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러 왔어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나의 미래를 내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고 싶다.”
_2007년 한국행을 결정한 날 알베르토의 일기 중
이 책은 알베르토 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미라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 동아시아의 끝 한국까지 온 여정과 정착기를 담았다. 그가 책에 담은 이야기는 그동안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다. 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것은 맞지만, 단순히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삶을 선택한 것만은 아니다.
알베르토는 삶의 방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막막한 현실 앞에서 방황하기도 하면서 한국까지 뚜벅뚜벅 걸어왔다. 그 과정은 방송에서 보여준 사랑꾼 이미지보다는 모험가의 모습에 가깝다. 알베르토가 태어난 미라노는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 주는 곳이었다. 하지만 평범하고 변화가 없는 삶은 알베르토와는 맞지 않았다. 2007년 한국행을 결정한 날 알베르토는 자신의 일기장에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 나의 미래를 내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고 싶다”라고 썼다. 그래서일까. 알베르토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한 발자국 전진하는 남다른 선택을 한다. 이탈리아에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중국어를 선택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중국 다롄으로 유학을 가고, 전혀 다른 문화권인 한국행을 결정한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중국어를 전공한 이탈리아인이 연고 하나 없는 한국에 왔을 때의 막막함을 상상해 보자. 한국어를 처음부터 배워야 했고, 심지어 취업을 위해 영어까지 공부해야 했다. 한국 취업 시장에서 백전백패로 쓴맛을 보고, 주머니에 돈이 없어 고시원 생활자가 되는 장면은 우리네 청년들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선택한 알 수 없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다.
“10년 후를 그리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에요.
계획대로 되어 가는 삶이 어디 있나요?”
_에필로그 중
알베르토의 인생 여정을 보면 일관성이 없다. 이탈리아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의 대학원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는 조세재정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주류 영업과 자동차 영업을 했고,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계획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이렇게 살까 싶다.
하지만 알베르토가 계획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매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서 현재를 충실히 채워 나갔다. 낙천적인 이탈리아 사람다운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막막한 미래 앞에 선 우리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가 아닐까? 조금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라면 안다. 삶은 마음먹은 대로 되어 가지 않고, 미래를 계획하라는 이야기가 얼마나 허무한지를.
“제 인세를 모두 기부하고 싶어요.”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세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안나의집’은 이탈리아의 출신의 김하종 신부가 설립한 봉사 단체다. 어려운 이웃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쉼터를 제공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알베르토 역시 한때 삶의 방향 때문에 지독한 열병을 앓았다. 《널 보러 왔어》는 그의 고민과 방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처럼 방황하는 한국 청소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게 그의 마음이다.
“제가 옛날부터 ‘안나의집’에서 봉사 활동도 하고 기부도 해 왔어요. 이번 책에 저의 10대와 20대의 이야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인세를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어요.”
작가정보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의 작은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베네치아국립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강원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한국에 거주 중이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한다. 2014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7년에는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사생활》을 펴냈다.
저자(글) 이세아
공동 저자인 이세아는 대학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세상 사람들의 삶에 호기심이 많아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리다가, 지금은 교육학으로 공부하는 노동자가 됐다. 남편과 함께 두 딸을 키우며, 틈틈이 책을 읽고 인디 음악을 듣고 요리를 한다. 저서로는 《상상 속의 덴마크》(공저)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_완벽한 곳과의 이별
1장. 유일한 행복은 기대하는 것
어쨌든 바람은 불지
“중국에나 가라!”
처음 본 ‘진짜 세상’
이탈리아 군대가 불렀다
알베가 돌아왔다
2장.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야만 한다
아무것도 없다니!
《논어》는 읽어도 중국어는 못합니다
묘한 자유
한국, 왜 이리 낯설지 않지?
짝사랑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치타 다르테(Citta’ D’arte)
3장. 여행을 떠나야 보이는 것들
나는 어른일까?
내 안의, 우리 안의 약한 고리들
칼에 찔리지 않았으니 다행이야
뜻밖의 모스크바
그곳에 사람이 있었네
어둠의 세상
4장. 여기가 그녀의 나라입니까?
“여기서 제일 예쁜 여자는 누구?”
