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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인성 2: 인문학은 힘이 세다

당신의서재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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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기

부산대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교수. 프랑스 뚤루즈 2대학 현대문학과에서 보들레르에 구조문체론을 적용하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시, 영화, 문화를 가르친다. 부산 KBS의 ‘고전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과 고전의 깊이를 함께 공부했고, 지금은 교내에서 ‘세상의 모든 시학’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플로티노스의 미학으로 보들레르를 해석하는 다수의 논문과 《세계고전오디세이》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한국시에 구조문체론을 적용해 해석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문학의 힘을 믿고 시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려고 힘쓴다. 2011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문화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저자(글) 김익진

강원대 인문학부 교수. 고려대 및 동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고전연극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의 사회적 역할 및 프랑스 공연예술 흐름에 연구의 초점을 두던 중 2007년 교육부의 인문한국사업에 ‘인문치료’를 주제로 참여하면서 인문학의 치유적 기능에 주목하게 되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 교육과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 및 감정부조화 문제를 풀어보기 위한 감정노동자 인문치유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인문학의 실천적 가치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의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활동을 했고 〈인생나눔교실〉, 〈길위의 인문학〉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인문적 가치 확산 정책의 기획 및 실천에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프랑스 뮤지컬의 이해》(2007, 공저) 《인문치료의 이론적 전개》(2015, 공저), 역서로는 《아내들의 학교》(2004), 《몰리에르 3부작》(2013) 등이 있다.

저자(글) 김태완

김태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율곡문답》, 《경연, 왕의 공부》, 《사자소학, 어울림을 배우다》, 《시냇가로 물러나 사는 즐거움》,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 《책문, 조선선비의 인문토론》, 《나의 외국어학습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상수역학》, 《도교》, 《고대 중국의 축제와 가요》, 《성학집요》, 《고전이 된 삶》, 《주자평전》 등이 있다.

저자(글) 박천식

경성대 심리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부산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인지심리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영재연구원 연구실장,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타 지역 인적자원개발 관련 연구 및 대학사업 관련 평가 및 컨설팅 등을 수행했다. 현재 ‘삶과 죽음’, ‘지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사람, 좋은 조직, 좋은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좋은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좋은 삶을 살 수 있는지, 이런 견지에서 ‘탁월함’과 ‘위대함’이 주는 함의는 무엇인지 질문하며, 모든 가치기준이 상대적으로 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삶의 방향과 올바른 좌표를 찾고자 열망한다. 저·역서로는 〈심리학〉(1999), 〈하지 말라고 하면 하고 싶고〉(2000), 〈재미있는 심리학〉(공저, 2010)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이승현

한방음악치료센터 센터장.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한의학과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육대, 동덕여대, 이화여대 음악연구소에서 음대 강사를 했고, ‘한방음악치료’라는 학문을 최초로 연구개발하면서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조교, 시간강사,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경희대 교육대학원 한방음악치료 교육자 과정 주임교수도 역임했다. 2006년부터는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방음악치료센터 센터장을 맡아 10년 동안 근무하며 암환자와 뇌질환 환자치료를 위주로 연구했고, 지금은 사계절한의원 한방음악치료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한방음악치료학》(2008), 《음악과 한의학의 만남 한방음악치료》(2017)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뇌경색 환자에게 실행한 한방음악치료 前後의 Ink foot print analysis〉, 〈혈액암 환자에게 실행한 한방음악치료 요법이 백혈구 내 ANC수치 증가에 미치는 영향〉, 〈機轉과 辨證에 따른 한방음악치료의 방법 연구〉, 〈한방음악치료가 사상체질에 따라 분류된 뇌경색환자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저자(글) 장덕현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부산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Univ. of Texas at Austin)에서 문헌정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 미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전개되던 정보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사회에서 불평등과 개인의 소멸’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01년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한동안 우리 사회의 정보격차 문제를 연구했다. 최근에는 주로 책과 미디어, 그리고 도서관 장서에 투영된 우리 사회 공공정보자원의 문제,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장서개발정책’, ‘도서관 장서와 지적 자유의 문제’, ‘지식과 정보의 유통에 얽힌 정치적, 사회적 맥락’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책읽기와 소통, 공유와 공감’ 등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으며, 원북원부산 운영위원장, 국립세종도서관 자료선정위원장, 부산대

