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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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성경적, 실용적 지침서!
2017년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우리나라의 이혼 건수가 결혼 건수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로 결혼한 열두 쌍 중 한 쌍이 4년 이내에 이혼한 것으로 나타나며, 결혼한 지 20년 후에 이혼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 전체 이혼 건수의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이혼율에 대한 자료를 찾기는 쉽지가 않다. 이혼을 크게 부끄러운 일로 여기는 기독교의 경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전체적으로 이혼율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기독교인들만은 극히 예외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이혼은 신자건 비신자건 간에 한국인 모두에게 대단히 큰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이혼을 결혼생활의 해체라고 본다면, 본질적으로 이혼 문제는 결혼생활의 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혼을 터부시하는 교회의 분위기에서는 이 문제를 대놓고 논의하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이혼의 위기 앞에서 흔들리는 수많은 신자 가정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형성되고 전달되지 못하는 때가 많다. 이 책은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결혼생활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 이혼으로 향하지 않고 회복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수많은 기독교 부부상담 경험과 사례를 통해 성경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결혼하려고 준비하거나 막 결혼한 부부들에게, 또 결혼 후 갈등을 겪으며 항시 위태로이 줄타기를 하듯 결혼생활 중인 부부들에게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월게머스
저자 로버트 월게머스(Robert D. Wolgemuth)는 윌게머스 출판사(Wolgemuth&Associates)의 사장이며, 공저를 포함한 16권의 경건한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 『그 애가 저를 아빠라고 불러요(She calls Me Daddy)』, 『성경의 인물들(Men of the Bible)』, 『아버지들을 위한 경건한 성경 주석(Notes to The Devotional Bible for Dads)』이 있다.
저자(글) 마크 데브리스
저자 마크 데브리스(Mark DeVries)는 프린스턴 신학교를 졸업하고 테네시주 네슈빌의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청소년 및 가정 사역 전담 목사로 14년간 일한 청소년 및 가정 사역 전문가다. 『가족 중심의 청소년 사역(Family-Based Youth Ministry)』, 『진정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True Love waits)』 등의 여러 책을 저술했다. 전략적인 교회 계획 세우기를 위한 단체인 ‘청소년 사역 건축자(Youth Ministry Architects)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목차
- 감사의 말
서문
1장. 가장 중요한 해: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2장. 요구: “Yes”의 나선
3장. 영적 연합: 정말 중요한 데 투자하자
4장. 원(源)가정: 흐르는 강물처럼
5장. 역할: 당신이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할 때
6장. 대화: 말로 하는 전희
7장. 우정: 친밀한 부부가 되는 비결
8장. 갈등: 당신만이 산불을 방지할 수 있다
9장. 돈: 웅크린 호랑이, 숨어 있는 위기
10장. 섹스: 경기 시작
11장. 처가와 본가: 이들은 누구이고, 내게 무엇을 원하는가?
12장. 조력: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때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와 만나기
주
책 속으로
목사인 마크는 수백 쌍의 신랑신부에게 결혼예비상담을 해 주었다. 수잔과 함께하기도 하고 혼자서 하기도 했다. 우리 두 딸과 약혼자들인 존과 크리스토퍼도 이들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이들의 결혼 예비상담의 효과를 옆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이들의 안목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접 마크와 수잔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만남이라도 갖게 해 주고 싶었다.(11쪽)
우리는 이런 일을 수도 없이 보아 왔다. 남자들은 결혼에 큰 위기가 닥쳐서야 도움을 청하러 온다. 거의 이혼을 앞두고 찾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남자들은 보통 결혼에서 심각한 위기가 느껴져야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럴 때 이들이 노력하는 모습은 거의 눈물겹다. 그러나 안됐지만 너무 늦게 시작했다.(21쪽)
하나님께서는 단지 부부가 같은 집 주소를 쓰고, 성생활이나 스포츠나 다른 활동을 같이하고, 또 공통의 신념을 함께 나누기만을 위해서 결혼제도를 주지 않으셨다. 결혼에는 그보다 훨씬 더 심오한 것이 들어 있다.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영적 친밀감은 당신과 아내에게 전혀 새로운 연합을 가져다준다. 둘을 함께 하나님께 연결시키고 결혼의 새로운 영역을 펼쳐 준다. 마치 ‘서라운드 사운드’ 버튼을 누른 것처럼 영적인 친밀감은 생각지 못한 풍부함을 가져다줄 것이다.55쪽)
여기에 ‘정상적인 일’에 대한 아주 중요한 원칙이 있다. 우리 대 부분이 가지고 있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정상적인 것들은 도덕과 관련이 없다. 악하다거나 선하다거나, 옳다거나 틀리다는 판단을 할 수 없는 것들이다. 단지 자라 오면서 늘 해 오던 방식으로 편안하고 익숙한 것들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질문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그리고 당신의 정상적인 것과 당신 아내의 정상적인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61쪽)