굿바이! 유럽의 상식들
봄이 흐르는 냇가, 봄시내
추석 기행
내년은 망했어
뜻밖의 놀라운 행운
“이탈리아 남자는 다 바람둥이”
“메뉴에 없어서 안 됩니다”
허니문 아일랜드, 제주
알베의 법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무슨 소리야? 알베, 정신 차려!”
취업 준비생이 되다
5장. 월급은 달콤하지만 밥벌이는 씁쓸한 이유
내가 그 회사를 포기한 이유
고시원 생활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알베투어
소리 없는 쇼
“보증금 좀 빌려주세요”
첫날밤(feat. 8명)
밤을 잊은 그대, 주류 영업 사원
이탈리아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들
알고 보니 곤란한 자리
사장님, 그건 ‘갑질’이에요!
인생을 바꾼 결정
고기도 생선도 아닌 상황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
에필로그_네가 놓치는 모든 것은 잃어버린 것
책 속으로
중요해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지 않고 인생의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삶. 나는 당장 코앞의 미래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시간에 그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당시 나는 노트에 이런 글귀를 적어 두었다. ‘유일한 행복은 기대하는 것.’
_어쨌든 바람은 불지
여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적 균형이 달라진다는 점은 내게 충격이었다. 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예술 사조와 작가들을 달달 외우고 감상 포인트를 익혔는데 그간 배운 지식이 동양화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처음으로 ‘진짜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_“중국에나 가라!”
“여태까지 우리 학교 학생이 다롄으로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다롄엔 아무것도 없어요.”
그 말은 마치 다롄으로 꼭 가야만 한다는 소리로 들렸다. 심지어 확신마저 생겼다. ‘무조건 다롄으로 가야 한다. 아무것도 없다니!’
_아무것도 없다니!
한국 친구들은 숙제가 많으면 ‘죽겠다’고 말했고, 술을 먹고 피곤해도 ‘죽겠다’고 말했다. ‘죽겠다’가 죽음과 관련된 부정적인 단어라고 추측했는데, 꼭 그런 게 아닌 듯했다. 한국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서 ‘죽이네’라고 했고, 정말 예쁜 여자를 봐도 ‘죽이네’라고 했다. ‘죽겠다’와 ‘죽이네’가 정말 죽도록 헷갈렸다.
_한국, 왜 이리 낯설지 않지?
그날 밤 그녀와 나는 해변가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우와 어린 왕자가 서로를 길들이며 소중한 존재가 되어 가듯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슬며시 다가가 입을 맞추었다. 그녀도 내가 싫지 않았는지 내 입술을 받아 주었다. 아득히 긴 키스를 나누는 내내 파도 소리와 밤하늘의 별 소리만이 들렸다.
_짝사랑
이 아저씨들께서는 이제 너른 세상 밖으로 나가기에 앞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나와 스테파노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계 미국인 아저씨는 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In order to continue, you have to discontinue(계속 가기 위해서는 중단할 필요가 있어요).”
계속 가기 위해서 중단하라고? 아저씨의 말씀이 머릿속에 가득 차는 기분이었다. 바로 수첩을 꺼내 메모를 했다. 그래, 계속 가기 위해서는 중단할 필요가 있었다.
_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알베, 우리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여기에 녹음할까? 너는 이탈리아어로, 나는 한국어로.”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의 만남 이후는 기약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었다. 우리는 자신의 언어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나도, 그녀도 말을 이어갈수록 쉽게 입을 떼지 못했고, 눈가는 붉어져갔다. 정말 어렵게 녹음을 마친 후 테이프를 서로 교환했다.
_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계속 그 여자 생각이 나.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어쩌지? 우리 부모님은 내가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고 정말 좋아하고 계시거든. 하지만 내가 그 회사에 입사하면 다시는 그 여자를 못 보겠지. 스테파노, 어떻게 해야 할까?”
“알베, 내 생각은 이래. 물건이나 상황은 포기해도 돼. 그런데 사람은 포기하면 안 돼. 만일 네가 그 여자를 포기하면 후회하게 될 거야.”
_나는 어른일까?
그녀의 어머니께서 장난스럽게 웃으며 불쑥 질문을 던지셨다.
“여기 우리 딸 넷 중 누가 제일 예쁜가요?”
그녀가 통역을 해 주었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잠시 고민이 됐다. 왠지 그녀라고 하면 사귀는 게 들통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순간 내 입에서 튀어나온 대답.
