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잇 업!(jazz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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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재즈 앨범에서부터 본격적인 모던재즈의 명반까지
★ 재즈 입문자들이 꼭 들어봐야 할 명반 50선!
어렵게만 느껴지던 재즈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게 만든 국내 최초의 재즈만화, 발간되자마자 품절이 될 만큼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jazz it up!』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jazz it up!≫ 1권과 2권은 합본되어 『재즈 잇 업 _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개정판, 서해문집)으로 출간되었고, 이 책은 『jazz it up!』 의 완결편으로 역사적으로 검증된 재즈의 명반 50선을 소개하고 있다. 재즈 마니아들에게도 밝혀지지 않았던 풍부하고 재미있는 재즈 야사와 함께 재즈명반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스테디셀러로 오래 사랑받는지 공감하게 된다.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지만 재즈 마니아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재즈의 본질에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하는 작가의 고민과, 재즈에 대한 내공에서 나온 내용의 충실성, 그리고 만화적 재미가 적절히 배합된 속이 꽉 찬 책이다.
그간 『jazz it up!』 시리즈를 통해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이라면 이제 재즈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재즈를 좋아하던 이들이라면 재즈가 왜 좋은 음악인지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한국 최초의 재즈 전문 월간지 [몽크뭉크(현 MMJAZZ)]를 창간하여 발행인 겸 편집인을 지냈으며(1997년 11월~1999년 2월) 이후 재즈 전문 월간지 [두밥(Doobop)]에서 편집인을 역임했다(1999년 3월~2001년 1월). 당시 한국의 재즈 연주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즈 부문 시상식 ‘Doobop Jazz Awards’를 제정하여 시상식을 거행했고, ‘New Jazz Voice Concert’, ‘The Quartet Concert’,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벌 2000’ 등의 재즈공연을 주최, 혹은 기획에 참여했고, 2002년 5월에는 가수 서영은의 3집 앨범 [Kiss of Breeze]를 프로듀싱했다.
2003년과 4년에는 직접 쓰고 그린 ≪jazz it up!-만화를 보는 재즈역사 100년≫ 1, 2편을 출간하였다. 동년 11월에 문화컨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문광부 후원으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재즈 워크숍 강연을 펼쳤다.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전문지 ≪스윙저널≫에 원고를 연재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에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앨범, 2006년에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의 프리재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그 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즈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www.jazzlife.co.kr
그림/만화 남무성
목차
- Art Pepper 〈Surf Ride〉
Bill Evans Trio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Waltz for Debby〉
Bill Evans Interview
Bill Evans and Jim Hall 〈Undercurrent〉
Jim Hall 〈Concert〉
Bud Powell 〈The Scene Changes : The Amazing Bud Powell〉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Moanin'〉
John Coltrane 〈A Love Supreme〉
John Coltrane 〈Blue Train〉
John Coltrane 〈Giant Steps〉
Dave Brubeck Quartet 〈Time Out〉
Lee Morgan 〈Cornbread〉
Lee Morgan 〈Candy〉
The Oscar Peterson Trio 〈We Get Request〉
Duke Jordan 〈Flight To Denmark〉
Sonny Rollins 〈The Bridge〉
Sonny Rollins 〈Saxophone Colossus〉
Charles Mingus 〈Pithecanthropus Erectus〉
Eric Dolphy 〈Out To Lunch〉
The Best of the Red Garland Trios / The Best of the Red Garland Quintets
Andrew Hill 〈Point of Departure〉
Wayne Shorter 〈Speak No Evil〉
Thelonious Monk 〈Thelonious Himself〉
elonious Monk 〈Brilliant Corners〉
Miles Davis 〈Round About Midnight〉