저자(글) 최두헌

통도사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동국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부산대 한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예사로 불교미술과 선(禪)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며 서예?전각가로서 불교문학을 시각적 예술로 승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주에 전각연구실 ‘석가(石家)’를 열어 창작활동과 후학을 지도하면서 전각연구모임인 〈시현전각연구회(時現篆刻硏究會)〉와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센터 전각반〉을 통해 전각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한국서예가협회, 한국전각협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저자(글) 이수진

경성대 심리학과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임상심리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전문상담원으로 일했으며 한양대 및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 전문가 수련 과정을 마쳤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이며 한국심리학회 임상심리 전문가 및 학교심리 전문가다.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정신과 웰빙센터에서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클로닌저(Cloninger) 박사의 기질 및 성격 검사(TCI)를 본격적으로 접한 후, 성격이 개인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사상의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인간을 과학적이면서도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정신건강과 상담》(2013), 《피해자진술조력》(2015), 《현장실습》(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이상심리 사례연구》(2018)와 《마이어스의 인간행동과 심리학》(2018) 등이 있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세계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에 2년 연속 등재되었다.

저자(글) 김승룡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인’, ‘인간의 마음’, ‘로컬리티’ 등을 염두에 두고 《묵자》, 《사기》를 비롯해 한시와 시화를 가르치며 고전지식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동아시아 한문고전의 미래가치를 환기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나 한문교육이 인성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한국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공저, 2009) 등을 비롯해 《옛글에서 다시 찾은 사람의 향기》(2012),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공저, 2014), 《청춘문답》(공저, 2014) 등이 있고, 역서로 《송도인물지》(2000), 《악기집석》(2003) 등을 비롯해 최근 《잃어버린 낙원, 원명원》(공역, 2015), 《능운집》(공역, 2016), 《문화수려집》(공역, 2017) 등이 있다. 《악기집석》으로 제5회 가담학술상(2003)을 수상하고, 베이징대 초빙교수를 두 차례(1997, 2008) 지냈다.

목차

  • ● 프롤로그_변명(辨明)

    ●옛이야기, 치유의 고전: 〈신데렐라〉 다시 읽기 / 김종기
    옛이야기의 존재가치 : 고전 | 이야기는 힘이 세다 |〈신데렐라〉 다시 읽기 | 옛이야기, 치유의 고전

    ●인문치료 실천활동 십 년: 그 결과에 대한 소고 / 김익진
    군부대 | 재활병원 | 보호관찰 청소년 | 인문치료 실천 활동의 결과, 인문치료는 효과가 있는가?

    ●이 아이들을 어찌 할 것인가!_ 대안교육의 허虛와 실實 / 김태완
    아이들에게 놀이를 허許하라! | 천하에 조장하지 않는 자 적다! |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

    ●죽음 바라보기 / 박천식
    현대의 죽음 | 의식의 종말, 죽음 | 메멘토 모리 | 카르페 디엠 | 아모르 비테 | 죽음, 그 존엄함

    ●한의학과 음악의 융합: 몸과 마음의 치유 / 이승현
    예禮와 악樂을 중시한 공자孔子 | 서양의 고대 음악사상 | 한의학과 음악이 융합된 한방음악치료 | 음악이 발하는 기운을 통한 치유

    ●책, 세상을 브리핑하다 / 장덕현
    자화상 속으로 | 보이지 않는 사람들 | 피곤한 사람들 | 낯설지 않은 강박 | 신문지게임 | 소란스런 보통날

    ● 돌 새김의 예술: 공간의 정복 / 최두헌
    하심下心: 마음을 내려놓다 | 산거山居 : 산에 살다 | 안아줘 | 나무아미타불 | 산다는 것 | 노봉달도路逢達道 : 길에서 도인을 만나다 | 목전즉견주인루目前卽見主人樓 : 바로 눈앞에 주인공의 집이 보이네 | 공제소유空諸所有 : 모든 있는 것을 비우다 | 호흡한呼吸閒吸: 호흡하는 사이 | 진재아산중盡在我山中在: 모두 내 산 안에 다 있다네

    ●성격장애: 거리두기, 그리고 뒷담화의 공론화 / 이수진
    상식을 뛰어넘는 자: 성격장애 | 성격장애의 다양한 유형 | A군 성격장애: 기이하거나 고립된 사람들 | B군 성격장애: 정서적이거나 극적인 사람들 | C군 성격장애: 불안하고 두려운 사람들 | 성격장애자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 고전 속 아픔과 나의 아픔: 고전과 치유의 접속 / 김승룡
    정성껏 살았건만,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정직하게 지켰건만 끝내 낭패를 당했을 때 | 남보다 부족해 아프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안달이 났을 때 | 너무도 착해서 누군가에게 휘둘리다가 내가 사라진다고 느낄 때

