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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21년 6월 5주 선정
매일같이 원고를 마감하는 잘나가는 서평가의
‘군더더기 없는 인생’을 위한 취사선택의 기술
“필요 없는 것들을 차츰 없애나가자 내 생활이 얼마나 쾌적해지는지 실감하게 되었다.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필요 없는 것’이란 물질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양한 물건’을 비롯해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삶의 다양한 범주에서 되돌아봐야 할 것들이다.”
- 들어가며
작가정보
저자(글) 인나미 아쓰시
작가, 서평가
1962년 출생. 도쿄도 출신. 광고대리점 근무 시절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6월, ‘일본넷’에서 일본에서 서평 책을 가장 많이 낸 작가로 인정받는다. 「라이프핵(일본판)」, 「도요케이자이온라인」, 「분?온라인」, 「뉴스위크 일본판」, 「마이나비뉴스」, 「사라이.jp」, 「논좌」, 「뉴처치」, 「파인더」 등에서 글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1만 권 독서법』, 『포인트 글쓰기 기술』, 『서평이라는 일』, 『1% 독서법』, 『사람들과 만나도 지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사람의 듣기와 말하기』, 『여러 번 읽어도 바로 잊어버리는 사람을 위한 독서술』, 『독서로 배운 라이프핵: 일, 생활, 마음, 인생의 질을 높이는 25가지 습관』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움받을 용기』,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마흔에게』,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웃풋 트레이닝』, 『내가 책을 읽는 이유』, 『3미터의 행복』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01 멘탈] 인생은 감정을 어떻게 줄이느냐의 문제다
지나친 예민함은 필요 없다
어중간한 선의는 필요 없다
괜한 자기과시욕은 필요 없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책은 필요 없다
실패하지 않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얄팍한 자존심은 필요 없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일은 필요하다
감사하는 마음은 필요하다
[멘탈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한 Not to do list!]
[02 소통] 내 말과 가치관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하시게 해주세요”라는 말은 필요 없다
장문의 메일은 필요 없다
지나친 느낌표(!)는 필요 없다
수상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필요 없다
“가방끈이 짧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필요 없다
메모하는 습관은 필요하다
[소통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한 Not to do list!]
[03 생활 습관] 생활을 망치는 군더더기 습관과 멀어지기
스마트폰을 끼고 살 필요 없다
책을 사놓을 필요 없다
더더욱 책을 사놓을 필요 없다
물욕은 필요 없다
싸니까 산다는 생각은 필요 없다
밤낮으로 마시는 습관은 필요 없다
연하장은 필요하다
[생활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한 Not to do list!]
[04 업무 효율] 일잘러가 취하고 버리는 것들
‘내가 하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은 필요 없다
말 걸기 힘든 사람 앞에서 고민할 필요 없다
2페이지가 넘는 자료는 필요 없다
책상에 서류 더미는 필요 없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은 필요 없다
업무 중 쪽잠은 필요하다
여전히 종이 사전은 필요하다
[일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한 Not to do list!]
[05 라이프 스타일] 안 할수록 나는 나다워진다
SNS에서 꾸미는 것은 필요 없다
무분별한 인터넷 정보는 필요 없다
쇼핑 인기 순위는 필요 없다
똑같은 미니멀리즘은 필요 없다
신문은 필요하다
자기계발서를 읽었다면 행동이 필요하다
도서관은 필요하다
[나다움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한 Not to do list!]
책 속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려는 태도는 아주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면 필요 없는 물건을 채워 넣기 전에 그것을 받는 사람이 어떤 기분일지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그 행위 자체를 의심받거나 실례를 범할 수도 있다. 어중간한 선의는 때로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 21쪽 중에서
자신을 지나치게 포장하면 언젠가 반드시 가면이 벗겨져서 망신을 당하거나, 좌절하여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평범하게, 성실하게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며 내일도 다시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강하다. 실패를 거듭한 후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 50쪽 중에서
일을 하면 힘들어지는 이유는 ‘완벽하게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무릇 우리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완벽할 수 없고 잘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못 하는 걸 인정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을까?’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신기하게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불현듯 다른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
--- 135쪽 중에서
조금이라도 정리를 하면 서류가 쌓이는 데서 오는 어딘가 개운치 않은 느낌을 해소할 수 있다. 주위가 깔끔하게 정리되니 기분도 당연히 상쾌해진다. 이런 경험이 늘어날수록 정리정돈이 전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동안 귀찮다고 여겼던 일이 실은 즐겁고 상쾌한 일이라는 점을 알게 되는 것이다.