“어머니가 제일 예쁘십니다.”
_“여기서 제일 예쁜 여자는 누구?”
내가 한국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지내면서 느낀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불안감은 공포감으로, 공포감은 무력감으로 이어졌다. 그러면서 애초에 내가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잘하는지조차 잊게 됐다. 급기야는 이런 고민들은 사치였다. 그저 ‘아무거나 할 수 있으니 제발 붙여만 주세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는 마음이 됐다.
_내가 그 회사를 포기한 이유
“저는 연봉도 상관없고, 제공하는 차량이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제 조건은 딱 하나입니다. 집을 구해야 하는데 보증금 좀 빌려주세요. 보증금 안 빌려주시면 이직 못 해요.”
“네? 돈을 빌려 달라고요?”
_“보증금 좀 빌려주세요”
약속된 장소에 가자 한쪽에 PD와 작가분들이 쭉 앉아 있었다. 사실 이때는 PD와 작가라는 직함도 몰랐을 때다. 나는 인사를 꾸벅한 후 습관처럼 이 분들에게 명함을 돌렸다. 나는 4년 반 동안 쉬지 않고 영업 사원 생활을 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초면에는 명함을 꼭 전달했다. 제작진은 내 명함을 받고 당황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 영업 사원, 알베르토라고 합니다. 혹시 자동차 구매하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여기 연락처로 전화 주세요.”
_인생을 바꾼 결정
아내는 내 방송 일이 ‘한여름 밤의 추억’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데 아내의 이런 시큰둥한 반응 때문에 오히려 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 아내가 ‘비정상회담’을 잘 안 본다고 생각하니 좀 더 편해졌다고나 할까? 아내는 내가 방송 일을 하는 동안 신경 써야 할 한 가지만 덧붙였다.
“방송에서 네가 하는 말 나도 못 알아듣겠어. 발음 좀 잘 해.”
_인생을 바꾼 결정
출판사 서평
“계속 가려면 중단하라”
《널 보러 왔어》에서 알베르토는 방송에서 보여 준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준다. 호감 가는 외국인이 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여서 책을 쉽게 내려놓지 못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국인이 전하는 성공담 이상의 메시지가 있다. 그가 《널 보러 왔어》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삶에 쉼표를 찍으라는 것이다. 그가 다롄에서 유학을 마치고 중국 여행 중에 만난 베트남계 미국인이 해줬다는 말은 알베르토의 인생을 관통하는 한마디가 된다. “In order to continue, you have to discontinue(계속 가려면 중단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멈추면 안 된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살아왔다. 알베르토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금 발을 멈추면 가라앉을 것이라는 압박에 시달리던 시기였다. 그때 들었던 이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유학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취직을 해야 했지만, 알베르토는 여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그리고 사랑이었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이미지와 다르게 알베르토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단순히 사랑 때문만은 아니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한국을 먼저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그에게 ‘쉼표’를 찍게 한 원동력이 됐다. 그는 사랑을 위해 한국을 찾은 로맨틱한 이탈리아 사람이기도 하지만, 모험가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알려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빼면 그가 한국에서 처음 겪었을 막막함은 누구도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 하지만 알베르토 몬디라는 사람은 진지하게 한국을 공부하면서 정해지지 않았던 미래를 자신의 무대로 바꾸었다.
이 책의 제목인 “널 보러 왔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자 친구에게 했던 고백이자, 한국을 보고 공부하기 위해 왔다는 의미다. 알베르토에게 사랑과 한국에 대한 공부는 별개의 것이 아닌 등치의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할 선택을 하면서도 그 선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알베르토가 전하는 이야기는 멀리서 보면 판타지에 가까운 성공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평범함을 거부한 모험가의 인간 극장이다. 《널 보러 왔어》는 알베르토의 인간 극장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객석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949151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5월 02일 |
쪽수 | 376쪽 |
크기 |
129 * 188
* 26
mm
/ 558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2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67%의 구매자가
고마워요 라고 응답했어요
고마워요
최고예요
공감돼요
재밌어요
힐링돼요
문장수집 (7)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추천 CASTing
한페이지도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이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에세이도 재밌게 봤고요. 에세이 홍수 속에서 위 세권은 강추입니다. 널 보러왔어는 인쇄가 좋은곳에 기부되어 여러권 사서 선물주고 싶습니다. 근데 절판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