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네 가훈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2017년 2월 4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이규환안젤리
저자 이규환안젤리는 색동 화가이면서 작가이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글·그림 작업을 한다.
2005년 청계천 천변 벽화 작업에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청계천 동대문 오간 수교 아래에 색동벽화를 설치했다.
색동벽화는 지금도 수천만 명의 내외국인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미사를 집전했을 때 미사 제대를 디자인하여 색동을 세계에 알렸다.
이외에 국내, 미국 , 일본 등에서 색동 전시회를 14회 열었고,
참여연대 · 한미은행의 달력 디자인 작업,
프랑스 문화원 포스터, 국제 어린이영화제 포스터, 한국도자기의 색동 도자기, 『월간 다이제스트』 표지의 그림 작업을 하였다.
『한겨레 신문』 『중앙일보』상은 사보에 글과 그림을 기고하였으며,
그림 동화책 『하늘을 나는 양』 『색동 예수님』 『둥지새와 꼭지새』,
그림 시집 『아가야 1』 『아가야 2』,
전자책 『바보네 가훈』 『생의 섬』 『꿈과 사랑』 『동심』을 그리고 집필하였다.
2008년부터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그 외 시설의 어린이들을 전시장에 초대하여 전시 관람과 색동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문화 나눔을 하고 있다.
그림/만화 이규환안젤리
목차
- 따뜻한 바보를 그리워하며
1 바보네 가훈(그림책)
바보네 집
바보네 가훈
홀로 남은 큰 빵
바보와 나무
참 잘했어요!
바보와 낚시
바보와 촛불
바보와 춤추기
바보의 말 씨앗
엄마 바보의 보석
바보의 감사! 또 감사!
바보와 새
바보 사랑 드림
바보의 편지
바보 부처님
바보 십자가
바보 응아
바보 사랑
2 바보 마을 이야기(동화책 + 수필집)
바보 마을 사람들
노루 꽃집 아줌마의 바보 장사
바봉 시인
바봉 시인의 사진
꽁아 바보의 줄 서기
지맴이 할아버지의 샘물
바보 마을 진달래꽃 축제
느리 바보의 뒤로 나란히
바보 잎사귀
거울공주의 사랑식
분홍 할밈의 낼낼 바보와 집지리새 이야기
바보 동물 음악회
너, 사랑해
바보 달리기
바보 요술 쌀통
마음 벌레 잡기
평화 바보
조-타 바보의 느낌표!!!
바보네 아기 고양이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바보 윷놀이
3 바보의 힐링 철학 강의(그림이 있는 철학 우화)
세 사람
그냥 사는 거야
꿈의 꿈 - 꿈 바보, 일 바보, 돈 바보, 똥돈 바보
마음 거울
슬픔을 먹어요
꽃사슴과 꽃구름
고슴도치 사랑
나는 누구일까?
자화상
가장 훌륭한 예술품은?
엄마 물고기, 아가 물고기
아빠의 뒷모습
달팽이 철학
꽃뱀 이야기
행복 줍기
시간 물고기
4 진짜 진짜 바보 이야기(수필집)
바보 의사
바보 가게 주인
바보 자화상
바보 감사
바보 스님
바보 일터
바보 대통령
바보 판사의 바보 판결
모두 바보
바보 마침표
‘참바보’의 의미와 ‘바보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사진 출처
출판사 서평
추천사
“읽고 내가 훌쩍 큰 느낌이다.” (20대 여)
“사막의 오아시스… 힐링! 힐링!” (대학 4년 남)
“얼어붙은 사회를 따끈따끈 녹여준다.” (30대 여)
“나는 꿈이 없다. 내 이야기다. 꿈을 꿔야겠다.” (중3 여)
“똑똑한 바보가 되려면' 바보처럼 사랑하려면' 마음이 따뜻한 바보가 되려면' 때론 바보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30대 여)
“동화와 멀어지고 꿈들이 희미해질 무렵 이 책을 만났다.잠자던 꿈을 깨우고 삶을 위해 마음자리를 고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40대 여)
“책을 읽고 발이 달려 도망가버린 내 꿈을 좇기 시작했다. 이 책은 마법이다.” (30대 남)
“생각하는 동화'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논술에 도움이 된다.” (고2 남)
“지금까지 바보처럼 살아서 행복하다. 모두가 바보가 되어 법 없는 바보 천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50대 남)
“'슬픔을 먹어요'… 나도 슬픔을 먹으며 울었다.” (대학 2년 여)
“기억 저 너머 착한 사람들 마음 이야기, 동화 속 세상.” (60대 남 )
“바보 철학으로 바보처럼 마음을 비우고 살면 편하게 살 것 같다.” (50대 여)
“삭막한 마음에 단비를 적셔주는 상쾌한 사랑 이야기, 순수한 사랑, 꿈꾸는 사랑, 사랑 없는 이 사회에서 사람 살리는 이야기.” (20대 남)
“'바보와 낚시' 이야기를 엄마와 같이 읽었다. 내가 물고기라면 ‘아, 죽겠구나!’ 하는데 놓아주어 ‘휴’ 살았다. 바보네 가족들도 노래 부르고 물고기도 노래 불렀다.” (초등 2 여)
“'바보네 가훈'은 내 아들 이야기네. 나도 바보처럼 살고 싶다.” (40대 남)
출판사 서평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져도
망하지 않는 것은
우리 안에 ‘바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계전 색동벽화의 작가가 전하는 바보들의 ‘희망’ 이야기
2016년은 브렉시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등 전 세계적으로 격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원년이었다. 한동안 전 세계를 요동치게 할 이 격변의 저변에는 전문 정치인, 전문 학자, 전문 의료인, 전문 언론인 등 ‘전문가’들의 배신에 대한 절망감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많다.