--- 150쪽 중에서
100가지 물건을 앞에다 두고 고심 끝에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 결과 최종적으로 15개가 남았다고 하자. 이 경우 15개가 남은 상태가 나에게 맞는 미니멀리즘이 된다. 왜냐하면 그 정도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니 말이다. 뭐든 다 버리라는 게 아니라,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고 필요한 물건만 남기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미니멀리즘이라고 생각한다.
--- 189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필요’한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피로’한 것?!
불필요한 99%는 버리고, 내 삶에 필요한 1%만
제대로 골라내는 취사선택의 기술!
저자는 잘나가는 인기 서평가로 매일 원고를 마감하는 하루를 살고 있다. 하루에 책을 한두 권 읽지 않으면 마감이 바로 펑크가 나기에, ‘지금 틀어지면 모든 게 끝장’이라고 생각하며 외줄타기 하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고 말한다. 특별한 연륜을 풍기는 저자에게 문득 궁금하다. 어떻게 매일같이 원고를 마감하는 바쁜 삶을 그처럼 심플하고 무던하게 잘 살아내는 걸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그간의 생각을 바탕으로 인생에 군더더기가 될 만한 것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인생에 불필요한 99%는 버리고, 진짜 필요한 1%를 제대로 골라내는 스마트한 취사선택의 기술을 알려준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나를 늘 피로하게 하는 것이라면? 진지하게 집착했던 것이 사실은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라면?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언가를 버리거나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일상이 훨씬 쾌적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멘탈, 소통, 일, 물건, 습관…
나를 짓누르는 피로한 것들로부터 해방시켜줄 “Not to do list”
이 책이 말하는 ‘필요 없는 것’은 물질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양한 물건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고방식이나 가치관까지 더 폭넓은 범주에서 되돌아봐야 할 것들이다.
멘탈, 소통, 생활습관, 일, 라이프 스타일 등 총 5개의 주제로 나누어 ‘필요 없다’고 여겨지는 것을 콕콕 집어 소개한다. 멘탈이 상하지 않기 위해, 소통의 품위를 위해, 일상의 쾌적함을 위해, 일의 군더더기를 없애기 위해, 나다움을 지키기 위해 ‘필요 없는 것’을 쉽고 친근한 말투로 풀어냈다.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지 말라’는 것에 방점을 찍는 책이다.
뭔가 거창하고 실천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아니다. 누구라도 당장 실행에 옮길 만한 일상의 습관이나 평소의 사고방식을 다루고 있어 무엇보다 내 이야기처럼 와 닿는다. 인생의 군더더기란 이처럼 가까운 곳에 가득했음을 깨닫게 한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주제에 맞는 ‘Not to do list’ 체크리스트를 구성했다. 일상을 돌아보며 가볍게 자신을 체크해보고 더 추가할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추가하면 된다.
불필요한 99%를 버리는 동시에
내 삶에 필요한 1%를 지켜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많은 이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취하고 가지려 안간힘을 쓴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남들보다 더 앞서 행동하는 것에서 성취감과 자아도취에 빠진다. 하지만 이러한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서는 무조건 남을 따라 선택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취사선택’이 중요하다. 즉 내 삶에 중요한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구별해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필요 없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만 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들에 대해서도 정리해두었다. 각 글의 제목을 보면 “~는 필요 없다”는 글에 이어 “~는 필요하다”는 글도 등장한다. 불필요한 99%를 버리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내 인생에 진짜 필요하고 중요한 1%를 지켜내는 일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것 아니어도 내게만은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 그 1%를 구분하는 것은 각자가 선택해야 할 몫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피로하게 만드는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진짜 나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1%를 취사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469765 ( 1188469762 )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10일 | ||
쪽수 | 208쪽 | ||
크기 |
122 * 189
* 16
mm
/ 227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それはきっと必要ない 年間500本書評を書く人の「捨てる」技術/印南敦史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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