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왕실로 읽는 세계사

살아남기 위한 세계 왕실의 치열한 생존기
우야마 다쿠에이 저자(글) · 전경아 번역
책밥 · 2019년 10월 25일
7.2 (5개의 리뷰)
도움돼요 (33%의 구매자)
  • 왕실로 읽는 세계사 대표 이미지
    왕실로 읽는 세계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8x209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120 16,800
적립/혜택
840P

기본적립

5% 적립 8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왕실로 읽는 세계사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제국의 왕실은 왜 사라졌는가
왕실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세계사를 들여다보다!
이 책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 관점에서의 세계사를 ‘왕실’이라는 테마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전형적인 왕실 국가였던 중국이나 러시아의 왕실이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같은 유럽 내에서도 아직까지 왕실이 건재한 영국과 그렇지 못한 프랑스의 운명이 엇갈린 이유는 무엇인지, 영국과 프랑스 국민은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거대한 영토를 지키기 위해 근친결혼을 지속했던 합스부르크가의 후손들과 그들의 왕국은 어떻게 발전하고 소멸했는지, 그리고 모두가 무함마드의 후예임을 주장하며 정치, 종교적 분쟁을 겪고 있는 오늘날 아랍 국가의 왕실 등 세계 왕실 정치에 대한 폭넓은 지적 향유를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우야마 다쿠에이

197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 강사를 거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텔레비전, 라디오, 잡지 등 각종 미디어에서 시사문제를 역사적 시각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世界一おもしろい世界史の授業)』,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民族」で?み解く世界史)』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요코하마 외국어학원 일본어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로 보는 세계민족의 역사』, 『미움 받을 용기 1, 2』, 『긍정적인 사람의 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흔에게』, 『돈의 교실: 10대를 위한 경제 이야기』,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장 세계 왕실에 대한 이해
    01 왕과 왕실의 존재 이유
    왜 혈통에 집착하는가|정통주의의 부활|유럽을 통해 배운 일본의 정통주의|왕의 혈통을 잃은 중국|국가의식이 뿌리내리지 못한 나라|세계 왕실의 현재
    02 왕위계승에 있어 남녀차별이 존재하는가
    남계 천황으로 한정시킨 것은 여성차별|여계 천황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남계 계승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논리|사실 아시아도 일부일처제|측실제와 공첩제의 차이|유럽에서 여계 계승을 인정한 까닭

    제2장 유럽의 군주들
    03 왕과 황제는 똑같지 않다!
    황제는 왕보다 높다고 할 수 있는가|로마 황제의 제위 계승|러시아인이 로마 제국의 제위를 계승하다|유럽에 황실이 세 곳 있었던 까닭|황제가 없는 대영 제국
    04 왕실은 탄생 배경부터 다르다
    황제가 되어도 왕이 될 수는 없다|오늘날 왕실이 주변부로 남게 된 이유|중심부 왕국의 왕권 약화|카롤링거가의 혈통(독일, 프랑스, 이탈리아)|해적이 시조인 왕실(영국, 러시아, 북유럽)|내 첫 번째 목표는 국왕의 존엄|‘펜은 칼보다 강하다’의 본래 의미
    05 그림자 군주, 교황
    교황의 권위와 군주의 권위|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교황의 유착관계와 불법적인 제위 수여|떳떳지 못한 과거를 가진 교황 레오 3세|중세에는 국가의식이 없었다

    제3장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왕실
    06 영국 왕실의 혈통을 거슬러 올라가다
    왕실의 인종과 종교|개전 연설로 국민을 고무시킨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왜 ‘찰스 황태자’인가|영국 왕실은 독일인 가계|여왕의 이미지를 이용한 대영 제국|영국 왕조의 변천
    07 왜 영국 왕실은 남고, 프랑스 왕실은 사라졌는가
    왕을 죽인 영국인과 프랑스인|부르주아란|누가 국왕의 처형을 원하는가|공화제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중산계급|적절하게 타협한 영국 국민|프랑스의 하층계급이 강력했던 이유|옛 프랑스의 영광을 재현해주리라 믿었던 황제
    08 야경의 나라 네덜란드는 언제 왕국이 되었을까
    마약도 매춘도 자기 책임인 자유의 나라|과거 독일의 일부였던 네덜란드|독립 전쟁을 치른 네덜란드 왕실의 시조|독일의 귀족이었던 나사우가|영국 왕이 된 네덜란드 총독|공화국의 전통을 버린 네덜란드|3대로 이어진 여왕의 나라