이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깊이 간직하고 있는 ‘바보 같은 마음’일지도 모른다. 맑고 단아한 그림으로 ‘바보 마을 이야기’와 ‘우리 주변의 진짜 바보 이야기’를 담은 책 ''바보네 가훈''을 선보이는 작가 이규환안젤리는 그렇게 믿고 있다. 조지 버나드 쇼가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인간과 초인''에서 한 말을 그는 믿는다.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잘 적응시키지만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고 애쓴다. 그러므로 세상의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 있다.”
이규환안젤리는 색동을 현대적으로 풀어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가다. 2005년 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청계천 천변 벽화 설치작업에 초청받아 청계천 동대문 오간 수교 아래 색동벽화를 설치해 지금도 수천만 명의 내외국인에게서 사랑받고 있으며,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미사를 집전했을 때 미사 제대를 디자인하여 색동을 세계에 알렸다. 이 외에 국내, 미국 , 일본 등에서 색동 전시회를 13회 열었고, 참여연대, 한미은행의 달력, 프랑스문화원 포스터, 국제어린이영화제 포스터, 한국도자기의 색동도자기 세트, ''월간 다이제스트'' 표지를 디자인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다.
이규환안젤리는 『바보네 가훈』에서 사랑스러운 바보들을 통해 꽁꽁 얼어버린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붇돋워준다. 그중에서도 특히 '바보네 가훈'(책 16쪽 참조)은 전자책으로만 출간되었던 2005년 이후로 네티즌들로부터 꾸준하고 폭넓게 사랑받아 오고 있다. 이 책은 전자책을 근간으로 새롭게 작업한 책이다.
그림책도, 동화책도, 시집도, 수필집도 아닙니다
''바보네 가훈''에는 바보 마을의 사랑스러운 바보들이 등장한다. 감사할 것이 없어 감사하는 꽁아 바보, ‘인생은 축제’라고 춤추는 바보, 1등보다는 달리지 못하는 친구 손을 잡고 ‘꼴찌’로 함께 걷는 꼬마 바보들, 아픈 강아지 ' 고양이 ' 병아리 들만 데려와 돌보는 바보들, 미움똥을 싸고 사랑밥을 먹는 바보….
이들의 이야기는 부족하지만 부끄럽지 않고, 출세엔 ‘꽝’이지만 앞만 보며 버티기엔 ‘짱’이며, ‘스펙’은 달리지만 ‘사랑’은 넘치고, 남에게서 상처를 받아도 남에게 상처는 못 주며, 1등엔 관심 없고 꼴찌라서 마음 편한 삶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삶이 사실은 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으며, 다가올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만큼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장기려 박사,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 오프라 윈프리 등 우리 주변의 ‘진짜 바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녀님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위해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아주머니, 단돈 천 원에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할머니, 밤마다 이슬 맞으며 공터에 꽃씨를 뿌리고 다니는 ‘게릴라 가드너’, 구세군 냄비에 동전을 넣는 고사리손들, 차가운 날씨도 아랑곳 않고 촛불을 든 시민들이 바로 우리들의 ‘진짜 바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바보네 가훈』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바보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이 책은 그림책도, 동화책도, 시집도, 수필집도, 철학책도 아닙니다. 그러나 따뜻한 사람, 순수한 사람, 꿈꾸는 사람, 동심의 샘물을 긷는 사람, ‘生’을 줍는 사람에게는 이 모든 책이 될 수 있습니다. ''바보네 가훈''을 보는 사람들이 똑똑이만 원하는 시대에 거꾸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겁니다. 인간적으로 끈끈한 정, 서로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바보’,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한 바보’가 되어 그 바보 마음을 널리 전하는 겁니다. 이렇게 ‘바보 운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과 좀더 살기 좋은 사회를 꿈꾸는, 진짜진짜 바보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바보네 가훈』의 출간에 맞춰 원화 전시회, ‘똑똑한 바보 되기’ 체험활동 등의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소외된 아이들(공부방, 지역아동센터, 그외 시설의 어린이들)을 행사에 초대하는 문화 나눔도 할 예정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895008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2월 23일 |
쪽수 | 208쪽 |
크기 |
152 * 211
* 18
mm
/ 362 g
|
총권수 | 1권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