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글러먹은 이들에게(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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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이 없는 인생은 없다. 많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평탄하기만 한 인생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누구든 내 인생이 ‘글러먹었다’ 생각하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글러먹은’ 인생을 살고 있던 20대 청년이 산티아고 순례길로 훌쩍 여행을 떠나 ‘글러먹은’ 인생에 대해 고찰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저자의 취중진담이다. 고단한 하루 끝, 싸구려 와인 한 병을 옆에 두고 솔직담백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그렇게 드러난 날것의 생각은 꾸밈없는 표현과 함께 이 시대 속 고통받는 청년들은 물론 ‘글러먹은 삶을 살고 있는’ 기성세대에게도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겪는 당연하고 어쩌면 사소하다 볼 수 있는 고민들과 생각을 다룬다. 하지만 그 당연한 고민들을 당면한 사람들에게 그 고민들은 전혀 사소하지 않을 것이다. 단, 큰 깨달음이 동반되는 여느 여행기와는 달리 저자는 본인이 길을 걸으며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저 이 여행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을 뿐이다. ‘글러먹은’ 저자의 솔직한 ‘자기 찾기’를 함께하다 보면 어느 새 독자들도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는 과정에 녹아들게 된다. 이 책이 소중한 이유이다.
깨닫기 위해 걸을 필요는 없다. “이제 뭐하지?”
이 책은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어 권한다. 특히 먹기와 술을 좋아해 맛집 탐방 정보도 준다.
작가정보
목차
- 1부 까미노 전
2부 까미노에서
3부 까미노 그 후
기본정보
ISBN | 9791187895343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4월 28일 |
쪽수 | 280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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