MIles Davis 〈Modern JAzz GIants〉 〈Kind of Blue〉
Sonny Clark 〈Cool Struttin'〉
Cannonball Adderley 〈Know What I Mean? 〉
Keith Jarrett 〈The Koln Concert〉
Keith Jarrett 〈My Song〉
Gerry Mulligan 〈Night Lights〉
Joe Henderson 〈Page One〉
Chick Corea 〈Return to Forever〉
Return To Forever 〈Light As A Feather〉
Dave Holland Quintet 〈Prime Directive〉
강태환, 박재천, 미연 〈ISAIAH〉 〈Queen & King〉
이주한 〈Miles Song Book〉
Jaco Pastorius 〈Word of Mouth〉 〈Invitation〉
Herbie Hancock 〈Maiden Voyage〉
Charlie Haden & Pat Metheny 〈Beyond The Missouri Sky〉
Pat Metheny Group 〈Offramp〉
Eddie Higgins Trio 〈Dear Old Stockholm〉
Wes Montgomery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Earl Klugh 〈Love Song〉
Steely Dan 〈Aja〉 〈Gaucho〉
Chuck Mangione 〈Feel’s So Good〉
Carla Bley 〈Sextet〉
Steve Swallow 〈Carla〉
Segio Mendes 〈Brasileiro〉
Stan Getz 〈Focus〉
Stan Getz 〈Getz / Gilberto〉
Gentle Rain 〈Into The Gentle Rain〉
모그 Mowg 〈Journal〉
Yellowjackets 〈Politics〉 〈Four Corners〉
Louis Armstrong 〈At The Symphony Hall〉
Freddie Hubbard 〈Hub-Tones〉
Sarah Vaughan 〈Sarah Vaughan with Clifford Brown〉
Chet Baker 〈Chet Baker Sings〉 〈Chet〉
임달균 〈Alone Again〉
Horace Silver 〈Song For My Father〉
출판사 서평
★ 「jazz it up!」 시리즈의 완결편!
★ 퓨전재즈 앨범에서부터 본격적인 모던재즈의 명반까지
★ 재즈 입문자들이 꼭 들어봐야 할 명반 50선!
재즈, 무엇부터 들어야 할까?
『jazz it up!』 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재미있다는 것이다. 전편에 넘쳐흐르는 유머에 터져나오는 폭소를 참을 길이 없다. 작가는 ‘재즈’라는 음악의 무게감에 ‘만화’와 ‘유머’를 접목하는 쉽지 않은 작업을 해냈다. 이는 재즈잡지 발행인으로서 재즈비평가로서 오랫동안 재즈와 함께하면서 쌓은 해박한 지식, 재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재즈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는 역시 ‘무엇부터 들어야 하는가’이다. 이미 전작을 통해서 방대한 재즈의 역사를 간결하고 유쾌한 언어로 소개한 저자가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의 재즈 입문과정을 자서전처럼 그려냄으로써 초보자들에게 재즈 마니아로 이르는 길잡이가 되는 데 노력을 집중했다. 작가의 감상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꼭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유쾌한 재즈듣기’의 완결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팝이나 록뮤직을 듣다가 재즈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재즈의 세계로 접근하기에 좋은 퓨전재즈 앨범에서부터, 좀더 본격적인 모던재즈의 명반들에 이르기까지, 재즈듣기의 흐름을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다.
『재즈 잇 업_만화로 보는 재즈걸작선!』에서는 대체로 1950~60년대에 발표됐던 모던재즈 앨범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재즈의 본질과 그 바탕을 이루는 ‘재즈의 정통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다. 이는 다른 스타일에 비해서 모던재즈의 매력이 월등하다는 이유도 있겠으나, 재즈 입문자의 입장에서 정통 재즈를 듣지 않고 그 외의 파생적으로 등장한 재즈부터 찾아가는 것을 우려한 작가의 주관을 드러낸 것이다. 결국 ≪Jazz it up!≫ 시리즈가 재즈 입문서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726141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3월 23일 (1쇄 2007년 01월 11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52 * 201
* 19
mm
/ 46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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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앨범에 대한 이야기다. 따라서 음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묘사로 전개되었기에 단지 그림과 글로 독자의 이해를 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 부탁하건대, 적어도 이 책 을 집어든 사람이라면 여기에 소개된 음반들을 들어보기 바란다. 그럴 때만이 비로소 재즈가 내 것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 머리말 중에서
오랫만에 내 유튜브 알고리즘이 재즈로 도배 되어 버렸다.
소개된 음악을 다 들어보고 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