여자들은 특별히 할 말이 없어도 전화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 전화를 걸 뿐만 아니라 특별히 할 말이 없어도 30분 이상 말할 수 있다. 내가 놀랐듯이 아마 당신도 놀랐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반면에 당신이나 나 같은 남자들은 거의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거는 것도 힘들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런 전화는 특별한 목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99쪽)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아내의 결점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이 열린다. 믿거나 말거나, 하려고만 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니 남편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는 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바다에서 비극을 피하는 한 가지 기본 법칙은 알고 있다. 가장 기동력이 좋은 배가 덜 민첩한 배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남편이 먼저 연약함을 보여 준다면 아내도 편히 자신의 약점을 보여 줄 수 있게 될 것이다.(130쪽)
돈에 대해 언급하는 다른 이유 하나는, 결혼하기 전에 신랑 신부에게 돈이 문제가 되겠느냐고 질문하면 대부분 아니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얼마간은 이 호랑이가 부부에게 거의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돈 문제를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사랑하는 기간이나 약혼 기간, 결혼식을 치르는 동안, 신혼여행 동안에 이 호랑이는 잠을 잔다. 그래서 울타리에 가둘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결혼하고 몇 달이 지나 이 귀여운 새끼 고양이 같은 동물이 잠에서 깨면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다.(146쪽)
결혼이 파괴되는 것은 대개 비밀스러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남편과 아내도 말하기 꺼리는 곳에서부터다. 그리고 바로 성적인 친밀함도 가장 흔히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다. 많은 부부들이 모든 일에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법을 배운다. 단지 성생활만 빼놓고 그렇다. 그것을 방치하여, 섹스가 자주 분노를 끓게 하고 좌절을 현실화하는 부분이 된다.(167쪽)
아버지와 이런 문제로 대화할 필요가 없기를 바란다. 아버지에서 시아버지가 되는 것은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지만 당신이 루이스의 입장에 처했을 때 그런 분명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즉 부모님에게 속했던 최우선의 충성심을 가지고 부모님을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지’ 않는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분명 한 선을 그어 주지 않으면 어머니와 아내, 이 두 여인은 평생 동안 당신의 사랑을 빼앗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195쪽)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당신과 아내를 함께 대화하게 해서, 아내는 남편을 알고 사랑하는 전문가가 되게 하고,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이 해하고 남편을 사랑하려는 아내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게 하 려는 것이다. 여기에는 지금껏 읽은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
출판사 서평
[추천하는 글]
과립주스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과립이 가라앉지 않도록 저어줘야 합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라는 과립이 가라앉지 않도록 매번 저어 줄 때만 그 맛이 오래 갑니다. 이 책에는 잠들고 가라앉기 쉬운 우리의 사랑을 흔들어 줄 지혜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새로워질 신혼의 맛과 새콤달콤 사랑의 맛을 즐겨 보십시오. 금방 행복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송길원 목사(가정사역 전문기관 Hi-Family, 행복발전소 대표)
내가 아내를 만나 한 가정을 이룬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기적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아내를 향한 사랑과 결단의 실천이 꼭 필요한 것 같다. 그것도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말이다. 이 책이 말하는 대로 아내를 향해 한 해를 온전히 헌신한다면, 결혼이라는 기적이 주는 모든 풍성함을 가득 누리게 되리라 생각한다.
이○○, 결혼 12년 차, 경기도 김포시
이 책은 매 주제마다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결혼 초년차라면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겠지만, 이 책은 그야말로 내 이야기, 내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말로 읽을 만했고, 결혼하는 친구, 후배들에게 적극 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도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분명히 결혼생활의 시행착오를 좀 덜 겪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송○○, 결혼 3년 차, 서울시
기본정보
ISBN | 9791187942245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4월 18일 (1쇄 2004년 11월 25일) |
쪽수 | 252쪽 |
크기 |
138 * 211
* 16
mm
/ 33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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