    제4장 스페인, 벨기에, 독일의 왕실
    09 스페인 왕실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자손
    저주받은 스페인 왕가|합스부르크가는 왜 근친결혼을 반복했는가|두 개의 합스부르크 왕가|프랑스인이 스페인 왕실의 시조|국민을 고통에 빠트린 스페인 왕|원칙상 남계가 계승하는 스페인 왕실|포르투갈의 두 왕조
    10 영국에 의해 탄생한 벨기에 왕실
    왕비가 남편의 이미지 전략을 담당하다|벨기에 사상 첫 여왕의 탄생|벨기에의 독립|벨기에에 대한 영국의 야심|독일의 일부였던 룩셈부르크|7곳의 극소국가
    11 살아남기 위한 왕실의 치열한 경쟁, 독일과 이탈리아
    마키아벨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군주상|환상의 통일교황국|강대한 프로이센 왕국|왜 ‘독일 왕국’이 아니라 ‘독일 제국’인가|독일 제국을 움직인 새로운 지배층|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토지를 내놓은 사보이아가|호엔촐레른가와 사보이아가의 최후

    제5장 북유럽과 동유럽의 왕실
    12 뜻밖의 인물이 왕실의 시조, 북유럽 왕실의 뿌리
    전란을 틈탄 스웨덴 왕실의 시조 베르나도트|운명을 가른 두 사람, 베르나도트와 뮈라|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반도 통일|스웨덴 역사상 최초의 여왕 탄생에 대한 기대|재색을 겸비한 여왕 마르그레테 2세|덴마크 왕조의 뿌리는 독일|덴마크 왕실의 혈통을 이은 노르웨이 왕실
    13 러시아에서 물려받은 황제전제주의의 DNA
    푸틴이 경애하는 알렉산드르 3세|현대판 러시아 황제 푸틴의 야망|로마 제국의 계승자가 된 이반 3세|황제전제주의가 필요했던 러시아|로마노프 왕조의 약진|여제 예카테리나 2세|황후가 쿠데타를 일으키다|왕좌 위의 창부
    14 동유럽과 남유럽, 유럽의 복합 민족 왕국
    아시아와의 접합 지역, 동유럽과 남유럽|복합 민족 왕국의 세력 강화|복합 민족 왕국의 해체|전쟁으로 황폐화 된 황금의 프라하

    제6장 중국의 왕실
    15 ‘군주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 맹자의 생각
    ‘폐하’의 ‘하’가 ‘下(아래 하)’자인 이유|‘황제’라는 칭호의 유래|중국 황제에 대항한 일본의 천황|중국 황제의 황통을 지키려던 남자|폐위되어 마땅한 폭군들|역성 혁명으로 날조된 역사|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다더냐
    16 왜 중국은 황실을 남기지 않았을까
    황제제도를 전면 부정한 쑨원|혁명의 원동력이 된 민족자본가|누가 황제를 없앴는가|일본에 살고 있는 청나라 황족의 자손|황제제도 붕괴로 인한 대혼란|천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본의 근대 혁명

    제7장 동남아시아, 인도 · 중앙아시아의 왕실
    17 자산보유 1위, 2위는 동남아시아 왕실
    불경죄로 연행된 관광객|태국에 발전과 안정을 가져다준 짜끄리 왕조|위대한 앙코르 왕조의 후예|동남아시아에 남아 있는 왕실과 사라진 왕실|제국이라 자칭한 베트남|베트남의 마지막 황제
    18 티무르 제국과 무굴 제국은 왜 제국인가
    최강이면서 최상급으로 격이 높은 군주|칭기즈의 후계자 티무르|무굴은 몽골의 또 다른 표현|바부르가 황제라고 자부한 근거|오스만 황제도 영국 왕도 그의 아래에 있다|중앙아시아의 영웅, 우즈베크 샤이바니 왕조|네팔의 군주제가 폐지된 이유|‘행복의 나라’ 부탄 왕국의 실태

