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치유 그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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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21년 3월 5주 선정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치유, 평화, 추억(향수), 행복, 희망 등 5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고 각 주제는 각각 5분 작가의 작품이 수록되어 총 25인의 한국 작가 그림을 감상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들 한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치유, 평화, 추억(향수), 행복, 희망으로 이끌어 주는 다섯 가지 그림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미술치료의 권위자인 저자가 25인의 한국 화가 작품을 선정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회 문제, 경제 문제, 코로나19의 펜데믹으로 인한 질병 문제 등의 한가운데 있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힘든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화가 25의 그림을 찾아 고통 속의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의 힘을 불어넣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들 그림에 덧붙인 저자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위로와, 치유와, 행복과 희망으로 이끄는 메시지를 가볍게 읽어 보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힘든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기 치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마음이 아픈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고 평소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자기 치유 그림 선물》 출간은 대한민국 미술사에서 역사적으로 큰 획을 긋게 되는데 그것은 ‘물방울’ 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김창열 작가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 이 책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난이 꽃을 피우려면 가뭄을 견디는 정도의 극도로 힘든 시기를 지내야 합니다.
같은 꽃이라도 화분에 심은 꽃보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자란 꽃이 훨씬 오랫동안 견뎌냅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합니다. 강인한 힘이 부족하면 쉽게 넘어집니다.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는 치료제, 백신 등으로 머지않아 소멸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질병이 언제든 창궐할 수 있습니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이 점점 더 편한 세상이 될수록 우리 마음은 더욱 힘들고 공허하고 고통스러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고통과 불안이 일상화되는 이 시대,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이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 작은 빛이나마 되어 드리겠습니다.
작가정보
그림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로서, 다양한 그림을 심리에 활용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데 열정을 다해 왔다.
예술을 사랑해서 미술을 전공했고 작가로 활동했다. 강의와 실습 지도 중, 눈에 띄게 밝아진 아이들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보고 그림이 갖는 치료적 힘에 눈을 떴다.
‘그림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건 나 혼자만의 만족이지만, 미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미술 치료의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생각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부속병원에서 예술치료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임상미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일본 기무라 클리닉 및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예술치료 과정을 거쳐 프랑스 미술치료 Professional 과정까지 마쳤다. 미국미술치료학회(AATA)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차(CHA)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과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교수, 베이징의과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했으며, 그간의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미술치료학회(WCAT)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세월호 사고 학생과 가족, 천안함 사건 유족,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동일본 대지진 피해 일본인 등 ‘국가적 트라우마’ 현장에 곧바로 초빙되어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해 온 미술 치료계의 최고 권위자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 등 트라우마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 왔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연세대학교 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게 되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김선현 교수를 인터뷰한다. 그동안 집필한 책으로는 《그림심리평가》, 《그려요 내 마음, 그래요 내 마음》, 《그림 속에서 나를 만나다》,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그림 처방전》, 《중국 그림의 힘 중심》 등 다수가 있다.
이번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우리 사회의 급격한 변화, 성장 과정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작가 25인의 작품을 골라 수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출간한 것으로 특히 위로와 치유의 강한 힘이 들어 있는 작품을 골라 에세이 형식의 치유 도서로 개발한 것이다.
목차
- Part One | Healing
어깨 한번 빌려 주겠어요?
015 … 치유의 물방울이 맺혀 있어요
026 … 슬픈 동백꽃 지다
036 … 높은 곳엔 선한 바람이 불어올 거예요
043 … 순환하고 변형되는 인생에 안전망이 필요하죠
052 … 기억-사소한 기념비, 예술의 치유하는 힘
Part Two | Peace
내 존재의 한가운데엔 평화가 있어요
065 … 수행하는 예술이 아름답습니다
079 … 숲, 대지의 평화, 생명의 환희
089 … 자연과의 공존 상생 환경을 이야기해요
100 … 수많은 차이를 넘어서
109 … 마음속에 피는 매화의 매력
Part Three | Memory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121 … 누구에게나 꿈에도 잊을 수 없는 마음의 고향이 있어요
129 …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향 같은 사과
139 … 순수의 시절 - 당신도 가끔 내 생각을 하시나요?
148 … 굿모닝 ~ 행복 바이러스!
