베레스트’, 브루크너의 제8번 및 제9번
    제22탄 -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신년음악회」
    제23탄 - 차이코프스키 ‘인생 3부작’ 교향곡 「열정」, 「운명」, 「비창」
    제24탄 -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트릴로지’, 교향곡 제6, 7 & 8번

    【PART-Ⅲ】 破 天 荒
    제25탄 - ‘200년 묵은 한을 풀다’, 역관 홍순언의 「종계변무(宗系辨誣)」
    제26탄 - 자유에의 열망, 스메타나 「나의 조국」과 쇼스타코비치 「혁명」
    제27탄 - ‘프렌치 에스프리’, 생상스 「오르간」 및 프랑크 「D단조」 교향곡
    제28탄 - 베토벤의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교향곡 제5번 「운명」 및 제7번
    제29탄 - ‘마에스트로 리더십’의 확장적 완성자, 클라우디오 아바도
    제30탄 - 오페라·현대음악·녹음을 거부한 ‘순음악의 수호자’, 첼리비다케
    제31탄 - 최종분석 : 리턴 투 더 클래식(Return to the Classic)

    ◈ Epilogue : 인생의 교차이론

    ♣ 보너스트랙(1) : 현대의 교향곡, 「영화음악」
    ♣ 보너스트랙(2) : 광인작곡가의 ‘단주해원’을 위해

    ◈ 감사의 글
    ◈ 참고문헌
    ◈ 저자소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9214296
발행(출시)일자 2019년 06월 20일
쪽수 351쪽
크기
178 * 249 * 21 mm / 84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국보산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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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돼요
클래식에 문외한이지만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강렬한 책 표지에 이끌려서 책을 선택했는데 읽다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책을 읽어 나갈수록 클래식 책이라 다소 지루할꺼 같다는 나의 편견을 완전히 깨버렸다. 에세이집처럼 술술 읽히며, 여러 음악가들의 작품 세계에 빠져들게 해서 그들의 음악을 찾아보고 듣게 만들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 그리고 단순히 에세이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서 교양집으로도 훌륭한 책인거 같다. 또한, 여러 지휘자들의 리더십을 살펴보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 한권에 클래식사, 음악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지휘자들의 리더십까지 알차게 채워져 있어서 여러번 읽을 수록 음악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도서였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음악 평론집'이라고 하면 전문가적 시각으로 썼다는 생각에 그 내용이 딱딱하고 지루할 법 하지만, '팍스 클래시카나'는 클래식 음악을 흥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함으로써 읽다보면 여러 음악가와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초판이 열흘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아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며, 장차 저자가 꿈꾸는 "클래식의 보편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 동행하며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듯이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클래식의 행복을 알게 된 것은 자못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10점 중 10점
 '음악 평론집'이라고 하면 전문가적 시각으로 썼다는 생각에 그 내용이 딱딱하고 지루할 법 하지만,  '팍스 클래시카나'는 클래식 음악을 흥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함으로써 읽다보면 여러 음악가와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초판이 열흘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아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며, 장차 저자가 꿈꾸는 "클래식의 보편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 동행하며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듯이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클래식의 행복을 알게 된 것은 자못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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