    제8장 중동의 왕실
    19 민주화로 흔들리는 아라비아반도의 군주들
    자식이 89명! 사우디아라비아의 왕|렌티어 국가란|왕족의 오만과 싸우는 무함마드 왕세자| 카타르 군주는 왕이 아니라 아미르|왕국으로 바꾼 바레인|쿠웨이트의 실태는 절대군주제|오만의 군주는 술탄
    20 무함마드의 후예가 세운 현대의 아랍 왕국
    예언자 무함마드의 자손은 현존하는가|이슬람 혈통의 근거|무함마드 손자인 하산의 핏줄|알리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맘|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원|영국의 꼭두각시였던 이라크 하심 왕조|문벌을 자랑하는 요르단 하심 왕조
    21 술탄과 샤는 왜 사라졌는가
    칼리프와 술탄의 차이|오스만 제국의 칼리프 강탈|오스만 제국의 멸망|오스만가를 용서하지 않았던 무스타파 케말|이란의 왕 ‘샤 ’의 계보|최후의 샤

    제9장 아프리카와 미국의 왕실
    22 왜 아프리카에는 세 왕국밖에 남지 않았는가
    반라 소녀들의 축제|스와질란드 왕국은 절대 왕정|‘천공의 왕국’ 레소토|무함마드의 후예를 자처하는 모로코 왕실|과거 아프리카에는 32개의 왕국이 있었다|왜 독립 아프리카는 왕국이 되지 못했는가|왕국이 무너진 나라: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에티오피아는 제국인가
    23 왜 미국은 왕이 없을까
    잉카 제국은 ‘제국’인가|왕국이 남아 있지 않은 라틴아메리카|스페인 군인이 멕시코 황제로|합스부르크 황족이 멕시코 황제가 되다|황제 막시밀리안의 처형|노예제를 폐지한 브라질 황제|워싱턴은 왕의 자리를 고사했다|캐나다의 왕은 엘리자베스 여왕

책 속으로

‘왕’이란 말이 혈족·혈통에서 유래했듯이 유럽의 왕은 원래 부족장이었다. 부족장이 하나의 부족을 통합하고 하나의 민족을 통합하고 일정한 영토를 지배함으로써 일국의 군주가 된 것이다.
로마 제국 말기인 4세기 이후 이러한 왕들이 각각 독립하여 왕국을 형성했으며, 4~11세기까지 약 700년간 유럽 각지에서 왕국의 원형이 완성되자 대부분의 지역과 나라에서 왕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왕국은 지역의 한 부족에서 발생하여 동족관계에 있는 민족을 규합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일정한 규모 이상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발전의 주체는 왕이었다.
황제가 일률적으로 로마 제국을 기점으로 삼았다면 왕은 지역·국가에 따라 기점을 달리 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은 영토·영역으로서의 토착성과 부족·민족으로서의 혈연성이 아주 강하다.
이런 토착성과 혈연성을 기반으로 한 왕국은 로마 제국의 지배 영역, 즉 유럽의 중심부에서 벗어난 주변부에서 발생했다. 그 주변부란 영국·이베리아반도(스페인·포르투갈), 북유럽, 동유럽 지역이다.
- <왕실은 탄생 배경부터 다르다> 중에서

11세기, 황제가 교황보다 우위인 상태는 지속되었다. 황제는 자신의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의 영토를 소유한 귀족들, 즉 제후 세력에게 압력을 가했다.
황제와 대립하던 제후는 교황에게 의지했다. 교황은 제후를 받아들이면서 세속 권력을 강화했다. 이렇게 해서 교황의 힘은 황제의 힘을 능가하게 된다. 황제 하인리히 4세는 1077년, 이탈리아 북부의 카노사에서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게 복종하기로 맹세한다. 이것이 카노사의 굴욕이다.
중세 유럽에서는 교황을 중심으로 기독교 연대와 거기에 바탕을 둔 종교 조직에 대한 귀속의식이 강했던 만큼 국가의 존재와 그 의식은 희박했다. 종교는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연대의식의 중
추가 되었다. 중세에 프랑스 국왕, 영국 국왕, 독일 황제 등 국가의 군주는 이름뿐인 존재에 불과했다.
- <그림자 군주, 교황> 중에서