155 … 의식, 무의식 두 개의 얼굴이 있어요
Part Four | Hope
그래, 살자 살아보자
167 … 소통과 조화 속에 건강하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기를
175 … 인생의 꽃 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요
185 … 도전하는 용기가 아름다워요
195 … 나는 발은 멈췄지만 또 다른 춤을 춥니다
203 … with LOVE
Part Five | Happy
웃음 뿌리는 마음
215 … 그럴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225 … 불안 속에 피는 핑크빛 행복
233 … 행복이 가득한 집에 살아요
240 … 비단잉어의 움직임이 자유와 행복을 전해요
249 …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마음의 파도를 다스려요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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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동일본 대지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네팔 지진, 제주 4.3 사건, 포항 지진, 강원도 속초, 고성 산불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김선현 저자의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박서보, 김창렬, 김종학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25분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이들 작품은 감성적ㆍ정서적으로 순화되고 아름다운 것들이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료해 주기에 충분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팬데믹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미술은 애초에 실현되기 어려운 꿈, 소망을 시각화시켜 자기 눈앞에 현존시키려는 시도였다. 그것은 일종의 마술이고 치유였을 것이다. 선사시대를 거쳐 오랫동안 미술은 그렇게 주술적이었다. 현대미술은 미술의 주술성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지만 여전히 미술이 주는 위안, 치유적 속성을 거둬낼 수는 없었다고 본다. 강력한 미술은 여전히 보는 이의 영혼을 흔들거나 감각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한다. 그것을 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게 만든다. 미술치유 전문가인 김선현 교수는 한국현대미술작가 25인의 작품을 통해 그 작품이 지닌 치유적 측면을 내밀하게 들춰낸다. 본인 스스로 위로와 감동을 받는 작품을 선별해 치유의 의미를 정성껏 기술하고자 했다. 그 세계가 책으로 묶여 우리 앞에 왔다.
-
참으로 암울한 시기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공감 그리고 이해가 필요한 시기이다.
김선현 교수는 그간 예술이 가지고 있는 소프트 파워를 믿고 우리 사회가 가질 수밖에 없었던 모순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헌신을 다해 노력해 온 사람이다. 이번에 김선현 교수가 발간하는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술의 공공적 가치는 위대하다. 이 책에 수록된 25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에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 우리 사회를 위한 김선현 교수의 행동적 실천의 소산물인 이번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발간을 맞이하여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책 속으로
◆ Healing
우리의 수많은 고뇌와 아픔이 밤을 통해 치유되고 우리의 트라우마, 고민이 모두 씻은 듯 해결되어 이처럼 영롱한 아침의 물방울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 ‘치유의 물방울이 맺혀 있어요’(본문 18쪽)
◆ Peace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면서 종일 염불하는 것과 같이 수없이 반복해서 선과 선 사이의 골짜기인 그 골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반복 구조를 만들어 낼 때 작가에게 품격이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수행하는 예술이 아름답습니다’(본문 72쪽)
◆ Memory
비극을 희극으로 변하게 하는 그림들을 보면서, 바로 이 지점에서 작품과 관람자 사이에는 마법 같은 감정의 교차가 일어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에너지를 줍니다. 우리 마음의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켜 주는 열쇠가 되어 줍니다.
- ‘의식, 무의식 두 개의 얼굴이 있어요’ (본문 158쪽)
◆ Hope
꽃이 죽고 시들었다고 절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시기 우리의 아픔을 위로하는 꽃이 꼭 피어 주기를. 그리고 우리가 위로하는 그 꽃이 되기를.
- ‘인생의 꽃 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요’(본문 181쪽)
◆ Happiness
핑크는 심리학적으로 여성적 부드러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행복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본인의 행복에 대한 열망도 간절했지만 자신의 작품을 마주하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는 전파된다고 하지요.
- ‘불안 속에 피는 핑크빛 행복’(본문 229쪽)
출판사 서평
위로, 치유, 사랑, 기쁨, 안정, 평화, 희망,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한국 화가 25인 그림의 힘을 느껴 보세요.
“세상살이가 왜 이렇게 고단하고 힘들어”
우리는 누구나 이러한 감정을 한 번 정도는 느껴 보았을 것입니다.
경제 문제, 취직 문제, 결혼 문제, 건강 문제, 승진 문제, 부부 관계 문제, 자녀 문제.
세상은 온통 문제투성이, 걱정거리투성이입니다.