    ●에필로그

책 속으로

▶ 워즈워드의 말처럼 “어린이가 어른의 아버지”라면, 〈신데렐라〉 같은 옛이야기는 어른의 과거인 아이를, 그래서 아이의 미래인 어른을, 그러니까 한 인간의 인생 전체를 치유하는 고전이다.(P35)
▶ 나는 지난 10년간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인문치료를 한다고 믿었지만, 돌이켜보면 나에게 있어 인문치료 실천행위는, 바람직한 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준 또 다른 인성공부였다. 그리고 그 공부는 나를 무척 행복하게 해주었다. 인문치료가 나에게만큼은 분명한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P55)
▶ 아이가 집안에서 부모의 양육을 잘 받으면 학교나 사회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저항하는 힘이 생긴다. 아이들이 집이라는 튼튼한 울타리를 신뢰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를 긍정적으로 성장시켜 갈 수 있다.(P75)
▶ 중요함의 기준을 제공해주는 것 중 하나가 죽음이다. 그래서 죽음은 성찰이다. 그리고 성찰은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인도한다. 좋은 사람들은 좋은 사회를 만든다.(P92)
▶어렸을 때부터 자극적이고 흥분시키는 음악에 자주 노출된 학생은 안정감이 부족하고 표피적인 즐거움에 빠지기 쉬워 게임중독 같은 상황에도 쉽게 빠져든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자신과 자녀를 위해 평소 생활환경에서 듣는 음악을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P112)
▶ 다가올 미래에도 인류는 이제껏 그래왔듯이 새로운 변화에 잘 대응하고 그 상황을 즐길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본다. 1차에서 3차에 이르는 지난 산업혁명 시기에도 인류는 문맹을 깨치고, 민주주의의 싹을 틔웠으며, 사이버공간을 통한 신뢰, 소통, 협력을 이루었던 경험이 있다. 그러한 내공에 기대를 걸어본다. 암중모색일수록 답은 상투적인 데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될 수도, 핑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소란스러운 보통날이다.(P137)
▶ 나는 전각의 창작 과정이 인간의 감성을 맑게 지속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 또한 뜻대로 안 되면 맑은 감성과 함께 시작했던 행복이 분노로 변하는 것을 수없이 체험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새겨진 문자를 통해 생각보다 오랜 기간 마음의 평화로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P140)
▶ 우스갯소리로 ‘모든 집단에는 반드시 이상한 사람이 한 사람 이상 있는데, 어떤 집단에 그 이상한 사람이 없다면 바로 당신이 그 이상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항상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주변과 비교해 살펴보면서(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P188)
▶ 과학의 시대인 지금은, 과학의 질주를 성찰하고 자기 삶의 주체로서의 인간을 다시 비정(批定)하는 것이 나 같은 고전학자가 해야 할 일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간 종교나 철학이 담당해왔던 영역이기도 하다. 이제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고전을 마주하기 시작한 치기어린 도전을 시작해본다.(P212)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애써 공부하듯이 읽으시면 안 됩니다.”

고맙게도 《시민의 인성》 후속편에 많은 분이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익히 알려진 동화를 치유의 고전으로 바꿔 소개해 주신 김종기 선생님, 지난 십 년간 인문치료 경험을 아낌없이 내보여주신 김익진 선생님, 아이들이 온전한 생명체로 자랄 수 있도록 ‘놀기’를 제안해 주신 김태완 선생님, 죽음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박천식 선생님, 음악과 한방의 융합적 치료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주신 이승현 선생님, 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모색해 주신 장덕현 선생님, 전각 속에 새겨 넣은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신 최두헌 선생님, 일상 속 성격장애자들과 같이 살아갈 지혜를 전해주신 이수진 선생님, 옛 고전을 치유의 독법으로 새롭게 읽어내고 있는 김승룡 선생님!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실 분들에게 거듭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애써 공부하듯이 읽으시면 안 됩니다. 그냥 마음이 내키는 대로 읽으시다가 쉬고 싶을 때 책장을 덮으시면 됩니다.
우리는 독자들이 소소하고 미미한 지점에서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나아가 주체적으로 전진할 수 있는 자극을 얻기를 원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9141141
발행(출시)일자 2019년 04월 15일
쪽수 216쪽
크기
130 * 191 * 17 mm / 278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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