영국도 프랑스도 혁명 후에 군주제가 부활했다. 영국에서는 군주제가 부활한 후에 두 번 다시 폐지되지 않았으나, 프랑스에서는 1848년 군주제가 다시 폐지된 후로 부활되지 않고 오늘에 이른다.
왜 이러한 차이가 생긴 것일까?
한마디로 말해서 영국의 보수 세력이 민중의 불만을 교묘히 피해군주제를 유지할 만큼 노련했다면, 프랑스의 보수 세력은 그런 정치적 노련함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 <왜 영국 왕실은 남고, 프랑스 왕실은 사라졌는가> 중에서

혼인관계를 통한 상속이 계속되면서 합스부르크가는 카를 5세 시대에 오스트리아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대제국을 건설한다. 그 외에 나폴리 왕국, 시칠리아 왕국 등의 남이탈리아도 합스부르크가의 영토가 되었다.
합스부르크가는 이 무렵부터 근친결혼을 거듭한다. 과거부터 자신들이 혼인관계를 맺고 상속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왔으니, 다른 가문에 똑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까 경계한 것이다.
- <스페인 왕실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자손> 중에서

스페인의 왕위는 원칙적으로 남계 남자만이 계승할 수 있으나, 직계 남자가 없는 경우에는 여왕이 인정된다.
부르봉 왕조는 프랑스에서든 스페인에서든 ‘살리카법’이라고 해서 남계 남자의 왕위계승만을 인정하는 규정이 있다. 살리카법은 프랑크의 한 분파인 살리족이 만든 프랑크 왕국의 법전에서 유
래하는데, 프랑스 왕실은 이 살리카법을 대대로 엄격하게 지켜왔다.
합스부르크가도 이 살리카법을 답습하여 다른 가문의 남성이 왕실을 빼앗는 것을 방지하려 했다. 앞에서 나왔던 오스트리아 제국의 마리아 테레지아도 보통 여제라고 하지만 법적으로는 황제가 아니었다. 황제는 남편 프란츠 1세 슈테판이고 마리아 테레지아는 황후로서 공동통치자 입장이었다.
- <스페인 왕실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자손> 중에서
때로 군주는 배신하고 모략을 짜고 도의에 반하는 짓도 서슴없이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에게 틈을 주고 동란을 초래하여 많은 사람들을 불행에 빠트린다고 마키아벨리는 주장했다. 이러한 마키아벨리의 냉엄한 현실에 입각한 정치론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퇴색되지 않고 지배와 권력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마키아벨리가 살던 시대에 이탈리아는 밀라노 공국, 피렌체 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로마 교황령, 나폴리 왕국 등 연방으로 분열되어 서로 반목하고 있었다. 마키아벨리는 당시 군웅이 할거하던 이탈리아 중에서도 체사레 보르자라는 인물에게서 이상적인 군주상을 발견한다. 체사레 보르자는 책모로 수많은 정적을 제거하여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살아남기 위한 왕실의 치열한 경쟁, 독일과 이탈리아> 중에서

예카테리나 2세는 귀족들에게 추대되어 황제가 되었으나 그녀 자신이 견식이 풍부했고 정치력도 있었다. 그래서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고 뛰어난 통치능력을 발휘해 러시아를 크게 발전시켰다.
예카테리나 2세의 정치력을 뒷받침했던 한 요인으로 정력의 절륜함을 꼽을 수 있다. 그녀는 귀족들과 차례로 관계를 맺고 친하게 지냄으로써 그들을 조종했다. 손자뻘인 니콜라이 1세는 예카테리나 2세를 ‘왕좌 위의 창부’라고 평했다. 예카테리나 2세에게는 그것도 하나의 정치였을지 모른다.
- <러시아에서 물려받은 황제전제주의의 DNA> 중에서