첨단 문화의 발달로 생활은 전과 비교할 수 없이 편리해졌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근심과 불안과 괴로운 감정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없어서 고통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가진 사람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 것이 인생입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종식될 날이 언제쯤인지 기약도 할 수 없는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괴로울 때 감정이 느껴질 때 한국 작가의 그림과 대화를 해보세요. 살아 숨 쉬는 듯한 좋은 그림을 통하여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위로와 위안을 통하여 행복감에 젖을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요?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로서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미술 치료적 관점에서 치유와 관련된 한국 작가 25인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 그림을 통하여 마음이 아픈 여러분을 위로하고 평소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것입니다.
각 단원의 뒷부분에 작가의 작품 중 임팩트가 강한 작품을 선정하여 엽서 형식으로 꾸미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다시 한번 음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1.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그림을 정신을 집중하여 바라보면 분노, 원망, 초조, 불안 등의 감정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2. 강요배 작가의 폭포 그림에서 웅장하고 강한 기운이 내 안에 샘솟아 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김연화 작가의 키가 크고 하늘로 높게 뻗쳐 있는 자작나무 그림을 응시하면 마음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4. 전용환 작가의 안전망을 통하여 힘 있고 강한 사람들이 연약하고 힘없는 사람들과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미담을 생각하게 됩니다.
5. 홍순명 작가는 고통스러운 사건을 당했을 때, 많은 위로의 말보다 한 장의 그림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6. 박서보 작가가 수없이 반복하는 비움과 채움의 수행 과정에서 우리는 내공의 아름다움과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김보희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세필의 반복적인 붓놀림 흔적을 통해 낙원같이 즐겁고 안정되며 편안하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정성준 작가의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동물의 자연스러운 그림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며 상생해야 한다는 교훈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9. 김승영 작가는 사회·정치·경제가 할 수 없는 일을 예술이 국경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10. 허달재 작가는 힘들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고고하게 꽃과 향으로 빛나는 매화를 통하여 우리 인간이 아름다운 삶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11. 정영주 작가는 추억 속의 달동네 그림을 통하여 힘들고 지칠 때 돌아가면 받아주는 마음속 고향 같은 따뜻함과 고요한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12. 윤병락 작가의 사과 그림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향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과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13. 신철 작가는 첫사랑과 거닐던 꽃밭 속의 추억을 통해 가버린 사랑과 세월을 어찌할 수 없어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심지어는 아름답게 느끼게 해 줍니다.
14. 김경민 작가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존경하며 화목한 마음을 갖는 등 균형을 이룸으로써 가정의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15. 최울가 작가의 강렬하고 비현실적이고 경의로운 상상을 주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마음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되고 마음의 굳은 빗장도 스스로 풀립니다.
16. 우상호 작가는 책장 그림을 통하여 서로 다른 여러 사회가 다양한 사람들의 소통과 조화 속에 건강하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7. 김종학 작가는 꽃 그림을 통하여 힘든 시기 우리의 아픔을 위로하는 꽃이 꼭 피어 주고 우리가 위로하는 그 꽃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8. 이동기 작가는 다양한 색상, 화면 가득 채운 여러 형태의 그림을 통하여 꿈을 잃어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과 꿈을 가지도록 만듭니다.
19. 김형희 작가는 교통사고로 실현할 수 없는 발레리나의 꿈을 그림 속 세상에서 재현시킴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치유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20. 송형노 작가는 돼지, 거위 등 다양한 동물을 통하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통이 단절된 현재의 상황 속에서, 꿈과 사랑의 가족, 정겨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머지않아 위로와 기쁨의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1. 이왈종 작가는 제주의 정겨운 마을 사람들과 풍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이 눈 녹듯 사라지고 잊혀질 것이라는 용기를 줍니다.
22. 하태임 작가는 핑크빛 색상을 강조하는 그림을 통하여 본인의 행복에 대한 열망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강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23. 김명식 작가는 두 채가 다정히 붙어 있는 집을 통해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고향의 그리움과 향수를 표현했습니다.
24. 전미선 작가는 힘차게 움직이는 비단잉어를 통해 마음속에 품은 꿈이 이루어지고 크게 성장하며 삶의 깊이가 깊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5. 권두현 작가는 그림 속의 또 다른 그림, 파도치는 바다와 눈 덮인 산을 통해 자연을 만나게 하고 각자 마음의 파도를 다스리며 강요하지 않고 산책하듯 거닐게 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812241 ( 1187812242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4월 01일 (1쇄 2021년 03월 17일) |
쪽수 | 260쪽 |
크기 |
162 * 221
* 24
mm
/ 63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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