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토츠와 그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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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ade는 ‘봄’이라는 뜻으로 사춘기가 시작되어 사랑과 가족, 사회, 역사에 관한 관심이 넓어지고 예민한 감수성과 다채로운 호기심이 펼쳐지는 인생의 봄날을 그리고 있다. 이 책(「kevade」)은 나오자마자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가장 뛰어나고 또 사랑받는 작품으로 부상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주 소재이긴 하지만 루츠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염두에 두고 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과 학교가 주요 소재로 사용된 분위기나 줄거리와는 다르게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섭렵하여 인기를 얻었다. 생생하게 묘사된 등장인물들의 행동, 재치 있는 표현, 생동감 있는 분위기 묘사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심정묘사까지 더하여 이 책은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인 야니카 크론베르그는 이 작품은 “20세기 초반기 에스토니아 문학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작가정보
1886년 12월 26일 타르투에서 태어난 오스카르 루츠는 당시 사회현실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소설가이다. 루츠는 66세로 세상을 뜨기까지 당시의 사회상을 따사로운 감성으로 녹인 작품을 70편 가까이 세상에 내놓았으며 이 소설은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루츠는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고 경험했을 법한 인생의 그늘을 유머러스하고 포근한 시각으로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한 독창적인 문학기법으로 인해 그는 에스토니아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로 손꼽히며 부드러운 유머와 인상적인 분위기 덕에 영국의 찰스 디킨스와 자주 비교 대상에 오른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발트어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에서 비교민속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까지는 라트비아 대학교에서 한국학 과정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폴란드를 오가며 학술, 번역, 저술 활동을 하였고, 한국발트친선협회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에 있다. 2021년 현재는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저서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 (2005년, 이른아침, 창작소설)
『발트3국』 (2007년, 살림출판사)
『유럽 속의 발트3국』 (2012년, 명지출판사)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공저, 2017년, 산지니)
『발트3국 여행 완벽가이드』 (2019년, 카멜북스)
* 역서
김영하, 이문열 등의 한국의 유명문학작품 다수를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어로 번역하여 현지에서 출판하였다.
목차
- 역자의 말_ 004
작품 소개_ 006
1부_ 012 : 아르노가 파운베레 마을학교에 오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2부_ 146 : 크리스마스 방학이 지나고부터 여름방학이 오기까지
작품 해설_ 346
작가 소개_ 350
출판사 서평
이 소설이 오랫동안 에스토니아 내외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가진 여러 인물이 등장하여 이 사회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전통, 교육적 가치가 높은 수많은 에피소드, 그리고 서정미가 물씬한 세련된 표현으로 품위 있게 문학적 상상력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사건들은 동서 문화의 차이가 없이 성장 과정에서 모두 있을 법한 내용이고, 특히 기질이 다른 여러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유머 감각과 지혜,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는 이 책의 서사가 얼마나 품위 있고 빛나는 것인지를 잘 말해준다. 허위와 이기심이 가득한 복잡한 요즘 세상에 이런 맑은 기운이 담긴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행운일 것 같다.(연용흠 소설가)
기본정보
ISBN | 9791187429692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9월 09일 | ||
쪽수 | 352쪽 | ||
크기 |
140 * 205
* 27
mm
/ 408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Kevade/Luts Osk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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