632년 무함마드가 세상을 떠나자 선거로 후계자를 결정한다. 이 후계자를 가리켜 ‘칼리프caliph’(무함마드의 대리인)라 하고 632년부터 661년까지 4대에 걸쳐 선거로 선출했다. 이 4대 칼리프를 ‘정통 칼리프’라 부른다.
무함마드의 대두에 공헌한 초대 칼리프 아부 바크르는 하심가와 먼 친척이 되는 타임가 출신이다. 2대 칼리프 우마르는 더 먼 친척인 아디가 출신이고 3대 칼리프 우스만은 우마이야가 출신이다. 끝으로 4대 칼리프는 무함마드의 사위인 알리가 된다.
이 중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와 그 사위 알리의 자손만을 정통 무함마드의 후계자로 인정하는 사람들을 ‘시아 알리(알리의 신봉자)’, 줄여서 시아파라고 한다.
- <무함마드의 후예가 세운 현대의 아랍 왕국> 중에서

14세기 중반 무렵, 칭기즈 칸의 후예들이 세운 국가가 쇠퇴하며 각지에서 소멸한다. 원나라는 농민반란군을 이끌던 주원장에게 밀려 중국 대륙에서 쫓겨나고, 중앙아시아와 중동에 오고타이 칸국, 차가타이 칸국, 일 칸국을 세우는데, 이 중 유라시아 중부에 있던 일 칸국은 14세기 말 티무르 제국에 흡수 통일된다.
터키인과 몽골인의 피가 섞인 티무르 제국의 건국자 티무르는 칭기즈 칸의 후계자를 자칭하며 몽골인을 지배기반으로 새로이 등장해 몽골인 정권인 티무르 제국을 세운다. 티무르는 쇠퇴하는 몽골인 세력을 한데 모아 몽골 제국을 재건한 것이다.
- <티무르 제국과 무굴 제국은 왜 제국인가>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왕실을 더듬어 보면 세계의 실상이 보인다
인류의 발자취를 쫓는 새로운 관점의 세계사

왕(王)이라는 존재는 왕정국가에서 최고의 통치자를 의미한다. 지방에 있는 작은 성의 군주, 한 지역을 다스리는 자 혹은 한 민족(부족)을 통치하는 자, 그리고 더 넓은 영토와 수많은 민족들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통치하는 사람을 우리는 왕 또는 황제라 칭한다.

세계사 속 많은 사례들에 비추어볼 때 ‘왕’은 ‘혈족’ 혹은 ‘혈통’이라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즉, 왕이 왕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왕의 혈통을 남김으로써 혈통의 연속성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이는 많은 정사와 야사에서 대다수의 왕이 정력가이거나 호색한으로 묘사된 이유이기도 하다.

왕의 혈통이라는 것은 왕 자신의 자기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민중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렇지 않으면 왕이 다스리고 통치하는 국가의 민중이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혈통 없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면 그곳은 야심가들이 왕의 자리를 놓고 물불가리지 않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왕위계승은 혈통에만 한정되어 일반인이 왕위를 노리는 행위나 사상 자체를 불온하고 사악한 것으로 규정했다. 왕의 혈통이 곧 법이자 사회 질서로, 정치 원칙이자 왕위의 정통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요소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통성을 보장하고 민중을 안정시키는 것이야말로 왕과 왕실의 존재 이유였던 셈이다.

세계사를 살펴보면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왕실이 생겼다 사라졌다. 18세기에는 대부분의 나라에 왕이 존재했으나 시민혁명과 민주화 혹은 식민지배와 공산주의 혁명을 거치면서 현재 왕실이 존재하는 나라는 27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그중 아시에는 6개 나라에 왕실이 남아 있고, 유럽에는 10여 개 나라에, 중동에는 6개 나라에 왕실이 존재한다. 아프리카에는 과거 32개의 왕실이 있었지만 지금은 3개의 왕실밖에 남아 있지 않다.

『왕실로 읽는 세계사』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각 대륙별로 현존하는 왕실이 어떤 혈통과 역사를 갖고 오늘날에 이르렀는지를 속 시원하게 해명한다. 더불어 각국의 왕실이 그 나라와 사회의 특징(문화·종교, 경제·계급 등)과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재 왕실이 남아 있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도 왜 왕실이 이어지지 못했는지, 그것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 근본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세계사를 다루던 방식에서 벗어나 ‘왕실’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렌즈를 통해 독자들이 세계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925928 ( 1186925922 )
발행(출시)일자 2019년 10월 25일
쪽수 305쪽
크기
148 * 209 * 22 mm / 49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왕실로 읽는 세계사
살아남기 위한 세계 왕실의 치열한 생존기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